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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석, 'Dawn'으로 로판 비주얼 정점…동서양 넘나드는 매력 호평

    김우석, 'Dawn'으로 로판 비주얼 정점…동서양 넘나드는 매력 호평

    가수 김우석이 신곡 'Dawn(던)'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김우석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약 3주간의 미니 4집 ‘Blank Page(블랭크 페이지)’ 활동을 종료했다.김우석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마주하는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 예정했던 기간보다 한 주 더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섰다"며 "니아(Nia, 팬덤명)를 자주 만날 수 있어 감사했고 앞으로도 쭉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우석은 이번 앨범에서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그는 타이틀곡 'Dawn(던)'을 비롯해 'Intro: Blank Page(인트로 : 블랭크 페이지)', 'Love and Hate(러브 앤 헤이트)', 'Heaven, Are you there(헤븐, 아 유 데어)', 'Slip(슬립)', '그리워하면' 등 전곡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렸다.타이틀곡 'Dawn(던)'은 발표 직후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아이튠즈 올 송즈(iTunes All Songs) 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 역시 아이튠즈 올 앨범즈(iTunes All Albums)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1위, 태국 2위, 싱가포르 3위뿐 아니라 홍콩,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 화제가 된 것은 김우석의 비주얼이었다. 김우석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콘셉트를 통해 섹시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음악 방송마다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꾸민 김우석은 '로판(로맨스 판타지)' 비주얼이라는 수식어답게 아름다움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음악 방송은 마무리됐지만 팬들을 만날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김우석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시네마천국 새 주말 드라마 '핀란드 파파'를 통해

  • 방탄소년단 지민, 예술가가 탐내는 '뮤즈'..동서양 아우르는 독보적 얼굴 "음악만큼 감동적"

    방탄소년단 지민, 예술가가 탐내는 '뮤즈'..동서양 아우르는 독보적 얼굴 "음악만큼 감동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독보적 얼굴의 뮤즈로 또다시 주목받았다.지민을 뮤즈로 선언하고, 국내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지민의 초상 변주로 호평을 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리케이(Lee.K)가 찬사를 전했다.리케이 작가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누군가는 유명인의 얼굴을 그리는 것을 작가의 성장을 위한 어떤 동력이나 의도로 오해하기도 한다''라며 이에 대해 ''하지만 지민을 그린 것은 그의 독보적인 얼굴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그(지민)의 얼굴은 BTS의 음악만큼이나 감동적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묘한 그의 얼굴은 어떤 작가든 탐낼만하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예술혼을 자극하는 지민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극찬했다.작가는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 카루젤 드 루브르에서 열린 ‘포커스 아트페어’에 지민의 초상화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었으며 당시 지민의 얼굴이 전시회 대표 이미지로 채택되어 세계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이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에 전시 소식이 소개되기도 했으며, 작가는 KOCIS 매거진 '코리아넷'과의 인터뷰에서도 "지민의 얼굴에 동양과 서양의 매력은 물론 남성과 여성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라며 지민을 뮤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그뿐 아니라 이에 앞서 '어느 각도에서나 최고이며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마스크'라고 전한 바 있는 작가 리케이는 예술가로서 꾸준한 애정과 찬사로 뮤즈, 지민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한편,

  • 방탄소년단 뷔, 동서양 아우르는 절대 미남

    방탄소년단 뷔, 동서양 아우르는 절대 미남

    방탄소년단 뷔가 고혹적인 아우라와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천상계 미모(Etheral Beauty)를 빛내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 ‘2022 BTS 달마중[DALMAJUNG] Behind Cuts’를 공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뷔는 흑발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맑고 투명한 피부와 눈동자가 돋보이는 수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개를 살짝 돌린 옆모습은 유려한 콧대와 부드러운 턱선이 시선을 끌었고, 꽃을 입에 살짝 물어 한 점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듯했다. 생기가 도는 붉은 빛의 입술과 살짝 얼굴을 감싼 채 턱을 괸 손, 그윽한 눈빛은 전 세계 팬들을 환호케 했고, 고전미가 돋보이는 한복에 현대식 리본으로 묶은 소매는 동서양의 완벽한 조화를 잘 표현했다.푸르른 나뭇잎이 늘어진 나무 아래에 앉아 지그시 눈을 감은 뷔는 마치 숲속의 왕자님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머물게 했다. 긴 속눈썹, 유려한 얼굴선과 살짝 다문 입술은 아름답고 순수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또 뷔는 꽃모양이 장식된 정자관을 쓰고 손가락을 입술에 댄 채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수려한 이목구비와 서사 가득한 눈빛은 찰나의 순간마저 압도하며 뷔를 ‘화보 장인’, ‘화보 천재’로 만들었고,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보여줬다.한편 7일 출시된 ‘달마중’ 렌티큘러 포토 중 뷔의 버전이 글로벌, 미국 샵에서 최초로 동시 품절을 기록하며 ‘뷔 이펙트’를 제대로 입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동서양 美의 집약체가 빚어낸 신비로운 코리아 판타지

    방탄소년단 뷔, 동서양 美의 집약체가 빚어낸 신비로운 코리아 판타지

    방탄소년단 (BTS) 뷔가 동양과 서양이 완벽하게 공존하는 신비로운 미모로 고혹적 판타지를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2022 BTS 달마중 [DALMAJUNG] Preview - 뷔 (V)' 영상에 이어 9월 4일에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  멤버 전체가 참여한 MAIN TRAILER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뷔는 꽃모양이 장식된 우리나라 전통 모자 정자관을 쓰고 등장해 길고 풍성한 속눈썹, 그린 듯이 높은  콧대와 아름다운 옆선으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자태를 뽐냈다. 시선을 아래에서 위로 옮기면서 서서히 뒤돌아보며 눈을 맞추는 뷔의 얼굴이 초근접 촬영으로 화면 가득 담기자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된 초월적인 미(美)가 숨이 멎을 듯한 황홀경을 선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빛냈다. 두 번째 개인 컷에서 뷔는 달빛 조명의 변주 속에서 소매폭이 넓은 도포를 입고 양팔을 벌리는 포즈를 취하며 한국 전통의상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의 특징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 연출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멤버 전체가 등장한 마지막 장면에서 뷔는 풍성한 한복 자락 사이로 맨발을 드러내고 한 쪽 턱은 괴고 뱃머리에 걸터 앉아 도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관능적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뷔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조각 같은 미모와,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MAIN TRAILER 영상을 장악하며 화보장인의 명성을 재확인 시켰다. 팬들은 "신화나 판타지 그 자체", "뷔가 뒤돌아보는 순간 내 심장도 떨어졌다", "뷔는 존잘인데 존예이고 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뷔의 '달마중'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