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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20주년' 김준수 "과거의 나에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라고"[화보]

    '데뷔 20주년' 김준수 "과거의 나에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라고"[화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데뷔 20주년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매거진 시어터플러스는 5월호 커버를 장식한 김준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준수는 세련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리쉬한 올화이트 셋업부터 애나멜 소재의 강렬한 레드 셋업, 스팽글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탑과 블랙진, 앵글 부츠를 믹스 매치하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레드 조명을 이용한 클로즈업 샷에서 김준수는 절제된 카리스마 속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며 현장에서도 감탄이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서 초연부터 빠짐없이 함께 하는 '데스노트'에 대한 깊은 애정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데스노트'에 대해서는 "예술에서 완벽이라는 말은 절대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정말 잘 만든 뮤지컬이라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배우를 비롯해 스태프와 제작사까지 작품에 대한 믿음과 자긍심이 있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데뷔 20주년을 맞으며 과거 김준수에게는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생각보다 괜찮고, 그래도 행복하고 감사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 테니 최선을 다해보라고"라는 뭉클한 한 마디를 전하기도. 한편 김준수는 현재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이다. '데스노트'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의 숨 막히는 두뇌 대결을 그려낸 작품. 오는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준수, 21일 '컬투쇼' 스페셜 DJ…장은아·서경수·장민제 '데스노트' 팀 출동

    김준수, 21일 '컬투쇼' 스페셜 DJ…장은아·서경수·장민제 '데스노트' 팀 출동

    뮤지컬 배우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20일 제작사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역인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한다.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김준수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을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3, 4부 초대석에는 지난해 공연부터 함께 하는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하여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춘 만큼 편안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작품과 관련한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뮤지컬 '데스노트'의 대표 넘버를 환상적인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초대석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특선 라이브로 진행되는 만큼 스페셜 DJ 김준수와 3명의 게스트가 작품 속 캐릭터의 주요 넘버 1곡씩 가창하며 총 4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변함없는 진실'은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이 데스노트를 이용해 세상의 혼란을 초래하는 키라의 진실을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으로 폭발적이고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넘버다.인간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있는 사신 렘의 솔로곡 '어리석은 사랑'은 미사한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신 렘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따분함을 달래고자 데스노트를 인간 세상에 떨어뜨려 혼란에 빠뜨린 괴짜 사신 류크의 대표곡 '키라'는 장난스럽지만 섬뜩한 사신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곡이며, '비밀의 메시지'는 제2의 키라가 된 미사가 자신이 동경하는 키라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넘버.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데

  • [공식] '데스노트'→'드라큘라' 10주년 기념 공연…2023년 샤롯데 라인업

    [공식] '데스노트'→'드라큘라' 10주년 기념 공연…2023년 샤롯데 라인업

    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 공연으로 돌아온다. 이 외에도 '데스노트', '오페라의 유령' 등이 관객과 만난다.9일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의 2023년 작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코로나의그늘이 조금씩 걷혀 가고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반가운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네 편의 엄선된 뮤지컬이 올 한 해 샤롯데씨어터 무대를 책임질 예정이다.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혔던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오는 3월 5일 종연을 앞두고 있다.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평범한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갖은 고초를 겪은 후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이들과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내용으로 파격적인 소재와 유쾌한 블랙 코미디, 그로테스크한 무대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 등이 탁월한 작품.특히 뮤지컬계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이 탄생시킨 '스위니토드'의 음악은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빠져나올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개막 이래 대부분의 좌석이 매진되며 흥행 동풍을 일으킨 '스위니토드'는 매 회 점점 더 높아지는 공연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한 실 관람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봄의 무대를 장식할 작품은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데스노트. 티켓 오픈마다 전 좌석이 매진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데스노트'와 샤롯데씨어터의 첫 만남에 대해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

  • [공식] 홍광호→김준수·김성철, '데스노트', 4월 1일 앙코르 공연 개막

    [공식] 홍광호→김준수·김성철, '데스노트', 4월 1일 앙코르 공연 개막

    뮤지컬 '데스노트'가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온다.6일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가 뉴 캐스트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전 회차 전석 매진 신화를 일궈낸 역대급 레전드 캐스트가 다시 돌아올 뿐만 아니라 시너지를 더해줄 뉴 캐스트까지 합류했다. 먼저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야가미 라이토 역에는 홍광호와 고은성이 다시 돌아온다.뛰어난 두뇌와 추리력으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베일에 싸인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 역에는 김준수와 김성철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어 아마네 미사에게 데스노트를 준 사신이자 미사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희생을 보여주는 렘 역에 장은아, 가 괴짜 사신으로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 인간계에 일부러 데스노트를 떨어뜨린 장본인 류크 역에는 서경수가 맡는다. 특히 렘 역에 이영미, 류크 역에 장지후가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했다.마지막으로 야가미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 역에는 지난 공연에서 야가미 라이토의 여동생 야가미 사유를 연기한 류인아가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오며, 장민제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는 "지난해 새로운 한국 프로덕션으로 선보인 뮤지컬 '데스노트'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객 여러분의 전폭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했고

  • '올빼미'→'그 해 우리는'·'데스노트'…김성철, 안방 1열·무대·스크린 꽉 채운 2022년

    '올빼미'→'그 해 우리는'·'데스노트'…김성철, 안방 1열·무대·스크린 꽉 채운 2022년

    배우 김성철이 2022년 안방 1열부터 무대, 스크린까지 가득 채웠다.김성철은 올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다큐멘터리 PD 김지웅 역으로 분해 애틋한 짝사랑 연기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극 중 김성철은 국연수(김다미 역)를 남몰래 짝사랑하며 선을 넘을 듯 말 듯 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어린 시절의 결핍과 아픔을 지닌 깊은 내면 연기까지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김성철은 차기작으로 뮤지컬 '데스노트'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로 데뷔한 그가 2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팬의 기대를 모았던 터. 그 가운데 김성철은 '데스노트'에서 베일에 싸인 세계적인 명탐정 엘(L)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와 매력적인 보이스, 탄탄한 성량으로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호평을 끌어냈다.그뿐만 아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올빼미'로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김성철은 '올빼미'에서 비운의 운명을 맞이하는 소현세자로 변신, 첫 사극에 도전했다. 김성철은 첫 사극이라는 도전에도 불구 소현세자의 총명함과 인자함, 어진 인성을 강단 있고 따뜻하게 표현하며 치트키라는 수식어와 걸맞은 몰입도를 불러일으켰다.이렇듯 매체를 불문하고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와 캐릭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김성철. 그의 2023년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데스노트' 서경수,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김준수·김소현 한솥밥

    [공식] '데스노트' 서경수,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김준수·김소현 한솥밥

    뮤지컬 배우 서경수가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9일 팜트리아일랜드는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으며 공연 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뮤지컬 배우 서경수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서경수가 작품 활동에 집중하고,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새로운 터전에서 출발에 나선 서경수를 향해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서경수는 2006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데뷔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넥스트 투 노멀', '베어 더 뮤지컬', '레드북', '위키드', '데스노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성과 실력으로 입지를 굳히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특히 지난해 서경수는 '썸씽 로튼'에서 셰익스피어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넘버 소화력으로 찬사를 받으며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또한 서경수는 최근까지 뮤지컬 '데스노트' 속 인간계에 데스노트를 떨어뜨린 사신 류크로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상황. 연이어 차기작으로 뮤지컬 '킹키부츠'의 드래그 퀸이자 쇼걸이지만 수준급 복서인 룰라 역으로 캐스팅되어 오는 7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한편 서경수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021년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케이, 양서윤이 소속돼 있다.강민경 텐

  • 김준수 "연기·노래로 감정 공유,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이죠"[화보]

    김준수 "연기·노래로 감정 공유,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이죠"[화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연기와 노래로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게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인 거 같다"고 밝혔다.26일 매거진 에비뉴엘은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인 김준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준수는 레디쉬한 배경을 바탕으로 흐트러진 듯한 내츄럴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톱에 샌디한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걸친 채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김준수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무표정한 얼굴로 세련된 감성을 모던하고 럭셔리하게 표현했다. 또한 화이트 모크넥 셔츠에 블랙 울 재킷을 장착하여 도회적 세련미로 강렬하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여 묵직하고 자신감 있는 매력을 배가시켰다.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루 파스텔톤의 원톤 셋업 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 냄은 물론 작품 속 캐릭터에 빠져든 듯 깊은 눈빛과 시크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화보 장인의 저력을 선보였다.김준수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큰 사랑을 받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연기와 노래로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게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인 거 같다"며 "뮤지컬을 처음 보는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책임감, 한번 보고 다시 보러 온 팬분들에 대한 고마움, 나로 인해 작품에 대한 인상이 결정될 이들에 대한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준수가 출연 중인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40초 안에 죽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

  • 김성철 "긴장+압박감 있던 '데스노트', 첫공서 '해냈다'는 생각에 울컥"[화보]

    김성철 "긴장+압박감 있던 '데스노트', 첫공서 '해냈다'는 생각에 울컥"[화보]

    배우 김성철이 뮤지컬 '데스노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20일 매거진 엘르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 중인 김성철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성철은 현장에서 그는 매 컷 놀라운 순간 집중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김성철은 "방송이나 영화로 먼저 배우 김성철을 알게 된 분들이 더 많으니 긴장이나 잘 해내야겠다는 압박감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럼에도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서 프리뷰 첫 공연에서는 울컥하기도 했다. 꽉 찬 객석을 향해 홀로 노래하면 몸이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다"고 덧붙였다.실제로도 흉흉한 소식이 들려오는 세상. 작품의 소재이자 이름을 쓰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데스노트'에 관해 어떻게 생각할까. 김성철은 "죽음은 임의로 정할 수 없고, 삶 또한 함부로 재단할 수 없다. 누군가 자의적으로 죽음을 결정하는 데스노트는 소품으로만 존재해야 한다"며 "정의는 자신의 신념을 세상에 전할 수 있는 위치나 책임감을 갖춘 상태에서 실현해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속 지웅,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 현호 등 작품과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얼굴로 자신만의 멋진 레이스를 펼쳐온 김성철. 그는 "배우로서 연기를 잘한다거나 캐릭터를 잘 구축했다는 말은 좋지만 항상 달콤한 말만 들을 수는 없다. 맞는 역할이 있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다"고 밝혔다.또한 "익숙한 영역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감행할 때 같은 반응이 올 거라고 기대하는 건 당연하지 않다. 제게 맡겨진 캐릭터를 두고 '김성철이 해서 좋았다'

  • '데스노트' 김준수X고은성X강홍석, '최파타' 첫 출격

    '데스노트' 김준수X고은성X강홍석, '최파타' 첫 출격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역 김준수, 고은성, 강홍석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준수, 고은성, 강홍석이 출연한다. 김준수, 고은성, 강홍석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을 통해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야가미 라이토’와 ‘엘(L)’의 듀엣곡인 ‘놈의 마음속으로’와 ‘류크’의 대표곡 ‘키라’까지 작품 속 명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곡 ‘놈의 마음속으로’는 ‘야가미 라이토’와 ‘엘(L)’의 치열한 대결의 정점을 보여주는 곡으로 ‘엘(L)’ 역의 김준수와 ‘야가미 라이토’ 역의 고은성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긴장감 넘치는 카리스마 대결을 만나볼 수 있다.사신인 ‘류크’의 대표곡 ‘키라’를 통해서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강홍석 특유의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늘(5일) 오후 1시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정의에 빠져가는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베일에 싸인 명탐정 ‘엘(L)’이 펼치는 이야기를 작품이다.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 김선영, 장은아, 강홍석, 서경수, 케이, 장민제 등이 출연한다.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성철, 개막 D-1 '데스노트'서 명탐정 엘 변신…색다른 비주얼 '눈길'

    김성철, 개막 D-1 '데스노트'서 명탐정 엘 변신…색다른 비주얼 '눈길'

    배우 김성철이 신비롭고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3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성철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성철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에 맞서는 베일에 싸인 세계적인 명탐정 엘(L) 역을 맡는다.공개된 사진 속 김성철은 루즈한 핏의 화이트 세트업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진한 눈매의 색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그는 손톱을 깨무는 포즈와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이어지는 사진 속 김성철은 엘(L)로 완벽 변신, 좋아하는 달콤한 케이크와 초콜릿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뚫고 나올 것 같은 강렬한 눈빛과 엄지와 검지만 사용하는 섬세한 디테일은 그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캐릭터 분석력을 짐작게 만든다.그동안 김성철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이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는 짝사랑의 정석 김지웅으로 분해 달고 짠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차기작으로 뮤지컬 '데스노트'를 선택하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그가 그려낼 엘(L)의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김성철이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 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개막 D-2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김성철, 연습 현장 공개…두뇌 게임 시작

    개막 D-2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김성철, 연습 현장 공개…두뇌 게임 시작

    뮤지컬 '데스노트'의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30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실 현장 사진은 날카로운 두뇌 게임을 그려내는 작품인 만큼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 작품에 완벽하게 몰입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담겼다.천재 고등학생으로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야가미 라이토 역의 홍광호, 고은성은 점점 자신만의 정의로 빠져드는 라이토의 모습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긴장감 넘치는 극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온전히 리드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에 맞서는 베일에 싸인 세계적인 명탐정 엘(L) 역의 김준수, 김성철은 신비롭고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독보적인 엘(L) 캐릭터의 디테일을 100%의 싱크로율로 선보이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장내를 압도했다.아마네 미사에게 '데스노트'를 주고 무한한 애정을 보이는 렘 역의 김선영, 장은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캐릭터 특유의 판타지적 존재감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또한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 '데스노트'를 인간계로 떨어트려 이 모든 일을 시작한 류크 역의 강홍석, 서경수도 작품의 신스틸러답게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익살스러운 연기와 위트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인기 아이돌 가수이자 야가미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 역의 케이, 장민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체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두한 모습으로 실전을 방불케

  • [공식] NEW 프로덕션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김성철·케이 캐스팅

    [공식] NEW 프로덕션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김성철·케이 캐스팅

    뮤지컬 '데스노트'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2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데스노트' 새로운 프로덕션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또 한 번의 센세이션을 예고했다.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 이번 NEW 프로덕션은 논 레플리카(Non Replica) 버전으로 무대, 의상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공연을 기다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야가미 라이토 역에는 홍광호, 고은성이 캐스팅됐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으로 국내 내로라하는 작품들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이자 유튜브 콘텐츠에서 한국 뮤지컬 최초 1500만 이상 조회 수를 달성한 '데스노트' 뮤직비디오 주인공 홍광호가 다시 '데스노트'로 돌아온다. 초연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심리 스릴러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작품의 흥행을 견인했던 만큼 모두를 전율케하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 '헤드윅', '그레이트코멧', '노트르담드파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힌 고은성이 새로운 야가미 라이토 역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를 모았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탄탄한 실력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그가 악에 잠식당하는 라이토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미묘한 감정 변

  • 박혜나, 日 뮤지컬 '데스노트' 캐스팅…"원작 연출진 만장일치 추천"

    박혜나, 日 뮤지컬 '데스노트' 캐스팅…"원작 연출진 만장일치 추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혜나. /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데스노트’로 일본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2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혜나가 일본에서 펼쳐지는 ‘데스노트’ 원작 무대에 렘 역으로 캐스팅됐다. 일본 제작진이 국내에서 렘 역할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박혜나에 강렬한 인상을 받아 일본 공연에 꼭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참여하게 됐다...

  • '데스노트', '2017 SACA' 4관왕 달성.."작품의 힘"

    '데스노트', '2017 SACA' 4관왕 달성.."작품의 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 장면 / 사진제공=씨제스컬쳐 뮤지컬 ‘데스노트'(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관객이 뽑은 2017년 최고의 작품, 최고의 배우(Stagetalk Audience Choice Awards)'(이하 SACA)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SACA’는 공연 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에서 여는 행사로, 후보 선정부터 최종 수상자까지 순수 관객들...

  • 일본 화제작 만나자… 'J필름 페스티벌' 개막식 성황리 개최

    일본 화제작 만나자… 'J필름 페스티벌' 개막식 성황리 개최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JFF2 홍보대사 신은수와 윤박 전국 CGV에서 일본 화제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2회 J필름 페스티벌 개막식이 지난 23일 열렸다. 매회 일본의 다양한 화제작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국내 유일무이 일본 영화제, J필름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CGV여의도에서 페스티벌 홍보대사 윤박·신은수와 함께하는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양한 행사를 비롯해 국내외 내빈과 많은 관객들의 참여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개막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