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쌈디 "연예인 할 생각無…다중인격적, 감정기복 심해" 고백

    [종합] 쌈디 "연예인 할 생각無…다중인격적, 감정기복 심해" 고백

    래퍼 쌈디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최근 데이즈드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골든구스?! 다크룸?! 가죽 재킷 폼 미쳤다. 사이먼 도미닉의 작업노트"란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쌈디는 "쥐띠다. 84년생이다. 제가 또 마이티 마우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쌈디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사실 저는 제 성격을 딱 한 가지로 정의내릴 수 없는 것 같다"라며 "저는 약간 다중인격적인 면이 있다. 제가 봤을 때. 감정 기복이 심하다. 중간이 없다"고 말했다.또 "누가 슬프거나 힘들어 하면, 그럼 그것에 대해 엄청 공감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라며 "성격은, 여러분들이 아시지 않느냐. 보시는 그대로다"라고 덧붙였다.자신의 MBTI도 밝힌 쌈디. 그는 "ESFP"라며 "억지로 했다. MBTI를 하도 물어보길래"라며 미소를 보였다.마지막으로 "연예인이 되려고 해서 된 게 아니고 어떻게 하다 보니까 연예인이 된 거다. 연예인이지만 저는 저만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다"면서 "어디에 구속되지 않고 얽매이지 않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함"이라고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돈스파이크, 아내 몰래 '4집 살림'한 새신랑…다중인격, 말 못한 속앓이[TEN피플]

    돈스파이크, 아내 몰래 '4집 살림'한 새신랑…다중인격, 말 못한 속앓이[TEN피플]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사중 인격' 장애를 토로했다. 머릿속에서 누군지 모를 4명과 이야기를 한다는 돈스파이크.인격장애는 정신병이다. 자기 내면에 문제가 생긴 것이며, 결국 해결방안도 스스로 찾아야 한다. 돈스파이크의 고백은 용기 있는 도전이었다. 좀 더 단단한 가장이면서 듬직한 신랑이 되고 싶은 마음일 것. 그에게 박수와 격려가 필요한 순간이다.돈스파이크가 채널A ‘금쪽 상담소’ 출연을 알렸다. 지난 19일 '금쪽 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돈스파이크의 얼굴이 나오며, 다음 화의 출연진을 예상하게 했다.돈스파이크는 최근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영상 속 돈스파이크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아내, 그 외의 사람들"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애정과는 별개로 신혼 부부간의 입장차는 존재했다.그는 "(아내는)저랑 정 반대 사람이다, 저는 아침에 못 일어나는 걸로 월드 랭킹 1위다"이라며, 아직 맞춰지지 않은 생활 습관을 이야기했다. 아내 역시 남편 돈스파이크에 대해 "(돈스파이크가)말을 못 되게 한다”며 “참고 또 참는 게 저의 습관이 됐다"라고 말했다.돈스파이크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이 있었다. 그는 "지금 생각하면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머릿속에서 네 사람이 같이 회담하면서 산다, 사중 인격이다"라며 자신의 장애를 밝혔다. 돈스파이크의 사중 인격 장애가 결혼 생활의 장벽이 된 모양새.다중인격은 정신병의 일환이다. 처음 해당 질병이 다뤄졌을 때는 '망상이냐?', '실존이냐?'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지금은 정신장애의 일종으로 귀결된 질환. 문제의 근원은

  • '킬미힐미' 지성, '갓지성' 된 이유

    '킬미힐미' 지성, '갓지성' 된 이유

    MBC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캐릭터를 연기 중인 지성 배우 지성이 ‘킬미힐미’로 물을 만났다. 지성이 주연을 맡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후반부로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다중인격을 지닌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이번 작품에서, 관건이었던 남...

  • '킬미힐미' 지성, 매회 기대되는 새로운 인격

    '킬미힐미' 지성, 매회 기대되는 새로운 인격

    MBC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캐릭터를 연기 중인 지성 주인공 캐릭터,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7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장애(DID)를 지닌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다양한 인격을 가진 캐릭터들의 등장과 탄탄하고도 흥미로운 묘사를 통해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 다중 캐릭터 매력대결, '킬미힐미' 지성VS '하이드 지킬' 현빈

    다중 캐릭터 매력대결, '킬미힐미' 지성VS '하이드 지킬' 현빈

    ‘킬미, 힐미’ 지성,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안방극장에서 다중인격 주인공들의 매력 대결이 펼쳐진다. 로맨스 드라마에서 여심을 사로잡았던 남자 캐릭터를 한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다중인격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다룬 드라마들이 연이어 출격하는 것. 때론 터프하고 때론 자상한 남자로 변신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7일 첫 방송한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