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러다 '여자 김현우' 되겠네…'메기녀' 이채린 선택에 남자들 긴장('썸핑')

    이러다 '여자 김현우' 되겠네…'메기녀' 이채린 선택에 남자들 긴장('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의 ‘썸 캐처’ 조세호X이미주X엄지윤X강승윤X김진우가 예측 불가 썸남썸녀의 선택에 또 한 번 좌절한다.2일 공개될 ‘썸핑’ 6회에서는 데이트를 앞두고 썸녀들로부터 선택받기를 기다리는 썸남들이 운명의 시간을 맞이한다. 조세호는 서로 손을 잡은 채병은&박서현, 마음을 확인했던 김민성&이채린이 커플이라고 확신하며 “이번엔 쉽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선택을 기다리던 채병은은 “서현이랑 그래도 좀 뭔가 (기류가) 흐르고 있어서...서현이가 올 줄 알았다”라며 박서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나 서현은 “궁금해하는 그런 마음이 있을 수는 있는데, 그걸 좀 막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의미심장한 속마음을 전해 하룻밤 사이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긴 것일지 궁금하게 했다. 또 ‘메기’ 이채린과 커플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던 김민성은 “솔직히 와줬으면 했던 사람이 있었다. 그건 채린이...”라고 고백했지만, 이채린은 “두 명 중에서 되게 많이 고민했다”라며 혼란스러운 내면을 암시했다.또 다른 썸남 조재영은 “저한테는 선택권이 없으니까…그래서 소망 정도만 가졌다”라며 의기소침해졌다. ‘메기남’ 최재원도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라며 0표를 예상했다. 그런 가운데 썸녀 원지회는 “예상치 못하게 너무 굳건해졌고, 둘 사이가 제 눈에 보였다”라며 한 커플의 관계를 눈치챘고, 이한슬은 “많이 당황했다. 어쩔 줄을 몰랐다”라고 심경을 전해 데이트 선택을 놓고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 [종합]옥순, 영식 아닌 다른 솔로남과 3:1 데이트…현숙·정숙·순자, '0표' 굴욕('나는 SOLO')

    [종합]옥순, 영식 아닌 다른 솔로남과 3:1 데이트…현숙·정숙·순자, '0표' 굴욕('나는 SOLO')

    옥순으로 시작해 옥순으로 끝났다.지난 8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에 돌입한 ‘솔로나라 8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그려졌다. 여기서 옥순은 무려 세 남자의 선택을 받는 한편, 영식까지 사로잡아 ‘역대급 올킬녀’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12인의 솔로남녀는 어린 시절 사진을 선택해 서로가 통하면 데이트를 하는 ‘운명 데이트’를 진행했다. 여기서 영식과 옥순은 유일하게 통해 반나절 자유 데이트권을 얻었다. 서로를 더 깊이 알아보고 싶었던 영식, 옥순은 “운명인가 싶어서 좋았다”며 은근히 기뻐했다. 하지만 옥순에게 마음이 있던 영철은 “이렇게 흘러가는구나…”라며 탄식했고, 옥순에게 첫 데이트 선택을 받았던 상철 역시 “(영식이)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조건에서 빠지는 게 없다”며 영식을 부러워하는 한편 견제했다.그런가 하면 광수는 아침 운동을 하는 순자에게 다가가 해장용 컵라면을 선물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어필했다. 반면, 영호는 정숙과 아침 산책을 함께 하며, “호감이 있는 (솔로녀) 세 분을 오늘 최대한 알아보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상태로 (영호와) 관계가 진전이 된다고 해도, 이 순간이 (앙금처럼) 남을 것 같다. 믿음이 떨어진 것 같다”고 영호에게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한 영식, 옥순은 ‘꽁냥꽁냥 초설렘 데이트’로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옥순은 영식의 어떤 멘트에도 ‘폭풍 리액션’을 쏟아냈고, 영식 역시 몰래 준비한 꽃을

  • [종합]'8기 올킬녀' 옥순 전성시대 열렸다…솔로남들, 단체로 '폭풍직진'('나는 SOLO')

    [종합]'8기 올킬녀' 옥순 전성시대 열렸다…솔로남들, 단체로 '폭풍직진'('나는 SOLO')

    옥순의 전성시대가 열렸다.지난 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 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솔로나라 8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첫 데이트를 마친 8기 솔로남들은 일제히 옥순을 향한 ‘폭풍 직진’을 선언해 3MC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큰 충격에 빠트렸다.우선 솔로남들의 첫 데이트 프러포즈가 진행됐다. 꽃다발을 들고 솔로녀들의 숙소 앞으로 찾아가 데이트 신청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여기서 첫 주자인 상철이 등장하자 ‘8기 올킬녀’ 옥순은 갑자기 일어나 상철의 꽃다발을 받으러 나갔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옥순의 선택에 상철은 ‘광대 폭발’ 미소를 지었다.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 등 3MC는 “진짜?”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켰다.뒤이어 순자는 광수를 선택했고, 영자는 영식을 선택했다. 영식은 “영자님을 들까, 꽃을 들까?”라는 ‘직진 멘트’를 던지며 영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어 추워하는 영자를 위해 자신의 패딩을 벗어주는 특급 매너로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영숙과 정숙은 동시에 ‘장도연 친구’ 영호를 선택했다. 영호는 자신이 들고 있던 꽃다발 속에서 영숙, 정숙이 좋아하는 색으로 된 꽃 한송이 씩을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영수는 “현숙님,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며, ‘현숙 맞춤용’ 프러포즈를 날려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반면 영철은 ‘나는 SOLO’ 사상 최초로 ‘나 홀로’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홀로 숙소에 남게 된 영철은 “처량하다. 마음도 몸도 무겁다”며 어두운 표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