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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해찬, 실내 흡연 논란…SM, 디오 이어 두 번째 [TEN이슈]

    NCT 해찬, 실내 흡연 논란…SM, 디오 이어 두 번째 [TEN이슈]

    그룹 NCT 해찬이 실내 흡연한 사실이 포착돼 논란을 일으켰다.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CT 해찬이 연습실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있다.해당 영상은 지난 10일 NCT 127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Be There For Me'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의 일부다. 영상 속 해찬은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자신의 입에 가져가고 있다.이를 본 일부 팬들은 '해찬이 사용한 물건에서 연기가 나지 않았다'며 실내 흡연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흡연 명목으로 해찬에 대한 민원이 접수된 상황이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게는 벌써 두 번째 소속 아이돌 '실내 흡연' 논란이다. 지난해 9월 엑소 디오가 기실에서 실내 흡연을 한 바 있다. 당시 디오는 무 니코틴 전자담배라 밝혔으나, 마포구 보건소 측은 "해당제품의 성분설명 및 안내서에 무 니코틴임을 입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디오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현재 NCT 해찬의 실내 흡연 의혹을 일으킨 장면은 삭제됐다. 다만, 이미 민원 접수가 들어간 상황, 실내 흡연 논란의 결과에 대해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완전체 걱정마"→찬열에 지원사격…엑소, 계약 '빨간불'에도 그룹 지킨다 [TEN피플]

    "완전체 걱정마"→찬열에 지원사격…엑소, 계약 '빨간불'에도 그룹 지킨다 [TEN피플]

    그룹 엑소의 완전체 활동에 빨간불이 들어온 듯 싶었으나 아직까지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이도, 계약으로 문제를 겪었던 이도 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엑소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17일 엑소 찬열과 세훈이 개인 활동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와 이적을 합의 한 후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SM측은 "두 사람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18일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의 전속 계약 종료 사실이 전해졌다. SM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알리면서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회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했었던 SM을 떠나 SM 매니지먼트 이사 출신 남경수가 설립한 회사인 '컴퍼니수수'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엑소 활동 때부터 친분을 자랑해왔던 이들이기에 새롭게 펼쳐나갈 배우 활동은 물론 SM에서 이어나갈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어떨지 이목을 끈다. 앞서 지난 6월 SM과 엑소 유닛 그룹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는 전속계약 문제로 분쟁을 벌였다가 합의한 바 있다. 서로의 입장 차이로 갈등이

  • 엑소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로 써클차트 2관왕·외신 호평

    엑소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로 써클차트 2관왕·외신 호평

    엑소 디오가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로 써클차트 2관왕에 올랐다. 디오는 오늘(28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9월 17일~23일)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로 리테일 앨범 차트 1위, 타이틀 곡 'Somebody'(썸바디)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영국의 저명한 음악 전문지 NME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담한 앨범이라고 호평을 전했으며, 타이틀 곡 ‘Somebody’를 비롯해 앨범 전체 수록곡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그래미닷컴'은 이번 앨범에 대해 디오의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담은 기대 이상의 앨범이며, 디오의 강점인 감성적 밴딩 기교가 돋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2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라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다채로운 감성의 총 7곡이 수록되어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디오의 ‘기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42개 지역 1위

    디오의 ‘기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42개 지역 1위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색 끝판왕’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8일 발매된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라오스, 필리핀, 태국, 홍콩, 노르웨이,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카타르, 브라질, 브루나이, 칠레, 콜롬비아, 그리스, 벨라루스,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몽골, 니카라과, 나이지리아, 페루,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터키), 핀란드, 파라과이, 파나마, 오만, 피지 등 전 세계 42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및 한터차트,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중국 QQ뮤직,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으로 디오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또한 디오의 감미로운 보컬을 만끽할 수 있는 타이틀 곡 ‘Somebody’(썸바디) 역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벅스, 지니, 멜론 실시간 차트 등 주요 음원 차트 전곡 줄세우기도 기록해 이번 신곡을 향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Somebody’를 포함해 서로 다른 매력의 총 7곡이 수록되어 디오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디오는 내일(20일) 오후 6시 유튜브 엑소 채널 등을 통해 ‘Somebody’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 엑소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omebody’ MV 티저 공개

    엑소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omebody’ MV 티저 공개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omebody’(썸바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1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omebod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물론, 설렘을 자극하는 디오의 일상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Somebody’는 어쿠스틱한 기타 리듬과 함께 디오의 진솔한 감정이 돋보이는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포크 팝 곡으로, 가사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주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는 스토리를 담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라켓 소년단’, ‘사바하’ 등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재인이 출연, 디오와의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디오는 지난 16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도 공개,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디오의 훈훈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Somebody’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디오, 새 앨범 '기대' 발매 기념 생방송 18일 오후 5시 진행

    엑소 디오, 새 앨범 '기대' 발매 기념 생방송 18일 오후 5시 진행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생방송으로 팬들과 컴백 카운트다운을 함께 한다. 디오는 9월 18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위버스 엑소 채널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생방송 ‘D.O. 디오 ‘기대’ Countdown Live(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디오는 직접 쓰는 프로필,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리액션, 키워드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로 이번 앨범을 소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늘(13일) 0시 엑소 공식 SNS 계정에는 밤거리를 거니는 디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티저 이미지를 공개,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진 디오의 눈부신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타이틀 곡 ‘Somebody’(썸바디)를 포함해 ‘기적 (Wonder)’, ‘별 떨어진다 (I Do)’, ‘내일의 우리 (Ordinary Days)’ 등 다양한 감성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디오, ‘Somebody’로 감성 촉촉하게

    엑소 디오, ‘Somebody’로 감성 촉촉하게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Somebody’(썸바디)로 독보적 감성을 선사한다.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Somebody’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 곡 ‘Somebody’는 어쿠스틱 기타 리듬 위 디오의 진솔한 감정이 느껴지는 음색이 돋보이는 포크 팝 곡으로, 가사에는 꾸며낸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주는 누군가를 만날 수 있길 기대하는 스토리를 담아 모두의 설렘을 자아낼 것이다. 더불어 오늘(11일) 0시 엑소 각종 SNS 계정에는 따뜻한 분위기의 서재를 배경으로 본인만의 시간을 보내는 디오의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깊은 눈빛으로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디오는 지난 8일 선공개한 ‘별 떨어진다 (I Do)’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 베트남, 에콰도르, 오만, 엘살바도르, 피지, 스리랑카, 파나마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4개 지역 TOP10에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음반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엑소 디오 "행복한 상에 감사해, 팬분들의 힘 항상 느껴" [TTA OST-글로벌·미국·인도네시아 1위]

    엑소 디오 "행복한 상에 감사해, 팬분들의 힘 항상 느껴" [TTA OST-글로벌·미국·인도네시아 1위]

    엑소 디오가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글로벌, 미국, 인도네시아 1위를 차지했다. 디오는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에서 결선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디오는 "EXO D.O.다. 저에게 너무 행복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분들의 힘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디오 이외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엑소 디오, 8일 선공개 곡 '별 떨어진다 (I Do)' 공개

    엑소 디오, 8일 선공개 곡 '별 떨어진다 (I Do)' 공개

    엑소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늘(4일) 0시 엑소의 각종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된 스케줄 포스터에는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디오는 앨범 발매에 앞서 9월 8일 오후 6시 신곡 ‘별 떨어진다 (I Do)’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1일부터는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디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선공개 곡인 ‘별 떨어진다 (I Do)’를 포함해 짙은 여운을 자아내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엑소 디오, 9월 18일 '기대' 발매

    엑소 디오, 9월 18일 '기대' 발매

    ‘음색 끝판왕’ 엑소 디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를 발표한다. 디오의 새 미니앨범 ‘기대’는 9월 18일 발매되며, 디오의 따뜻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만날 수 있는 깊은 감성의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디오는 2021년 7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공감’을 통해 음악 방송 및 각종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등 글로벌 차트까지 석권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디오의 음악 세계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디오는 지난 7월 발매된 엑소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오랜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오늘(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엑소 디오→몬스타엑스 셔누, 실내 흡연 의혹…"비흡연자 배려 필요" [TEN피플]

    엑소 디오→몬스타엑스 셔누, 실내 흡연 의혹…"비흡연자 배려 필요" [TEN피플]

    엑소 디오와 몬스타엑스 셔누의 실내 흡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단지 '흡연'을 한다는 사실보다는 '실내 흡연' 의혹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3일 SNS 상에서 엑소 디오가 실내 흡연을 하는 듯한 영상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은 엑소의 자체 콘텐츠 영상으로 대기실에서 촬영됐다. 영상 속에서는 후배 그룹의 챌린지 연습을 하고 있는 백현의 뒤에서 디오가 옷 매무새를 정돈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때 디오의 코에서 담배 연기와 같은 증기가 뿜어 나오고 있어 많은 팬들이 '실내 흡연이 아니냐'면서 의혹을 제기한 것. 또한 확대한 영상 속에서 디오가 오른손에 쥐고 있는 검은색 물체가 전자담배처럼 보인다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더해져 의혹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 현재 디오의 실내 흡연 의혹이 제기된 해당 부분은 편집된 영상으로 수정된 상태다. 이에 대중들의 의혹은 점점 커져가는 모양새. 몬스타엑스 셔누도 최근 실내 흡연 의혹으로 곤혹을 치뤘다. 지난 27일 셔누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셔누X형원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엠 카운트다운' 공식 SNS에 셔누가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손에 든 셀카가 업로드 됐다. 해당 게시물은 업로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고 다른 사진으로 교체됐다. 이에 팬들은 셔누의 실내 흡연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셔누가 2019년 몬스타엑스 자체 콘텐츠 영상에서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전자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 앞서 몬스타엑스의 민혁 또한 같은 해 10월 실내금연이 붙어있던 대기실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디오와 셔누

  • [종합] 엑소 디오, 'K-Drama OST 아티스트' 결선 1위…글로벌 인기 증명

    [종합] 엑소 디오, 'K-Drama OST 아티스트' 결선 1위…글로벌 인기 증명

    엑소 디오가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결선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디오는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에서 결선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지난 5월 16일 오픈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예선 투표를 거쳐 쟁쟁한 후보들을 선정했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한 결선 투표에서 디오는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디오는 이외에도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도 1위를 기록,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국가별 순위에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투표 기간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했다. TTA 대표 해시태그를 포함해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을 게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TTA 투표권 100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예선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해당 국가 'K-Drama OST

  • 엑소 디오, 무릎 꿇었다…이미지 폭로에 '위기' ('수수행')

    엑소 디오, 무릎 꿇었다…이미지 폭로에 '위기' ('수수행')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 ‘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디오가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선보인다. 오늘(6일) 방송되는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고삐 풀린 성대모사(모창) 대결이 공개된다. 예정에 없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지도 망각한 채 몸을 사리지 않는 ‘92즈’ 멤버들의 멈추지 않는 폭주가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특히 디오는 갑작스러운 게임에도 바로 ‘맑눈광’ 눈빛으로 돌변, 3초 안에 해당 인물의 포인트를 족집게처럼 집어내 신흥 ‘모창 강자’로 우뚝 선다. ‘디오의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선배 전인권부터 절친 지코 성대모사까지 연이어 성공하며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고. 이후 분위기를 탄 디오는 빵빵 터지는 타율 높은 입담까지 선보인다.하루 종일 역대급 텐션으로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이던 디오에게도 위기가 찾아온다. 멤버들 앞에서 무릎까지 꿇게 되고, 급기야 양세찬은 “너 진짜 돌I(아이)구나?”라고 외치며 디오의 감춰왔던 이미지를 폭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수수행’ 공식 ‘돌I(아이)’로 등극한 디오의 활약상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디오→지코에 위기의식 느낀 이용진·양세찬 "'더글로리2' 느낌"…여섯 남자의 유쾌 여행 '수수행'

    [종합] 디오→지코에 위기의식 느낀 이용진·양세찬 "'더글로리2' 느낌"…여섯 남자의 유쾌 여행 '수수행'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엑소 디오,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이 베테랑 예능인 이용진, 양세찬과 여행을 떠났다. SBS 새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을 통해서다. '예능인 형들' 이용진, 양세찬은 '92즈' 4명에게 예능인으로서 위기의식을 느낄 만큼 자연스러운 웃음이 나왔다고 밝혔다.9일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SBS 새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보필 PD와 출연자 이용진, 양세찬이 참석했다.'수수행'은 수학여행지에서 특별한 미션과 색다른 게임을 수행하며 펼치는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엑소 디오, 지코, 크러쉬, 잔나비 최정훈, 이용진, 양세찬이 함께한다.최보필 PD는 "두 형들과 네 동생들과 재밌게 놀다봤다"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용진은 "'수수행'의 맏형이다. 리더십, 카리스마 이런 거 전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둘째를 맡았다. 둘째라서 중간에서 조율을 잘한다. 조율남으로 활동했다"고 소개했다. 디오, 지코, 크러쉬, 잔나비는 1992년생 동갑내기로 '92즈'로 불렸다.최 PD는 "용진 형과는 예전부터 한 번 해보자 했다. 뭘 하면 좋을까 하다가 동갑내기를 좀 묶어보면 좋겠다 했다. 그러면서 지코와 연락이 닿고 멤버들을 이렇게 모았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양세찬은 "보필이가 '언제 언제 나와' 하면 나오는 거고 잘 못해서 '나가' 하면 나가는 거다"며 출연 계기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2즈'와 세대 차이를 느낀 적 없냐는 물음에 양세찬은 "9

  • [종합] 엑소 도경수, '잠적'했다…"쉬는 시간 필요해, 20대는 계속 달리기만" ('ENA')

    [종합] 엑소 도경수, '잠적'했다…"쉬는 시간 필요해, 20대는 계속 달리기만" ('ENA')

    엑소 도경수가 도시를 벗어나 잠깐의 휴식처를 찾았다.12일 유튜브 채널 ENA에는 '바쁘게 달려온 10년, 후회되는 일이 있다면? I 잠적 I 도경수 (Do Kyung-soo) 1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잠적’은 고요 속 광활한 공간에서 힐링을 찾아 떠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다.공개된 영상 속 도경수는 "혼자서 뭘 이렇게 해보는 것은 처음이다. 잠적해보겠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어제는 잠적을 하려는 준비를 했다. 짐도 쌓고 마음의 준비도 했다. 아주 어색하다"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왜 잠적을 선택했냐?'는 질문에 그는 "잠적을 해보고 싶었다. 쉴 때라던지, 여행을 갈 때 혼자 해본 적이 없다.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다. 만약 진짜 잠적이란 것을 하게 된다면. 할 기회가 사실 없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적이 별로 없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도경수는 또 "해보면 정말 재미있겠다. 그리고 내가 어떤 생각을 할까?, 카메라에 담긴 내 모습도 궁금했다. '내가 걸을 때는 어떨까', '밥을 먹을 때는 어떨까', '무슨 생각을 할까'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도경수는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20대 때는 엄청나게 계속 달렸다. 20대 초에 데뷔해서, 거의 7년 동안... 내 자신한테도 할애하지 못했다. 그때 달려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그는 "그 시기를 겪고 나니 확실히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때문에 '잠적'에 출연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후 산을 찾은 도경수. 그는 "(산에 오르길) 정말 잘했다. 와... 진짜 좋다. 오늘 다시 한번 느꼈지만, 이렇게 위에 올라오면 (저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