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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지잔 말도 없이 헤어져"…강남 前여친, 과거 폭로('강나미')

    "헤어지잔 말도 없이 헤어져"…강남 前여친, 과거 폭로('강나미')

    강남의 전 여자친구가 사귈 당시 '강남 육아'가 힘들었다고 토로했다.4일 강남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그 분 동의하에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강남은 일본에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인 베프 오오츠카 토모노리와 전 여자친구 츠치다 하루미를 만났다.친구들에게 강남은 어떤 이미지였는지에 관해 이야기하게 됐다. 남자친구로서 강남은 어떤 이미지였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츠치다 하루미는 "작가님과 전화로 (사전 인터뷰를 통해) 어떤 에피소드가 있는지 얘기하지 않나.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면 '이건 말하면 안 될 것 같다'고 하고,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면 '뭔가 미묘하다'고 하더라. 마지막엔 '야스오(강남) 나쁜 남자다'라더라"며 웃었다.강남은 "하루미한테 다정했던 것 같은데"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 헤어졌지. 우리 어떻게 헤어졌는지 기억 안 난다. 헤어지자는 말 안 했지 않나"라고 기억했다. 츠치다 하루미는 "뭔가… 좀 거리를 두려고 했지"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강남은 "내가 차였구나"라며 웃었다. 츠치다 하루미는 "힘들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츠치다 하루미는 "대학교 그만뒀고, 아버지고 돌아가시고, 여러 가지로 집안도 힘들었는데, 야스오를 돌봐주기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숙제 조금만 도와달라는 수준이 아니었다. 전부 해달라고 했다"라며 츠치다 하루미의 말에 인정했다. 츠치다 하루미는 "왜 해줬지"라며 과거의 자신을 의문스러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美서 퇴학 5번' 강남 "범죄자 같다"…지금과 사뭇 다른 과거('강나미')

    '美서 퇴학 5번' 강남 "범죄자 같다"…지금과 사뭇 다른 과거('강나미')

    강남이 고등학교 시절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4일 강남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그 분 동의하에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강남은 모교인 고등학교를 15년 만에 방문했다. 강남은 고등학생 시절 친구들도 만나기 위해 카페로 향했다.잠시 뒤 고등학생 시절 베프 오오츠카 토모노리와 전 여자친구 츠치다 하루미가 들어왔다. 오오츠카 토모노리는 "10년 만에 전 여친을 만날 거라고 생각했나"라고 농담을 던졌다.츠치다 하루미가 "'이런 건 말하지 마라' 같은 걸 살짝 말해주지 않나"라고 하자 강남은 "말 안할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츠치다 하루미는 "전부 말할 것"이라며 "오늘 방송에 쓸 수 있는 게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해 강남을 당황하게 했다. 강남이 "통편집 되냐"고 하자 제작진은 "안 된다"고 거절했다.강남은 "유튜브 시작하고 2년 정도 지났는데 너네 얘기를 많이 했다. YMCA 학교에 있던 그룹의 전설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두 친구는 어리둥절해했다. 강남은 "전설의 친구들 중 이 둘은 그나마 상식이 있는 애들"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강남은 "내가 설명했던 건, 나도 하와이에서 5번 퇴학 당했는데 너네들도 퇴학 당했냐"고 물었다. 츠치다 하루미는 "겨우 살았다. 정학"이라고 답했다. 오오츠카 토모노리는 "난 (정학) 2번 당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전설이다. 여기서 우리가 얘기 못할 것들이 많다"도 했다.츠치다 하루미는 졸업앨범을 가져왔다. 강남은 자신의 졸업 사진을 보고 "범죄자 같다"며 당혹스러워했다. 지금과는 사뭇

  • 강남, ♥이상화 허락 받고 전 여친 만나는 유부남 "살짝 떨린다"('강나미')

    강남, ♥이상화 허락 받고 전 여친 만나는 유부남 "살짝 떨린다"('강나미')

    강남이 고등학교 시절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 그리고 절친과 오랜만에 만났다.4일 강남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그 분 동의하에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강남은 오랜만에 다녔던 고등학교를 찾아 추억에 젖었다. 강남은 고등학생 시절 친구 '토모'와 점심으로 즐겨 먹었던 라멘 집도 찾았다. 추억이 떠오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강남은 "토모 얼굴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친구 토코에 대해 강남은 "전설 중에 제일 부드러운 애다. 걔는 졸업했다. 8명 중에 2명 졸업했다"로 기억했다.강남은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러 카페로 갔다. 그 사이에는 전 여자친구도 있었다. 강남은 "츠치다 하루미라고 어렸을 때 만났던, 사귀었던 (사람이다). 살짝 떨린다"고 말했다.얼마 만에 동창들을 만나는 거냐는 물음에 "10년 된 것 같다"며 "단체톡방이 있어서 자주 연락한다"고 전했다.강남의 아내 이상화를 의식한 제작진에게 강남은 "전 여친 만나는 거다. 물론 상화한테 허락 받았다"며 이상화에게 "나 (전 여자친구) 만난다. (불편하면) 안 만나도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나도 궁금하다'더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5번 퇴학 당한' 강남, "교장선생님 죽고 학교 없어져"('강나미')

    '5번 퇴학 당한' 강남, "교장선생님 죽고 학교 없어져"('강나미')

    강남이 고등학교 시절을 추억했다.4일 강남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그 분 동의하에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강남은 모교를 15년 만에 방문했다. 그는 "6개월 동안 다녔던 학교, 전설의 학교를 간다"라며 "나도 오래돼서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은 과거 미국의 고등학교로 유학갔지만 5번 퇴학 당한 뒤 일본으로 돌아와 학교를 다닌 바 있다.모교를 발견한 강남은 "그대로 있다"며 반가워했다. 강남의 학교는 통상 생각하는 학교와는 달리 건물의 한층을 쓰고 있었다. 강남은 "학교 같지 않다. 왜냐하면 잘린 애들이 모인 학교라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이 건물 중 한 층만 쓴다. (전교생이) 몇 명 안 된다. 20~3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학교가 있는 건물 앞에 선 강남은 "사실 우리 학교는 없어졌다. 오래전에 교장선생님이 돌아가시고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교복도 없어서 '마음대로 입어라. 대신 고등학생처럼 보이면 된다'였다"고 전했다.근처 편의점과 스타벅스는 강남이 학교 다니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그대로 있었다. 강남은 "새벽 1시에 들어가서 새벽 5시에 나오기 때문에 피곤하다. 중간중간 자야한다. 거기 가서 잤다"고 회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이상화, 시댁서 분가는 틀렸네…강남母 "며느리와 살 것"('강나미')

    [종합]이상화, 시댁서 분가는 틀렸네…강남母 "며느리와 살 것"('강나미')

    강남 어머니가 며느리 이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강나미 어머니가 야쿠자랑 기싸움했던 썰. 설맞이 만두 빚다 추억여행 했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강남은 설날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세배했다. 강남은 일본의 설날 문화도 소개했다. 세뱃돈 많이 받았냐는 물음에 강남은 "옛날에 많이 받았다"며 일본에도 있는 세뱃돈 문화를 설명했다. 또한 "(일본도 한국의 떡국과) 비슷하다. 오조니가 있다. 떡이 한국이 더 딱딱하다"고 전했다.강남은 어머니 권명숙 씨와 함께 만두를 빚었다. 강남 어머니는 강남을 보자마자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과거 만두를 빚었던 추억담을 털어놨다. 강남은 "일본은 연초에 방송 특집이 많다. 만자이. 만담을 봤다. 둘이서 보고 웃고. 엄마는 한국 드라마 '은실이' 보고 그랬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한국 비디오 빌리러 가려면 차 타고 1시간 가야 한다"고 회상했다. 강남은 "엄마가 화나서 나보고 내리라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어머니는 "산에 한 번 버리고 왔던 적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뒤에 차 한 대가 더 오는데 얘는 몰랐다. 저기 가니 (뒷차가)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강남이 "엄마가 나를 세게 키웠다"고 하자 어머니는 "내가 얘 때문에 강해졌다"고 말했다. 강남은 "엄마가 좀 강하다"며 어머니와의 과거 일화가 떠올랐다. 강남은 "일본에서 내가 중학교 때 엄마가 차 운전하다가 잠깐 길을 잃어서 차를 세웠다. 누가 봐도 야쿠자의 집인 거다. 보스가 들어오려고 하던 거다.

  • [종합] 강남, ♥이상화 조카 생일 선물…"8만원 이상은 상화 카드로" ('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조카 생일 선물…"8만원 이상은 상화 카드로" ('동네친구 강나미')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카드로 조카에게 선물을 줬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애서는 '해외에서 돌아온 하늘이를 위해 큰 맘 먹고 선물 사주는 강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김하늘이 나오면 내 인기가 떨어진다. 그렇지만 강낭콩을 위해 불렀다"라며 조카가 온다고 알렸다. 이후 조카가 등장 "저 요즘 술 안 먹는다. 술 안 좋아한다 이제. (유튜브)영상 절대 안 본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조카 하늘은 "필리핀에 있었는데 바다가 예쁘고 망고가 맛있다. 여기 있을 때보단 행복했다. 왜냐하면 한국은 취미가 꼭 있어야 하고, 전 그냥 누워있고 싶은데 (필리핀은)여유가 있다. 보기 싫은 사람 안 봐도 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다음주에 돌아간다"라며 맛있는 것을 잔뜩 사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게임을 통해 하늘이 필요한 것을 사주기로 했다. 먼저 제시어 게임을 시작한 두 사람. 하늘은 이상화에게 '사랑해'를 들어야했다. 이에 하늘은 "고모 날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이상화는 "난 딸처럼 생각하는데 가끔 말을 안 들을 때 쥐어박고 싶다", "귀여움", "애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마지막까지 '사랑해'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고, 하늘은 가장 저렴한 헤어 트리트먼트 선물을 빼야 했다. 다음은 썸네일 퀴즈였다. 하늘은 "난 내거 안보는데, 창피해서 안 보게 된다"고 했지만, 제시된 영상 조회수 1만 차이로 다 맞춰냈다. 마지막은 탕수육 게임이었다. 하늘에게 완패한 강남은 필요한 것을 다 사줘야 했다. 하늘의 "카드 주세요"라는 말에 강남은 이상화의 카드를 건네며 "8만원 이상은 상화 씨 카드"라고 말해 주위

  • [종합] 강남 "♥이상화 없을 때 XX하는 것 제일 행복해" 고백 ('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없을 때 XX하는 것 제일 행복해" 고백 ('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인 강남이 유쾌한 고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동네친구 강나미' 채널에는 "수상할 정도로 시장에 아는 사람이 많은 연예인의 10년 단골 시장 한 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평소 자신이 자주 가는 시장을 찾았다. 그는 "마음이 편하다. 제가 자주 오는 곳이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기 시작했다. 이후 강나미는 "우리 와이프가 옥수수 중독자여서 여기 자주온다"라고 옥수수 가게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실제로 가게 주인은 "자주 온다"라며 강남이 단골 손님임을 인증했다. 또 강남은 보리밥 맛집을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식당 안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는 보리밥, 콩국수를 주문한 후 소주를 시킬카 고민했다. 이어 "소주 안먹은지 오래됐다"라며 다이어트가 한창임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최근에 엄청 사진 올리고 있지 않나. 기사도 올라왔더라"라며 강남이 방송인 전현무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강남은 "기사 보고 빼야겠다는 마음 먹었다. 기자님들한테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 맛을 보기 시작한 강남. 그는 "이상화 없이 밥 먹는게 제일 행복해"라며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말에 크게 당황한 나머지 "편집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용화 "서현과의 '우결 커플링', 부식돼"…연애 과몰입 고백 ('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정용화 "서현과의 '우결 커플링', 부식돼"…연애 과몰입 고백 ('동네친구 강나미')

    씨엔블루 정용화가 이상화, 강남 부부와의 유케한 케미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인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측은 '상화의 남사친'정용화'가 집에 찾아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용화가 이상화와 악수를 하자 강남은 "나랑 먼저 악수를 해"라며 질투해 폭소를 유발했다. 실제로 정용화는 이들 부부와 사적으로 만날만큼 친한 사이라고. 강남은 친해진 계기를 묻는 질문에 "몇 년 연락 없다가 갑자기 골프 치려고 연락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부 연락을 나누던 상황, 골프 이야기가 나온 후 함께 골프를 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또 이상화에게 "나의 비타민 요정이시다"라며 자신에게 매번 비타민을 보내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용화는 자신이 강남 유튜브 채널의 찐팬이라며, 그는 "날것의 느낌이 (처음보다) 살짝 없어졌다. 다시 (이상화) 잘 때 뭐 해 먹고 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상화는 "됐어. 그거 하지마.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정용화는 과거 서현과 했던 '우결'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우결'을 통해 커플링을 맞췄지만 씨엔블루 컴백 생방송 무대 도중 반지를 잃어버렸던 사건을 언급했다. 정용화는 "진짜 리얼로 샤워할 때도 끼고 다녔다"며 당시 상황에 과몰입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문구점에서 산 거였다. 싸니까 부식이 된 거다. 노래를 하는데 부식이 되면서 똑 떨어진 거다. 잃어버린 게 아닌데. 끝나자마자 찾는 게 나온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우결'은 대본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대본은 있어도 우리는 모른다. 쇼파에 앉아서 시작하면 아무 말도 안 한다. 뭘 하라는 말도 없다"며

  • [종합] 강남♥이상화, 신혼집서 쫓겨나나 "집주인이 갑자기 나가라고 통보" ('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이상화, 신혼집서 쫓겨나나 "집주인이 갑자기 나가라고 통보" ('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인 강남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31일 오후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남은 “너무 갑작스럽다. 한 일주일 전인가 갑자기 ‘집나가라’라고 집주인님께서, 우리 권명숙 씨가 슬슬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강남은 “제가 결혼 전에 아래층을 살고 엄마가 위층을 쓰고 있었다. 마당도 아무것도 안 되어 있어서 결혼하고 여기를 쓰겠다 했다. 넓은 공간을 꾸며 신혼집 생활을 하려고 했다. 엄마가 한국, 일본을 왔다갔다 하니까, 집이 비니까 예쁘게 꾸미라고 하셨다”라고 사건의 발단을 설명했다. 이어 “엄마가 ‘너는 상화랑 결혼한거는 정말 잘한거야~상화한테는 미안해’ 하셨다. 그만큼 상화에게 미안한 마음에 집을 바꿔준거다. 콜 하셨으니까 제가 제 돈으로 인테리어를 한거다. 했는데 코로나 터지고 엄마가 한국에서 계속 있다보니까 친구가 갑자기 몇십명이 생기고 여행 다니시고 골프도 치시니까 엄마가 행복해하더라. ‘왜 일본 안가지?’ 했는데 상화 없을 때 갑자기 차분하게 ‘이제 집 나가요’ 하셨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무슨 소리에요?’ 했더니 5년 동안 있었으니까 너무 좋다더라. 너무 갑작스러워서 조금만 시간을 달라 했더니 ‘상화가 가기 싫다고 하면 안 가도 되지만 일단 너한테는 전달한다. 나가라’ 하시더라”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강남은 “나는 사실 여기가 너무 좋다. 기운이 좋지 않나. 우리 조회수 높은 섬네일 다 여기다. 분위기는 쫓겨나는 분위기인데 알아보고 좋은 집 없으면 안 가는거다. 금전적인 것까지 다 파악했을 때 안 되

  • [종합] '강남♥' 이상화, 캐나다 마약 중독자에 '충격'…"너무 무서워"('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캐나다 마약 중독자에 '충격'…"너무 무서워"('동네친구 강나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가 캐나다에서 마약 중독자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최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 친구 강나미’에는 ‘상화의 첫 금메달 추억 여행 with.하늘이 [동네영웅 이상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화는 조카와 함께 캐나다 벤쿠버를 여행했다. 떠났다. 두 사람은 "우리 둘이 간다. 우리 둘의 브이로그다. 잘 다녀오겠다. 삼촌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무섭다. 땅바닥에 기어다녀"라며 길거리에 있는 마약 중독자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상화는 "피디님 보세요. 한국이 좋다", 조카는 "여기 너무 무서워서 못다니겠다"라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호텔로 들어갔다. 숙소에서 두 사람은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상화와 조카는 유명 햄버거 가게에 방문하거나 쇼핑을 즐기며 캐나다 여행을 알차게 보냈다. 이상화와 강남은 2019년 결혼했다. 이상화는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강남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ENA '효자촌2'에 출연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강남, ♥이상화 몰래 트레저와 파티…"YG가 미쳤나봐"('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몰래 트레저와 파티…"YG가 미쳤나봐"('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인 강남이 그룹 트레저를 만났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상화 몰래 트레저랑 타코야키 파티를 열었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내가 실제로 업체에서 일하기도 했고 자신 있는 걸 하겠다"라며 제작진에게 건의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최근에 하이볼을 했는데 상화님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강남은 "안 괜찮았다. 왜 촬영을 하면 혼나는건가"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강남은 트레저 지훈, 요시, 아사히를 만났다. 이에 강남은 "첫 아이돌이라 텐션이 올라간다"라며 "너희 여기 있으면 안된다. YG가 살짝 미친 것 같다"고 밝혔다. 강남은 또 요시와 아사히에게 "한국어는 원래 잘 했나"라고 질문했다. 요시와 아사히는 "한국에서 숙소 생활을 하면서 배웠다"고 답했다. 이어 강남은 "싸우면서 배웠나"라며 "우리 멤버들은 진짜 많이 싸웠다"라고 했다. 강남은 타코야키를 만들기에 앞서 "타코야키 기계를 버리고 너네 때문에 다시 샀다. 너무 커서 끝나고 너희가 가져갔으면 좋겠다. 내가 결혼했기 때문에 여기 있으면 눈치가 보인다. 같이 살아야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촬영이 끝나고 나면 상화가 오기 전에 다 치워야 한다. 촬영 후가 더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지훈은 "상화님 한 번 뵙고 싶다. 국가대표셨으니까"라고 밝혔다. 강남은 "게스트들이 다 그렇게 말한다"라고 했다. 강남은 오사카 출신인 아사히에게 시골출신이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아사히는 강남의 타코야키에 대해 "좀 다른 것 같다. 도쿄는 좀 다른가보다"라고 반응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강남, 제작진 위해 '통 큰 플렉스'…"40만 원으로 쟤 하늘이 됐어"('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제작진 위해 '통 큰 플렉스'…"40만 원으로 쟤 하늘이 됐어"('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인 강남이 제작진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40만원으로… 방금 내가 쟤 하늘이 됐어 강나미 vs 제작진의 지독한 스무고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남은 촬영 도중 게임기를 즉흥적으로 구매했다. 제작진에게 선물한다고 알렸지만, 주인을 정하지는 않은 것.강남은 "무슨 게임 해야할것 같지 않냐. 짧고 굵게 할수있는 게임으로 할까"라고 고민했다. 제작진은 "강남 장점 말하기 어떠냐. 0.1초라도 망설이는 사람 탈락"이라고 답했다.이에 강남은 "그건 내가 상처받잖아"라며 "그럼 반대로 강남의 남쁜점을 얘기하는건 어떠냐"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한 3시간동안 계속 이어가면 어떡하냐"라고 했다.결국 게임은 스무고개로 정해졌다. 스무고개의 주제는 '인물'. 강남은 "이거 맞추면 대박이다"고 말했다. 이후 힌트로 "한국에 있다", "남자다", "강남보다 나이가 많다", "10살 이상 많진 않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다", "연예인이다" 등을 언급했다.제작진은 힌트를 듣고 강동원, 황정민, 하정우, 이병헌, 신하균, 김성수 등을 말했지만, 모두 정답이 아니었다. 답이 나오지 않자 강남은 "이만 끝내자"라고 했고, 제작진은 "여기서 끝내면 안된다", "정답은 알려달라"라며 의지를 내비쳤다.하지만 강남은 "정답 얘기 안할거다"라며 다음 게임을 이어갔다. 2라운드 주제는 '강남 집에 있는 아무거나'였다. 정답은 콜라였고, 문제를 맞춘 이는 작가였다. 작가는 "

  • [종합] 강남, ♥이상화 몰래 '치킨·족발' 먹방 "광고라서 화는 안내"('강나미')

    [종합] 강남, ♥이상화 몰래 '치킨·족발' 먹방 "광고라서 화는 안내"('강나미')

    가수 강남이 아내 몰래 야식을 즐겼다.21일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서는 '새벽에 몰래 치킨 시켜 먹었는데 안 혼난 이유 [동네친구 강나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강남은 "큰일이 났다. 지금은 새벽 1시 반이고 와이프 분은 자고 있고. 문제가 뭐냐 하면 와이프 몰래 뭘 먹는 시리즈를 이제 안하겠다고 했는데 그 콘셉트로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 기분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라며 걱정했다.배달된 치킨을 들고 거실 책상에 앉은 강남은 조심스럽게 치킨 박스를 꺼냈다. 그리고 광고를 핑계 삼아 떡볶이, 족발, 와플 등 고칼로리 배달 음식으로 한상을 차렸다.이상화가 깨지 않자 마음 놓고 먹방을 시작한 강남. 그러나 강남이 방심한 사이 이상화가 잠에서 깼다. 2층에서 내려온 이상화는 강남의 모습을 보자마자 한숨을 내쉬었고 강남은 "이거 광고"라고 둘러댔다. 이상화는 2층 계단에서 강남을 쳐다보고 깊은 한숨을 내뱉었다. 강남은 "광고 광고"를 거의 20번 외쳤고, 이상화는 "이건 아니지"라며 치킨 빼고 나머지를 다 압수했다. 이상화는 "여러분 강남의 건강을 지켜주십시오"라며 맥주 대신 물을 가져다줬다.강남은 "그래도 광고라니까 그렇게 화를 안 내네"라며 한 조각을 더 먹었고 이상화는 귀여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강남 "1일 1상화, 와이프로 오프닝…이상화가 제작진 좋아하지 않아" 불만 ('강나미')

    [종합] 강남 "1일 1상화, 와이프로 오프닝…이상화가 제작진 좋아하지 않아" 불만 ('강나미')

    방송인 강남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가 늘 아내인 이상화 이야기로 오프닝이 시작되는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올림픽 기간 동안 5kg찐 강남. 그분에게 바치는 속죄의 다이어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강남은 베이징 올림픽 기간 동안 불어난 살을 빼기 위해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 촬영에 앞서 강남은 제작진에게 "우리 계속 집에서 찍어? 합의를 봐줘 그분(이상화)이랑"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상화님이 매번 촬영 때마다 밖으로 도망치신다"라고 했고, 강남은 "오프닝을 항상 와이프 얘기로 시작하더라. 수많은 얘기를 했는데 꼭 그렇게 편집한다"라며 따졌다.제작진은 "1일 1상화 콘텐츠를 했다. 그분이 저희를 싫어하시냐"라고 물었고, 강남은 "좋아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남은 "저 좀 살찌지 않았냐. 와이프가 중국 가기 전에 10kg을 뺐다. 올림픽 기간 동안 친구랑 제작진이 '이럴 마음 놓고 먹어라. 이때 아니면 언제 먹냐'고 말해 훅 가버렸다"라고 했다. 이후 강남은 새로운 운동을 하고 싶다고 결심, 점핑 운동에 도전했다. 트램폴린을 집 테라스에 설치한 강남은 강의 영상을 보며 뛰기 시작했다. 초반 강남은 끝이 없는 이론수업에 멘붕이 왔다. 그러다 영상 속 선생님이 뛰기 시작하자, 신나게 함께 뛰었다. 강남은 "나 좀 잘하는 것 같다"며 독특한 자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질 체력은 오래가지 못했다. 강남은 "나 너무 힘들다. 못할 것 같다. 내일 못 움직일 것 같다"라며 "

  • [종합] 강남, 아내 이상화에 무릎꿇고 사과…"중국에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동네친구 강나미')

    [종합] 강남, 아내 이상화에 무릎꿇고 사과…"중국에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동네친구 강나미')

    방송인 강남이 이상화에게 무릎 꿇고 사과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가 돌아오기 하루 전, 그의 전하지 못한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강남은 정장 상의를 입고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준비한 사과문을 읽기 시작했다. 그는 "이 영상은 이상화 씨에게 반성의 의미로 찍게 됐다. 정확한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써놓은 글을 읽게 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했다.이어 강남은 "지난 2월 14일 '상화 없이 한 달 동안 혼자가 된 강나미의 슬픈 하루'라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저는 몸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 음식 사 먹기, 군것질 하기, 친구들과 게임하며 놀기 등 상화가 하지 말라고 했던 것들을 했다. 먼 땅 해외에서 열심히 일하는 상화에게 걱정을 끼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또한 강남은 "저는 상화가 중국에서 유튜브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영상을 봐 주셨고, 이 영상의 짤이 다른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상화가 이를 중국에서 확인하게 됐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그러면서 강남은 "저는 후폭풍이 두려워 뒷수습을 하기 위해 이 영상을 찍는 것이 아니다. 그저 중국에서 열심히 일하며 눈물까지 보였던 상화와 달리, 저는 그 틈을 이용해 신나게 놀았던 모습을 후회하기 때문에 이 영상을 찍는 것이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말했다.강남은 "그런데 한가지 더 죄송한게 있다. 사실 저번에 올렸던 영상 말고 또 있다. 그거 올라가면 진짜 혼날 것 같다. 그래서 이영상을 통해 미리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