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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 '빛 나는 SOLO' 5人5色 로맨틱 매력 대결 서막

    트레저, '빛 나는 SOLO' 5人5色 로맨틱 매력 대결 서막

    트레저의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가 뜨거운 관심 속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예능 유니버스를 펼쳤다.3일 오전 0시 30분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 1화에서는 최고의 '보석남'이 되기 위해 트레저캐슬에 입성한 파트1 다섯 멤버(준규·아사히·지훈·윤재혁·하루토)의 모습이 그려졌다.'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매일 밤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트레저캐슬에 먼저 자리를 잡은 멤버들은 여성 참가자들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다. 침묵을 이겨내고 서로의 자기소개와 첫 인상 투표가 이어졌다. 이에 지훈과 윤재혁은 각각 1표를, 환한 리액션과 미소가 돋보였던 준규는 2표를 받았다.이후 모든 출연진은 함께 저녁 식사를 만들게 됐다. 점차 적응을 마친 멤버들은 특유의 다정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리드했다. 특히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궂은 일을 도맡아 한 지훈, 천진난만한 면모로 무장한 준규의 활약이 빛났다.첫 만남에서 어색함을 떨쳐내지 못했던 윤재혁, 아사히, 하루토도 각자 맡은 일을 해내며 마음의 벽을 허물어갔다. 자연스럽게 대화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무대 위 아티스트가 아닌 친근한 20대 청년의 모습과 닮아 있어 기분 좋은 미소를 머금게 했다.영상 말미 트레저캐슬에는 새로운 미션을 알리는 음악이 울려펴졌다.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심층 질문 쪽지가 전달된 것. 이어 깜짝 놀랄만한 여성 출연진의 선택 결과가 예고돼 첫 번째 '보석

  • 최약체즈 딘딘 vs 유선호, 대결 도중 살 떨리는 야자타임 ('1박2일 시즌4')

    최약체즈 딘딘 vs 유선호, 대결 도중 살 떨리는 야자타임 ('1박2일 시즌4')

    ‘1박 2일’ 최약체즈 딘딘과 유선호가 미션 도중 살 떨리는 야자타임을 갖는다. 12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타짜’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화투 속 단풍 획득을 위한 여섯 남자의 치열한 동체 시력 테스트(?)가 펼쳐진다. 일출과 일몰을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멤버들 앞으로 ‘펀치 풍선 팡팡’ 게임이 등장한다. 대결의 결과를 한방에 뒤집을 수 있었던 마지막 미션이었기에 이들은 서로에게 펀치를 날려 상대 팀 풍선을 터트리고자 있는 힘껏 주먹을 휘두른다. 이 가운데 딘딘은 평소 감추고(?) 있던 동체 실력을 맘껏 표출하고 다른 멤버들은 그의 예상치 못한 활약에 깜짝 놀란다. 이들의 큰 호응에 딘딘의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다고. 그런 그의 앞으로 신(新) 최약체 유선호가 나타나 한 방을 노린다는 말을 내뱉고 이에 딘딘은 “니 인생은 그래서 안 되는 거야”라며 막내를 향해 꼰대 조언을 날린다. 이에 유선호는 딘딘의 높아진 사기에 지지 않고 “너는 잘됐냐?”라는 맞대응을 이어간다는데. 야자타임을 가장한 두 사람의 갑분 디스전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한다고 해 본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화려한 입담을 필두로 펼치는 멤버들의 치열한 전쟁 속 단풍을 더 많이 찾는 자는 누구일지 오늘 12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모녀 이휘향 vs 김비주 역대급 '도른자' vs '도른자' 대결 ('효심이네 각자도생')

    모녀 이휘향 vs 김비주 역대급 '도른자' vs '도른자' 대결 ('효심이네 각자도생')

    “그 엄마에 그 딸.”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에서 성격까지 똑 닮은 모녀, 이휘향과 김비주가 상식과 예측을 벗어난 역대급 ‘도른자’와 '도른자’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모녀 갈등 속에서 태산가의 거대한 비밀을 언급,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미스터리까지 꽉 잡았다. ■ 1차전. 길바닥 추격전 남 부러울 것 없는 태산가의 안방마님 숙향(이휘향)은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라며 못할 것이 없는 야망가다. 남편을 태산그룹 회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시어머니 명희(정영숙)를 3년동안 외딴 별장에 감금하는 패륜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 천하의 숙향도 자식 문제만큼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아들 태민(고주원)은 반듯한 외모에 인성과 매너, 능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아들이었지만, 딸 태희(김비주)는 가라는 유학도 안 가고, 하라는 결혼도 안하고 가출해 속을 썩였다. 그러다 절호의 기회가 왔다. 길바닥에서 노숙자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던 태희가 결국 염전무(이광기)에게 돈 때문에 연락을 했던 것. 숙향은 돈을 미끼로 태희를 잡아 집으로 데려갈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태희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현장에 남아있던 숙향의 향수 냄새를 맡고 그대로 줄행랑을 쳤다. 게다가 숙향을 향해 “태호(하준) 오빠한테 연락한다. 조심해라. 내가 알고 있는 게 할머니 건만은 아니다”라며 협박했다. 숙향 심은 데 태희 나온 셈. 말 한마디로 숙향을 꼼짝 못하게 만든 태희가 쥐고 있는 패는 무엇인지, 숙향의 최대 약점이 되어버린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순간이었다. ■ 2차전. 백화점 공방전 하지만 백화점에서 딱

  • 아이브, 인형들의 주먹밥 요리 대결…리즈 1등→안유진 꼴등

    아이브, 인형들의 주먹밥 요리 대결…리즈 1등→안유진 꼴등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도토리 숲의 '숲짱'이 되기 위해 나섰다. 아이브는 지난 15일(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3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아이브는 한 시골 마을을 찾았다. 아이브는 숲의 주인 너구리에게 초대받아 온 ‘미니브’로 분해 '모여봐요 아이브의 숲'을 꾸몄다. 숲 입주 신고서를 쓰며 '도토리 숲'이라고 숲 이름을 지었고, 도토리 숲 입주민이 되어 숲짱이 되기 위한 도토리 모으기에 나섰다. 먼저 아이브는 숲짱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후 미니브 캐릭터를 닮은 주먹밥 만들기 대회를 하며 멤버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들은 서로 견제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먹밥을 만들었다. 이 가운데 안유진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많은 재료를 구입하며 도토리를 소진했지만 어설픈 요리 실력에 좌절한 것. 안유진은 자신의 초심을 표현했다며 단발머리 얼굴을 한 주먹밥을 만들었지만, 멤버들은 "아트 점수 0점", "개그 점수 없냐"라며 안유진을 놀렸다. 주먹밥 만들기 대회 결과, 참치 마요 주먹밥을 만든 리즈가 1등을 차지했다. 아이브는 등수에 맞게 도토리를 선물 받았고, 계속해서 도토리 개수를 두고 견제를 이어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이에 최종 숲짱이 누가 될지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4월 10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현재 아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3

  • "어딜 덤벼"…이연복 vs 子 이홍운, ‘목란’ 자존심 걸린 오너 셰프 대결 ('걸환장')

    "어딜 덤벼"…이연복 vs 子 이홍운, ‘목란’ 자존심 걸린 오너 셰프 대결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이 생애 첫 부자 맞대결을 펼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결혼 5년 차 부부’ 강남-이상화의 연애 시절 초심 찾기 여행, ‘중식 대가’ 이연복과 셰프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홍운, 함께 살고 있는 사위 정승수의 가족 남자 3인의 치앙마이 음식 여행이 통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오늘(7일) 방송되는 ‘걸환장’ 16회는 이연복 패밀리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지는 가운데 파이널을 장식하는 만큼 모두가 기다려왔던 대결이 펼쳐진다. 중식당 ‘목란’을 책임지고 있는 오너 셰프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 여기에 이연복의 사위 정승수의 “내가 밖에 나가서 맛볼 사람 섭외해 볼게”라는 제안으로 판은 점점 커진다. ‘목란’을 이끌어가는 부자이자 사제지간인 만큼 이연복과 이홍운은 서로에게 재료와 메뉴를 비밀로 부치고, 재료 구매까지 각자 하는 등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두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5분. 이미 타 예능에서 시간제한 요리 미션을 경험했던 이연복은 뛰어난 기술과 연륜, 아들 이홍운은 떠오르는 샛별 셰프의 패기를 발산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 모두 두 사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태국 현지의 입맛을 사로잡은 손맛 탄생에 기대감을 표했다는 후문. 이를 증명하듯 태국 현지인 입맛 공략에 나선 두 사람의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져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

  • '미스코리아' 이혜원, 심진화와 미모 대결…백화점 빛내는 아우라

    '미스코리아' 이혜원, 심진화와 미모 대결…백화점 빛내는 아우라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심진화, 김원효 부부에 감동받았다.최근 이혜원은 "오라고 말두 미안해서 못했는데 ㅜㅜ 깜짝 방문. 원효??????진화 커플진짜 사랑이다. #내가더잘할께 #고마워 #의으리!!! 부조 즘 대신 부탁했더니. 요래 이쁘게 미 뜨 코 리 아 ?????????????????? 고마어?????? #이너짐 #김원효 #심진화 #미뜨코리아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 김원효, 심진화 세 사람은 절친답게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사쿠라VS최예나, 누가 더 귀여울까? 초강력 귀요미들의 대결

    사쿠라VS최예나, 누가 더 귀여울까? 초강력 귀요미들의 대결

    르세라핌 사쿠라가 최예나와 귀요미 대결을 펼쳤다.최근 사쿠라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와 최예나는 귀여 머리띠와 귀마개를 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 두 사람의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데뷔 싱글 판매량이 21만 장을 돌파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핑 제니♥지수, 덴마크에서도 변치않는 우정…화려한 이목구비 대결

    블핑 제니♥지수, 덴마크에서도 변치않는 우정…화려한 이목구비 대결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우정을 자랑했다.최근 제니는 "Tak Copenhagen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지수와 무대 뒤에서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한편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 유튜브 조회수가 13억 회를 돌파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미우새' 박수홍X윤정수X손헌수, 좌충우돌 신년파티···불꽃 튀는 고스톱 대결

    '미우새' 박수홍X윤정수X손헌수, 좌충우돌 신년파티···불꽃 튀는 고스톱 대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틸컷. /사진제공=SBS 개그맨 박수홍 부자(父子)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진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 5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부자의 한판 대결로 박수홍 어머니의 한숨이 터져 나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수홍 부자는 개그맨 윤정수, 손헌수와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또한 손헌수의 아버지와 함께 박장대소를 선사했던 윤정수의 삼촌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이 ...

  • '복면가왕', 불꽃튀는 1라운드 대결…"조 편성 다시 해야한다"

    '복면가왕', 불꽃튀는 1라운드 대결…"조 편성 다시 해야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MBC ‘복면가왕’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이 ‘역대급 출연자’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복면가왕’은 1라운드부터 마치 가왕전을 떠올리게 하는 실력자들이 맞붙어 관심이 쏠린다. 거물급 가수로 예측될 만큼 놀라운 가창력을 뽐낸 복면 가수들의활약이 돋보였다고 한다. 를 지켜 본 판정단...

  • '1박2일' 김준호·김종민, 세기의 대결 펼친다

    '1박2일' 김준호·김종민, 세기의 대결 펼친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1박2일’‘1박 2일’ 김준호·김종민의 ‘악’ 소리 나는 단판승부가 예고됐다.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지난 주 김준호·차태현·데프콘과 김종민·윤시윤·정준영으로 팀을 나눠 통영’배’첩 레이스를 시작한 멤버들은 더 많은 배를 획득해야 했으나 욕심으로 인해 배를 탕진해 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주에는 배를 사수하기 위한 두 팀의 끝없는 두뇌싸움으로 인해 더욱 처절한 레이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각 팀의 수장인 김준호·김종민의 맞대결이 그려진다. 스틸컷 속 지압판 위에 올라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김준호·김종민의 모습은 한산도 대첩 현장의 모습이다. 한 자리에 모인 두 팀은 대결 키워드 만을 듣고 팀 별 대표선수를 출전시켜 대결을 펼치게 됐다.각 팀의 대표로 출전해 1대 1 단판승부를 하게 된 김준호·김종민은 서로를 향해 단전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악’ 소리를 이어가며 서로를 공격했다. 하지만 이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말았다는 후문이어서, 김준호·김종민이 어떤 대결을 펼쳤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두 사람의 처절한 통영’배’첩 레이스는 오는 19일 오후 방송.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슈퍼맨' 서언X서준, 오둥이와 재회...'다람쥐통' 대결

    '슈퍼맨' 서언X서준, 오둥이와 재회...'다람쥐통' 대결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KBS2 ‘슈퍼맨’ 서언, 서준 / 사진제공=KBS2‘슈퍼맨’ 서언-서준이 대방동 오둥이와 재회해 ‘7둥이 올림픽’을 개최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너의 시작을 응원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은 대방동 오둥이와 재회한다.서준이 “거기 또 가고 싶다”라며 이휘재에게 오둥이가 보고 싶다고 전했고, 이에 약 1년 만에 쌍둥이와 오둥이는 재회했다. 이후 ‘7둥이 올림픽’을 개최, 다둥이끼리 친목을 다져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이 가운데 쌍둥이와 오둥이가 ‘다람쥐통 굴리기’ 앞에서 승부욕을 폭발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 집의 장남 서언과 도원의 맞대결이 성사된 것. 집안의 자존심을 건 대결에 동생들은 목이 터져라 장외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오둥이들이 “이도원 이겨라”라고 응원하자, 서준 역시 “이서언 이겨라”라며 한껏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이도원을 연호하는 오둥이들의 압도적인 합동응원에 급격히 페이스를 잃어버린 서준은 서언과 도원의 이름을 섞어 “이서원 이겨라”를 연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쌍둥이와 오둥이는 다람쥐통을 뒤에서 밀어주려 경기장에 난입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7둥이 올림픽’은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 ‘슈퍼맨’을 통해 방송된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승부' 빅스 레오, 김수용과 대결서 승리

    '승부' 빅스 레오, 김수용과 대결서 승리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빅스 레오, 뮤지컬배우 김수용 /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캡처‘승부’ 빅스 레오와 뮤지컬배우 김수용이 대결을 펼쳤다.17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서는 레오와 김수용이 GOD의 ’촛불 하나‘ 무대를 꾸몄다.레오는 ‘촛불 하나’의 래핑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김수용은 의외의 랩 실력을 뽐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선취점은 김수용이 가져갔다. 그러나 레오가 후렴을 부르면서 이내 연달아 점수를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두 사람은 사이좋게 서로 화음을 쌓아주며 하모니를 완성, 즐거운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단 한 명만이 다시 복귀할 수 있었고, 패자복귀전 2라운드의 승리는 레오에게로 돌아갔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3대천왕' 김종민X동준X딘딘, 3人3色 요리 대결

    '3대천왕' 김종민X동준X딘딘, 3人3色 요리 대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3대천왕’ / 사진제공=SBS김종민-동준-딘딘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1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김종민, 동준, 딘딘이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세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고기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대결에 앞서 자신만의 트레이드마크인 ‘엄마카드’를 비장의 무기로 어머니가 직접 만든 전과 산적을 준비해왔다. 평소 요리 솜씨가 뛰어나다고 정평이 난 딘딘의 어머니였기에 동준과 김종민의 견제를 받았지만 딘딘은 “핏줄은 이어가는 것”이라며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또 “소고기 밑간은 과하게”, “올리브유에 절여야 한다” 등 앞서 본 백종원의 소고기 굽는 꿀팁을 태연하게 따라 하며 ‘백종원 따라잡기’에 도전해 ‘예능 대세’다운 활약을 펼쳤다.‘빛나라 은수’에서 ‘미각천재’이자 ‘재벌 3세’로 출연 중인 동준은 자취 1년 차로서 빠르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동준은 찹 스테이크에 도전했고, 간단한 재료들로 순식간에 요리를 완성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야생 10년 차’ 김종민은 자신의 독특한 방법으로 소고기 요리에 도전했다. “야생 스타일을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토치를 꺼내들고 고기를 익히기 시작했지만 토치의 화력에 혼자 놀라는가 하면, 스테이크 위에 버섯을 자르지 않고 통으로 올리기도 했다. 무엇보다 요리 완성 후에는 본인 요리에 손을 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녹화는 ‘소고기 풀코스’ 편으로 꾸며져 함양의 ‘안의 갈비찜’부터 함안 한 우짬뽕, 제기동 허파 전골, 원주 소고기 말이까지 다양한 소고기 부위별 요리가 소개됐

  • 최현석, 이재훈과 요리 대결 "게스트 위한 맛 그린다”

    최현석, 이재훈과 요리 대결 "게스트 위한 맛 그린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재훈, 최현석 / 사진제공=JTBC 최현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억울함을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야망남' 이재훈 셰프가 자신의 롤모델인 최현석 셰프와 격전의 요리 대결에 나선다. 이번 대결은 최현석이 앉아있는 앞자리를 걸고 펼쳐졌다. 가장 끝자리에 앉아있던 이재훈이 거듭된 승리로 최현석의 자리까지 위협, 최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