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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확정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화권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확정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최근 중화권 대형 OTT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독점 중개권을 부여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OTT및 방송국과 드라마 제작 계약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이로써 그동안 영화·드라마 제작 및 매니지먼트로 탄탄한 행보를 보여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한중 합작 드라마를 제작하게 돼 다시 한번 한중 문화외교 신호탄을 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의 황지선 대표는 "전세계에 발생한 코로나와 각종 외교문제로 그동안 중국은 너무나 많이 변했고 한국 콘텐츠 시장이 도전에 나서기엔 바뀐 환경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여년간 해 온 중국 문화사업 중 가장 어려운 시기로 판단한다"라며 한층 복잡하고 어려워진 한중관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구체적으로 "외국인들은 모두 중국 보건당국의 서류에 긴장해야 하고 달라진 문화와 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중국 대중이 이전처럼 한국 연예인에 대해 적극적인 호감을 내비치지 않고 있다. 여전히 한류를 좋아하는 일부 팬층이 있지만 이전처럼 한국 콘텐츠와 연예인에 돈을 쓰겠다는 마음이 없고 소규모의 대중들이었다"라며 "그보다는 중국 신인들을 더 좋아하고 스타들이 무더기로 탄생하고 있다. 한국 연예인만으로 콘텐츠 계약을 성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 '여신강림' 주세빈,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박진주와 한솥밥

    '여신강림' 주세빈,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전종서·박진주와 한솥밥

    배우 주세빈이 앤드마크와 손 잡았다.소속사 앤드마크는 "무한한 잠재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주세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주세빈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주세빈은 그동안 '미스터 기간제', '여신강림', '다시, 플라이'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꽃의 비밀', '밑바닥에서'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 탄탄한 연기력과 커리어를 쌓았다.이렇듯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주세빈은 앤드마크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예고,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앤드마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정동훈, 차유진, 최준영, 한재이 등이 속해 있으며, ‘서울대작전’, ‘우씨 왕후’, ‘소울메이트’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은 물론 버츄얼 휴먼 ‘반디(Van:D)’까지 영입하며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