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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향란 "딸 문소리, 시니어 모델 활동 적극 지지해줬다" ('골라자봐')

    이향란 "딸 문소리, 시니어 모델 활동 적극 지지해줬다" ('골라자봐')

    시니어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문소리의 어머니가 특별한 인생 2막 스토리를 틀려준다.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9화에서는 시니어 모델 3인이 이상민의 먹존 손님으로 등장한다.입장부터 남다른 포스로 눈길을 사로 잡은 이번 손님들은 늦은 나이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그들만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특히 출연자 중, 디자이너 이상봉 자선쇼를 통해 데뷔한 시니어 모델 이향란의 딸이 다름아닌 배우 문소리로 밝혀져 강호동은 “이게 머선 (문)소리고”라며 재치 있는 유머와 함께 놀라움을 표현한다.이향란은 딸 문소리가 쉽지 않았던 본인의 선택을 적극 지지해줬다면서, 모델 아카데미 등록금을 내주겠다고 선뜻 제안한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 게다가 타 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되며 이상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이상민은 시니어 모델들의 인생 2막을 축하하는 와인파티의 웰컴 푸드로 연천의 특산품인 율무로 만든 ‘율무 젤라또 빙수’로 화려한 음식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린다. 특별한 손님에 걸맞게 캠핑 요리로서는 보기 드문 지중해식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신선한 조합인 ‘도미 오렌지 구이’를 시작으로 ‘양갈비 병아리콩 샐러드’, ‘이상민표 진미채 파스타’ 등 듣기만해서는 상상 불가의 요리들을 선보인다. 난생 처음 도미와 오렌지의 조화를 맛본 손님들은 “오렌지라고 해서 별로일 줄 알았는데 풍부한 맛이 난다”고 말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상민에 대한 폭발적인 리액션과 팬심을 쏟아내는 시니

  • '골라자봐' 이상민 "강호동 먹방 못 본다"

    '골라자봐' 이상민 "강호동 먹방 못 본다"

    방송인 강호동이 가수 이상민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16일 오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LG헬로비전의 공동제작 예능 '캠핑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MC 강호동, 이상민, 조재윤, 양세찬, 홍현희, 엄진석 PD가 참석했다'캠핑존'은 일반인 캠퍼와 연예인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캠핑을 즐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들은 신비한 자연을 품은 전국을 다니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라이빗 캠핑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캠핑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는 '먹존', 솔로 캠퍼들의 로맨틱한 사랑이 피어나는 '팅존', 리얼 자연을 체험하는 야생 캠핑 '생존'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상민은 '먹존'에서 본인만의 개성이 담긴 캠핑 음식을 선보인다. 그는 "내가 가장 힘들었을 때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을 먹은 기억이 가장 진하게 남았다"며 "가장 맛있는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평생 갈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겠다"고 '먹존'을 소개했다.이어 "'미우새'에서 잠깐 요리를 한 것 빼고는 첫 번째 요리 프로그램이다. 마음껏 요리를 해드리고 있다"며 "하나의 요리가 적게는 1시간, 많게는 7시간까지 걸린다. 제작진이 고기를 준비해달라고 하면 덩어리째 갖고 온다. 핏물 빼고 발골하고 그걸 다 해야 한다. 간단하게 요리 만들면 되니까 즐거울 줄 알았는데, 첫 번째 촬영에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새벽 4시에 끝났다"고 털어놨다.이에 강호동은 "단 한명과 캠핑을 함께 가야한다면 이상민이다. 음식에 일가견이 있고 좋아하는 건 알았지만 기대 이상을 보여준다"며 &qu

  • '골라자봐' 홍현희 "♥제이쓴 없었으면 양세찬과 사겼다"

    '골라자봐' 홍현희 "♥제이쓴 없었으면 양세찬과 사겼다"

    방송인 홍현희가 동료 개그맨 양세찬과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16일 오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LG헬로비전의 공동제작 예능 '캠핑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MC 강호동, 이상민, 조재윤, 양세찬, 홍현희, 엄진석 PD가 참석했다'캠핑존'은 일반인 캠퍼와 연예인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캠핑을 즐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들은 신비한 자연을 품은 전국을 다니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라이빗 캠핑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캠핑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는 '먹존', 솔로 캠퍼들의 로맨틱한 사랑이 피어나는 '팅존', 리얼 자연을 체험하는 야생 캠핑 '생존'을 선보일 예정이다.양세찬과 홍현희는 '팅존'에서 솔로 캠퍼들의 3:3 미팅을 주선하는 사랑의 큐피드로 활약한다. 홍현희는 "캠핑 자체가 설레는데 그곳에서 반쪽을 찾는다"며 "캠핑과 사랑의 설레임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건 '팅존'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 시국때문에 소개팅이 다 끊겼는데 '팅존'에서는 가능하다"며 "많은 솔로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홍현희도 결혼 전이었으면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홍현희는 양세찬과의 호흡을 묻자 "내가 결혼을 안 했으면 우리가 사겼을 수도 있다고 했다. 계속 붙어있으면서 매력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양세찬은 "이러다가 우리 둘이 눈 맞겠다고 생각했다. 내 속이야기를 다 했다. 그 정도로 너무 붙어 있었다"며 "심지어 입이 조금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