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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캐처=최태은, 김윤수로 향한 마음 거짓이었나('러브캐처인발리')

    머니캐처=최태은, 김윤수로 향한 마음 거짓이었나('러브캐처인발리')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가 머니캐처의 정체를 공개하며 충격을 선사했다.지난 23일 공개된 <러브캐처 인 발리> 5회는 캐처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있는 시그널 데이트가 진행됐다. 남자 캐처들이 힌트를 남긴 사진을 여자 캐처들이 선택해 데이트를 하는 시간이었다.드디어 데이트 기회를 잡은 홍승연은 김윤수로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김윤수로는 “너한테 네가 들어올 자리가 있다고 말하는 게 안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나는 태은 누나를 헷갈리게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불안하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김윤수로는 여지를 주지 않았지만 홍승연의 마음은 더욱 확고해졌다. <러브캐처>의 모든 시즌을 함께 한 왓처 장도연은 “머니캐처든 러브캐처든 저렇게 직진한다는 게 <러브캐처> 역대급 출연자”라고 홍승연을 응원했다.이유정은 시그널 데이트를 함께 한 박정현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 더욱이 박정현이 김효진에게 마음을 전했다는 것을 알고 심란해 했다. 그런 이유정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곽태혁도 안쓰러움을 유발했다.박용호는 전날 머니캐처와의 비밀의 밤 대화 이후 혼란스러워 했다. 그는 황수지와 다시 한 번 엇갈리자 최태은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최태은은 직진만이 정답은 아니라면서 다른 캐처들과 대화를 해볼 것을 조언했다. 김효진이 박용호에게 호감이 있는 가운데 박용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안기는 순간이었다.홍승연은 마지막 비밀의 밤 게스트로 초대됐다. 머니캐처와의 은밀한 대화 끝에 새로운 희망을 품었지만,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첫 번째 머니캐처의 정체가 공개

  • [종합]벌써 제 2의 윤남기♥이다은 탄생?…'몰표남' 한정민, 전다빈에 호감('돌싱글즈3')

    [종합]벌써 제 2의 윤남기♥이다은 탄생?…'몰표남' 한정민, 전다빈에 호감('돌싱글즈3')

    '돌싱글즈3'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26일 첫 방송한 돌싱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 MBN ‘돌싱글즈3’에서는 판타스틱한 분위기의 ‘한밤 놀이공원’에서 돌싱 남녀들의 첫 탐색전이 시작됐다. 한정민-유현철-이소라-변혜진-김민건-조예영-최동환-전다빈이 차례로 등장한 가운데, 한정민은 변혜진, 전다빈과 차례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유현철은 자신의 옆에 앉은 조예영을 자꾸만 쳐다보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 “벌써 잘 어울린다”는 4MC의 찐 반응을 자아냈다. 이어 “이혼하고 오랫동안 힘들었어요?”라는 전다빈의 돌직구 질문에 한정민은 “1년을 앓았다”고 고백했고, 조예영과 최동환, 변혜진은 소송 이혼을 했음을 알리며 서로의 아픔을 공감했다. 특히 변혜진은 “소송하는 기간 동안에도 (전 남편과) 같이 있었다”고 고백,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겠다”는 최동환의 진심 어린 위로를 받았다.이어 ‘돌싱 빌리지’로 향하는 돌싱남&돌싱녀의 차 안에서는 “남자분들의 연령층이 어려 보인다”, “여자분들의 외모가 시즌1&2보다 더 예쁜 것 같다”는 반응과 함께, “(떨려서) 상대방의 얼굴이 기억이 안 난다”는 멘트가 짜놓은 것처럼 이어져 “거짓말!”이라는 4MC의 반응을 유발했다. 이어 돌싱남녀들은 “같은 경험을 겪은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받고 싶었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좀더 가까워졌다. 이 자리에서 이소라는 전 남편이 곧 재혼한다고 조심스럽게 알리며, “진심으로 잘 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좋은 사람 만나야지…”라고 읊조려 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