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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숙, 장윤정 때문에 뿔났다…뻔한 결과에 "두번 죽이는 것"('당나귀 귀')

    [종합] 김숙, 장윤정 때문에 뿔났다…뻔한 결과에 "두번 죽이는 것"('당나귀 귀')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6회 시청률이 6%(닐슨코리아, 수도권 및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특히, 김형래 부문장이 괌 맛집이라고 데려간 한식당에서 후배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삼겹살을 주문한 순간 8.6%(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어제 방송에서는 창단식에 참석하고 소속 선수들의 연습 경기를 참관한 구단주 허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행사를 앞두고 진행된 리허설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체크한 허재는 대기실에서도 쉬지 않고 창단 포부 발표 연습을 하며 열정적인 대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창단식이 시작되고 단상에 선 허재는 잔뜩 긴장해 실수를 연발했지만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선수단 소개는 특별한 포즈를 취하라는 허재의 지시를 충실히 따른 선수들 덕분에 팬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창단식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칠 후 허재는 소속팀이 대학 리그 우승 팀 고려대학교와 연습 경기를 하는 체육관을 찾았다. 그는 경기를 앞둔 선수들에게 “부담 갖지 말고 하던대로 해”라 했지만 소속팀이 경기 초반부터 밀리며 두 골을 내주자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경기장 밖으로 나갔다. 이를 영상으로 지켜본 문경은이 “저건 엄청난 건데”라며 심각성을 알려 이후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장윤정이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트롯 꼰대즈'의 멤버를 뽑기 위한 1대1 데스 매치도 시작되었다.장윤정으로부터 첫 지목권을 받은 곽범이 정호영을 선택하면서 한치의 양보없는 데스 매치의 서막이 올랐다. 금빛 반짝이 수트로 무장한 곽범은 진성

  • 김호중, 이번엔 의상이 문제…성대도 말썽이더니 '산 넘어 산'('당나귀귀')

    김호중, 이번엔 의상이 문제…성대도 말썽이더니 '산 넘어 산'('당나귀귀')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성악가로 돌아온 ‘트바로티’ 김호중의 무대가 마침내 공개된다.오는 31일 방송에서 김호중은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부르는 듀엣곡 외에 '네순 도르마(Ne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Lucia di Lammermoor)를 솔로곡으로 선보이며 팬들과 시청자들을 성악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하지만 앞서 김호중은 도밍고와의 듀엣곡 연습에서는 악보가 준비되지 않는가 하면 목에 이상이 생기는 등 문제가 연달아 일어난데다 공연 당일 관객들의 입장 시간이 당겨지면서 솔로곡 리허설이 취소돼 무반주로 마이크 음량만 체크하고 연습을 전혀 하지 못해 걱정을 불러온 상황.게다가 김호중이 이날 공연을 위해 특별 제작한 셔츠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절친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는데. 당시 영상을 보던 김호중은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정말 큰 사고였다"라 회상하며 다시 한번 가슴을 쓸어내렸다고.이와 관련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도 걱정과 긴장으로 가득한 김호중의 초조한 표정이 포착된 가운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성악 흉내만 내면 공연을 망치는 거잖아요"라며 성악가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굳은 의지를 다졌다고 해 과연 어떤 공연을 선보였을지 본방송에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트바로티' 김호중의 무대는 31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호중, 성대에 적신호 켜졌다…도밍고와 협업 어쩌나('당나귀 귀')

    김호중, 성대에 적신호 켜졌다…도밍고와 협업 어쩌나('당나귀 귀')

    살아 있는 전설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공연을 앞둔 김호중의 성대에 적신호가 켜졌다.오는 24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트로트 가수에서 성악가로 돌아온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최종 리허설 현장이 공개된다.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야외 무대 6,500석이 매진된 공연 당일, 김호중은 긴장된 모습으로 도밍고와 함께 본 공연 전 마지막 듀엣 리허설 무대에 올랐다.도밍고가 내한 공연을 할 때마다 부른다는 최애 국내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하는 가운데 정확한 가사 발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밍고의 곁으로 다가간 김호중은 세계적인 대가인 도밍고가 악보에 직접 한국어 가사를 쓴 것을 발견하고는 감동했다.그런 가운데 듀엣 리허설이 끝나고 자신의 솔로곡 연습을 준비하던 김호중은 갑자기 오케스트라와의 연습이 중단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성대 결절 진단을 받았던 김호중은 본 공연 당일까지도 회복되지 않는 최악의 목 컨디션 때문에 걱정이 가득 했다는데.과연 김호중은 수많은 악재를 이겨내고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김호중과 도밍고의 듀엣 공연 뒷이야기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 300평대' 주택서 럭셔리 라이프…수영장에 카약까지('당나귀귀')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 300평대' 주택서 럭셔리 라이프…수영장에 카약까지('당나귀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제주 집에 방문한다.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출연진의 부러움과 탄성을 자아낸 홍혜걸의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된다.이날 여에스더는 고객들에게 기본 의학 상식을 알려주는 홍보 영상 촬영 차 직원들과 함께 제주지사를 찾았다.제주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바로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로 한때 회사 창립 멤버로 부사장이었던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홀로 생활 중이었던 것.그런 가운데 넓은 정원에 야외 수영장까지 딸린 300평 럭셔리 하우스에 최신형 카메라, 드론, 컴퓨터 등 고가의 촬영 장비, 수백만 원짜리 카약이 떠 있는 미니 수영장을 본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데.모든 것을 아내 카드로 해결한다는 홍혜걸의 플렉스에 여에스더는 "남편이 하루에 택배만 30개를 뜯는다"며 분노 게이지를 급상승시켰다고 해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본방송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홍혜걸의 제주 라이프는 17일 오후 5시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