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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문희, '두시의 데이트' 나들이…DJ 재재와 핑퐁 케미 예고

    신예 문희, '두시의 데이트' 나들이…DJ 재재와 핑퐁 케미 예고

    신예 문희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14일 AIMC에 따르면 문희가 이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 게스트로 출격한다. 활기가 넘쳐흐르는 오후로 만들어줄 문희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문희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이어 '썸에서 이별까지, 썸별톡' 코너에도 참여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함께 들려준다. DJ 재재, 또 다른 게스트 최낙타와 통통 튀는 핑퐁 케미스트리를 이루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라디오 너머로 전해져 오는 문희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두 귀를, 팔색조 같은 매력은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두시의 데이트'를 풍성하게 채울 문희는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두식이들(두시의 데이트 청취자 애칭)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문희는 지난해 공개된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사격 에이스 이나라 역으로 변신, 걸크러쉬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문희는 오는 5월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문희의 힘찬 행보에 포문을 열 '크래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교통 범죄 수사팀이 펼치는 좌충우돌 도로 위 범죄 추적기. 극 중 문희는 다양한 무예로 다져진 엄청난 내공의 무술 실력을 갖춘 교통 범죄 수사팀의 막내 어현경 역을 맡는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요 전개의 한 축을 이끌어갈 문희의 모습에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우성 "10년째 난민 친선대사 활동? 팬들이 관심 갖고 행동하는 건 좋지만"('두데')

    정우성 "10년째 난민 친선대사 활동? 팬들이 관심 갖고 행동하는 건 좋지만"('두데')

    배우 정우성은 10년째 난민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배우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정우성은 UN 난민 친선대사로 10년째 활동 중인 근황을 언급했다. 정우성은 "10년 전 친선대사를 시작할 때보다 난민 보호 대상자들이 두 배 이상 늘었다. 10년 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난민이 4700만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1억 3천만이다"라고 이야기했다.바쁜 일정을 쪼개 지난달에도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의 나라를 방문했다는 정우성은 "1년에 한 두 번이다. 중남미에 발생하는 보호 대상 강제 이주민들은 2140만명 정도고 실질적인 난민은 주변국에 머물고 있다. 뉴스에서 나오는 소위 잘 사는 나라로 가는 경우는 극히 일부의 선택이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 복잡한 상황에서도 인상 깊은 게 콜롬비아에서 난민들을 수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들을 하고 있더라. 사회 통합을 위해 경제적 주체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어느 정도의 희망을 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오랜 시간 난민 친선대사 활동을 하면서 팬들 역시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찾아본다는 정우성은 "감사하다. 나를 통해 여러분들이 몰랐던 세상을 알아가고 행동하는 건 너무 좋다. 그런데 나 때문에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누구 때문에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어떤 분도 나한테 친선대사 안 해도 되는 거 아니냐 하시더라"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SBS 퇴사' 재재 "건강보험 바꼈다고 연락, 프리랜서 삶의 무게 느껴져" ('두데')

    'SBS 퇴사' 재재 "건강보험 바꼈다고 연락, 프리랜서 삶의 무게 느껴져" ('두데')

    방송인 재재가 SBS 퇴사 후 프리랜서가 된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2층 M라운지에서 MBC 라디오 신규 DJ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일중, 테이, 재재와 안정민 PD, 장승민 PD, 홍희주 PD가 참석했다. 지난 5월, MBC 라디오에 진행자 3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양희은, 김일중의 여성시대'의 진행자 김일중과 '굿모닝FM 테이입니다'의 가수 테이,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의 진행자 재재다. 이날 재재는 "MBC의 딸이 됐다. 활기찬 2시 메인 DJ를 맡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제 막 한 달 지나고 있어서 사실 정신이 없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재재는 "직장인에서 DJ가 됐다. 저도 사실 DJ가 될 거라 예상을 못했는데 마침 새로운 도전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던 차에 신이 주신 선물처럼 섭외 전화가 왔다. 흔쾌히 해보겠다고 얘기했다"며 "프리랜서가 되면서 걱정했던 건, 나태해지는 삶이다. DJ를 하면서 매일 매일 하루의 콘텐츠를 열과 성을 다해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삶에 있어서 올까 말까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크로스 미디어 시대이다 보니까 콘텐츠가 결을 같이 한다는 생각이 있다. 뉴미디어를 만들 때보다 더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리랜서가 되면서) 건강보험이 바뀌었다고 연락이 왔다. 벌써 삶의 무게가 느껴진다. 당당하게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박소담 "설경구 선배님, 하트·애교 3종 세트 꾸꾸 몸에 장착"('두데')

    [종합] 박소담 "설경구 선배님, 하트·애교 3종 세트 꾸꾸 몸에 장착"('두데')

    배우 박소담이 영화 '유령'에서 호흡을 맞춘 설경구에게는 애교가 장착 돼 있다고 밝혔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영화 '유령'의 주역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소담은 "약 4개월 전에 담디로 잠깐 인사드렸던 박소담"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안영미는 "저 대신해서 DJ를 해주신 덕분에 제 임신은 박소담 덕분이다. 일조하셨다"고 말했다. 뮤지는 "그렇게 진행을 잘해주셨다고"라고 했다.박소담은 "지금 두 분이 앉아 계신 자리에 혼자 앉아있는데 너무 떨리더라. 옆에서 처음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영미 언니를 생각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안영미는 "팁 아닌 팁을 줬다. 모니터에 있는 글을 앵무새 마냥 읽으라고 했다. 작가님을 믿고 읽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소담은 '유령'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두 분이 허락해주시면 DJ 스페셜로 오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뮤지는 "1만명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박소담은 "그럼 저 내일 와야 한다. 저 쉬어야 하는데. 담디 처음이 어려웠지 여기 오는데 발걸음이 가볍더라"며 웃었다. 서현우는 "일단 가볍게 300만 가본다"고 힘을 보탰다.박소담은 이해영 감독에게 전화를 받았던 당시에 관해 이야기했다. 박소담은 "감독님한테 어느 날 전화가 왔다. '소담아 네가 미친 텐션을 한 번 보여주면 재밌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 그 텐션이 어떤 건지 모르겠고 저 역시 다양한 걸 해봤지만 무언가 재밌는 걸 맞닥뜨릴 것

  • '예비 흑토끼맘' 안영미 "임신, DJ 대신 해준 박소담 덕분…일조했다"('두데')

    '예비 흑토끼맘' 안영미 "임신, DJ 대신 해준 박소담 덕분…일조했다"('두데')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소담이 자신의 임신에 일조했다고 밝혔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영화 '유령'의 주역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소담은 "약 4개월 전에 담디로 잠깐 인사드렸던 박소담"이라고 인사를 건넸다.안영미는 "저 대신해서 DJ를 해주신 덕분에 제 임신은 박소담 덕분이다. 일조하셨다"고 말했다. 뮤지는 "그렇게 진행을 잘해주셨다고"라고 했다.박소담은 "지금 두 분이 앉아 계신 자리에 혼자 앉아있는데 너무 떨리더라. 옆에서 처음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영미 언니를 생각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안영미는 "팁 아닌 팁을 줬다. 모니터에 있는 글을 앵무새처럼 읽으라고 했다. 작가님을 믿고 읽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로 지난 18일 개봉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조성하, 오늘(29일) '두시의 데이트' 출연…유해진·류준열 '올빼미' 홍보

    [공식] 조성하, 오늘(29일) '두시의 데이트' 출연…유해진·류준열 '올빼미' 홍보

    배우 조성하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홍보를 위해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뜬다.2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조성하는 이날 오후 3시 방송되는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다.조성하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도모하는 영의정 최 대감 역을 맡은 소감을 비롯해 촬영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또한 유해진, 류준열 등 '올빼미'에 출연한 배우들과 연기 호흡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조성하는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내 일 할 땐 진심 담아" 옥주현, 인맥 캐스팅 논란+갑질 의혹에 침묵('두데')

    [종합] "내 일 할 땐 진심 담아" 옥주현, 인맥 캐스팅 논란+갑질 의혹에 침묵('두데')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인맥 논란 캐스팅 언급 대신 '마타하리'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 중인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날 옥주현은 "저는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 역을 맡았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마타하리'에 등장하는 의상이 200벌이 된다. 의상이 많다는 건 자랑거리가 될 것도 아니다. 공연을 보면 매료당할 수밖에 없고 설득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무대는 공감이다. 그 한 사람의 인생을 보며 내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마타하리'의 공감대가 어느 정도가 형성되느냐 하면 공감대 플러스알파다. 감동과 울음과 잔향을 남게 하고 생각나게 한다. 본 사람들이 그냥 왠지 '다시 보고 싶어'라는 마음을 갖게 한다더라"고 덧붙였다.옥주현은 "한 사람이 몇백벌을 입지 않는다. 화려한 의상 체인지가 많다. 배우분들이 뒤에서 스태프들과 바쁘다. 저는 노출 의상이 많다. 제가 의상을 입고 돌아다니는데 배우들이 저를 외면한다. '이러고 돌아다니면 되느냐?'라고 하더라. 저는 떳떳하다. 보는 분들은 민망해하고 창피해한다"고 전했다.옥주현은 "'마타하리'를 보신 분들

  • 옥주현 "'레베카', 다른 사람으로 완벽하게 살아가야 해 힘들어…관객 덕 쾌감"('두데')

    옥주현 "'레베카', 다른 사람으로 완벽하게 살아가야 해 힘들어…관객 덕 쾌감"('두데')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기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힘든 건 뮤지컬 '레베카' 속 댄버스 부인이라고 밝혔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뮤지컬 '마하타리'에 출연 중인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옥주현은 "힘들었던 캐릭터는 '레베카'다. 힘들면서도 쾌감을 느낀다. 그걸 관객이 느끼게 해준다. '레베카'가 힘든 이유는 제 설정 자체가 성적으로 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철저하게 틀을 짰을 거 아니냐. 대사 톤, 그녀가 가진 습관, 레베카를 생각하는 눈빛 등 디자인되어 있다. 그 세트를 잘 유지해야 하는 게 힘들다. 다른 사람으로 완벽하게 살아가야 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옥주현은 "'위키드'도 좋은 작품이다. 분장도 힘들다. 그런데 분장이 제일 짧게 걸리는 게 의외로 '위키드'다. 요령만 있으면 빨리할 수 있다. 샤워할 때는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 오는 8월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영과 화해' 옥주현, 밝은 미소 "'마타하리'서 노출 의상 多, 나는 떳떳"('두데')

    '김호영과 화해' 옥주현, 밝은 미소 "'마타하리'서 노출 의상 多, 나는 떳떳"('두데')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인맥 캐스팅 논란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마타하리'에서 노출 의상이 많다고 밝혔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뮤지컬 '마하타리'에 출연 중인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등장하는 의상이 200벌이 된다. 의상이 많다는 건 자랑거리가 될 것도 아니다. 공연을 보면 매료당할 수밖에 없고 설득 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무대는 공감이다. 그 한 사람의 인생을 보며 내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마타하리'의 공감대가 어느 정도가 형성되느냐 하면 공감대 플러스알파다. 감동과 울음과 잔향을 남게 하고 생각나게 한다. 본 사람들이 그냥 왠지 '다시 보고 싶어'라는 마음을 갖게 한다더라"고 덧붙였다.옥주현은 "한 사람이 몇백벌을 입지 않는다. 화려한 의상 체인지가 많다. 배우분들이 뒤에서 스태프들과 바쁘다. 저는 노출 의상이 많다. 제가 의상을 입고 돌아다니는데 배우들이 저를 외면한다. '이러고 돌아다니면 되느냐?'라고 하더라. 저는 떳떳하다. 보는 분들은 민망해하고 창피해한다"고 전했다.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 오는 8월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

  • [종합] 강민경, 이해리 결혼 소식에 속마음 고백…"섭섭해"('두시의 데이트')

    [종합] 강민경, 이해리 결혼 소식에 속마음 고백…"섭섭해"('두시의 데이트')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다비치는 3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나왔다.이날 DJ 안영미는 "경사가 있다. 이해리 씨가 오는 7월 새신부가 된다"며 축하했다. 이혜리 앞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아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해요"라는 자필 편지를 올리고 결혼을 발표했다.이해리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게요”라며 “다비치의 영원한 첫째 이해리가"라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DJ 뮤지는 "멤버 강민경 씨는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 못 해준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민경은 "축하는 해주고 있다. 단지 조금 섭섭하다. 내가 언니랑 연습생 시절까지 합치면 17~18년을 같이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친동생 같은 느낌인데 (이해리가 결혼하면) 나랑 놀아 줄 사람이 없어질 것 같다. 언니가 결혼 후에도 같이 놀자고 말했고, 변하는 건 없을 텐데 주변 사람들은 분명 바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DJ 안영미는 강민경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해줬다. 그는 "결혼하면 삶의 패턴이 달라진다.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해야 할 것들이 생겨서 만날 시간이 없고, 할 말도 달라진다"고 이야기했다.강민경은 결혼을 앞둔 이해리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사랑하는 해리 언니 결혼을 축하한다. 간 김에 돌아오지 말고 잘 살고 마무리해라. 다비치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잘 살아라. 내가 잘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이해

  • [TEN 포토] 박진주 '햇빛에 더해진 이쁨'

    [TEN 포토] 박진주 '햇빛에 더해진 이쁨'

    배우 박진주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주 '앙증맞은 하트'

    [TEN 포토] 박진주 '앙증맞은 하트'

    배우 박진주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주 '완벽한 청순하트'

    [TEN 포토] 박진주 '완벽한 청순하트'

    배우 박진주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주 '깜찍한 눈맞춤'

    [TEN 포토] 박진주 '깜찍한 눈맞춤'

    배우 박진주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진주 '사랑스러운 양손인사'

    [TEN 포토] 박진주 '사랑스러운 양손인사'

    배우 박진주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일정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