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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브리그' 조한선X채종협, 코멘터리 촬영 위해 다시 뭉친 '드림즈'

    '스토브리그' 조한선X채종협, 코멘터리 촬영 위해 다시 뭉친 '드림즈'

    배우 조한선이 자신이 출연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팀과 다시 만났다. 조한선은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초콜릿 왕자 종엽이와 함께! 뒤에 병규까지. 차엽, 이신화작가님, 정동윤 감독님. 코멘터리 했던 날입니다. 마스크 다들 잠시 벗고 사진 찍었어용! 이해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한선은 채종협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미소...

  •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박은빈 "시즌2? 즐거운 추억 또 남기고 싶어요"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박은빈 "시즌2? 즐거운 추억 또 남기고 싶어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배우 박은빈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빛을 발했다. 지난 14일 19.1%의 시청률로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다. 극 중 국내 프로 야구팀 드림즈의 운영팀장 이세영 역으로 열연한 그는 당차면서도 거침없는 화법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올해로 데뷔 23년 차에 접어든 박은빈에게 스포츠 드라마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야구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을뿐더러 최연소 여성 운영팀장이라는 설정은 선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품을 향한 애정과 노력으로 캐릭터에 점차 스며들기 시작한 그는 현재를 살아가는 또 다른 이세영들에게 희망이 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야구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어떤 마음인지 들여다볼 수 있었다는 박은빈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10.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은?박은빈: 촬영이 잘 끝나서 다행이다. 좋았던 순간들이 전날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다.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다. 캐릭터를 내려놓고 차차 정리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10.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촬영하면서 인기를 체감했나?박은빈: 촬영이 없을 때는 캐릭터에 집중하느라 인기를 체감하지 못했다. 촬영 막바지 즈음에 사인 요청이 밀려오는 걸 보고, 드림즈에 관심을 갖고 재밌게 보는 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10. 스포츠 드라마라는 장르가 생소했을 것 같다. 작품의 어떤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했나?박은빈: 생소하기 때문에 이끌렸다. 대본을 봤을 때 잘 읽혔고 이세영이라는 인물이 극의 전개만을 위해 존재하는 역할이 아니라 좋았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찍으면서 말로는 주체적인 인물이

  • ‘스토브리그’ 박은빈 “조병규? 어른스럽고 편해서 친동생 같았죠”(인터뷰)

    ‘스토브리그’ 박은빈 “조병규? 어른스럽고 편해서 친동생 같았죠”(인터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배우 박은빈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병규를 칭찬했다.박은빈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은빈과 조병규는 각각 드림즈의 운영팀장 이세영과 운영팀 직원 한재희를 연기했다.이날 박은빈은 조병규와의 러브라인에 관해 “이 작품은 오피스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다. 새로운 직업 세계를 제시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거라 연애 이야기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현장에서 잘 따라준 친구라 친동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편했다. 어른스럽고 선배들한테 잘해서 고마운 동생”이라고 밝혔다.‘스토브리그’는 지난 14일 19.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채종협 “유민호? 열정적인 모습이 저와 닮았죠”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채종협 “유민호? 열정적인 모습이 저와 닮았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채종협이 안방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서다. 극 중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 유민호 역으로 열연한 그는 신예답지 않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았다. 남아공에서의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 ‘오늘도 무사히’ ‘루머’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

  • '스토브리그' 조한선 “임동규? 제가 백승수였어도 방출했어요”(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임동규? 제가 백승수였어도 방출했어요”(인터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배우 조한선이 캐릭터에 과몰입해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한선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미스틱스토리에서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한선은 극 중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극 중 임동...

  • '스토브리그' 조한선 “父 따라 야구장 갔다가 한화이글스 팬 됐어요”(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父 따라 야구장 갔다가 한화이글스 팬 됐어요”(인터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조한선이 자신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야구의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조한선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미스틱스토리에서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한선은 극 중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야구를 좋아하느냐는...

  • '스토브리그' 남궁민, 조한선과 손잡았다···최고 19%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

    '스토브리그' 남궁민, 조한선과 손잡았다···최고 19%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최고 시청률 19%를 돌파하며, 13회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이어 토요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스토브리그'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수도권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6%, 순간 최고 시청률 19%를 달성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8.6%를 보이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과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 '스토브리그' 남궁민, 바이킹스 꺾었다…드림즈의 '히어로 단장'

    '스토브리그' 남궁민, 바이킹스 꺾었다…드림즈의 '히어로 단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치밀하고 완벽한 전략으로 준우승팀인 바이킹스에 1승 1패를 거두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다. 이날 ‘스토브리그’에서는 국내로 전지훈련을 떠난 드림즈가 바이킹스와의 연습경기가 담겼다. 드림즈는 만년 꼴찌인 팀이어서 모두 바이킹스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백승수(남궁민 분) 단장의 치밀한 전략과 개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