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패밀리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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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달살패' 종영 소감.."추억의 한페이지..참 좋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유선이 ‘달콤살벌 패밀리’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유선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이제껏 볼 수 없던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을 웃게했다. 그는 지난 14일 진행된 마지막 촬영 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먼저 다가가 그간의 고생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화기애애하고 유쾌했던 촬영장이라 배우들 역시 아쉬움이 컸다. 컷 소리 후 울음을 터트린 민아를 안아주며 달...
'달콤살벌 패밀리', 시청률 하락..동시간대 꼴찌로 '종영'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는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4.4%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은 최종회로, 모든 문제가 해결...
[어제 뭐 봤어?] '달콤살벌 패밀리', 아무도 웃지 못한 해피엔딩

MBC ‘달콤살벌 패밀리' 16회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태수(정준호)는 은옥(문정희)의 허락으로 만복상가 상인들을 본격적으로 돕기에 나선다. 성민(이민혁)의 도움으로 인권변호사 김민호까지 합류하게 된다. 백회장(김응수)과 기범(정웅인)은 재개발을 자기들 뜻대로 진행시키기 위해 온갖 비리를 동원하지만, 만복상가는 상인들의 단결로 원점으로 돌아간다. 오여사는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는 백회장이 기억상실...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정웅인과 화해했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민아가 아빠 정웅인과 화해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마지막 회에서는 윤태수(정준호)가 백기범(정웅인)과 백만보(김응수)를 이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만보는 노조원을 회유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러나 이미 윤태수에게 설명을 들은 노조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백만보의 악행을 전부 말했다. 이에 윤태수는 만복 상가를 지키게 됐고 이는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어 기사를 본...
'달콤살벌 패밀리' 김응수, 돈으로 노조원들 매수했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김응수가 돈으로 노조원들을 매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마지막 회에서는 백만보(김응수)가 만복상가 노조원들을 회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만보는 윤태수(정준호) 몰래 만복상가 노조원들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여기 오신 분들에게만 돈을 두 배로 배상해드리겠다. 대신 조건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말에 현혹된 노조원들은 윤태수에게 ...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민혁과 이별 인정했다 "우리 아빠 대신 사과할게"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민아가 민혁과의 이별을 인정하고 통보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마지막 회에서는 백현지(민아)가 윤성민(민혁)에게 이별을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현지는 아빠 백기범(정웅인)의 악행에 대해 들었고 집을 뛰쳐나와 윤성민을 만났다. 이어 그는 “우리 아빠 대신 사과할게. 네가 헤어지자고 한 거 당황스럽고 화도 났었는데 이제 이해됐어. 우리 헤어지자”...
'달콤살벌 패밀리' 지수원, 김응수 속내 알고 떠났다 '눈물'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지수원이 김응수의 속내를 듣고 자리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마지막 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줄 알았던 백만보(김응수)의 이야기를 몰래 듣게 된 오주란(지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만보는 가족들에게 오주란이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 자체를 잊은 듯 행동했다. 그러나 그는 봉진욱(조달환)을 찾으라고 수하들에게 지시를 내렸던 상황이었고 이는 수하와 전화통화를 하다 며...
'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 훈훈한 아들 면모 과시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이민혁이 훈훈한 아들의 면모를 과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마지막 회에서는 김은옥(문정희)를 살뜰히 챙기는 아들 윤성민(이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옥은 가족들의 끼니를 매번 김치볶음밥으로 대신했고 이에 윤수민(김지민)은 “애들이 나한테서 볶음김치 냄새 난다고 한단 말이야”라고 하면서 투덜댔다. 이에 눈치를 보던 성민은 “오늘은 김치볶음밥에 닭가슴...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정웅인과 대립 "금수저라고 약자 짓밟을 권리 없다"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태수가 충심건설에 맞서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마지막 회에서는 정웅인과 정준호가 대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수는 자신을 원망하던 상가 청년이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물러나라’는 뻔한 충고 지겨우니까 나가달라”고 하자 “아니, 같이 싸우자는 얘기하러 온 거야” 하며 한 편이 되었음...
'달콤살벌 패밀리' 조달환, "오 여사님과 사랑여행" 종방 소감 밝혀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조달환이 ‘달콤 살벌 패밀리’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방 소감을 전했다. 배우 조달환은 MBC ‘달콤 살벌 패밀리’에서 보스의 여자인 오주란(지수원) 여사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영화감독 ‘봉진욱’ 역으로 열연했다. 조달환은 마지막 종방을 앞두고 캘리그라피로 종방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조달환은 마지막 16화 대본에 ‘오여사님과 사...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의 마지막 승부, 해피엔딩 맞을까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달콤살벌 패밀리’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반전 엔딩을 예고했다. 오늘(14일) 밤 최종회만을 앞두고 있는 '달콤살벌 패밀리'가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재미 요소들로 무장, 출격을 앞두고 있는 것.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14일 최종회만을 앞두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윤태수(정준호)는 백기범(정웅인), 백회장(김응수) 부자를 향한 정면 돌파를 다짐했다. 더 이상 ...
'달콤살벌 패밀리' 노영학, 정준호에게 "살려달라" SOS 요청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정준호가 노영학에게 다급한 S.O.S 전화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만복상가의 철이(노영학)의 전화를 받은 윤태수(정준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충심에서는 만복상가로 사람을 보냈다. 이에 철이는 태수에게 전화를 걸어 살려달라고 외쳤다. 철이는 “지금 우리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아저씨뿐이다”라며 울부짖었다. 태수는 김은옥(문정희)...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벗어나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충심' 그림자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정준호가 충심에서 일했던 것을 후회했다. 13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윤태수(정준호)가 충심에서 일했을 때 괴롭혔던 사람들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수는 만복상가 상인들과 대립했다. 만복상가 상인들은 충심건설 재개발로 들고 일어선 상태였다. 그들은 충심에서 일했던 윤태수가 자신들을 내쫓으려 일부러 만복상가 앞에서 노점을 한다고 판단하고 이를 따지러 달려들었다. ...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家, 인형옷 입고 푸드 트럭 '홍보'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수민이네 김치볶음밥’의 홍보를 위해 정준호의 가족들이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윤태수(정준호)와 김은옥(문정희)의 푸드 트럭 장사를 위해 가족들이 나선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성민(이민혁)은 부모님의 푸드 트럭이 어렵다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고, 이에 가족들은 푸드 트럭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윤성민, 윤수민(김지민), 강성구(최민철)...
'달콤살벌 패밀리' 지수원, "내가 사랑하는 건 회장님 아닌 감독님"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지수원이 조달환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백만보(김응수) 회장에게 봉진욱(조달환) 감독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오주란(지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주란은 백 회장에게 달려와 울부짖으며 “회장님과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지루했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백 회장은 오 여사의 말에 “지금 오 여사 말은 못 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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