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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대장전 꼴찌' 안성훈, 설욕풀었다…본선 4차전 1라운드 1위(미스터트롯2')

    [종합] '대장전 꼴찌' 안성훈, 설욕풀었다…본선 4차전 1라운드 1위(미스터트롯2')

    1대1 라이벌 매치에 돌입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1.9%(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믿고 듣는' 안성훈이 평균 98점 이상의 고득점으로 1라운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가운데, 2위 최수호, 3위 박지현이 그 뒤를 맹추격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2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4차전에 진출한 최정예 16인의 TOP 10 결정전 '1대1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1대1 라이벌 매치는 두 사람이 각자 준비한 노래로 맞붙는 1라운드 라이벌 대결과, 한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는 2라운드 한 곡 대결까지 총 두 번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1, 2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해 전체 등수 10등까지만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7주 차 응원 투표에서는 안성훈이 3주째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2위 김용필, 3위 나상도, 4위 박지현, 5위 최수호, 6위 송민준, 7위 진해성이 뒤를 이었다.1대1 라이벌 매치의 첫 순서는 최수호와 길병민의 용호상박 트롯 신성 대결이 장식했다. 진성의 '그 이름 어머니'로 '2연속 진'다운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인 최수호는, 자신의 필살 카드 이병철의 '매화'로 정면 승부를 던진 길병민을 1266점 대 1193점으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 박성온과 송도현의 리벤치 매치는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한국인 특유의 한을 담은 혼신의 무대를 선보인 박성온이 1237점으로 설욕전에 성공했다.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드는 특별한 마력을 발산한 송도현은 1227점을 획득했다.등장만으

  • 추혁진, '5060 원픽' 김용필 꺾을 수 있을까('미스터트롯2')

    추혁진, '5060 원픽' 김용필 꺾을 수 있을까('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낭만 가객' 김용필과 '미스터 추' 추혁진의 라이벌 매치가 성사됐다. 이들이 보여줄 '의외의 만남'에 팬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오늘 23일(목)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TOP 10 결정전, 이름하여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가 펼쳐진다. 총 두 번의 라운드로 진행되는 라이벌 매치는 1, 2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해 전체 등수 10등까지만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는 중요한 미션이다.지금까지 어느 라운드에서도 붙어본 적 없는 '초면'인 두 사람의 만남은 김용필의 지목으로 성사됐다. 독보적인 연륜미와 깊은 울림으로 '마성의 중년'이라 불리며 남녀노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필은 이날 또한 이전 라운드에서 보인 것과 같이 완벽 수트핏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 리듬감, 가창력 다 되는 올라운더 추혁진은 지난 메들리 팀 미션에서 최수호가 이끄는 '진기스칸'의 멤버로 맹활약을 펼친 끝에 최종 1위로 본선 4차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과시했지만, 김용필의 지목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무엇보다, 마스터 예심 선으로 강렬하게 시작해 데스매치 5위까지 오르며 매 라운드 상위권을 기록, 탄탄한 팬덤 화력으로 매주 응원 투표에서도 'TOP 7'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김용필은 모든 참가자가 기피하는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 때문이다.추혁진은 "왜 하필 저였을까... 용필이 형만 아니길 바랐다"며 당황스러움을 표출하는 동시에, "최대한 계란으로 바위를 깨보려고 한다. 떨어지더라도 승패와 상관없이 좋은 무대를 만들겠다"며 패기 있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