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NCT 도영, 솔로 데뷔 D-DAY

    NCT 도영, 솔로 데뷔 D-DAY

    그룹 NCT 도영이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도영 첫 번째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반딧불'(Little Light)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반딧불'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 겪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 청춘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특히 타이틀 곡 '반딧불'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의 변주로 곡에 청량함을 더했다. 가사에는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을 바라고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곡이다.더불어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빛이 없는 밤, 작은 빛을 따라간 숲속에서 반딧불로 가득 찬 밝은 빛과 희망을 얻는 스토리를 그렸다.도영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NCT 도영, 솔로 데뷔 앞두고 하드 털어 PPT 준비한 사연 [인터뷰②]

    NCT 도영, 솔로 데뷔 앞두고 하드 털어 PPT 준비한 사연 [인터뷰②]

    NCT 도영이 솔로 데뷔 앨범 전반에 프로듀서로서 참여하며 자신의 색깔을 적극 담았다.도영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디타워포레스트에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도영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청춘의 포말 (YOUTH)'을 통해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청춘으로서 가장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풀어냈다.도영은 단순 가창자가 아닌 프로듀서로서 앨범을 준비했다. 그는 "전체적인 앨범 프로듀서로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았다. 그래야 무대를 할 때 모든 행동에 납득이 갈 거라고 생각했다. 제가 의도한 무언가가 저 스스로 이해가 돼야 더 수월하게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팀이 아닌 도영 개인으로 노래한다면 어떤 음악을 할지 오랜 기간 고민해 왔다는 도영. 발표 자료를 준비해 자신이 생각한 앨범의 방향성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4~5년 전부터 늘 고민해 왔다. PPT를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했던 것들은 단기간에 준비했다기보다는, 오랫동안 쌓아온 것들을 정리해서 말씀 드리는 작업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그 어떤 작업물보다도 잘 나와야 된다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다고. '보는' 음악보다는 '듣는' 음악에 치중된 앨범이다 보니, 어떻게 하면 시각적 성격이 강한 영상을 통해서도 음악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한 권의 책처럼 기승전결을 생각한 트랙리스트거든요. 그런 부분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생각했어요. 책도

  • '솔로 데뷔' NCT 도영 "피처링 태연, 역시는 역시…나보다 녹음 더 오래 하셨다" [인터뷰①]

    '솔로 데뷔' NCT 도영 "피처링 태연, 역시는 역시…나보다 녹음 더 오래 하셨다" [인터뷰①]

    데뷔 첫 홀로서기에 나선 NCT 도영이 같은 그룹 멤버 마크,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곡 작업을 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도영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디타워포레스트에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도영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청춘의 포말 (YOUTH)'을 통해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청춘으로서 가장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풀어냈다.앨범에 수록된 10곡 가운데 'Time Machine (Feat. 태연, 마크)'(타임머신)에는 같은 그룹 멤버 마크와 소녀시대 태연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NCT에서 래퍼를 맡고 있는 마크는 이 곡에서 보컬리스트로 변신한다.이들의 참여는 도영이 기획했다. 도영은 "태연과 마크의 참여는 제가 어렴풋이 그려놨던 그림이다. 회사 A&R팀이 어떤 방향을 생각하고 있냐고 질문했을 때, 한 곡은 딱 제가 그리는 게 있다고 답했다. 태연과 마크의 노래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톤의 아티스트를 모아서 노래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도영은 "마크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소년과 청년 사이의 톤을 가지고 있다. 저와 매우 다른 톤이고, 여성 보컬리스트인 태연과도 다르다. 색깔이 다른 세 보컬리스트의 톤을 한 곡에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마크에게 노래를 맡겼다"며 눈을 반짝였다."무조건 마크에게 노래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래퍼의 노래하는 톤을 꼭 넣고 싶었어요. 저는 마크가 노래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도영은 마크에게 이 곡의 가사를 맡겼다. 자신이 마

  • [종합] NCT 도영, '영양제+말린 전복' 美친 자기관리법 공개('나혼산')

    [종합] NCT 도영, '영양제+말린 전복' 美친 자기관리법 공개('나혼산')

    그룹 NCT 도영이 초보 자취생답지 않은 알찬 자취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영의 자취 6개월 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영은 "혼자 산 지 6개월 정도 됐다. 저는 원래 숙소 생활을 오래 하다가 형이 입대하는 시기에 맞춰 부모님이랑 같이 조금 살다가 혼자 살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처음의 마음가짐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보자. 화분을 꼭 들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파란색과 향수·향초를 엄청 좋아한다. 사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다"고 전했다.도영은 작두콩 차, 고로쇠 물, 각종 영양제, 말린 전복 등으로 아침을 맞이하며 건강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그는 "아프면 여러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냐. 미리 안 아프고 싶어서 미리 대비를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노래할 때 목소리가 안 나올까 걱정이 된다. 목 관리도 실력"이라며 집에서는 목 마스크와 휴대용 목 관리 기기로, 병원에서는 목과 성대 검진을 하며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연애 프로그램에 과몰입한 도영의 반전 일상이 방송에 담겼다. 그는 프로그램에 대해 "즐겨보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는데, 좀 짜증 나는데 그런데서 오는 도파민? 그런 게 있는 느낌이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아침부터 연애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시작한 그는 운동을 하고 집안일을 하면서도 연애 프로그램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프로그램의 장면마다 진심으로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도

  • NCT 도영, '반딧불'로 청춘 모든 순간 응원…첫 솔로 앨범 기대↑

    NCT 도영, '반딧불'로 청춘 모든 순간 응원…첫 솔로 앨범 기대↑

    솔로 데뷔를 예고한 그룹 NCT 도영(엔시티 도영)이 청춘을 향한 메시지로 앨범을 채웠다.SM엔터테인먼트는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유스)'이 오는 22일 공개된다고 11일 밝혔다. 도영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로 밝게 빛날 청춘의 모든 순간을 응원한다. 타이틀 곡을 포함해 청춘으로서 느끼는 감정을 꾸밈없이 담아낸 총 10곡으로 앨범을 구성했다.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도영의 힘 있으면서도 섬세한 보컬의 변주로 곡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밴드 루시의 조원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도영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가사에는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한 줄기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응원과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는 물론 도영 스스로에게도 위로를 전하는 의미 있는 곡이다.이날 NCT 공식 SNS 계정에는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숲속에서 싱그럽고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는 도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NCT 도영, 데뷔 8년 만에 솔로 데뷔…기대되는 이유

    NCT 도영, 데뷔 8년 만에 솔로 데뷔…기대되는 이유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22일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한다. 데뷔 8년 만에 오롯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채운 앨범을 낸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8년간 쌓아 올린 ‘K팝 대표 보컬’ 클래스2016년 4월 그룹 NCT로 데뷔한 도영은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 ‘질주 (2 Baddies)’, ‘영웅 (英雄; Kick It)’,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 ‘BOSS’(보스)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 한국을 넘어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 일본 오리콘 등 전 세계의 수많은 음악 차트를 휩쓰는 괄목할 활약을 펼쳤다.특히 도영은 NCT가 선보인 강렬한 힙합과 파워풀한 댄스 장르 음악 사이에서 특유의 단단한 보컬과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며 팀의 보컬 멤버로 활약했다. 콘서트, 음악방송 등 숱한 무대에서 탁월한 라이브 실력을 증명하며 단연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다.지난해 4월에는 NCT 도재정으로 정식 데뷔, 첫 미니앨범 ‘Perfume’(퍼퓸)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K팝 유닛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등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믿고 듣는 도영’ OST→컬래버레이션까지 다 된다신흥 ‘OST 킹’으로 떠오른 도영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Like a Star’(라이크 어 스타), ‘낭만닥터 김사부 3’의 ‘Beautiful Day’(뷰티풀 데이), ‘사운드트랙 #1’의 ‘아주 조금만 더’ 등 다수의 곡 가창에 참여,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각종 분야의 OST 러

  • "심한 노출 배려"vs"추운 날씨 때문" NCT 도영, '란제리 룩' 문가영에 옷 벗어준 배경 '갑론을박' [TEN이슈]

    "심한 노출 배려"vs"추운 날씨 때문" NCT 도영, '란제리 룩' 문가영에 옷 벗어준 배경 '갑론을박' [TEN이슈]

    돌체 앤 가바나 패션쇼에서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배우 문가영의 파격적인 의상에 보인 배려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4일 마리끌레르 코리아(Marie Claire Korea) 인스타그램에는 NCT 도영이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24 F/W 컬렉션에서 문가영에게 겉옷을 건네는 모습이 게재됐다.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이에 대해 "갑자기 쏟아진 비에 배우 문가영에게 외투를 건네주는 따뜻한 면모"라고 설명했다.돌체앤가바나 앰버서더인 문가영은 이날 검은 시스루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언더붑 패션의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선정적이다. 민망하다"는 반응과 "너무 예쁘고 당당하다"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이 가운데, NCT 도영이 문가영에게 자신의 겉옷을 벗어준 것과 관련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도영이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문가영의 노출을 가리기 위해 옷을 벗어줬다며 "배려심이 좋다"라는 목소리를 냈다. 반면, 문가영의 노출과 별개로 추운 날씨 때문에 도영이 옷을 벗어준 것이라는 시선도 있었다. 이날 밀라노에서는 온종일 비가 내렸고 밀라노 최고 기온은 영상 8도로 기록됐다. 이들은 "추워서 옷을 벗어준 것이다", "밖에 비가 와서 덮으라고 배려한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옷을 벗어 보인 도영 역시 흉곽이 다 보일 정도로 깊이 파인 민소매를 입고 있었다. 이에 도영의 매너에 대한 칭찬 가운데에도 "도영도 옷을 벗어주기에 너무 헐벗고 있다", "서로 보기 민망하겠다"와 같은 반응도 나왔다.이와 더불어 일각에서는 도영과 문가영 모두 지나친 노출로 보기 불편

  • [공식] "나누면 배가 돼" NCT 도영, 또 선한 영향력…생일 맞아 저소득층에 3천만원 기부

    [공식] "나누면 배가 돼" NCT 도영, 또 선한 영향력…생일 맞아 저소득층에 3천만원 기부

    NCT 도영이 생일을 맞아 3천만원을 기부했다.도영은 오늘(2월 1일) 생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및 학용품,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 3천만 원을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에 전달했다.이번 기부에 대해 도영은 “시즈니(팬덤 별칭)가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은 항상 큰 기쁨이고, 저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시즈니에게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될 것이라 믿기에 작은 마음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2024년에는 모두 웃는 일이 더 많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앞서 도영은 2023년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동 지원을 위한 5천만 원 후원은 물론, 2023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3천 만원을 기부하는 등 최근 2년간 알려진 누적 기부 금액만 2억 1천 만원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도영은 사랑의열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2월 3~4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UNITY’(네오 시티 – 더 유니티)를 개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V10] NCT 도영 '외모가 복지다'

    [TV10] NCT 도영 '외모가 복지다'

    그룹 NCT 도영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열린 ‘행운 버거’ 출시 기념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공식] NCT 도영, 아동 지원 위해 5천만원 기부…"소중한 꿈 이뤄지길"

    [공식] NCT 도영, 아동 지원 위해 5천만원 기부…"소중한 꿈 이뤄지길"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아동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전해졌다. 2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도영이 지난 23일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기부자 도영의 의사에 따라 아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도영은 지난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1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중앙회 3112호)에 가입한 바 있다. 또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연초에 이어 연말에도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팬들도 이러한 도영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월엔 도영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외 팬들이 난지 한강공원 잔디마당에 'NCT 도영 숲'을 조성해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도영은 "크리스마스는 모두에게 설레는 날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고, 더 따뜻한 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아이들이 꾸는 소중한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12월 22일 발표한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NCT 127 쟈니·유타·도영, 로맨틱 비주얼 화제…윈터송 'Be There For Me'에 담은 겨울 감성

    NCT 127 쟈니·유타·도영, 로맨틱 비주얼 화제…윈터송 'Be There For Me'에 담은 겨울 감성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쟈니, 유타, 도영의 로맨틱 비주얼이 화제다.오늘(13일) NCT 127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쟈니, 유타, 도영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 티저의 ‘Home Alone’(홈 얼론) 콘셉트는 연말이지만 혼자 있는 쓸쓸하고 외로운 모습을 표현한 만큼, 쟈니, 유타, 도영은 아늑한 방안에서 나른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선사, 그동안 보여준 강렬함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1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비 데어 포 미)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3곡으로 구성, NCT 127이 들려주는 첫 윈터송으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NCT 127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는 12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배기 진스'로 말아주는 퍼포먼스의 신세계

    NCT, '배기 진스'로 말아주는 퍼포먼스의 신세계

    28일 정규 4집으로 컴백한 NCT(엔시티)가 신곡 ‘Baggy Jeans’(배기 진스)로 퍼포먼스의 신세계를 열었다. NCT는 지난 26일 단체 콘서트 ‘NCT NATION’(엔시티 네이션)에서 신곡 ‘Baggy Jeans’ 무대 최초 공개 후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 음악방송 컴백 무대까지, 퍼포먼스 관련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퍼포먼스로 연일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 NCT의 흘러내리는 멋 그 자체, ‘Baggy Jeans’ 정규 4집 타이틀 곡 ‘Baggy Jeans’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스에 비유한 힙합 댄스 곡이다. ‘Baggy Jeans’ 퍼포먼스는 바닥에 엎드린 태용의 힙한 고갯짓으로 시작, 그루비한 사운드에 맞춰 자유롭게 스텝을 밟고, 느낌 있게 휘젓는 팔 동작과 그루비한 웨이브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춤선은 물론 남다른 힙합 스웨그가 느껴진다. 멤버들은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강렬하게 몰아치는 비트에 맞춰 고난도의 동작들을 한치의 오차 없이 소화해낸다. 더불어 멤버들은 바지춤을 끌어올리고 재킷을 흔드는 동작으로 배기 진스를 입은 모습을 강조한 포인트 구간을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곡의 흐름에 걸맞은 당당한 제스처와 거침없는 몸짓, 다채로운 표정 연기 등을 선보인다. # 퍼포먼스=NCT인 이유 이번 곡에 참여한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는 7년 전 NCT의 시작을 알린 ‘일곱 번째 감각’ 조합이다. 멤버들은 다양하게 변주하는 곡에 맞춰 짜임새 있는 안무 연출은 물론,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탁월한 안무 테크닉, 자신감이 느껴지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3분 30초 동안 한 편의 작품 같은 무대를 펼친다. 이번 ‘Baggy Jeans’ 역시 모든 파트가 포인트로 꼽힐 정

  • [공식] NCT 도영, 신혜선♥안보현 '이생잘' OST 여섯 번째 주자…23일 공개

    [공식] NCT 도영, 신혜선♥안보현 '이생잘' OST 여섯 번째 주자…23일 공개

    그룹 NCT 도영이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OST에 참여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이 부른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여섯 번째 OST 'Here with me'(히어 위드 미)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ere with me'는 미스터리 하고 몽환적인 엠비언트 기타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더해지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시네마틱 퍼커션, 화려한 현악기들의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도영의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도영은 NCT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음은 물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일본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사운드트랙#1', '유미의 세포들', '심야카페' 등 다수 OST에 참여했다. 도영이 속한 NCT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 도영, 'EPL 득점왕' 홀란드와 만났다…伊 홀린 패션 아이콘

    NCT 도영, 'EPL 득점왕' 홀란드와 만났다…伊 홀린 패션 아이콘

    그룹 NCT 멤버 도영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행보를 펼쳤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8일~1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의 2023 알타 사토리아(Alta Sartoria)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한일 앰버서더로서 활약했다. 10년 넘게 매년 공개되고 있는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은 베니스, 베네치아, 밀라노 등 이탈리아의 상징적인 도시들을 순회하며 남성 컬렉션, 여성 컬렉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등을 선보이는 쇼로, 글로벌 패션계의 주요 오트 쿠튀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쇼에서 도영은 커스텀으로 제작된 크리스털 장식의 화이트 엠브로이더리 셋업을 착용, 고급스러운 매력에 힙한 무드를 더하며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팬과 관계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더불어 도영은 애프터 파티와 디너에도 참석, 돌체앤가바나의 듀오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Dominico Dolce),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어울리며 함께 쇼를 즐기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2023 NCT 127 7th ANNIVERSARY FANMEETING 'ONCE UPON A 7ULY''(2023 엔시티 127 7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원스 어폰 어 줄라이)를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NCT 도영, 돌체앤가바나 첫 韓·日 동시 앰버서더 "큰 시너지 낼 수 있어"

    NCT 도영, 돌체앤가바나 첫 韓·日 동시 앰버서더 "큰 시너지 낼 수 있어"

    그룹 NCT 멤버 도영이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한국과 일본 첫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9일 돌체앤가바나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돌체앤가바나에 있어 음악은 언제나 브랜드에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이자 브랜드를 표현하는 가장 뛰어난 도구였다. 도영은 글로벌 K-POP 아이콘으로 톡톡히 활약 중이다. 도영은 "돌체앤가바나 패밀리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설렙니다. 저와 브랜드 사이에서 느끼는 강한 연결고리가 앞으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무엇을 만들어 낼지 매우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영은 4월 17일 유닛 그룹 NCT 도재정으로 첫 미니앨범 'Perfume'을 발표, 역대 K팝 유닛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위 기록을 세우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