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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현주, 오랜만이네? 살인자야"…동창 류현경과 팽팽 대립('트롤리')

    [종합] "김현주, 오랜만이네? 살인자야"…동창 류현경과 팽팽 대립('트롤리')

    ‘트롤리’ 김현주의 지우고 싶은 과거와 비밀이 소환됐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4회에서는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김혜주(김현주 분)와 진승희(류현경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진승희는 ‘김재은’이라는 낯선 이름과 함께, ‘살인자’라고 부르며 김혜주의 악몽 같은 기억을 떠오르게 했다.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은 두 사람의 과거사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날 남중도(박희순 분)가 김혜주의 책 수선실을 찾은 사이, 장우재(김무열 분)는 김수빈(정수빈 분)을 우연히 만나 차에서 대화를 나눴다. 김혜주, 남중도 부부에게 김수빈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으니 당분간 비위를 맞추면서 지켜보라던 장우재. 정작 그는 김수빈을 대하는 데 거침이 없었다. 자신이 보좌하고 있는 정치인 남중도에게 언제 어떻게 위험한 날을 휘두를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죽은 남지훈(정택현 분)과의 관계를 떠보고, 아이의 친자 여부를 의심하던 장우재는 “너 그 집에 계속 있을 거야? 그럼 죽은 척 조용히 살아. 척하는 게 싫으면 그냥 죽어도 괜찮고”라며 서늘한 경고를 날렸다.그날 저녁 함께 집으로 돌아온 김혜주, 남중도는 김수빈의 마약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전히 김수빈에게 반감을 품고 있는 남편 남중도에게 김혜주는 아들 지훈이를 생각해서라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 보자고 했다. 남중도는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이후에 아내가 상처받을 일을 걱정하며 그 아이에게 너무 마음 주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남중도는 김수빈 앞에서만

  • "14년 지기 동창 7명 중 2명이 냉전"…이유는 단톡방 투표 때문? ('물어보살')

    "14년 지기 동창 7명 중 2명이 냉전"…이유는 단톡방 투표 때문? ('물어보살')

    냉전 중인 친구들 때문에 마음고생하는 사연이 등장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다. 10일 방송되는 '물어보살' 112회에서는 14년 지기 동창들이 의뢰인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동창들은 단톡방에 남긴 투표 때문에 1년 가까이 냉전 중인 친구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물어보살'에 도움을 얻기로 했다. 동창들에 따르면 14년 지기 7명의 친구...

  • 박초롱 동창 A씨, 옹호글 올렸다가 '뭇매'→삭제 [종합]

    박초롱 동창 A씨, 옹호글 올렸다가 '뭇매'→삭제 [종합]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학폭(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학창 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주장하는 동창 A씨가 옹호글을 올렸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초롱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었다는 김씨의 폭로를 반박하는 글이 등장했다. A씨는 "지금 박초롱에게 일어난 일들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다. 그간 박초롱이 하지 않았던 내용조차 사실이 되어 피해를 받는 것이 안타까워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 '펜트하우스' 최예빈 동창들 "학폭 의혹? 어울리지 않아" [종합]

    '펜트하우스' 최예빈 동창들 "학폭 의혹? 어울리지 않아" [종합]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출연 중인 배우 최예빈을 향한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이 등장해 이를 반박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최예빈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작성자 A씨는 중학교 시절 최예빈에게 따돌림과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

  • 이달의 소녀 츄 동창, 학폭 부인에 반박 [전문]

    이달의 소녀 츄 동창, 학폭 부인에 반박 [전문]

    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가해자라고 주장한 작성자가 이를 반박했다. 23일 한 커뮤니티에서 작성자는 "사실 글을 처음 올릴 때부터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어느 정도 예상하고 올린 글이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게 일부분은 인정했다는 뜻인지는 알 수 없으나, 내가 기다렸던 김지우 입장 표명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 글을 올릴 때 많이 화가 나 있...

  • '아찔한 캠핑' 김준현, 촬영 중 동창에 "살쪘다" 디스

    '아찔한 캠핑' 김준현, 촬영 중 동창에 "살쪘다" 디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김준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아찔한 캠핑’ 김준현이 중학교 동창과 만나 서로를 디스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는 겨울 축제 즐기기를 가장한 멤버들의 강제 노동 캠핑이 그려진다.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속아, 지갑을 회수 당한 정준하?김준현?조우종?고세원은 일손을 도와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황에 부딪쳤다. 축제장 관계자는 네 멤버의 역할을 정해주었고, 김준현에게 “얼굴마담이니까 매표소를 담당하라”고 지시했다.김준현이 입장권 및 낚싯대 판매에 열을 올리는 사이, 김준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남자가 매표소 앞에 나타났다. 알고 보니, 빙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왔던 손님이었는데 우연히 김준현의 촬영 소식을 듣고 찾아온 것.김준현은 반갑게 인사를 나눔과 동시에 “왜 이렇게 살이 쪘냐?”며 디스를 날렸고, 이에 김준현의 동창 역시 “너도 마찬가지”라며 서로를 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준현과 중학교 동창의 깜짝 만남 현장은 2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아찔한 캠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