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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나믹 듀오, 정규 10집으로 컴백…"자신 있게 발표"

    다이나믹 듀오, 정규 10집으로 컴백…"자신 있게 발표"

    다이나믹 듀오가 트렌디하면서도 신나는 ‘피타파’로 돌아왔다.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가 지난 28일 발매한 열 번째 정규앨범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럭)은 타이틀곡 ‘피타파 (Feat. pH-1, JUNNY)’를 포함한 신곡 5곡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2 Kids On The Block’은 다이나믹 듀오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자신들의 일대기를 돌아보며 작업한 앨범으로, 시간순으로 트랙과 이야기를 구성해 탄탄한 기승전결을 이뤘다. 타이틀곡 ‘피타파’는 해외 진출을 향한 포부를 풀어낸 곡으로, ‘햄버거, 피자, 타코, 파스타’를 활용한 가사와 비트에 맞아떨어지는 훅이 쾌감과 중독성을 선사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된 ‘피타파’ 뮤직비디오는 다이나믹 듀오만의 올드 스쿨 감성이 묻어나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피처링 아티스트 pH-1과 JUNNY(주니)가 출연해 다이나믹 듀오와 트렌디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댄서들의 힙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도 중독성을 더했다.이밖에 성취를 이룬 뒤 삶을 노래한 ‘911 (Feat. Tabber)’, ‘Dramatic (Feat. 허성현) (Narration by 정만식)’(드라마틱), ‘다리 없는 새 (Feat. Crush)’, ‘다시 태어나도 (Feat. BewhY)’ 등 신곡이 다이나믹 듀오의 현실적이고 섬세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발매 직후 개코는 개인 SNS를 통해 “절묘하게도 다듀 데뷔 20주년에 10집이 나왔다. 아직 할 이야기가 있고 무언가를 만들어낼 에너지가 생긴다는 것에 새삼 감사를 느끼는 요즘이다. 여전히 찾아주시고 들어주시는 분들 덕이다. 기꺼이 참여에

  • 구교환, 메트로시티 ‘SHADOW PLAY’ 필름서 다이나믹한 매력 발산

    구교환, 메트로시티 ‘SHADOW PLAY’ 필름서 다이나믹한 매력 발산

    배우 구교환이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2022 맨즈 컬렉션 필름 ‘SHADOW PLAY’에서 다이나믹한 매력을 뽐냈다.캠페인 영상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깊은 잔상을 남긴다.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공간은 원형 그대로의 다이나믹함을 발산하고 강렬한 명암의 대비는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인 프레싱 기법의 크로세비아 패턴 맨즈 백을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 속에서 교차시키며 역동적인 영상을 완성해 냈다.‘SHADOW PLAY’에서 구교환이 스타일링한 메트로시티 크로세비아 패턴 맨즈 백은 세 줄의 선이 반복적으로 교차되는 프레스 기법이 반영되어 세련된 무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크로세비아는 이탈리아어로 ‘교차로’를 뜻한다.도시적 감성의 세련된 남성 클러치백으로 클래식하고 모던한 룩이나 비즈니스 캐주얼 등 다양한 룩에 트렌디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직하고 심플한 쉐입에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투웨이로 활용 가능하고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실용적이다.관계자는 “크로세비아 패턴 맨즈 백은 다양한 소지품 수납이 용이하며 포멀룩이나 캐주얼룩 모두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며 “MZ세대 남자친구 선물로는 물론 전 연령대 남성에게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다이나믹 듀오-리듬파워, '비디오스타'서 폭로전 펼친다

    다이나믹 듀오-리듬파워, '비디오스타'서 폭로전 펼친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대한민국 대표 힙합 전문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CEO인 다이나믹듀오와 레이블 대표 그룹 리듬파워가 ‘비디오스타’에서 피 튀기는 폭로전을 펼친다.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4회가 ‘리듬을 타 듀오~최강자신감’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다이나믹듀오와 리듬파워가 ‘비디오스타’를 찾아온다.얼마 전 ‘아메바컬쳐’의 CEO가 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최자는 레이블 소속 그룹 리듬파워와 함께 소속사 갑.을 관계의 솔직한 속마음 토크에 나선다.리듬파워는 힙합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의 ‘호랑나비’통해 폭발적적인 인기를 얻으며 2016년 바쁜 한 해를 보낸 힙합 그룹. 데뷔 후 첫 토크쇼에 출연하는 리듬파워는 녹화를 앞두고 피부과에서 점을 빼는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첫 토크쇼 출연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했던 리듬파워 멤버들은 언더그라운드 힙합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다이나믹듀오를 만나 지금의 리듬파워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행주, 우주인, 보이비, 세 사람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26년 우정을 자랑하는 개코와 최자의 디스전이 펼쳐져 웃음을 선사했다. 개코는 자신의 모발이식 소식부터 자신의 경험이 담긴 곡에 대한 이야기까지 본인의 근황에 대해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최자는 과거 흑역사 공개부터 ‘도깨비’ 공유의 패션을 따라한다는 소문에 대한 입장을 고백하는 등 ‘최자몰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