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찬원 불안증 고백…심리전문가 박지선 교수 "대화 필요해" 진단

    이찬원 불안증 고백…심리전문가 박지선 교수 "대화 필요해" 진단

    '냉철의 아이콘'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가 '한끗차이'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깜짝 카메라'를 통해 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의 심리에 대한 분석을 선보였다.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제작진은 3MC 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의 실제 이야기를 마치 PD 지인의 이야기인 것처럼 속여 박지선 교수에게 상담하는 장면을 '깜짝 카메라'에 담았다. 3MC의 실제 일화임을 까맣게 몰랐던 박지선 교수는 날카로운 전문가적 분석과 '진심 200%' 폭풍 리액션으로 3MC의 숨겨진 심리를 분석해 '빅재미'를 선사했다.먼저 대학 시절 부모님의 돈을 주식에 투자해 모두 잃는가 하면, 매도·매수 버튼을 잘못 눌러 2천만원이라는 큰 돈을 날린 장성규의 주식 투자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주식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는 장성규에 대해 박지선은 '충동성'과 '무모함'을 키워드로 꼽으며, "순간순간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무모함과 대범함은 한 끗 차이다. 이 무모함을 잘 살리면 대박이 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그런가 하면, 박지선은 연애 시절 남편을 독하게 쫓아다녔던 홍진경의 에피소드에 경악했다. 남편의 단체 회식 자리에 찾아와 한구석에서 식사하며 기다렸다는 홍진경의 이야기에 박지선은 "그런 사람이 어디 있냐"라며 놀라워했다. 또, 제작진에게 "와도 되는지 물어봤냐, 무섭지는 않았냐"라고 걱정 어린 질문을 건네며, "상대방이 무서워하면 그건 스토킹이다"라고 판단했다.중요한 날마다 보라색 속옷을 입어야 하는 이찬원의 징크스

  •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 男 배우와 "호텔 가자" 대화→자작극 해명 [TEN이슈]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 男 배우와 "호텔 가자" 대화→자작극 해명 [TEN이슈]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남자배우 A와의 사적 대화를 공개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와 A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게재됐다. 서희는 지난해 11월30일 A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오라"고 했다.또한 특정 매체를 언급, "어차피 내가 꽉 잡고 있음"이라고 덧붙였다.한서희는 자신의 팬들이 모인 카톡 고독방에 해당 캡처본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대화 내용이 알려진 직후 논란이 불거졌다. 한서희는 이에 "카톡 주작(자작)"고 해명했다.더불어 SNS를 폐쇄했으며, 새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와 관련, 한서희는 "곧 공개로 전환할 거다. 기다려라"면서 "나도 준비가 좀 필요해. 마음의 준비"고 설명했다.한서희는 '빅뱅' 출신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집행유행 기간인 2020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고, 지난해 11월 출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덱스, 이진욱 홀린 '슈퍼스타의 플러팅'…에이전트 H와 대화 '훈훈 케미' ('전참시')

    덱스, 이진욱 홀린 '슈퍼스타의 플러팅'…에이전트 H와 대화 '훈훈 케미' ('전참시')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비주얼을 제대로 폭발시킨다. 오는 30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6회에서는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초대를 받은 덱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배우 이진욱, 이상이, 정채연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대거 나서는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출격한다. 포토존에서 비주얼을 제대로 폭발시킨 그는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인다. 지나가기만 해도 여성들의 감탄을 불러 모으는 덱스는 이날도 플러팅 적중률 200%를 선보인다. 또한 행사장에서 찍힌 다양한 사진들로 SNS를 핫하게 달궜다는데. 이때 배우 이진욱이 덱스를 찾아와 인사를 건네고 그와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로 넘쳐났다는 후문이다. 행사가 끝난 뒤, 덱스는 에이전트 H와 행사에 다녀온 소감을 주고받는다. 특히 에이전트 H는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거쳐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에 감개무량함을 느꼈다고. 덱스 또한 에이전트 H와의 끈끈한 의리를 다짐하며 서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등 훈훈한 대화를 이어간다. 한편, 이날 에이전트 H는 덱스의 최애 간식 초콜릿을 준비, 이를 본 덱스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엿보여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든다고. 급기야 덱스는 스튜디오에서 초콜릿 CF를 패러디하며 멋진 비주얼은 물론, 깨알 웃음을 선사할 예정으로 본 방송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덱스의 멋짐 폭발하는 순간은 오는 30일(내일) 밤 11시 10분 MBC 추석특집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 방탄소년단 뷔, '있는 그대로' 따뜻하고 진솔한 대화로 힐링 ('인더숲: 우정여행’)

    방탄소년단 뷔, '있는 그대로' 따뜻하고 진솔한 대화로 힐링 ('인더숲: 우정여행’)

    방탄소년단(BTS) 뷔와 절친들의 진솔한 여행기 '인더숲: 우정여행’이 힐링을 안기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일, 뷔와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가 함께 한 우정 여행을 담은 '인더숲'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번째 에피소드 클립 영상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뷔가 "형들은 버킷리스트 같은거 있어?"라고 말문을 열자 픽보이, 박형식 등이 차례로 편하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박형식이 스카이 다이빙, 산악 스키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다고 말하자 모두가 열렬히 호응, "늦기 전에 하라"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뷔에 이어 "가족 사진을 찍고 싶다"는 픽보이, "연출과 제작의 꿈이 있다"는 최우식의 버킷리스트에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기도 하고 긍정적인 리액션을 보이며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좋다", "잘 할 것같다", "괜찮은데? 할 수 있을 것같다" 등 모난 데 없이 따뜻한 다섯 남자의 인정과 격려의 한마디 한마디는 격의 없이 편안하게 이끌어진 대화의 진솔함에서 오는 진정성으로 더 큰 힐링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어서 "이렇게 뭉쳐서 작업하게 된다"는 박서준의 아이디어에 "배낭 여행 로드무비를 찍든지" 라며 촬영과 음악작업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다음 여행을 기대하게 하기도 했다."다 일이 돼버려서 하고싶은 게 없다"는 박서준의 고민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픽보이에 이어 뷔는 "적당한 공허함도 좋다" 라며, 해결하고 바꾸려하지 않고 있는 그

  • 송승헌vs오윤아, 잔잔한 대화 속 파란 예고

    송승헌vs오윤아, 잔잔한 대화 속 파란 예고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송승헌, 오윤아 /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이 이영애를 위해 직접 나섰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9회에서는 다시 한 번 그림자 사랑법의 진수를 보여준 이겸(송승헌 분)이 사임당(이영애 분)을 위해 휘음당(오윤아 분)과 만났다.이겸은 자신이 이현룡(장준원 분)의 후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직접 찾아와 “도움은 필요없다”고 일침을 놓는 사임당의 단호한 태도에 상처 받았지만 도움의 손길을 멈추지 않았다. 비익당에서 열린 중부학당 합동 시화전에서 수수한 차림의 사임당이 비난의 대상이 되자 이후(윤준성 분)를 통해 광목 앞치마를 자모 전체에게 전달해 사임당이 초라해지지 않도록 배려했다. 한 걸음 뒤에서 몰래 돕는 이겸의 키다리 아저씨 표 사랑이 다시 전개된 것.‘운평’으로 정해진 시제에 사임당이 그림을 전혀 그리지 못하자 심상치 않음을 느낀 이겸은 휘음당을 찾아갔다. 그녀가 내온 차를 함께 마시던 이겸은 휘음당 손의 상처를 눈여겼다. 석순의 상처와 오버랩 된 휘음당의 손을 보며 “아주 오래전 그런 상처를 입은 아이를 봤다. 약값은 줬지만 그 뒤로 어찌됐는지 모르겠다”고 떠봤다. 휘음당은 “상처는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흉터로 남는 법”이라며 “약값만 줄 것이 아니라 얼마나 아픈지 돌아보기라도 하지 그러셨냐?”며 여전히 생생한 이겸을 향한 애증을 숨기지 않았다.강단 있게 자신의 삶을 선택하며 살고 있는 사임당의 성격을 알기에 몰래 지켜보며 돕고 있는 이겸이지만 이번에는 사임당을 위해 직접 나서기까지 하

  • 슬리피, 방탄소년단 진과 코믹 대화 '정글 형제 케미'

    슬리피, 방탄소년단 진과 코믹 대화 '정글 형제 케미'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래퍼 슬리피, 방탄소년단 진 / 사진제공=슬리피 인스타그램래퍼 슬리피가 방탄소년단 진과의 친분을 입증했다.9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과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슬리피는 라이언 이모티콘을 진에게 보내며 “이거 너 같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진은 에비츄 이모티콘을 첨부한 뒤 “(나는) 이거다. 그건 어설픈 게 형 닮았다”고 응했다. 슬리피는 “헐”이라고 답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슬리피와 진은 SBS ‘정글의 법칙-코타 마나도’ 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