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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어데이즈 연우 "우리 강점? 틀에 갇히지 않는 특별한 음악성"

    나우어데이즈 연우 "우리 강점? 틀에 갇히지 않는 특별한 음악성"

    신인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가 자신들의 특장점에 대해 팀워크와 위로가 되는 음악을 꼽았다.나우어데이즈는 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명과 동명인 데뷔 싱글 'NOWADAYS'(나우어데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힘찬 시작을 알렸다.이날 현빈은 데뷔 앨범 'NOWADAYS'에 대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보컬 그리고 특별한 음악성까지 담아낸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앨범에서 가장 내세우고 싶은 건 우리들의 팀워크 호흡이다. 그만큼 모든 색이 담긴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연우는 "5명이 함께 연습한 기간이 길다. 그래서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이가 됐고 합을 많이 맞추면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느낌이 있다. 긴 시간 함께한 케미, 팀워크가 우리의 강점이다"라고 덧붙였다.이들이 내세운 'DAYS-POP'(데이즈 팝)에 대해 연우는 "어느 한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게 특별한 음악성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윤은 "우리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이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모든 음악"이라고 덧붙였다.타이틀 'OoWee'(우위)는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다섯 멤버는 Anti Love Squad(안티 러브 스쿼드)로 변신, 그들만의 트렌디한 문구 'OoWee'를 내세워 대중에게 다가갈 전망이다.데뷔 싱글 'NOWADAYS'에는 수록곡 'TICKET'를 비롯해 타이틀곡 'OoWee'(우위), 수록곡 'NOW'(나우)까지 총 세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독자적인 장르 ‘DAYS

  • 나우어데이즈 시윤 "세계 뒤집는 아티스트 될 것"…패기 소감

    나우어데이즈 시윤 "세계 뒤집는 아티스트 될 것"…패기 소감

    신인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가 데뷔 소감을 밝히며 세계를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나우어데이즈는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싱글 'NOWADAYS'(나우어데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힘찬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윤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8년만에 내세운 아티스트인 만큼, 팬들과 함께 전세계를 뒤집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데뷔를 이뤄낸 소감에 대해 현빈은 "부담감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걸 이겨낼 만큼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데뷔라는 꿈이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멤버들을 만나고 함께 연습하면서 데뷔해서 성공하자는 생각으로 임하다 보니 힘든 순간들은 다 잊을 수 있었다"며 데뷔를 위한 연습 과정을 회상했다.타이틀 'OoWee'(우위)는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다섯 멤버는 Anti Love Squad(안티 러브 스쿼드)로 변신, 그들만의 트렌디한 문구인 'OoWee'를 내세워 대중에게 다가갈 전망이다.데뷔 싱글 'NOWADAYS'에는 수록곡 'TICKET'를 비롯해 타이틀곡 'OoWee'(우위), 수록곡 'NOW'(나우)까지 총 세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독자적인 장르 ‘DAYS-POP’(데이즈 팝)을 내세워 앨범으로 공개될 이들의 음악 스타일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NOWADAYS 싱글 1집 'NOWADAYS'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데뷔 D-5' NOWADAYS(나우어데이즈), 타이틀곡 'OoWee' 티저 포스터 공개

    '데뷔 D-5' NOWADAYS(나우어데이즈), 타이틀곡 'OoWee' 티저 포스터 공개

    큐브 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의 데뷔가 성큼 다가왔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그룹 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데뷔 싱글 ‘NOWADAYS’의 타이틀 ‘OoWee’(우위)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엔 찢어진 퍼플 톤의 종이 위로 화난 표정의 인형탈을 쓴 누군가가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어딘가를 가리키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찡그린 얼굴과는 다소 상반된 날개가 어깨 위에 달려있어 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까지 자아내고 있다.뿐만 아니라 하단에 새겨진 감각적인 디자인의 엠블럼 역시 인상적이다. 하트를 관통하는 칼 모양에 ‘ANTI LOVE SQUAD’(안티 러브 스쿼드)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색적인 콘셉트를 예고하며 베일에 싸인 ‘OoWee’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앞서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180도 다른 매력의 두 가지 수록곡을 깜짝 오픈하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이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엿보인 ‘NOW’(나우)와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TICKET’(티켓)으로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일상 속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자신들만의 뚜렷한 색깔로 물들인 DAYS-POP(데이즈 팝) 장르 개척을 알린 NOWADAYS(나우어데이즈). ‘NOW’와 ‘TICKET’에 이어 ‘OoWee’까지 총 세 개의 트랙으로 한계 없는 매력을 펼쳐낼 이들의 싱글 1집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한편,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NOWADAYS’를 발매하고 본격

  • NCT WISH, 데뷔 싱글 'WISH'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쾌거

    NCT WISH, 데뷔 싱글 'WISH'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쾌거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싱글 ‘WISH’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NCT WISH는 2월 28일 발매한 데뷔 싱글 ‘WISH’로 3월 1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해, NCT WISH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또한 이번 싱글은 일본 최대 음원 플랫폼 레코초쿠에서도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의 일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데뷔 싱글 ‘WISH’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WISH’와 꿈에 닿고 싶은 NCT WISH의 소원을 청량하게 표현한 수록곡 ‘Sail Away’로 구성, 데뷔에 임하는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설렘을 이야기하는 경쾌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NCT WISH는 3월 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WISH’s WISHLIST’(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를 개최, 타이틀 곡 ‘WISH’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데뷔 소감 및 싱글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의 첫 만남을 특별하게 꾸밀 예정이다.한편,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한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WISH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글로벌 루키' VCHA, 컴백 타이틀곡명은 'Only One'

    'JYP 글로벌 루키' VCHA, 컴백 타이틀곡명은 'Only One'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걸그룹 VCHA가 신곡 'Only One'(온리 원)을 발표하고 글로벌 팬심을 달군다.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3월 15일 두 번째 싱글 'Only One'을 발매한다. JYP는 3일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에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여섯 멤버의 매력을 가득 실은 신작을 예고했다.싱글 2집에는 타이틀곡 'Only One'과 수록곡 'Favorite Girl'(페이보릿 걸)이 실린다. 타이틀곡은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를 만든 티파니 지아(Tiffany Gia), 프리 데뷔 싱글 'SeVit (NEW LIGHT)'(새빛)에 수록된 'Go Getter'(고 게터), 박진영(J.Y. Park)의 'Changed Man'(체인지드 맨)을 작업한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Space Primates) 등 유수 작가진이 합심했다.VCHA는 컴백 후 3월 16일(현지시간)에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공연의 스페셜 오프닝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지난 2월 멕시코와 브라질 무대에 이어 미국까지 미주 대형 스타디움 관중의 뜨거운 함성 속 '글로벌 루키' 활약상을 높인다.6인조 신예 VCHA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결성됐다. 2024년 1월 정식 데뷔부터 3월 새 싱글까지 맹활약 중인 VCHA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VCHA의 싱글 2집 'Only One'과 동명 타이틀곡은 3월 15일(금)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WISH,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NCT WISH,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NCT WISH의 데뷔곡 ‘WI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늘(2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됐으며, 멤버들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이국적인 정취가 조화를 이루는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사랑의 신’ 큐피드로 변신한 멤버들의 싱그러운 모습부터 신비로운 매력,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NCT WISH의 환한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미리 만날 수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데뷔곡 ‘WSI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가사는 지금부터 시작될 새로운 미래에 ‘WISH’를 담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NCT WISH의 포부를 이야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와 청량감을 불어넣는다.또한 NCT WISH는 2월 28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위버스 라이브 NCT WISH 채널, 틱톡 NCT 채널에서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생방송을 진행, 팀 소개부터 앨범 이야기, 데뷔 축하 파티, 향후 활동 스포일러 등 다양한 코너를 펼칠 계획이며, 전 세계 팬들과의 첫 스페셜 라이브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한편,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NCT WISH는 2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데뷔 싱글 ‘WISH’를 발매하며, 타이틀 곡 ‘WISH’와 수록곡 ‘Sail Away’(세일 어웨이)의 한국어, 일본어 버전 총 4곡을 선보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글로벌 걸그룹' VCHA 켄달·사바나, 팬들에게 들려주는 '올 어바웃 미'

    'JYP 글로벌 걸그룹' VCHA 켄달·사바나, 팬들에게 들려주는 '올 어바웃 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걸그룹 VCHA가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자신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Who's'(후즈) 시리즈를 통해 팬심을 달구고 있다.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1월 26일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표하고 가요계 첫걸음을 뗀다. 지난해 12월 1일 공식 SNS 채널에 프리 데뷔 싱글 'Ready for the World'(레디 포 더 월드)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고 여기서 공식 데뷔일을 깜짝 발표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VCHA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의 알찬 티징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에 이어 지난 8일부터 멤버들이 본인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Whos' 시리즈를 순차 오픈 중이다. 렉시, 카밀라에 이어 10일과 11일 오후 2시에는 켄달, 사바나가 전하는 '올 어바웃 미' 비디오가 베일을 벗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먼저 켄달은 태어나고 자란 곳을 시작으로 세 단어로 묘사하는 나, 가장 좋아하는 계절과 패션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로부터 음악적 영감을 받았음을 밝히며 "음악의 길에 접어들게 한 장본인이자 존경하는 대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곧 다가올 데뷔 준비에 한창이어서 최근에는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켄달은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던 날을 기억하

  • 르세라핌, 日 데뷔 첫해 '매출액 193억원' 돌파

    르세라핌, 日 데뷔 첫해 '매출액 193억원' 돌파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에서 대기록을 세웠다.5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집계기간 22년 12월 12일~23년 12월 10일)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 1위를 차지했다.오리콘은 “르세라핌이 집계기간 내 21억 2,000만 엔(한화 약 19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인 랭킹’ 기준 여성 그룹이 매출액 20억 엔(한화 약 182억 원)을 돌파한 것은 2003년 이후 20년 만이다”라고 설명했다. 1969년 개설된 ‘신인 랭킹’은 싱글과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의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일본에서만 총 6만 관객을 동원한 르세라핌의 첫 단독 투어를 비롯해 여러 공연과 광고료 등이 집계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들이 지난해 일본에서 거둔 전체 성과는 더 클 것으로 예측된다.  르세라핌의 ‘신인 랭킹’ 매출액을 살펴보면 스트리밍(49%), 싱글(31%), 앨범(18%), 다운로드(2%) 순으로, 음원과 음반이 고르게 사랑받았다. 오리콘 랭킹 기준 지난해 4월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5월 데뷔 앨범 타이틀곡 ‘FEARLESS’가 차례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정규 1집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도 발매 반년 만에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목전에 두는 등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음반 판매 부문에서도 르세라핌은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1월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는 역대 K-팝 걸그룹이 세운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음반 판매량) 1위 기록을 갈아치웠고, 해

  • 보이넥스트도어, 'Crying' 안무 영상 공개…첫 이별의 강렬한 슬픔

    보이넥스트도어, 'Crying' 안무 영상 공개…첫 이별의 강렬한 슬픔

    미니 1집 활동을 마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마련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4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집 ‘WHY..’의 수록곡 ‘Crying’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달 27일 ‘WHY..’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이들은 예고 없이 수록곡의 안무 영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영상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실을 배회하며 헤어진 후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하는가 하면,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는 동작으로 화가 나고 속상한 마음을 강렬하게 토로한다. 이들은 담담한 슬픔이 묻어나는 곡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전달하면서도 팀의 트렌디한 색깔을 잃지 않아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다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Crying’은 첫 이별의 공허함을 빈티지한 드럼과 먹먹한 건반으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타이틀곡 ‘뭣 같아’와 마찬가지로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을 완성했다. 첫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룬 데뷔 싱글 ‘WHO!’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니 1집 ‘WHY..에는 ‘WHO!’에 수록됐던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와 함께 첫 이별 후의 심경을 주제로 한 ‘Crying’, ‘뭣 같아’, ‘ABCDLOVE’ 등 총 여섯 곡이 담겼다. 보이넥스트도어는 ‘WHY..’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 2023년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 앨범으로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9월 23일자)에 진입했고, 일본 정식 데뷔 전 현지 직수입된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9월 18일 자)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

  • [종합] 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하이브 막내의 당찬 '출사표'

    [종합] 보이넥스트도어 "목표는 신인상"…하이브 막내의 당찬 '출사표'

    하이브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한 6인조 보이 그룹이다. 특히, 멤버 전원이 한국인이기도 하다. 소속사 수장이자 래퍼 지코가 이들의 총괄 디렉터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영어로 'Boy Next Door'라고 쓰며, 말 그대로 '옆집 소년'이라는 뜻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이지 리스닝(easy listening) 계열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한은 "‘역시 하이브 막내다’, ‘역시 KOZ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태산은 "선배님들이 좋은 환경 만들어주신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운학은 "대중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이제 들려드릴 수 있을 거 같아 감격스럽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수장 지코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혔다. 명재현은 "지코 PD님과 저희의 관계라고 한다면 사실 무언가를 조언해주시기보다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이다. 음악을 대하는 자세나 여러 가지 모습에서 어떻게 사람을 이끄는지 음악을 대해야 하는지, 다양한 부분들을 몸소 보여주셨다"라고 말했다. 운학은 "오늘 현장에 오시진 않았다. PD님한테 음악에 대한 자세나 녹음하는 과정을 많이 보고 배웠다. 태도들에 자극받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 보이넥스트도어 "오랜 연습기간…기대 이상의 음악 들려드릴 것"

    보이넥스트도어 "오랜 연습기간…기대 이상의 음악 들려드릴 것"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운학은 "많은 분에게 제 목소리를 드디어 들려드릴 수 있게 됐다. 정말 감격스럽다. 보이넥스트도어라는 팀이 멋진 팀이라고 생각되게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또 리우는 "대중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 이상의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는 "연습생부터 데뷔까지 하게 됐다. 음악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결실을 맺게 돼서 감격스럽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태산은 "오랜 연습생 기간 동안 준비해 온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 '후!'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드디어 데뷔…"큰 관심, 좋은 환경 덕분"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드디어 데뷔…"큰 관심, 좋은 환경 덕분"

    하이브 새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드디어 데뷔했다. 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래퍼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하이브 막내 그룹이란 수식어를 얻게됐다. 데뷔 전부터 수 많은 관심이 쏟아지기도. 이와 관련 멤버 이한은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역시 하이브 막내다. 역시 KOZ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태산은 "많은 선배님들이 만들어주신 좋은 환경 덕분에 데뷔를 하게 됐다. 우리도 책임을 가지고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운학 역시 "KOZ가 '킹 오브 더 정글'이라는 뜻이다. 뜻에 맞게 멋있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 '후!'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랑에 빠진' 보이넥스트도어…"아 진짜 긴장돼 죽겠네"

    '사랑에 빠진' 보이넥스트도어…"아 진짜 긴장돼 죽겠네"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자유분방한 느낌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세 편을 동시에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늘(17일) 오전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WHO!’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이는 트리플 타이틀곡인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미리보기 영상이다. 세 편의 뮤직비디오는 ‘사랑’이라는 테마 아래 하나의 연결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돌아버리겠다’에서는 서로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들뜬 설렘이 느껴지고, 쇼핑 가자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One and Only’는 한껏 멋부린 이들이 각자 어디론가 향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Serenade’에서는 큰 결심을 한 듯 긴장한 태산의 모습과 함께 “아 진짜 긴장돼 죽겠네”라는 노랫말이 흐르며 고백을 앞두고 있음을 암시한다. 여섯 소년들은 트리플 타이틀의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에 맞춰 위트 있는 연기를 예고했다. 이번 영상에서 멤버들은 데뷔 싱글을 관통하는 주제인 사랑의 설렘과 떨림을 생생한 표정과 움직임으로 전달한다. 여기에 작은 제스처로도 시선을 끄는 자연스러운 멋을 더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각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에 대한 힌트 역할을 한다. 귀에 편안하게 감기는 밝고 활기찬 비트가 주를 이루면서도 트렌디한 개성이 물씬 풍겨 오는 30일 공개될 데뷔 싱글 ‘WHO!’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데뷔 싱글 ‘WHO!’는 ‘TOMBOY’, ‘아무노래’, ‘움직여’,

  • "옆집으로 이사 올 거야"…보이넥스트도어, 소년들의 당찬 메시지

    "옆집으로 이사 올 거야"…보이넥스트도어, 소년들의 당찬 메시지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재기발랄한 포스터를 공개하며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늘(16일) 0시 팀의 공식 SNS에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한적한 마을에 세워진 게시판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전단지가 겹겹이 붙어있고, 세를 내놓은 집이 그려진 포스터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여기에는 계약이 완료됐다는 의미의 ‘SOLD OUT’ 도장이 찍혀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팀의 SNS에는 포스터와 함께 “곧 옆집으로 이사 올 거야”(They’ll move in next door soon)라는 당찬 메시지가 게재됐다. ‘옆집 소년들’을 의미하는 팀명에 따라, 멤버들이 이사를 오면서 데뷔 싱글 ‘WHO!’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예감케 한다. 오는 17일 공개될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를 통해 여섯 소년이 들려줄 첫 번째 스토리를 엿볼 수 있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데뷔하는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하는 6인조 보이그룹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한 음악으로 표현해 꾸밈없고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연스럽고 풋풋한 매력이 담긴 데뷔 콘텐츠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드러내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데뷔 싱글 ‘WHO!’ 트레일러 필름은 사랑에 관한 멤버들의 대사가 이어지며 주체할 수 없는 소년들의 설렘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한 편의 청춘 영화가 떠오르는 이 영상은 공개 이틀째인 지난 14일 오전 2시 기준, 유튜브 영화 카테고리 인기 급상승 동영상 6위에 올라 데뷔 전부터

  • 빌리, 日 데뷔곡 'GingaMingaYo' MV 티저 속 세련된 비주얼 눈길

    빌리, 日 데뷔곡 'GingaMingaYo' MV 티저 속 세련된 비주얼 눈길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국내를 넘어 일본 열도를 달굴 채비를 마쳤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13일과 16일, 공식 SNS에 일본 데뷔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의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을 차례로 공개했다. 첫 번째 티저는 어두운 공간 속 보랏빛 조명이 켜지면서 시작된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의 비주얼 필름에서 각 멤버들을 상징했던 비숍, 버블, 비주 등의 아이템이 재등장, 앨범 간 유기성을 암시해 팬들의 흥미를 돋웠다. 두 번째 티저에서 일곱 멤버는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숫자 '11'이 꽂힌 케이크를 들고 있다. 이내 장면이 전환되고 멤버들의 한층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들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빌리는 일본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앨범 프리뷰와 비주얼 필름, B-side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빌리의 일본 데뷔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강렬한 일렉 팝 장르로, 미국 'TIME'과 'Billboard', 'NYLON' 등 해외 여러 유수의 매체로부터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아 '2022 최고의 K-POP'으로 꼽힌 바 있다. 빌리는 그간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 러브'라는 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녹여왔다. 기존 K팝씬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티징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물론 앨범 간 연결 요소를 곳곳에 배치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빌리는 오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