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이키, 아빠 떠나보낸 연습생에게 "미안한 게 있다" 눈물 ('등교전 망설임')

    아이키, 아빠 떠나보낸 연습생에게 "미안한 게 있다" 눈물 ('등교전 망설임')

    댄서 아이키가 아빠를 떠나보낸 1학년 박한음 연습생에게 사과했다. MBC ‘방과후 설렘 프리퀄 – 오은영의 등교전 망설임’은 7일 방송될 2회 영상 일부를 선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12세에서 14세로 구성된 1학년 연습생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학년 박한음 연습생이 ‘방과후 설렘’ 합격 통보를 받은 날 아빠와 이별을 하게 된 먹먹한 사연이 공개됐다. 박한음 연습생은 “연습하다가 힘들 때 아빠가 가장 많이 생각난다”고 담담하게 전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누구나 부모를 떠나보내는 건 큰 일이야”라고 위로했다. 박한음 연습생은 전하며 “힘들긴 하지만 꼭 아이돌이 되겠다”며 아빠와의 마지막 약속을 되뇌었다.     이어 박한음 연습생의 입학식 무대가 짧게 공개, 담임 선생님으로 합류 한 아이키는 “한음한테 미안한 게 있다”며 눈물을 글썽였고 북받치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하며 애정과 미안함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더불어 옥주현도 뜨거운 눈물을 쏟았고, 담임 선생님들의 눈물의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아이키, 훅 리더→선생님…아이돌 연습생들에 "좋은 팀워크 만들어" 충고 ('등교전 망설임')

    아이키, 훅 리더→선생님…아이돌 연습생들에 "좋은 팀워크 만들어" 충고 ('등교전 망설임')

    훅 리더 아이키가 댄서에서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지난 26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7-1화가 공개됐다.이날 '등교전 망설임' 4학년 연습생들의 댄스와 보컬 중간 점검 과정이 공개됐다. 제일 먼저 무대를 선보인 'Something New'팀의 이하영과 강민지, 김수연 연습생은 연습 과정에서 의견 충돌을 보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세 연습생의 모습을 아이키가 지적하자, 이하영 연습생은 "서로 배려를 했어야 하는데, 각자의 욕심이 너무 컸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의견 충돌이 있었음에도 이하영과 강민지, 김수연 연습생이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댄스 실력을 선보이자 트레이너들은 "많이 연습했네요"라며 칭찬했고 아이키도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앞으로 좋은 팀워크를 만들기를 바란다"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전했다. 댄스 점검에 이어 'Something New'팀의 보컬 중간 점검이 이어졌다. 이하영과 강민지, 김수연 연습생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대를 선보였지만 보컬 트레이너 영지는 연습생마다 엇갈린 평을 내놓으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영지가 미션곡을 편곡한 강민지 연습생에게 "너한테 어울리지 않는 편곡이다"라고 지적하자 강민지 연습생은 "부담이 많이 됐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가시나'팀의 김유연과 윤채원, 전유은 연습생의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김유연 연습생은 첫 번째 중간 점검 당시 박자를 놓치고 실수를 거듭해 보컬 트레이너 영지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 [종합] "60kg 이하랑 말 안 해"…오은영, 42kg 연습생에 '충격' ('등교전 망설임')

    [종합] "60kg 이하랑 말 안 해"…오은영, 42kg 연습생에 '충격' ('등교전 망설임')

    오은영 박사가 83명의 연습생을 위해 일일 엄마로 변신했다. MBC 오디션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다.지난 14일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등교전 망설임'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3학년 연습생들의 첫 번째 단체곡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됐다. 힙하고 걸크러시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보컬 트레이너 리사, 댄스 트레이너 류재준과 함께 연습에 나선 연습생들의 모습도 등장했다. 실력파 연습생들이 자리하고 있는 3학년인 만큼 각자 연습에 열중한 모습이 보였다.류재준 트레이너는 이태림, 김현희, 최윤정을 TOP3로 뽑으며 "춤선이 깔끔하고, 오늘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습생들 역시 이 3명을 실력자로 꼽았다.이런 가운데, 오은영은 3학년 연습생 딸들을 만나기 전 일부를 직접 만나 함께 연습실로 출근했다. 그는 3학년 연습생들과 직접 차 안에서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줬다. 이어 연습하고 있는 딸들을 찾아가며 "엄마가 간다"고 말했다.3학년 연습생들은 "진짜 맞아?"라며 오은영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현희가 인사를 하자 오은영은 "소개하는 영상 봤어"라며 연습생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는 등 친근감을 드러냈다.오은영은 "내가 일일 엄마인 거 아니? 이제부터 쭉 너희들의 엄마야. 오늘 연습하는 걸 보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보려고 해. 믿음직스럽지 않니?"라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그런가 하면, 오은영은 소속사 SM부터 YG, FNC까지 모두 합격한 김윤서를 만났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김윤서에게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