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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서현 "SNS로 직접 연락 준 구혜선 감독, 현장서 디렉팅 하는 모습 멋있어"[인터뷰①]

    안서현 "SNS로 직접 연락 준 구혜선 감독, 현장서 디렉팅 하는 모습 멋있어"[인터뷰①]

    배우 안서현이 영화 '다크 옐로우'에서 호흡을 맞춘 구혜선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안서현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오! 마이 고스트'(감독 홍태선)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역)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 역)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극 중 안서현은 콩이를 연기했다. 콩이는 갈 곳 없는 스튜디오의 붙박이 귀신이다.앞서 안서현은 구혜선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에 출연했다.이날 안서현은 '다크 옐로우' 캐스팅 과정에 대해 들려줬다. 그는 "구혜선 감독님이 제 SNS로 연락을 주셨다. 진행 중인 단편 작품이 있는데 함께 하고 싶다며 직접 연락을 해주셨다. 그래서 미팅을 바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저는 구혜선 감독님과 사적인 자리에서 친해진 게 아니어서 그날 처음 만났다. 친해지는 자리를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야기를 해보니까 저랑 비슷한 점이 되게 많은 분인 것 같더라. '그러면 이 작품도 같은 마음에서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안서현은 "'다크 옐로우'의 의도가 좋았고 신선했다. 저는 새로운 영화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다. 구혜선 감독님께서 확고하게 '다크 옐로우'의 소녀 역으로는 저를 생각했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믿음도 생겼다"고 했다.안서현이 본 현장에서의 구혜선 감독은 어땠을까. 그는 "구혜선 감독님은 우리가 오랜 시간 배우로 기억하고 있

  • [전문] 구혜선, '다크 옐로우' 혹평에 "관심받아 매우 기뻐"

    [전문] 구혜선, '다크 옐로우' 혹평에 "관심받아 매우 기뻐"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연출작 '다크 옐로우'의 혹평에 심경을 토로했다.구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독 구혜선의 한낱 '예술영화'이자 '단편영화'인 '다크 옐로우'에 대해 부정적 견해로 평가준 기사 덕분에 '다크 옐로우'가 관심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또한 "내 작품을 보며 '판타지만 가득해 난해하고 모호한 구혜선 작품들'이라고 혹평까지 줬다"며 "그러나 이런 혹평 너무 좋아한다. 난해하고 모호한 판타지! 그게 바로 내가 개척하고 싶은 장르라서 더욱 와닿았다. 그런 의미로의 마지막 실험작이라 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크 옐로우'는 곧 해외영화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조만간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다시 또 다시 열심히 지내고 있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은 구혜선 인스타그램 전문이다.감독 구혜선의 한낱 '예술영화'이자 '단편영화'인 <다크옐로우>에 대하여 부정적 견해로 평가주시고 작성해주신 기사 덕분에 <다크 옐로우>가 관심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쁜데요. 제 작품을 보며 '판타지만 가득해 난해하고 모호한 구혜선 작품들 '이라고 혹평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 이런 혹평 너무 좋아합니다...ㅎㅎㅎ난해하고 모호한 판타지! 그게 바로 제가 개척하고 싶은 장르라서 더욱 와닿고요. 그런 의미로의 마지막 실험작이라 또 의미

  • 노란 꽃밭서 담배 문 구혜선, 복귀 위해 제대로 이 갈았다 [TEN★]

    노란 꽃밭서 담배 문 구혜선, 복귀 위해 제대로 이 갈았다 [TEN★]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복귀를 위해 제대로 이를 갈았다.구혜선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단편영화 '다크옐로우' 중에서 10개월 동안 준비한 장면을 공유한다"고 알렸다.공개된 영상 속 구혜선은 노란 꽃밭에 앉아 있다. 그는 꽃내음을 맡던 중 담배 한 개비를 꺼내 물더니 불을 지폈다. 이후 담배를 태우며 연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구혜선의 파격적인 변신이 놀라움을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한편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연출과 연기를 맡은 구혜선을 비롯해 배우 안서현,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등이 출연하며 지난달 크랭크인 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구혜선, 감독 또는 배우 이중인격…스스로 밝힌 인성 [TEN★]

    구혜선, 감독 또는 배우 이중인격…스스로 밝힌 인성 [TEN★]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연출작 '다크 옐로우(DARK YELLOW)' 현장을 공개했다.구혜선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크 옐로우' 현장 사진인데요. 검은 옷의 구 감독과 노란 옷의 구 배우는 같은 사람이지만 다른 역할로 함께 일을 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또한 "구 배우가 말하길 구 감독은 성깔이 있는 편이라 말도 거칠고 전반적으로 진행도 와일드하여 대하기가 편하지는 않았다고 하고요. 구 감독 입장에서 구 배우는 꽤 내성적이고 섬세하거나 예민한 사람이라 감독 자신이 의견을 강하게 어필하는 것에 대해 고민했었다고 하는데요"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 감독과 구 배우는 벗이네요. 38년 지기 벗"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영화감독이자 배우로 작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청순한 미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달 크랭크인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구혜선 "노란 원피스 입고 나타났다가 놀림 받았다"…왜? [TEN★]

    구혜선 "노란 원피스 입고 나타났다가 놀림 받았다"…왜? [TEN★]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의 연출작 '다크 옐로우'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구혜선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의 연출작 '다크옐로우' 크랭크인을 했어요"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노란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구혜선은 그윽한 눈빛을 내뿜으며 특유의 싱그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구혜선은 "첫씬에 제가 잠깐 배우로 출연해야 해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가 수많은 스태프에게 놀림을 받고 말았답니다"라며 "그래도 꽃밭 기념샷은 남겼어요"라고 전했다.한편 구혜선이 연기와 연출을 맡은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안서현,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구혜선 영화 '다크 옐로우', 여주인공은 '옥자' 안서현 [공식]

    구혜선 영화 '다크 옐로우', 여주인공은 '옥자' 안서현 [공식]

    구혜선의 신작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 배우 안서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다크 옐로우'의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주연배우로 안서현 배우가 가장 먼저 떠올랐고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 MIMI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이 다가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