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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X는 끼쟁이들이 많아"…K-댄스 미션, 최종 2위

    "YGX는 끼쟁이들이 많아"…K-댄스 미션, 최종 2위

    댄서 크루 YGX가 남다른 실력과 끼를 인정받으며 K-댄스 미션 2위에 올랐다.YGX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5회에 출연해 글로벌 K-댄스 미션에 임했다.이날 YGX는 엠비셔스와 세븐틴의 곡으로 대진을 펼쳤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영상의 최종 점수 공개를 앞두고 모두가 긴장했다. YGX는 끼 넘치는 표정과 확실한 콘셉트를 내세운 것은 물론 완벽히 숙지된 안무,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댄서들의 호응을 얻었다.점수 확인 결과, YGX의 조회수는 무려 1,232,910회였고 파이트 저지 점수 역시 YGX가 엠비셔스에 승리했다. YGX는 좋아요 수 101,905개에 가산점 100점을 더해 총점 1316점을 기록했다. 최종 점수에서는 엠비셔스를 상대로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두 팀의 점수 차이는 단 18점밖에 되지 않았다. 드기는 "탈락 안 할 거다. 앞으로의 퍼포먼스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YGX는 엠비셔스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음에도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YGX가 총 여덟 크루 중에서는 무려 2등을 차지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던 것. 이에 YGX는 네 크루 중 제일 먼저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며 저력을 보여줬다.YGX를 향한 파이트 저지들의 호평도 돋보였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YGX의 영상을 확인한 뒤 "YGX는 끼쟁이들이 많다"며 감탄했고, 보아 역시 "YGX는 와우 포인트를 너무 잘 살린다. 너무 잘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특히 보아는 YGX에 대해 "표정은 제일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거다. 안무를 다 숙지하고 자신감이 붙어야 얼굴에 나올 수 있는 것"이라며 "모두가 얼마나 자신감이

  • '규쪽이' 인규X'귀요미' 트릭스X'새삥 간지' 바타…스맨파 인기남 TOP3

    '규쪽이' 인규X'귀요미' 트릭스X'새삥 간지' 바타…스맨파 인기남 TOP3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댄서들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스맨파’는 시작부터 긴장 넘치는 대결구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미션을 거듭할수록 대체불가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거침없는 입담과 치밀한 전략, 모두를 숨죽이게 한 배틀 실력, 남다른 춤선까지 방송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꽂힐 수밖에 없는 댄서들의 매력에 ‘입덕’해보자.#예능캐 인규-노태현자칭 그리고 타칭 ‘스맨파 빌런’인 위댐보이즈의 인규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첫 방송부터 눈길을 끌었다. 타 크루들을 향한 마라맛 입담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으나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실수하며 눈물을 흘리고, 워스트댄서 지목을 예감하고 체념하는 듯한 모습에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부리더 계급 미션 댄스 비디오와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보여준 존재감과, 팀원들을 챙기는 든든한 반전미까지 보여주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위댐보이즈의 인규가 ‘스맨파의 빌런’이라면, 엠비셔스의 노태현은 ‘스맨파의 광기’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비 엠비셔스’부터 이어져 온 노태현의 광기는 인터뷰 때 보여준 은은한 눈빛과 함께 배틀 스테이지에 섰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주체할 수 없는 열기를 가득 지닌 풍부한 표정, 배틀 상대를 대면하며 보여주는 춤실력과 상대를 향한 리액션까지, 노태현은 ‘MBTI가 MNET(엠넷)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스맨파’에서 결코 놓쳐선 안 될 진정한 예능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고수캐 오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