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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릿 기록 추가, 데뷔곡 'Magnetic' 빌보드 '핫100' 입성

    아일릿 기록 추가, 데뷔곡 'Magnetic' 빌보드 '핫100' 입성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곡으로 빌보드 '핫100'에 이름을 올렸다.16일 빌리프랩은 아일릿이 데뷔곡 'Magnetic'(마그네틱)으로 빌보드 '핫100'에 진입했다고 밝혔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5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밝힌 최신 차트 예고에 따르면, 아일릿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은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한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곡으로 '핫100'에 진입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핫100'은 피지컬 앨범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점수, 유튜브 조회수 등을 총망라해 순위를 매긴다.'Magnetic'은 다른 차트에서도 강세다. 이 곡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데뷔 당일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포함됐다. 이후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했다.빌리프랩은 "수천 곡의 데모 중 수십 번의 리스닝 세션을 거쳐 5곡을 추린 뒤, 멤버들의 나이대와 음색에 가장 잘 어울리고 에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는 음악을 타이틀곡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SHEESH', K팝 걸그룹 데뷔곡 MV 10일만에 1억뷰

    베이비몬스터 'SHEESH', K팝 걸그룹 데뷔곡 MV 10일만에 1억뷰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곡 'SHEESH'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1억뷰 신기록을 달성, 글로벌 음악 시장 판도를 바꿀 '괴물 신예'의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1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1일 공개된 지 약 10일 만으로, 'BATTER UP'을 통해 써냈던 K팝 걸그룹 첫 뮤직비디오 최단 1억뷰 돌파 기록(18일)보다 무려 8일을 앞당긴 수치다.이는 2017년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역대 K팝 걸그룹으로 범위를 넓혀도 'SHEESH'보다 빠른 1억뷰 성적을 보유한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를 이을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충성도 높은 팬덤의 형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유튜브 구독자도 지난 10일 500만 명을 돌파했다. 7인 완전체 공식 데뷔가 가파른 글로벌 팬덤 확장의 트리거가 됐다.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BABYMONS7ER] 발매 이후 단 9일 만에 39만 명 이상을 끌어 모았다. 누적 조회수는 14억을 넘어서며 수직 상승 중이다.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두 개의 프리 데뷔곡을 포함해 억대뷰 뮤직비디오를 세 편이나 보유하게 됐다. 'BATTER UP'는 1억 뷰(18일), 2억 뷰(53일)를 빠르게 돌파하며 당시 K팝 그룹 첫 공개 뮤직비디오 최단 신기록을 세웠으며 'Stuck In The Middle'은 퍼포먼스가 없는 발라드 곡임에도 38일만에 1억뷰를 달성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0시 첫 미니앨범 [BABYMONS7ER]을 발표했다. 이들은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

  • 아일릿, 빌보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고 성적

    아일릿, 빌보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고 성적

    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다.2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슈퍼 리얼 미)의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63위, 33위에 자리했다. 이는 K팝 걸그룹 데뷔곡으로는 두 차트 모두 역대 가장 높은 순위로 차트인한 신기록이다.'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에서 10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흥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차트 '히트시커스 앨범'에서 15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 첫 주에 총 4개의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성적도 두드러진다. K팝 걸그룹 데뷔곡으로는 최초로 데뷔 당일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차트인한 'Magnetic'이 8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려 최고 14위(4월 1일자)를 찍었다.이 곡은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도 최고 51위에 올랐다. 'Magnetic'의 누적 재생 수는 2,200만여 회에 달하고,누적 청취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해 약 280만 명에 이른다.'SUPER REAL ME'는 한터차트 기준으로 발매 첫 주에 38만 장 이상 팔리며 역대 K팝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K팝 그룹(남녀 불문) 데뷔앨범 역대 초동 '톱 5'에 들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아일릿은 지난달 25일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는 10대들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앨범 'SUPER REAL ME'로 데뷔했다. 이들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 NCT WISH,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NCT WISH,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NCT WISH의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늘(2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됐으며, 멤버들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이국적인 정취가 조화를 이루는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사랑의 신’ 큐피드로 변신한 멤버들의 싱그러운 모습부터 신비로운 매력,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NCT WISH의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미리 만날 수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데뷔곡 ‘WSI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가사는 지금부터 시작될 새로운 미래에 ‘WISH’를 담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NCT WISH의 포부를 이야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와 청량감을 불어넣는다.또한 NCT WISH는 2월 28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위버스 라이브 NCT WISH 채널, 틱톡 NCT 채널에서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생방송을 진행, 팀 소개부터 앨범 이야기, 데뷔 축하 파티, 향후 활동 스포일러 등 다양한 코너를 펼칠 계획이며, 전 세계 팬들과의 첫 스페셜 라이브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한편,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NCT WISH는 2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데뷔 싱글 ‘WISH’를 발매하며, 타이틀 곡 ‘WISH’와 수록곡 ‘Sail Away’(세일 어웨이)의 한국어, 일본어 버전 총 4곡을 선보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신예' VCHA, 정식 데뷔곡 'Girls of the Year' 뮤비 비하인드 컷 공개

    'JYP 신예' VCHA, 정식 데뷔곡 'Girls of the Year' 뮤비 비하인드 컷 공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정식 데뷔곡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1월 26일 첫 번째 싱글 'Girls of the Year'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신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VCHA의 당찬 포부, 소중한 꿈, 드높은 목표를 담고 있다. 희망찬 멜로디와 여섯 멤버의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 밝은 에너지가 시너지를 이뤘다.'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는 아티스트를 꿈꾸는 여섯 소녀가 연습실에 모여 연습에 매진하는 장면과 세계적 스타가 되어 드넓은 무대에 오르거나 패션 매거진 주인공이 되는 모습을 교차해 보여준다.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마침내 화려한 스테이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치는 스토리가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정식 데뷔를 맞이한 VCHA의 성장 서사를 떠올리게 한다. 뮤비는 공개 하루 만인 1월 27일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톱 5에 자리했고 31일 오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456만 뷰를 기록하며 500만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JYP가 2월 1일 오전 공개한 신곡 뮤비 비하인드 포토 속 VCHA는 스포티 의상을 입고 하이틴 영화 캐릭터 같은 비

  • 'AI아이돌' JD1, 데뷔곡 'who Am I' 1위 후보 등극 "뜨거운 인기"

    'AI아이돌' JD1, 데뷔곡 'who Am I' 1위 후보 등극 "뜨거운 인기"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JD1은 지난 26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who Am I'의 무대를 선보였다.JD1은 청재킷과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무대의상을 착용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현란한 퍼포먼스와 함께 중독적인 멜로디의 'who Am I'를 열창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JD1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K-POP 아이돌로서의 데뷔와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만큼 JD1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와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JD1은 지난 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ho Am I’ 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데뷔 신곡식을 치렀다. 'who Am I'는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놓여 있는 성인들과 사춘기 10대들의 심정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팝 댄스 곡이다.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모프(MOTF)가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신인 걸그룹' VCHA 향한 스포트라이트…데뷔곡 'Girls of the Year' 뮤비 티저 공개

    'JYP 신인 걸그룹' VCHA 향한 스포트라이트…데뷔곡 'Girls of the Year' 뮤비 티저 공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정식 데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1월 26일 첫 번째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한다. JYP는 22일 타이틀곡 '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데뷔를 이틀 앞둔 24일 오후 2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비 티저를 추가 게재하고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 번째 티저 속 VCHA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친다. 거대한 무대와 함성 속 월드와이드 루키의 활기찬 에너지, 매력만점 음색을 발산했다. 마지막에는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어 꿈을 향한 멤버들의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새해 첫날 깜짝 공개한 신곡 맛보기 음원과 더불어 반가움을 전해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신곡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노래다.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유

  • JD1, 데뷔곡 '후엠아이' 스페인 버스킹 영상 공개

    JD1, 데뷔곡 '후엠아이' 스페인 버스킹 영상 공개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스페인 버스킹 영상을 공개했다.JD1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JD1(제이디원) 후엠아이(who Am I) 게릴라 버스킹 인 스페인'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인 스페인 현지에서 데뷔곡 'who Am I'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는 JD1의 모습이 담겼다.JD1은 밝은 금발머리와 베이지색 재킷을 착용하고 바르셀로나 광장 한가운데에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과 역동적인 안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눈빛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버스킹 무대가 모두 끝나자 이를 지켜보던 현지인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이 쏟아지며 글로벌 K-POP 아이돌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JD1은 지난 1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ho Am I’ 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데뷔 신곡식을 치렀다. 'who Am I'는 세상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JD1이 겪게 되는 혼란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놓여 있는 성인들과 사춘기 10대들의 심정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팝 댄스 곡이다.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모프(MOTF)가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데뷔곡 'In Bloom', 美 빌보드 선정 '2023년 최고의 K-POP 노래'

    제로베이스원 데뷔곡 'In Bloom', 美 빌보드 선정 '2023년 최고의 K-POP 노래'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데뷔곡 'In Bloom (인 블룸)'이 영국 매거진에 이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K-POP으로 꼽혔다.빌보드(Billboard)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한 '2023년 최고의 K-POP 25곡(The 25 Best K-Pop Songs of 2023)'에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타이틀곡 'In Bloom'이 선정됐다. 빌보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플레이리스트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으로 K-POP 신을 즐겁게 만든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관객들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매료시킨 이지리스닝을 제공한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ZEROBASEONE은 이 두 세계를 가뿐하게 결합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빌보드는 "ZEROBASEONE은 데뷔 후 전 세계의 새로운 팬들을 흥분시킬 거대한 어떤 것을 전달해야만 했다. 이들은 데뷔 싱글 'In Bloom'에서 A-Ha의 'Take On Me'의 리프를 영리하게 샘플링해 리스너들에게 친숙한 것을 전달하는 동시에 (보이즈 플래닛에서) 그들을 위해 투표해 준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3일 영국 유명 매거진 배니티 틴(Vanity Teen)은 'In Bloom'을 '2023년 최고의 K-POP 싱글 23곡'으로 선정하며 "ZEROBASEONE은 현재 5세대 가요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그룹으로, 그 과정에서 여러 기록을 세웠다. 거침없는 아홉 멤버는 80년대 코드의 명작인, 열정적인 데뷔곡 'In Bloom'으로 자신들의 광대한 뿌리를 펼쳤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In Bloom'은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K팝 그룹 데뷔곡 MV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K팝 그룹 데뷔곡 MV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신기록을 추가했다.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23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달 27일 0시 공개된 지 약 18일 만.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기준 가장 빠른 속도다.이러한 성과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2259만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했고, 가파른 상승 추이로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더니 주간 차트 고지까지 점령했던 바다.유튜브가 세계 음악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플랫폼인 점을 떠올리면 베이비몬스터의 영향력이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데뷔 전부터 입증한 막강한 음악적 역량과 이를 통해 형성된 탄탄한 팬층이 제대로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뮤직비디오뿐 아닌 'BATTER UP' 퍼포먼스 콘텐츠들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댄스 퍼포먼스는 유튜브에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현재 2000만뷰를 넘어섰고,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완성도로 호평 받고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 또한 1600만뷰를 돌파했다.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의 인기도 예사롭지 않다. 베이비몬스터는 발매 6일 만에 월별 리스너 100만 명을 모았고, 'BATTER UP'은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데뷔 10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역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이다.그 외 각종 지표서도 인기 청신호를 켰다. 'BATTER UP'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 니쥬, 국내 데뷔곡 'HEARTRIS' 뮤비 유튜브 1000만 뷰 돌파

    니쥬, 국내 데뷔곡 'HEARTRIS' 뮤비 유튜브 1000만 뷰 돌파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걸그룹 NiziU(니쥬)가 신곡 'HEARTRIS'(하트리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 돌파를 기념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NiziU는 10월 30일 첫 싱글 앨범 'Press Play'(프레스 플레이)와 타이틀곡 'HEARTRIS'를 발매하고 국내 정식 데뷔했다. 영단어 'HEART'(하트)와 'TETRIS'(테트리스)를 조합해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블록 게임 테트리스에 비유한 곡으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했다. 뮤비는 좋아하는 대상을 얻기 위한 NiziU의 여정과 이들이 마침내 손에 넣은 반전의 존재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는 화면 구성이 시청 재미를 더해 11월 1일 정오 기준 유튜브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커다란 애정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JYP는 11월 2일 'HEARTRIS' 뮤비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사진 속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는 밝게 웃으며 단짝 케미스트리를 뽐내는가 하면 설레는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개인 컷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의 의상, 깜찍한 모자와 볼드한 액세서리, 체인벨트 등 아이템을 소화하고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줬다. NiziU는 국내 첫 싱글 'Press Play'로 '니쥬 파워'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음반은 10월 31일 오전 10시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실시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31일 자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신곡 'HEARTRIS' 뮤비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30일 오후 5시에는 한국 정식 데뷔를 한 시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

  • 츄, 솔로 데뷔곡 ‘Howl’ 퍼포먼스 화제…반전美→압도적 아우라

    츄, 솔로 데뷔곡 ‘Howl’ 퍼포먼스 화제…반전美→압도적 아우라

    ‘인간 비타민‘ 츄(CHUU)의 신곡 ‘Howl’이 반전미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제다. 츄는 지난 18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동명의 타이틀곡 ‘Howl’ 퍼포먼스 비디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 츄는 무게감있는 분위기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힙한 스타일링으로 새롭게 변신한 츄의 차가운 표정과 강렬한 눈빛은 이전에 볼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바닥에 누워서 하는 안무 부분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츄의 곡을 표현하는 섬세한 감성이 담긴 유려한 춤선과 다크한 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퍼포먼스에 완성도를 높였다. 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로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츄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허영지, 솔로 데뷔곡 'L.O.V.E'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러블리+발랄' 행운의 요정 매력 발산

    허영지, 솔로 데뷔곡 'L.O.V.E'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러블리+발랄' 행운의 요정 매력 발산

    '5세대 솔로 가수' 허영지가 깜찍 발랄한 퍼포먼스로 '행운의 요정' 매력을 뽐냈다. 허영지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의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보드게임 세상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허영지는 모험심 가득한 스카우트 룩과 힙한 무드의 키치 룩으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나타낸 안무에서 허영지의 탁월한 표현력이 돋보였다. 허영지는 'L.O.V.E'의 각 알파벳을 형상화한 손동작을 비롯해 하트를 그리거나 피리를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허영지의 솔로 데뷔곡 'L.O.V.E'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펑키한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청량한 댄스곡이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사랑'의 에너지로 잘 살아내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허영지는 '사랑의 영금술사'로서 온 세상에 사랑과 행운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허영지는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L.O.V.E'로 솔로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허영지, 솔로 데뷔곡 'L.O.V.E' MV 티저 속 행운의 요정 변신

    허영지, 솔로 데뷔곡 'L.O.V.E' MV 티저 속 행운의 요정 변신

    솔로 데뷔를 하루 앞둔 허영지가 온 세상에 사랑을 전파하는 'K-팝 스카우트'로 분한다. 허영지는 오늘(1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의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영상은 보드게임 세상에 빠진 스카우트 허영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허영지는 트로피컬 무드의 바캉스 룩, Y2K 감성이 묻어나는 키치 룩, 고전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우아한 드레스 룩을 완벽 소화했다. 허영지의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담긴 가운데, 행운의 요정처럼 즐겁게 피리를 부는 포인트 안무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L.O.V.E'는 허영지가 지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정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펑키한 리듬과 팝, EDM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스타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써 완성도를 높였다. 싱글 1집 'Toi Toi Toi'는 '행운을 빈다'라는 뜻의 감탄사로, 허영지가 데뷔 약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솔로 가수 허영지의 첫 시작과 함께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한편, 허영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Toi Toi Toi'를 발매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DREAM' 5000만뷰 돌파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DREAM' 5000만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프리 데뷔곡 'DREAM'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증명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DREAM' 영상은 전날 오후 8시 32분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 5월 14일 0시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에 달성한 놀라운 성과다. 아직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은 영상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얻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실제 'DREAM'은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까지 꿰찼다.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의 화제성 역시 예사롭지 않다. 유튜브 구독자수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 현재 307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약 4억 2700만 뷰에 육박한다. 틱톡,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팬덤 형성의 척도로 통하는 주요 SNS 채널 또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인기에 청신호를 켰다.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와 향후 행보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DREAM'은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비디오는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며 뭉클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기대를 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