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이경규 "딸 예림이 시집 보내니 어복 돌아와"…42cm 대어까지, 감성돔 연타 ('도시어부3')

    [종합] 이경규 "딸 예림이 시집 보내니 어복 돌아와"…42cm 대어까지, 감성돔 연타 ('도시어부3')

    이경규가 돌아온 어복에 흥분했다. 팀 보다 자신이 먼저 였다. "나는 살았다"며 기뻐해 이수근과 김준현의 원성을 샀다.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가거도에서 감성돔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이경규는 감성돔을 낚았다. 그는 "메리 크리스마스 감성 데이"라며 한 달 만의 대상어종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이경규는 "팀은 필요 없다. 이거 하나면 된다"라며 기뻐했고, 이수근은 "진짜 최악이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김준현 또한 "다시는 희극인 팀 안 한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이경규는 두 번째 감성돔을 낚았다. 이경규는 "내가 감성돔이다"라며 배 위를 날뛰었다. 그러면서 이덕화와 박진철 프로를 도발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박프로 좀 배우셔라. 자신한테 맞는 사이즈를 잡아야 한다"고 놀렸다. 팀을 위해 한 마디 해달라는 이수근의 말에 이경규는 "팀은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경규가 두 번째로 잡은 감성돔은 무려 42cm였다. 이로써 41cm를 낚은 이덕화를 제치고 빅원 1위를 차지했다. 곧이어 이수근에게도 입질이 왔다. 모두가 감성돔임을 직감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초대형 우럭이 잡혔다. 무려 38cm였다. 이수근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이경규는 "딸내미(예림이) 시집 보내니까 잘 된다. 어복이 돌아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지개를 켜며 여유만만이던 이경규는 급기야 선실에 들어가 누웠다. 김준현은 "진짜 최악이다"라며 "형님 일단 담그고 있어라. 뭐라도 나올 수 있지 않겠냐"고 소리쳤다. 이어 이수근은 "

  • [종합] '22살' 김새론의 탐욕 "뱉어"…방송 최초 낚시 중단→폐지 선언까지 ('도시어부3')

    [종합] '22살' 김새론의 탐욕 "뱉어"…방송 최초 낚시 중단→폐지 선언까지 ('도시어부3')

    22살 배우 김새론의 탐욕이 드러났다. 다른 배가 고기를 낚았다고 하자 "뱉어"라고 소리쳤다. 이후 '도시어부'가 최초 낚시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 출연진들은 방어 낚시에 도전했다. 3시간 20분 동안 한 마리도 낚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PD가 낚시 중단을 선언했다.이날 선장이 "저주가 내렸나"라고 말 할 정도로 바다는 잠잠했다. 2시간이 지나도록 고기를 낚지 못하자 멤버들은 연신 한숨을 내 쉬었다. 장PD는 "왕돌초 모든 배가 노피쉬란다"라고 전했고, 멤버들도 의아해 했다. 이어 장PD는 "이 바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해양SSU년단이 들어가서 볼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경규는 "배를 잘못 대고 있었어요 라고 할 것이다"라고 예고 했고, 멍해진 김새론은 "세계의 평화 우주의 질서"라며 헛소리를 내뱉었다.잠시 후 다른 배에서 방어가 잡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자 갑자기 김새론은 "뱉어!"라고 소리쳤다. 22살 여배우의 탐욕이 드러난 것이다. 김새론의 귀여운 탐욕에 배 위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덕화가 "맞아. 토해"라며 한마디 거들었고, 김새론은 "우리가 잡아야 하니까 뱉어내"라고 다시금 소리쳤다. 이덕화는 "역시 여자 덕화야"라며 좋아했다.김새론의 바람이 통한걸까. PD에 의해 "뱉었답니다 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김새론은 "예스"라며 좋아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낚시를 시작한 지 3시간 20분이 지났다. 그런데도 한 마리도 낚지 못하자 장PD는 "긴급 공지 사항을 말씀드리겠다. 어제오늘 포함 18시간째 지깅과 파핑

  • [종합] "사돈어른 미안해"…이경규, 이예림♥김영찬 결혼 앞두고 위기 ('도시어부')

    [종합] "사돈어른 미안해"…이경규, 이예림♥김영찬 결혼 앞두고 위기 ('도시어부')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을 앞두고 분장을 피했다.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에서는 아경규가 또 한 번 분장쇼를 피하며 구사일생했다. 이날 멤버들은 빅원와 참돔 무게에 따라 황금 배지를 걸었다. 낚시에 성공한 멤버들과 달리 이경규는 참돔 입질만 받을뿐 낚시에 성공하지 못했다. 특히 함께 참돔을 잡지 못했던 이수근이 최대 크기의 31cm짜리 참돔을 낚고 이경규를 배지 1개 차이로 따라잡았다. 이경규는 이수근에게 지면 분장쇼를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기에 표정은 어두웠다. 이수근은 "형님의 분장쇼가 가까워졌다"라며 기뻐했고 이경규의 표정은 점점 굳어졌다.낚시가 종료될 시간이었지만 참돔을 한 마리도 획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30분이 주어졌다. 이덕화, 이경규, 김준현은 끝까지 참돔을 건지지 못했다. 특히 이경규와 김준현은 단 한 마리도 잡지못하며 꼴찌가 됐다. 결국 이경규는 크게 낙담해 "딸내미 내일 모레 결혼하는데 아버지가 고기도 못 잡고, 고함이나 빽빽 질러대고. 포기했다. 사돈집에서 '저걸 올렸어야지'라고 할 것 아니냐. 사돈어른 미안해요. 이게 다 이수근 때문"이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김준현은 이 모습을 보다 "(이)경규 형에게 사돈어른이 어려운 사람이 생겼다니"라며 놀리기 시작했다그러나 자신의 처지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곤 "(장비) 좀 써먹자. 낚싯줄만 3만 8000원"이리며 금전적 피해를 호소했다. 이경규는 다음날 새벽부터 진행된 오전 낚시에 큰 사이즈의 참돔을 잡는데 성공하며 황금배지 사수에 성공했다.&

  • "대물이다"…이수근 외침에 놀란 이경규 ('도시어부3')

    "대물이다"…이수근 외침에 놀란 이경규 ('도시어부3')

    개그맨 이수근이 대물 낚이세 성공했을까.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충남 태안의 안면도에서 참돔 낚시 대결에 나선다. F4를 결성하며 이태곤의 참돔 신기록에 도전장을 낸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은 이날 최대어부터 총무게까지, 양보할 수 없는 접전을 벌였다. 긴급 출조인 만큼 이날 도시어부들의 열정은 더 불타올랐고, 경쟁자가 적은 만큼 더 뜨거운 견제가 펼쳐졌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생애 첫 슈퍼배지를 획득했던 이수근은 어렵게 이룬 슈퍼배지를 깨트리지 않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초집중하는 모습으로 보였고, 하나의 황금배지를 보유한 김준현은 '배지 거지'를 벗어나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이수근은 이날 "왔다! 대물이다!"를 외치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수근이 "소름 돋았다. 살면서 처음이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이자, 이경규는 "불치병이다. 영원히 같이 살아가야 된다"며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시어부들을 깜짝 놀라게 할 불청객이 등장한다. 안면도에 나타난 깜짝 손님의 모습에 김준현은 못 볼 것을 본 듯 넋이 나가고 이수근은 "대박이다"만 외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역대급 몰래카메라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던 뒷 이야기가 공개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