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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예담·윤동연 탈락, JYP 와일드카드로 이동현 구제 '눈물' ('라우드')

    이예담·윤동연 탈락, JYP 와일드카드로 이동현 구제 '눈물' ('라우드')

    피네이션이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에서도 3:0 완승을 거뒀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는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로 꾸며졌다. JYP와 피네이션은 ‘빌보드 미션’, ‘콘셉트 미션’, ‘걸그룹 미션’ 등 총 세 개의 미션 무대에서 격돌했다.첫 번째 대결은 ‘빌보드 미션’이었다.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명곡을 골라 무대를 선보이는 미션으로 JYP는 참가자 전원이 출격해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로 기선제압했다. 피네이션은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를 선곡하며 우경준, 최태훈, 오성준, 장현수, 다니엘 제갈, 은휘가 나섰다. 특히, 다니엘 제갈과 은휘는 편곡을 맡았고, 싸이는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 곡을 듣고 ‘이게 우리 회사의 미래인가?’ 생각했다”고 치켜세우며 만족해했다.두 번째 대결은 스쿨 라이프를 주제로 한 ‘콘셉트 미션’이었다. JYP에서는 이계훈, 케이주, 조두현, 이동현, 윤동연이 스트레이 키즈의 ‘School Life’로 책상을 이용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피네이션은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고키, 다니엘 제갈, 이예담이 나서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을 칼군무로 소화해냈다. 두 프로듀서는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우리 팀은 오늘 단점이 하나도 없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세 번째 대결은 ‘걸그룹’ 미션‘이었다. JYP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선곡해 승부수를 띄웠다. 이계훈, 케이주, 아마루, 윤민, 이동현이 출격해 도입부부터 동화 같은 느낌을 연출했고, 특히 케이주는 본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 '라우드' 첫 생방, 피네이션 압승…탈락자는 강현우·김동현·박용건

    '라우드' 첫 생방, 피네이션 압승…탈락자는 강현우·김동현·박용건

    데뷔를 위한 19인의 소년들이 뜨거운 접전을 펼쳤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첫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생방송 라운드는 JYP와 P NATION(피네이션)의 두 팀이 세 번의 대결의 대결을 펼쳐 그중 2승 이상을 거두는 기획사가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대결에 앞서 MC로 나선 이승기는 양사 대결의 승패는 100% 실시간 팬 투표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각 기획사는 프로듀서의 평가와 회사 내부 평가를 종합해 한 명의 탈락자를 선정하고, 팀 대결에서 패배한 기획사의 멤버 중 개인 팬 투표 최하위 멤버 한 명이 추가로 탈락하게 돼 긴장감을 더했다.첫 대결은 양사의 음악적 색깔을 볼 수 있는 ‘정체성 미션’이었다. 팀 피네이션 고키, 김동현, 다니엘 제갈, 오성준, 우경준, 은휘, 이예담,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은 제시의 ‘눈누난나’로, 팀 JYP 강현우, 박용건, 아마루, 윤동연, 윤민, 이계훈, 이동현, 조두현, 케이주는 2PM의 ‘Again & Again’으로 맞붙었다.팀 피네이션은 ‘눈누난나’를 소년 버전의 '난 네 Brother'로 편곡, LED의상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싸이는 "’작은 나무에서도 큰 열매가 나올 수 있구나’를 느낀 너무나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팀 JYP는 에너제틱한 콘셉트로 편곡한 ‘Again & Again’을 칼군무와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해냈다. 싸이는 “너무 멋있었고 아쉬운 점을 굳이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했고, 박진영 역시 "2PM 형들이, 2PM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두 번째 대결은 유닛 대결로 팀 피네이션

  • [공식] 싸이, 은휘→천준혁 피네이션 예비 데뷔조 6人 사진 투척

    [공식] 싸이, 은휘→천준혁 피네이션 예비 데뷔조 6人 사진 투척

    '라우드'를 통해 탄생할 가수 싸이의 피네이션(P NATION) 첫 보이그룹이 일찌감치 K-POP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는 총 3주에 걸쳐 JYP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에서 데뷔할 보이그룹의 최종 후보가 될 참가자들을 뽑는 5라운드 캐스팅 라운드를 펼치고 있다. 지난 2주 간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는 예측불허의 상황에서 반전을 거듭하며 김동현, 은휘, 다니엘 제갈, 천준혁, 이예담, 오성준을 차례로 캐스팅하는데 성공했다. 피네이션은 '아이돌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와 달리 '라우드'를 통해 처음 아이돌 그룹을 선보인다. '라우드' 방송 초반 피네이션 연습생들의 단체 무대 'WIN'과 직전 4라운드 'PSY's PICK' 속 피네이션 실무진의 손길이 닿은 무대를 통해 남다른 퀄리티에 텐션 넘치는 무대들이 연신 펼쳐지며 첫 보이그룹을 향한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피네이션은 춤, 노래 실력, 작곡 능력, 끼, 스타성, 성장 가능성 등 다방면에서 완성형 데뷔조 조합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 방송까지 6명이 예비 데뷔조에 승선하였고, 싸이의 캐스팅 카드는 4장이 남은 상황이다. 이미 합류된 멤버들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또 어떤 참가자가 여기 합류할지 주목된다.이어 싸이의 SNS를 통해 김동현, 은휘, 다니엘 제갈에 이어 천준혁, 이예담, 오성준까지 함께한 6명 사진이 잇달아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싸이는 '라우드' 방송 내용에 맞춰 참가자들의 추가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피네이션 예비 데뷔 멤버를 향한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레이싱

  • '라우드' 박진영, "여자친구 사귀면 안 돼"...천준혁에 뼈 때리는 조언(feat.싸이)

    '라우드' 박진영, "여자친구 사귀면 안 돼"...천준혁에 뼈 때리는 조언(feat.싸이)

    ‘라우드’ 박진영이 천준혁에게 이성교제 금지를 부탁했다.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는 배테랑 팀(다니엘 제갈, 천준혁, 김동현, 윤민)이 자작곡 '배우'를 무대에 올렸다.이날 박진영은 다니엘 제갈에게 "랩을 할때 바로 귀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정확하게 들린다"라며 "춤은 잘 못추는데 생각보다는 잘 췄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김동현에게는 "본인이 쓴 가사 맞아요? 이걸 중학교 1학년이 쓸 수 있나"라고 감탄했다. 이에 싸이도 "진짜 가사에 뼈가 있다. 54살이 넘어도 이런 가사 못 쓰는 사람들이 허다하다"라며 그의 재능에 감탄했다.이어 박진영은 천준혁에게 "준혁 군이 쓴 가사는 놀라움은 없었는데 춤하고 노래를 보면 놀라운 가사를 안 써도 에이스다. 시청자들 마음에 천준혁이라는 이름을 새겼다. 표정, 손동작, 목소리로 그 감정을 표현해냈다. 그때 시청자와 관객들은 압도를 당한다. 여자친구만 안 사귀면 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이에 싸이 역시 "형이 '여자친구 사귀면 안 되요'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제는 고맙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줘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싸이는 천준혁에 대해 "어느 팀에 가도 팀원들과 함께 잘 어우러진다. 훌륭한 팀원이자 팀은 하나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라고 칭찬했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스타탐구생활] "디테일 프로듀싱" 싸이, 피네이션 제시·현아 이끌고 '라우드' 원석 캔다

    [스타탐구생활] "디테일 프로듀싱" 싸이, 피네이션 제시·현아 이끌고 '라우드' 원석 캔다

    피네이션(P NATION) 수장 싸이가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과 예리한 안목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에 이어 '라우드' 참가자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올해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은 '월드 스타' 싸이는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피네이션 소속 가수 현아, 제시, 헤이즈 등의 성공적인 컴백을 차례로 이끈 데 이어, 현재 방송 중인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지난 1월 현아의 'I'm Not Cool'(암 낫 쿨)부터 3월 제시의 '어떤X (What Type of X)', 5월 헤이즈의 '헤픈 우연'까지, 올해 상반기 가요계의 여풍(女風)을 이끈 세 가수의 앨범과 활동 뒤에는 싸이의 디테일한 프로듀싱이 있었다. 싸이는 선배 가수이자 소속사 수장으로서 수면 위아래에서 살뜰하고 섬세하게 이들을 이끌었다.먼저 싸이는 'I'm Not Cool'의 작사, '어떤X'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인 지원사격을 펼쳤다. 헤이즈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싸이의 세심한 티칭에 놀라움을 표했다. 싸이의 디테일이 곡의 감성과 분위기는 물론 각 아티스트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시너지를 높였다는 평가다. 적절한 SNS 활용도 빼놓을 수 없다. 싸이는 적극적인 SNS 활동으로 'I'm Not Cool'의 '짱구 댄스' 포인트 안무와 '어떤X'의 '림보 춤' 챌린지를 직접 선보이고 대중의 참여를 유도했다. 싸이가 직접 섭외한 남자 주인공 송중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헤픈 우연' 뮤직비디오 역시 싸이의 SNS에서 자주 포착됐다.국내 대표 여성 솔로 가수 다음 싸이의 티칭 대상은 차세대 보이그룹을 꿈꾸는 남자 연습생들. 싸이는 지난

  • "난 냉동인간"…JYP 최장기 연습생 이계훈, 5년 만에 박진영 눈에 들었다 ('라우드')

    "난 냉동인간"…JYP 최장기 연습생 이계훈, 5년 만에 박진영 눈에 들었다 ('라우드')

    "저는 냉동인간입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는 다방면에서 실력을 지닌 연습생들이 출연했다. 그 중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의 연습시간, 최장기 연습생 이계훈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계훈은 "세상에 저라는 사람을 보여드릴 기회가 이번이 처음"이라며 간절함과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계훈은 매력 무대로 자신의 하루일과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표현했고, 박진영과 싸이의 합격 버튼을 받아냈다. 이어 이계훈은 자작 랩 '촬영 D-DAY'와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싸이는 "5년 동안 갈고닦아서 능숙한 사람이 눈빛이 너무 절실한 거다. 진짜 멋있는 무대였다"며 감탄했고, 박진영은 작사 실력을 극찬하며 "전 이 아이가 다 녹으면 어떨까 설?다. 자신감을 얻고 확신을 갖게 되면서 이 친구가 어디까지 갈지. 햇볕을 가득 쬐서 완전히 녹은 모습을 무대에서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5년이라는 긴 연습생 생활 끝에 무대에 오른 이계훈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기대감과 응원을 이끌어내며 분당 시청률 8.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라우드' 싸이, 피네이션 연습생 출격에 "데뷔 20년만 처음 평가받는 기분"

    '라우드' 싸이, 피네이션 연습생 출격에 "데뷔 20년만 처음 평가받는 기분"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 강력한 참가자들의 등장이 예고됐다.앞서 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JYP와 피네이션, 두 회사의 연습생 출격이 예고되며 방송 직후 온라인과 각 커뮤니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트와이스부터 스트레이키즈까지 내놓는 아이돌 그룹마다 성공시켰던 JYP의 연습생들과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 피네이션 연습생들의 등장은 프로듀서들마저 긴장시켰다. 당시 녹화에서 박진영은 “이제부터 여러분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겠다”며 애써 냉정한 모습을 보였고, 싸이 역시 “떨려서 미쳐버릴 것 같다. 데뷔 20년만에 처음 평가받는 기분”이라며 긴장된 표정으로 녹화에 임했다. 양 사의 연습생들은 두 회사가 오랜 시간 공들여 교육시킨 연습생들 인만큼 기존 참가자들과는 차별화된 무대가 예상되지만, ‘라우드’에서는 연습생이 아닌 참가자로 참여하는 만큼 그 결과는 예측하기 힘들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뜻밖의 반전을 예고하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라우드'는 첫 방송부터 분당 최고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뛰어오르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