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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위 보름달처럼 활짝 웃은 강동원…'천박사', 주말 81만 불러모으며 100만 돌파 [TEN무비차트]

    한가위 보름달처럼 활짝 웃은 강동원…'천박사', 주말 81만 불러모으며 100만 돌파 [TEN무비차트]

    배우 강동원이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주말 81만 관객 이상 관객을 불러모으며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9주차(9월29일~10월1일) 주말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은 81만7103명 관객을 동원, 117만3956명 누적 관객 기록 중이다. '천박사'는 개봉 5일째 100만에 돌파하며 빠른 관객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천박사'는 사건을 해결하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유경(이솜)으로부터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빙의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봉준호 감독과 박찬욱 감독 밑에서 연출부 생활을 해 온 김성식 감독의 데뷔작이다. 판타지에 특장점을 보여온 배우 강동원의 진화된 연기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한다. 2위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으로 같은 기간 39만8785명의 관객들이 관람했다. 57만844명 누적 관객을 기록 중이다.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 손기정(하정우)와 서윤복(임시완), 남승룡(배성우)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렸다. '거미집'(감독 김지운)이 3위다. 12만6788명 관객이 선택했다. 22만4688의 누적 관객수를 쌓았다. '거미집'은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으로,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는 김 감독(송강호

  • 강동원 웃었다! '천박사' 개봉 첫날 14만↑…'보스톤' 2위·'거미집' 4위 [TEN무비차트]

    강동원 웃었다! '천박사' 개봉 첫날 14만↑…'보스톤' 2위·'거미집' 4위 [TEN무비차트]

    배우 강동원이 가장 먼저 웃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 개봉 첫날 14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7일자 일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은 14만4195명 관객을 동원, 추석 3파전에서 가장 먼저 승기를 잡았다. 누적 관객수는 16만6480명이다. '천박사'는 사건을 해결하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유경(이솜)으로부터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빙의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봉준호 감독과 박찬욱 감독 밑에서 연출부 생활을 해 온 김성식 감독의 데뷔작이다. 판타지에 특장점을 보여온 배우 강동원의 진화된 연기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강동원,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이 출연한다. 2위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으로, 6만274명의 관객들이 관람했다. 8만2855명 누적을 기록 중이다.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 손기정(하정우)와 서윤복(임시완), 남승룡(배성우)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렸다. '거미집'(감독 김지운)은 4위다. 4만2674명 관객이 선택했다. '거미집'은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으로,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는 김 감독(송강호)이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

  • 강력한 '잠', 19일 연속 정상…'가문의영광' 10만 목전 [TEN무비차트]

    강력한 '잠', 19일 연속 정상…'가문의영광' 10만 목전 [TEN무비차트]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 영화 '잠'이 무려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독주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4일자 일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19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며 5만903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131명9901명을 달성했다. 개봉 11일째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연이어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세로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잠'이 이어갈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키드'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잠'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따라 흥행하고 있다. 특히,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상상과 해석을 더할 수 있는 '잠'의 열린 결말이 실 관람객들 사이에서 '결말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이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복선을 살펴보고 또 다른 시선에서 영화를 감상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N차 관람 바람도 이어지고 있다. 2위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로 2만6996명 관객이 관람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 9만5271명으로 10만을 앞두고 있다. 3위는 '그란 투리스모'(감독 닐 블롬캠프) 2만382명 동원했으며, 7만7892명 관객을 누적했다. 4위는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이고, 5위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랭크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

  • '가문의 영광: 리턴즈' 2위 출발…'잠' 16일째 정상 철옹성 [TEN무비차트]

    '가문의 영광: 리턴즈' 2위 출발…'잠' 16일째 정상 철옹성 [TEN무비차트]

    영화 '잠'이 16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철옹성처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2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1일 일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2만526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4만9352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을 넘긴 잠은 개봉 이후 단 한번도 정상을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키드'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위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정용기, 이하 '가문의 영광')은 개봉 첫날 2만196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무려 11년 만에 돌아온 '가문의 영광' 시리즈지만,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영화 '그란 투리스모'(감독 닐 블롬캠프)이 3위다. 9127명 관객을 동원했으며, 2만4271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4위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5244명 관객이 들어 16만2249명 누적됐다. 5위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5041명의 관객이 봤다. 3,13만6749명의 누적 관객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잠', 13일 연속 1위 붙박이…아이유 '골든아워' 3위 [TEN무비차트]

    '잠', 13일 연속 1위 붙박이…아이유 '골든아워' 3위 [TEN무비차트]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 영화 '잠'이 13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8일 일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3만27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6만3772명을 기록했다. '잠'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기분 좋은 레이스를 펼치고 다. '잠'은 개봉 이후 단 한번도 정상을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키드'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8985명 관객을 동원하며 14만1046명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뒤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핼러윈 파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가 3위로 7630명을 불러 모았다. 5만2158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는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4위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7521명의 관객을 동원, 311만886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크리스토

  • 손익분기점 돌파 '잠',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또 정상 [TEN무비차트]

    손익분기점 돌파 '잠',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또 정상 [TEN무비차트]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 영화 '잠'이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7주차(9월 15일~17일) 주말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31만37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3만104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잠'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기분 좋은 레이스를 펼쳐가게 됐다. '잠'은 개봉 이후 단 한번도 정상을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키드'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8만9178명 관객을 동원하며 13만2083명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뒤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핼러윈 파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3위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7만1313명의 관객을 동원, 311만134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가 4위다. 4만3559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133만299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

  • 아이유 '더 골든 아워', 개봉 첫날 9천↑ 봤다…'잠' 8일 연속 1위 [TEN무비차트]

    아이유 '더 골든 아워', 개봉 첫날 9천↑ 봤다…'잠' 8일 연속 1위 [TEN무비차트]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이 8일 연속 붙박이 정상을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2위로 올라섰다. 아이유의 데뷔 15주년 콘서트 영화 '더 골든 아워'는 개봉 첫날 9천여 명을 불러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3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43,58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76,850명을 기록했다. 앞서 '잠'은 22일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꾸준히 지켜오던 '오펜하이머'를 꺾고 개봉과 동시에 1위로 진입해 8일 내내 붙박이 정상을 지키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키드'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개봉 첫날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2위로 올라섰다. 2만5063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뒤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핼러윈 파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3위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1만602명의 관객을 동원, 302만977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28일 만에 300만 돌파에 성공한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

  • 정유미·이선균 파워…'잠', 일주일 내내 정상 수성 [TEN무비차트]

    정유미·이선균 파워…'잠', 일주일 내내 정상 수성 [TEN무비차트]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이 7일 연속 붙박이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12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4만48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3만3262명을 기록했다. 앞서 '잠'은 22일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꾸준히 지켜오던 '오펜하이머'를 꺾고 개봉과 동시에 1위로 진입해 일주일 내내 정상을 수성하고 있.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키드'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위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1만3305명의 관객을 동원, 301만917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28일 만에 300만 돌파에 성공한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가 3위다. 9327명의 관객을 동원, 127만429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로 소문난 '달짝지근해'는 조용하고 꾸준하게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4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7346명 관객을 동원, 376만182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

  • '잠', 6일 연속 붙박이 정상…'오펜하이머' 28일 만에 300만 돌파 [TEN무비차트]

    '잠', 6일 연속 붙박이 정상…'오펜하이머' 28일 만에 300만 돌파 [TEN무비차트]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이 6일 연속 붙박이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지난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4만940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8만8435명을 기록했다. 앞서 '잠'은 22일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꾸준히 지켜오던 '오펜하이머'를 꺾고 개봉과 동시에 1위로 진입해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키드'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위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1만3733명의 관객을 동원, 300만586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오펜하이머'는 개봉 28일 만에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가 3위다. 9765명의 관객을 동원, 126만496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로 소문난 '달짝지근해'는 조용하고 꾸준하게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4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6861명 관객을 동원, 375만447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

  • '잠', 개봉 첫 주말 40만 동원 1위…'오펜하이머' 오늘(11일) 300만 돌파 확실 [TEN무비차트]

    '잠', 개봉 첫 주말 40만 동원 1위…'오펜하이머' 오늘(11일) 300만 돌파 확실 [TEN무비차트]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이 개봉 첫 주말의 승자가 되며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지난 주말(9월8일~9월11일) 36주차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39만53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3만9028명을 기록했다. 앞서 '잠'은 22일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꾸준히 지켜오던 '오펜하이머'를 꺾고 개봉과 동시에 1위로 진입해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키드'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위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13만2424명의 관객을 동원, 299만214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오펜하이머'는 이날 중 300만 돌파 예정이다. 3위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7만7803명 관객을 동원, 374만761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가 4위다. 7만6501명의 관객을 동원, 125

  • 정유미·이선균 '잠', 4일 연속 정상…'오펜하이머' 300만 돌파 가능성 [TEN무비차트]

    정유미·이선균 '잠', 4일 연속 정상…'오펜하이머' 300만 돌파 가능성 [TEN무비차트]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이 나흘째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3위로 반등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16만51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9만1352명을 기록했다. 앞서 '잠'은 22일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꾸준히 지켜오던 '오펜하이머'를 꺾고 개봉과 동시에 1위로 진입, 나흘째 이틀째 지키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키드'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위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이날 5만7879명의 관객을 동원, 294만506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오펜하이머'는 이날 중 300만 돌파 가능성을 두고 있다. 늦어도 11일 중에는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3위로 반등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3만2227명 관객을 동원, 371만980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

  • 정유미·이선균 '잠', 연속 2일 정상…'오펜하이머' 3배 관객 동원 [TEN무비차트]

    정유미·이선균 '잠', 연속 2일 정상…'오펜하이머' 3배 관객 동원 [TEN무비차트]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이 이틀째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오펜하이머' 보다 약 3배 이상의 관객이 '잠'을 선택했다. 지난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5만61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4만3698명을 기록했다. 앞서 '잠'은 22일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꾸준히 지켜오던 '오펜하이머'를 꺾고 개봉과 동시에 1위로 진입했고, 정상을 이틀째 지키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봉준호 키드'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입봉작으로, 국내 개봉 전부터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위로 밀려난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이날 1만8286명의 관객을 동원, 285만971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가 지각 변동 속에서도 3위를 지켰다. 1만3397명의 관객을 동원, 117만869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렸다.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로 소문난 '달짝지근해'는 조용하고 꾸준하게 관객들을 모으고 있다. 한계단 상승해 4위에 랭크된 '콘크리트 유토피아'(감

  • 유해진·김희선, 첫 로맨스·20년만 도전 통했다…夏극장가 다크호스 [TEN무비]

    유해진·김희선, 첫 로맨스·20년만 도전 통했다…夏극장가 다크호스 [TEN무비]

    배우 유해진과 김희선이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또 한 번 다크호스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이하 '달짝지근해')는 지난 15일 개봉 이후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달짝지근해'는 같은 날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인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와 지난 9일 공개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에 이어 가장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45만7592명이다. 전기적 성격을 띤 외화 '오펜하이머'를 논외로 두면, '달짝지근해'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가장 많은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개봉 주말인 지난 20일 '오펜하이머'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제치고 여름 영화 좌석 판매율 1위에 올라서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달짝지근해'의 이러한 선전은 여름 극장을 겨냥한 대작인 빅4가 모두 공개된데다, '오펜하이머'가 경쟁작임을 고려할 때 유의미한 성과다. '달짝지근해'의 흥행은 각본과 연출, 배우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졌기에 가능했다. 먼저, 각본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감성과 말맛이 살아 있어 관객들에 소구점이 높았다. 이병헌 감독이 데뷔 전 쓴 시나리오로 알려진 각본은 이한 감독의 각색을 통해 다듬어지며 완성도를 더했고, 캐스팅된 유해진과 김희선 등이 잘 소화할 수 있는 버전으로 재탄생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 '완득이', '오빠 생각', '우아한 거짓말', '증인' 등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한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졌다. 따뜻한 시선으로 정평이 난 이 감독은 '달짝지근해' 속 각 캐릭터를 섬세하게 바라보며 이 영화의 '착한' 매력을

  • '달짝지근해' 유해진, 3연타 히트…첫 코믹로맨스도 통했다

    '달짝지근해' 유해진, 3연타 히트…첫 코믹로맨스도 통했다

    배우 유해진이 ‘흥행불패 아이콘’의 쐐기를 박았다. 지난 15일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이하 ‘달짝지근해’)이 개봉한 가운데, 빠른 입소문과 비례하는 유해진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해진은 영화 ‘공조’, ‘올빼미’에 이어 ‘달짝지근해’까지 순항을 이끌어내며 또 한 번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의 수식어를 입증했다. 유해진은 출연 소식 자체만으로 대중의 관심을 끈다. 지난해 9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강진태 역으로 분한 그는 인간미 넘치는 남한 형사의 모습뿐만 아니라 친근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개봉한 ‘올빼미’에서는 정반대의 캐릭터로 놀라움을 안겼다. 광기에 눈먼 왕 인조 역으로 분한 것. 유해진은 그동안 익숙했던 친근한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 서늘하고 예민한 왕을 완성시키며 장기 흥행을 성공시켰다. 신작 ‘달짝지근해’ 또한 마찬가지다. 앞서 영화 ‘럭키’를 통해 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지만, 이번 작품은 유해진이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코믹 로맨스라는 점에서 대중의 흥미를 유발했다. 순박하지만 줏대 있는 ‘치호’에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유해진 식 유머를 입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했고, 그의 활약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빠르게 확산되며 개봉 직후 2일 연속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달짝지근해’가 올랐다. 본의 아니게 일영(김희선)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유해진은 관객들의 마음까지 밀고 당기며 ‘밀당의 고수’로 거듭났다. 아는 맛은 물론 순한 맛에 매운맛까지, 호불호 없는 연기로 대중에 인정을 넘어 신뢰를 얻은 유해진. 아직까지 보여주지

  • '달짝지근해' 차인표 "김희선에 못할 짓 많이 해, 이런 캐릭터 처음"

    '달짝지근해' 차인표 "김희선에 못할 짓 많이 해, 이런 캐릭터 처음"

    "여성에게 이렇게 못되게 하는 역할은 처음이에요."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이한 감독이 참석했다. 차인표는 '달짝지근해'에서 백수로 도박만 하고 다니며, 치호의 인생에서 가장 매운맛을 담당하고 있는 치호의 형 석호 역을 맡았다. 차인표는 자신의 캐릭터 석호에 대해 "없는 게 많은 사람"이라며 "염치도 없고 매너도 없고 눈치도 없고 체면도 잘 차릴 줄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선화, 유기견과 호흡이 좋았다. 일영(김희선)한테는 못 할 짓을 많이 한다"며 "연기를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까지 여성에게 못된 짓을 하는 캐릭터는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 오는 8월 15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