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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팬스 초이스 수상…"영웅시대 덕분, 행복하고 감사해" ('2023 마마 어워즈')

    임영웅, 팬스 초이스 수상…"영웅시대 덕분, 행복하고 감사해" ('2023 마마 어워즈')

    가수 임영웅이 '2023 마마 어워즈'에서 '팬스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본상 'WORLDWIDE FANS' CHOICE'(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네 번째 수상자로는 엔하이픈, 다섯 번째 수상자로는 임영웅이 호명됐다. 엔하이픈은 "마마에서 엔진 분의 투표로 상을 받게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 마마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도와주신 회사 직원 분들, 헤어메이크업, 코디 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VCR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라며 "영웅시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뜻 깊은 상이라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앨범 1000만장 공로…"카시오페아·비기스트 덕분" ('2023 마마 어워즈')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앨범 1000만장 공로…"카시오페아·비기스트 덕분" ('2023 마마 어워즈')

    그룹 동방신기가 올해 '마마'에서 INSPIRING ACHIVEMENT상을 받았다. 28일 오후 CJ ENM 연말 음악 시상식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드)'가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시상식의 첫째 날인 오늘(28일) 동방신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JO1, 싸이커스, 케플러, 앤팀, '스트릿우먼파이터2' 댄서들과 저스트비, 이영지, 다이나믹 듀오, INI, 터레저, 요시키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K팝 아이돌 중 최초로 앨범 1000만 장을 넘기며 INSPIRING ACHIVEMENT상을 받았다. 동방신기는 "오랜만에 마마에 나오게 됐다"라며 "카시오페아 여러분과 비기스트 여러분이 같이 이뤄낸 상"이라며 수상의 기쁨을 팬들과 나눴다. 또 최강창민은 "이렇게 멋진 상을, 멋진 곳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 수상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멋진 스태프 분들 덕분이었고, 팬들의 따듯한 응원이 있어서 가능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SM 엔터테인먼트, 스태프, 댄서 모두 한 마음이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도쿄돔 공연 마무리, 두려움 없는 무대? 팬덤 덕분" [TEN현장]

    엔하이픈 "도쿄돔 공연 마무리, 두려움 없는 무대? 팬덤 덕분" [TEN현장]

    그룹 엔하이픈이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엔하이픈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를 열었다. 엔하이픈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이자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다. 특히, 엔하이픈은 데뷔 2년 반 만에 일본 도쿄 돔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돔 투어를 가지며, 북미 투어 중에는 미국프로축구(MLS) 경기장인 로스앤젤레스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 공연으로 데뷔 후 처음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했다. 지난 1월 ‘MANIFESTO’ 일본 추가 공연으로 교세라 돔에서 단독 공연을 펼쳐 4세대 K-팝 그룹 최초로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던 엔하이픈은 반년도 지나지 않아 도쿄 돔 입성까지 확정해 더욱 커진 현지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날 엔하이픈 정원은 "첫 월드 투어에 설레어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엔진 분들 덕분에 쿄세라돔에 이어, 오늘 이곳 도쿄돔에서의 공연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며 "어떤 무대든 두려움 없이 오를 수 있는 건 언제나 저희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엔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엔하이픈은 이번 ‘FATE’ 공연에서 일본 오리지널곡을 포함한 일본어 곡 무대를 선보이며 서울 공연과는 다른 구성으로 현지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갔다. 이후 10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0일 글렌데일, 13일 휴스턴, 14일 댈러스, 18~19일 뉴어크, 22일 시카고 등 9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개최한다. 포스터에는 월드투어 일정과 함께 ‘MORE TO COM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엔하이픈이 어느 지역의 팬들을 추가로 만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와이스 지효 "수상은 원스 덕분…노력하는 아티스트, 가수될 것" [TTA OST-말레이시아 1위]

    트와이스 지효 "수상은 원스 덕분…노력하는 아티스트, 가수될 것" [TTA OST-말레이시아 1위]

    트와이스 지효가 K-Drama OST 아티스트’(Best K-Drama OST Artists) 부문에서 말레이시아 1위를 차지했다. 지효는 텐아시아에서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 말레이시아 1위에 등극했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K-Drama OST Artists Awards with TTA는 투표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피해 구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 기부도 함께 진행하는 뜻깊은 특별 회차 시상식이다. 지효는 "원스(팬덤명:ONCE) 덕분에 '베스트 아티스트 오브 K-드라마 OST 인 말레이시아'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글로벌 팬분들께 멋진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아티스트, 가수가 되겠다. 언제나 따스한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스트레이 키즈 승민,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디오, 엑소 수호, 세븐틴 승관, NCT 태일, NCT 도영, 갓세븐, 황민현, 소녀시대 태연, 정동원, 김호중, 이승윤 등이 있었다. 국가별 순위로는 세븐틴 승관이 대한민국과 일본, NCT 도영은 태국, 엑소 수호는 영국, NCT 태일은 중국, 그룹 엔하이픈은 필리핀, 트와이스 지효는 말레이시아, 스트레이키즈 승민은 멕시코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이비식스, 신곡 '루저'로 컴백 후 첫 음방 1위 "모두 에비뉴분들 덕분"

    에이비식스, 신곡 '루저'로 컴백 후 첫 음방 1위 "모두 에비뉴분들 덕분"

    그룹 AB6IX가 신곡 'LOSER'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29일 일곱 번째 EP ‘THE FUTURE IS OURS : LOST’로 컴백한 AB6IX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M·SBS FiL '더 쇼' (THE SHOW)에서 타이틀곡 'LOSER'로 1위를 차지했다. 6월 둘째 주 '더 쇼 초이스'의 주인공으로 호명된 AB6IX는 "모두 에비뉴(팬덤명) 여러분 덕분이다. 대표님과 더불어 고생해 준 스태프분들, 매니저분들, 댄서분들 너무 감사하고, 에비뉴 분들 저희 곁에 지금까지 있어 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AB6IX 될 테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타이틀곡 'LOSER'와 수록곡 'BLAZE' 무대를 선보인 AB6IX는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시크한 블랙 착장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LOSER’는 얼터너티브 팝 댄스 트랙으로 절망 가득한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기 위해 끝 없이 발버둥 치며 구원을 바라는 간절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멤버 이대휘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AB6IX의 이번 앨범 ‘THE FUTURE IS OURS : LOST’는 대세를 따르기보다 AB6IX만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는 데 초점을 둔 앨범으로, 앨범명에서 보여지듯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AB6IX의 포부와 그 과정 속에서 겪는 피할 수 없는 상실감과 아픔을 앨범 안에 녹여냈다. '더 쇼' 1위를 통해 AB6IX만의 메시지를 증명해 내며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한성장을 거듭하며 확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이번 주까지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드디어 데뷔…"큰 관심, 좋은 환경 덕분"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드디어 데뷔…"큰 관심, 좋은 환경 덕분"

    하이브 새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드디어 데뷔했다. 30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 싱글 'WH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래퍼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KOZ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하이브 막내 그룹이란 수식어를 얻게됐다. 데뷔 전부터 수 많은 관심이 쏟아지기도. 이와 관련 멤버 이한은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역시 하이브 막내다. 역시 KOZ는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태산은 "많은 선배님들이 만들어주신 좋은 환경 덕분에 데뷔를 하게 됐다. 우리도 책임을 가지고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운학 역시 "KOZ가 '킹 오브 더 정글'이라는 뜻이다. 뜻에 맞게 멋있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 '후!'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덕분에 '떼돈' 벌었다…복권 20억원 당첨의 주인공 탄생[TEN이슈]

    임영웅 덕분에 '떼돈' 벌었다…복권 20억원 당첨의 주인공 탄생[TEN이슈]

    가수 임영웅이 등장하는 꿈을 꾼 뒤 즉석 복권에 연속 두 장이 당첨된 사연이 화제다. 18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인천 중구 한 복권판매점에서 구매한 '스피또2000' 47회차 복권 두 장이 1등에 당첨됐다. A씨는 "여행 중 커피숍 안에서 담소를 나누다가 복권판매점이 보여 방문했다"며 "평소와 같이 로또복권과 스피또를 몇 장 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과 함께 복권을 긁는데, 그림이 일치하고 그 옆에는 10억원이 보였다"며 "너무 놀랐고 어안이 벙벙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올 가을에 입주할 아파트 잔금이 모자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당첨금으로 해결할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고 “몇 주 전에 임영웅과 이야기하는 꿈을 꿨다”고 답했다. 스피또2000은 동전 등으로 긁어 바로 당첨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방식의 즉석복권이다. 복권 2장으로 묶인 한 세트를 구매할 경우 연식 발행으로 최대 20억 원에 당첨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강기둥 "송중기, 편한 현장 만들어줘…덕분에 까부는 연기 할 수 있어"[인터뷰③]

    [단독]강기둥 "송중기, 편한 현장 만들어줘…덕분에 까부는 연기 할 수 있어"[인터뷰③]

    배우 강기둥이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중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13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강기둥 설날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강기둥(진형준 역)은 '재벌집 막내아들' 속 형제로 나온 송중기(진도준 역)에 대해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갈 때마다 잘 챙겨줬다. 함께 아는 지인 중에 친한 지인들이 있기도 했다. 나보다 선배님이시고 형이신데 내가 형 역할을 맡아서 걱정했다. 그런데 편하게 해도 된다고 거듭 말해줘 까부는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강기둥은 극 중 시대의 흐름을 드러내는 인물로 활약하며 진형준이라는 하나의 캐릭터 속에서 다채로운 변주를 보여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태현, ♥미자 덕분에 돈방석 앉았네…벌써 50만 구독자라니

    김태현, ♥미자 덕분에 돈방석 앉았네…벌써 50만 구독자라니

    개그우먼 미자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최근 미자는 "#딩동 눈뜨자마자 도착한 선물???????????? #미자네주막 #Youtube #50만기념 #케이크 ??????집에 택배올게 없는데 뭐지? 했다가 깜짝 놀랐네요?????? 특히 맨 윗단에 라면이랑 소고기, 술병 디테일 세상 깜찍하네예???????????? 제가 좋아하는걸 찍고 나눴을뿐인데 50만분이나 찾아와주시고 넘 감사합니다아❤️ 올해도 함께 울고웃고 재미나게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50만 구독자 기념 케이크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13일 결혼했다. 또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엠비셔스' 우태, 오천 극찬 "존댓말 했던 우리, 리더 덕분에 완성"[인터뷰③]

    '엠비셔스' 우태, 오천 극찬 "존댓말 했던 우리, 리더 덕분에 완성"[인터뷰③]

    '엠비셔스' 우태가 리더 오천을 극찬했다.11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진출 4크루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와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 엠비셔스 우태,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과 비지비가 참석했다.이날 우태는 신생 크루임에도 놀라운 단합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초반엔 우리가 존댓말을 했다. 말 놓을 시간 조차 없었다"라며 "그래도 수평적이었다. 오천 형이 나이 상관없이 멤버들을 존중해줬다. 의견도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라고 말했다.이어 "리더로서 강단이 있더라. 덕분에 서로 믿고 의지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안무 표절 논란' 바타 "마음 편치 않아, 멤버 덕분에 버텼다"[인터뷰①]

    '안무 표절 논란' 바타 "마음 편치 않아, 멤버 덕분에 버텼다"[인터뷰①]

    위댐보이즈 바타가 안무 표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11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진출 4크루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와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 엠비셔스 우태,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과 비지비가 참석했다.이날 바타는 앞서 논란된 '새삥' 안무 표절 논란관 관련해 "이미 입장문을 낸 적이 있어 더 살을 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마음이 편치는 않다. 좋은 퍼포먼스로 찾아뵈려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팀은 대중에게 알려진 게 없었다. 그래도 자신감, 자부심이 있었다. 팀원들의 힘 덕분에 버텼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류승룡 선배 덕분에 웃음 나…다시 만나고파"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류승룡 선배 덕분에 웃음 나…다시 만나고파"

    배우 염정아가 함께 호흡을 맞춘 류승룡에게 고마움을 전했다.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배우 염정아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염정아는 "진봉 역을 류승룡 선배가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라며 "첫 장면부터 미운데도 웃음이 나는 건 류승룡 배우 덕분이다. 현장에서도 많이 의지했다"고 말했다.이어 "연기를 더 잘할 수 있게 해주셨다. 대단한 배우다. 꼭 다시 한번 같이하고 싶다"라고 미래를 기약했다.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분)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오는 28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어요. 아미,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

    방탄소년단 뷔,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어요. 아미,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

     방탄소년단 뷔가 독보적인 비주얼의 화보 사진과 함께 솔직 담백한 인터뷰로 감동케 했다.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19일 ‘이 시대의 스타이자 전 우주적 아이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패션 아이콘’이라고 소개, “뷔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주 매혹적이고 강력한 스타일이 있다”며 뉴욕의 한적한 자연에서 뷔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뷔는 “삶의 리듬이 느린 편이어서 자연을 좋아해요. 불멍이든, 물멍이든, 나무멍이든 모두 즐기죠. 고요하고 편안하면 어디서든 사색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인터뷰어는 뷔를 보면 ‘Keep Calm and Carry on’이라는 유명한 문구가 생각난다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편인지 질문했다. 뷔는 “여유로워 보여도 솔직히 여유롭지는 않다. 대신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다. 비록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더라도 그 생각이 최선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행동한다. 나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면 곱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치고 힘들 때도 우리 아미, 방탄소년단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진정성 있는 성숙한 답변을 했다. 또 인연이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질문에 뷔는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예전에 너무 뷔로만, 단지 인맥으로만 보는 데서 상처를 받아 낯을 가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좋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소중한 사람들이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의지만큼 팬들을 많이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팬들

  • [종합] "국민 엄마 김혜자 덕분에 '개런티 10배' 뛰어"→ 7년 만에 역주행 신화('화밤')

    [종합] "국민 엄마 김혜자 덕분에 '개런티 10배' 뛰어"→ 7년 만에 역주행 신화('화밤')

    상큼 발랄한 미스트롯2 멤버들의 '나성에 가면' 무대로 포문을 연 '화요일은 밤이 좋아' 38화에서는 OST 대장들과 미스트롯2 멤버들의 불꽃 튀는 OST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30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8화 <귀호강 OST> 특집에서는 김민교, 김국환, 김형중, 임주리가 출연해 역대급 OST 무대를 공개했다.이번 방송에서는 인기 드라마 <도깨비> 공유, 영화 <매트릭스> 네오로 깜짝 변신한 화밤지기 붐, 장민호의 색다른 비주얼, 그리고 인기 드라마,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한 미스트롯2 멤버들의 매력만점 화려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38화 방송에서는 평균 시청률 59.6%에 빛나는 인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OST '타타타'를 부른 OST 국가대표 김국환이 출연했다. 김국환은 "극중 대발이 엄마 김혜자가 ‘타타타’를 들으며 신세 한탄을 하는 장면이 2번 나왔는데 팔자가 달라졌다. 개런티가 10배 수직 상승했고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까지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김혜자, 고현정, 고소영, 최민수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을 탄생시킨 명품드라마 <엄마의 바다> OST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주인공, OST 감성여왕 임주리는 화밤 무대에서 짙은 음색을 자랑했다. 이 노래 역시 국민배우 김혜자가 드라마에서 불러 화제가 된 명곡이었다. 임주리는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모으지 못해 은퇴를 각오하고 미국으로 떠났는데, 7년 만에 이 노래의 인기가 폭발했다. 대한민국의 상이란 상은 밥상까지 다 휩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OST 대장 김민교는 장동건, 손지창, 심은하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한 인기 드라마 <마지막 승부> O

  • 유연정, 우주소녀 아닌 뮤지컬 배우로 마지막 인사…"덕분에 빛날 수 있었다"[TEN★]

    유연정, 우주소녀 아닌 뮤지컬 배우로 마지막 인사…"덕분에 빛날 수 있었다"[TEN★]

    우주소녀 연정이 뮤지컬 마지막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최근 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리지야 안녕. 어제 막공 끝내고 피드에 올리고 나면 정말로 끝인 것 같아서 미루고 아끼다가 총막까지 마무리가 되고 이제야 올려봅니다ㅎㅎ 그동안 찍어놓은 사진이랑 같이 올리고 싶어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잠도 못 깬 채로 바로 사진관에 갔어요. 쭉 사진들을 보다 보니 다시 한번 리지에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행운이란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가 앨리스로 잘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나도 많아요.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앨리스를 연기하고 노래할 수 있어서 진짜 행복하고 소중했어요. 앨리스로만이 아니라 유연정으로도 정말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리지를 보러 와 주시고 뜨거운 함성과 박수소리로 저희에게 매번 감동과 격려를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리지가 더 빛날 수 있었어요. 이제 진짜 안녕. 지금까지 앨리스 러셀 유연정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연정은 객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꽃받침을 더해 귀여운 매력을 끌어올렸다.해당 게시물을 본 보나는 "고생많았어. 멋있다 유연정"이라고 댓글을 달며 우정을 자랑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