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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한 명 방출하겠다" 폭탄선언…방출 위기에 팽팽 신경전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대호 "한 명 방출하겠다" 폭탄선언…방출 위기에 팽팽 신경전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대호의 진짜 야도에 피바람(?)이 분다. 9월 18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1회에서는 ‘진짜 야도’ 이장 이대호와 그를 따르는 정근우, 유희관,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전(前) 야도 이장 김병현과 청년 회장 홍성흔, 그리고 우주소녀 다영이 함께한다. 이날 이대호는 ‘진짜 야도’ 둘째 날을 시작하며 “한 명 방출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한다. 이에 멤버들은 통발, 해루질 등 모든 ‘내손내잡’ 과정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청년 회장 이대은부터 이대호 절친 정근우까지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가운데, 점점 ‘내손내잡’ 격차가 벌어지며 방출 위기 후보군이 좁혀진다고. 촌장 안정환도 “방출 1순위는 이 사람”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린 ‘내손내잡’ 꼴찌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 야도 이장 김병현의 이대호를 향한 견제도 계속된다. 그는 해산물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내손내잡’ 현장을 보고 “이대호가 스팟을 잘못 정했다”며 폭풍 디스를 한다는데. 조금의 빈틈만 보여도 공격을 퍼붓는 김병현의 견제가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진짜 야도’ 방출 멤버가 가려질 치열한 ‘내손내잡’ 현장은 오는 9월 18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대호, '진짜 야도' 이장되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대호, '진짜 야도' 이장되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싸우면 다행이야’ 영원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이대은, 유희관, 정근우, 이대형, 니퍼트를 이끌고 ‘진짜 야도’를 세운다. 9월 11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0회에서는 ‘진짜 야도’ 이장이 된 이대호와 그를 따르는 이대은, 유희관, 정근우, 이대형, 니퍼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전(前) 야도 이장 김병현과 청년 회장 홍성흔, 그리고 우주소녀 다영이 함께한다. 이날 무인도에 먼저 도착한 이대호는 자신의 이장 팻말을 세우며 이번 야도가 ‘진짜 야도’임을 선언한다. 이대로 이대호가 이장으로 자리매김하면 전(前) 이장 김병현은 다시는 섬에 못 나가는 상황. 이에 “김병현의 ‘야도’는 확실히 부족했다”며 디스를 하는 이대호를 보고 김병현은 “아직 이대호를 이장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며 팽팽하게 맞선다. 이대호와 함께 ‘진짜 야도’ 멤버가 된 이대은, 유희관, 정근우, 이대형, 니퍼트는 김병현과 함께 했던 야도를 추억하며 뒷담화를 나눈다. 이를 듣던 김병현이 한숨을 쉬자 홍성흔은 “월드시리즈 끝내기 홈런 맞은 이후로 이런 숨소리는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대호부터 니퍼트까지, 그야말로 최강 라인업을 구축한 ‘진짜 야도’ 멤버들. “가짜 야도는 잊어라”라는 이장 이대호의 말에 야도는 마치 시즌을 시작하는 야구장처럼 흥분으로 물들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이장 이대호의 ‘진짜 야도’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오는 9월 11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호중, '인생 떡국' 만들기…김광규 "같이 살자" 감격('안싸우면 다행이야')

    [종합] 김호중, '인생 떡국' 만들기…김광규 "같이 살자" 감격('안싸우면 다행이야')

    가수 김호중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3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김광규를 위해 떡국 요리를 선보인 김호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광규는 한정식 요리인 '매생이 굴 떡국'을 먹고 싶다고 했다. 김광규는 "굴을 캐니까 한정식집에서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굴떡국이 생각난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허경환은 "형이 눈치가 없다. 피자 먹고 싶다는 거랑 똑같다"라며 타박하기도. 김호중은 "평소 TV를 보니 혼자 살면서 제대로 못 드시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 오니 입맛이 도는 것 같다. 그런데 잡수고 싶은 게 많은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김광규의 소망에도 '매생이 굴 떡국' 재료가 없는 상황. 김호중은 "이 길 따라 쭉 걸어가면 시골 나오는데 2km 정도 더 걸어가면 방앗간이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김광규는 마음을 접고 "귀찮으면 그냥 누룽지, 대충 죽이나 쒀 먹자"라고 했다. 다만 김호중은 밥을 치대 떡국을 만들기 시작했다.김호중과 허경환은 큰형님 김광규를 위해 밥을 치댄 떡국과 대파무침를 만들었다. 음식을 맛본 김광규는 "우리 셋이 뭉쳐 살자"라며 감탄했다.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녀2' 신시아 "개봉 이틀 전, 과제하면서 기다려야죠…시험기간이라 다행"[인터뷰③]

    '마녀2' 신시아 "개봉 이틀 전, 과제하면서 기다려야죠…시험기간이라 다행"[인터뷰③]

    배우 신시아가 '마녀2' 개봉 이틀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신시아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신시아는 극 중 소녀를 연기했다. 소녀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홀로 세상 밖으로 나온 인물이다. 갈 곳 없는 소녀는 경희(박은빈 분)의 도움으로 따뜻한 일상에 조금씩 적응해간다. 아크와 전혀 다른 세상인 아크 밖은 그에게 궁금증투성이다.이날 신시아는 개봉을 이틀 앞둔 자신의 첫 작품 '마녀2'에 대해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예매율 1위라는 소식에 눈물을 살짝 글썽이기도.그는 "사실 코로나19가 점점 심해지길래 '개봉을 못 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있었다. 다행히 영화관에서 개봉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아직도 큰 스크린에 내가 나온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너무 떨리고 이제야 좀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이어 "아직 대학생이라 요즘 시험 기간인데 과제를 하며 개봉을 기다려야겠다. 오히려 시험기간이라 다행인 것같다. 아니었으면 뭔가 들떴을 것"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또 신시아는 "주변에 영화를 5번 봐준다는 친구도 있고 7번 봐준다는 친구 있다. 아무래도 나는 내 영화다 보니 그것보다는 더 보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한편 '마녀 2'는 오는 15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 '김과장' 남상미, 남궁민에 "아무 일 없어 다행" 묘한 기류

    '김과장' 남상미, 남궁민에 "아무 일 없어 다행" 묘한 기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김과장’ 방송화면 캡처 “정말 다행이에요.” 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에서는 성룡(남궁민)을 걱정하는 하경(남상미)의 모습이 담겼다. 하경은 이날 만나기로 하고 나타나지 않은 성룡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대체 왜 연락도 없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룡은 하경의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