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국화 된 크리처…십장생도 속 넘치는 개성('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한국화 된 크리처…십장생도 속 넘치는 개성('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다채로운 크리처를 공개했다.1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크리처 십장생도를 공개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이유는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로 모인 ‘에드긴’과 팀원들이 각자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모험을 그린 롤플레잉 액션 어드벤처 무비.공개된 크리처 십장생도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통 회화 십장생도에 개성 강한 크리처의 모습을 담았다. 해와 산, 돌, 구름, 소나무, 사슴 등 한국적인 색채로 표현된 자연물 사이에 각종 크리처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포스터의 상단에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거대한 몸집의 드래곤 '템버샤우드'와 입에서 돌을 뿜는 '드래곤 라코르'의 맹렬한 모습이 그대로 표현돼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선보일 세계관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여기에 앞발을 들어 올린 채 위용을 뽐내는 '아울베어', 날카로운 송곳니가 두드러지는 '디스플레이서 비스트', 소나무 아래 숨어 긴 혓바닥과 위협적인 이빨을 드러내는 상자 모양의 '미믹' 등 다채로운 크리처의 모습이 자리해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함께 공개된 크리처 백과사전 영상은 크리스 파인, 미셸 로드리게즈, 레게 장 페이지, 저스티스 스미스 등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주역들이 직접 영화 속 크리처들을 소개해 시선을 끈다.크리처는 변신 천재 도릭(소피아 릴리스 역)의 또 다른 모습인 아울베어다. 크리스 파인은 "이름은 곰과 올빼미처

  • 크리스 파인·휴 그랜트 '던전 앤 드래곤', 히어로 어드벤처 커밍 순

    크리스 파인·휴 그랜트 '던전 앤 드래곤', 히어로 어드벤처 커밍 순

    영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2차 포스터와 '모험의 시작 영상'을 공개했다.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2차 포스터와 '모험의 시작' 영상을 공개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동명의 게임이 원작이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용과 악의 마법사에 맞서 싸우게 된 오합지졸 주인공들의 모험극.공개된 2차 포스터는 유물을 되찾기 위해 팀을 이룬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하나의 팀이 되어 유물을 되찾고 세상을 구할 도적 에드긴(크리스 파인 역), 홀가(미셸 로드리게즈 역), 젠크(레게 장 페이지 역), 사이먼(저스티스 스미스 역) 그리고 도릭(소피아 릴리스 역)은 각자의 무기를 가지고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이들이 펼쳐 나갈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다섯 도적 뒤에는 이들을 위협하는 악의 마법사 레드 위저드가 모습을 드러내며 위기감을 자아내고, 무자비한 도적 포지(휴 그랜트 역) 역시 인물들 사이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들의 여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또한 인물들 밑에서 위협적으로 날고 있는 용의 모습은 이들의 화려한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함께 공개된 '모험의 시작 영상'에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의 주역인 크리스 파인, 미셸 로드리게즈, 레게 장 페이지, 휴 그랜트 등의 탄탄한 배우진이 등장, 영화의 스토리와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 팀의 전략가 에드긴 역을 맡은 크리스 파인은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히어로 어드벤처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