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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차트TEN] '한산', 이번 주말 150만 돌파 예상→ '외계+인', 박스오피스 4위

    [무비차트TEN] '한산', 이번 주말 150만 돌파 예상→ '외계+인', 박스오피스 4위

    '한산: 용의 출현'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 빅스톤픽쳐스, 이하 ‘한산’)은 28일 23만 69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틀 간 누적관객은 63만명을 기록했다.현재 추세라면 주말 중 150만 관객을 넘어서는 게 확실시 된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일 전까지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천만 영화 '범죄도시2' 예매량을 뛰어 넘고, 6일 째 전체 예매율 1위, 멀티플렉스 3사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일주일 앞서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전날 관객수 3만9천여 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17만여 명에 그쳤다. 제작비 330억 원을 들인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700만 명을 넘는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미니언즈2'는 8만 6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계+인'과 비슷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116만 4569명이다.'탑건:매버릭'은 700만 관객을 정조준한다. 현재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675만명(박스오피스 3위 4만7336명)으로 700만 관객에 약 25만명만 남겨뒀다.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중엔 7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박찬욱 감독의

  • '그래, 가족' 정만식 "300만 돌파 예상..포상 휴가까지"

    '그래, 가족' 정만식 "300만 돌파 예상..포상 휴가까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배우 정만식이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의 관객수를 예상했다.정만식을 비롯해 이요원, 정준원, 이솜 등 ‘그래, 가족’의 출연자는 9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했다.‘그래, 가족’의 예상 관객수를 묻는 질문에 정만식은 “300만 돌파를 예상해 해본다. 과거 출연했던 가족 영화가 있었는데, 개봉 전 400만을 생각했는데 눈을 떠보니 700만이었다”고 회상했다.그는 이어 “이 같은 분위기라면 ‘그래, 가족’은 400만 관객 돌파를 예상한다. 더불어 해외여행도 가지 않을까라고 마음대로 생각해본다”고 덧붙였다.‘그래, 가족’은 오 씨 4남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5일 개봉된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