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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앞"…이세영, 일주일 만에 덕임 벗었네 [TEN★]

    "회사 앞"…이세영, 일주일 만에 덕임 벗었네 [TEN★]

    배우 이세영이 출근길 패션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이세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앞"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세영은 청바지에 플리스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 인기리에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의 덕임을 완전히 벗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따.이세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19금 뜰 것"…이준호♥이세영 '옷소매' 합방신 스포→'연기대상' 공동대상 야망 ('정희')

    [종합] "19금 뜰 것"…이준호♥이세영 '옷소매' 합방신 스포→'연기대상' 공동대상 야망 ('정희')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이 라디오에서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나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시청률 20% 공약까지, 2시간을 꽉꽉 채웠다.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을 대신해 배우 이준호, 이세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이날 이준호는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 공약 내뱉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드라마 막바지고, 시청률 공약을 지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세영도 "신나지만 긴장된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이 출연중인 '옷소매 붉은 끝동'은 최근 최고 시청률 14.3%를 달성했다. 이세영은 "이 자리에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 안 올수가 없었다"고 했고, 이준호는 "김신영 씨가 촬영장으로 잡으러 올 기세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희'의 시그니처 타임 선포토 후토크가 이어졌다. 이준호는 방송 초반이라 긴장한 듯 했지만 이세영은 텐션을 높이며 포토타임에 임했다.계속해서 이준호, 이세영 두 사람은 MC전하와 MC덕임으로 각각 변신해 랩으로 광고 소개에 나섰다. 찰떡같은 호흡으로 청취자를 웃음짓게 했다.또한 이세영은 토끼 머리띠에 천사 날개까지 달며 '세영 나이트'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겨드랑이 오픈, 라디오 볼륨업"을 외치며 미친 텐션을 뽐냈다. 이상은의 '담다디'를 열창하며 엄청난 가창력에 댄스까지 선보였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아 현타가 온다"며 좌절했다. 이를 본 이준호는 "아까는 긴장한 것 같았는데 잘 하고 있다"라며 "그런데 얼굴이 빨개졌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