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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차 장수 듀오' 다비치 "초라한 날엔 '너의 편이 돼 줄게'"…26일 컴백

    '16년차 장수 듀오' 다비치 "초라한 날엔 '너의 편이 돼 줄게'"…26일 컴백

    16년차 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담은 곡으로 돌아온다.18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소속 가수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오는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희미한 꽃 실루엣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이미지와 타이틀곡명이 어우러지며 다비치가 선사할 봄 감성이 궁금증을 자극한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다비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듀오로 가요계에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하고 인기 방송인 및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발매 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지난해 12월 4년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5년간 자신들의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공식] 다비치 강민경, 김유정♥송강 인연·운명 대변…'마이 데몬' OST 발매

    [공식] 다비치 강민경, 김유정♥송강 인연·운명 대변…'마이 데몬' OST 발매

    다비치 강민경이 부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발매된다.12일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비치 강민경이 가창한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발매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극 중 도도희와 정구원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바꾸려는 그들의 노력은 결국 해피엔딩을 맞을 것인지 시선을 끄는 가운데, '마이 데몬'의 마지막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공개된다.'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은 곡명처럼 하루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강민경’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사로 표현한 곡. '너를 만나 다행이야', '너는 나의 기적이야'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설렘을 넘어 애절함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또한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에 이어지는 따듯한 기타 연주와 여기에 더해지는 스트링의 다이내믹한 선율은 곡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때론 절제된 전개를 이어 나가는 기승전결이 돋보인다. 이는 도도희와 정구원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과 운명을 대변해주고 있다.디테일한 곡 표현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의 불시착',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최근 다비치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다비치, 4년 만의 단콘…'명곡 맛집'의 스페셜 무대

    다비치, 4년 만의 단콘…'명곡 맛집'의 스페셜 무대

    여성듀오 다비치가 단독 콘서트 개최를 하루 앞두고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다비치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따스한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포근한 감성, 다양한 히트곡으로 꽉 채운 무대들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다비치의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감상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4년 만의 단독 콘서트…전 회차 전석 매진'Starry Starry'는 다비치가 약 4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개최 소식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당초 오는 16일과 17일 진행 예정이던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다비치의 저력을 증명했다.다비치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 추가 공연을 확정, 추가 공연 티켓까지 모든 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다비치를 향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명곡 맛집'…풍성한 세트리스트다비치는 발매하는 곡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명곡 맛집'으로, 세트리스트를 향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발매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무대는 물론 오랜 기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져온 대표곡들과 평소 무대에서 보기 힘들었던 수록곡까지 다채롭게 담아낸다.여기에 다비치만의 목소리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 편곡까지 더해져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Starry Starry'에서만 확인 가능한 스페셜 스테이지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다비치는 자신들 만의 음악적 개성과 색깔은 물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노

  • 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들려준다…'악뮤 오날오밤' 출연

    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들려준다…'악뮤 오날오밤' 출연

    여성듀오 다비치가 악뮤와 새로운 케미를 선사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1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다비치는 지난달 15일 발매한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자신들만의 감성을 선보인다. 또 다비치는 신곡과 관련된 이야기부터 악뮤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지난달 15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했다. 다비치는 실제 사연을 담은 이번 곡을 통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으로 대중에게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에 다비치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비치가 출연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비치, 신곡 발매→단독 콘서트까지…존재감 제대로

    다비치, 신곡 발매→단독 콘서트까지…존재감 제대로

    다비치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비치는 최근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발매부터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Starry Starry' 소식까지 전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방송 및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15일 발매된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연애가 망설여지는 불확실한 마음을 절친에게 털어놓으며 해법을 찾고자 하는, 절친 사이의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다비치는 함께 대화하는 듯한 내레이션 등 신선한 시도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고, 실제 사연을 녹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로 전 세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해냈다. 이를 입증하듯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음원차트에서 자리를 지켰다. 또한 다비치는 따로 또 같이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해리는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JTBC '싱어게인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리액션과 따듯한 심사평 등 솔직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더욱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룩북, 브이로그 등 일상 속 강민경을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 대선배 임재범과 '지극히 사적인 얘기'…챌린지 성사

    다비치 이해리, 대선배 임재범과 '지극히 사적인 얘기'…챌린지 성사

    여성듀오 다비치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로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이해리는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임재범과 함께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해리와 임재범이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지극히 사적인 얘기' 가사에 맞춰 챌린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마주 댄 후에 멀어졌다가 다시 돌아와 하트를 하는 동작으로 신선하면서도 훈훈한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해리는 '대선배' 임재범과의 챌린지 촬영에 격한 감사를 온몸으로 드러냈다. 평소 챌린지 영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임재범 또한 이해리와의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연애의 시작을 앞둔 이들의 설레면서도 복잡 미묘한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낸 곡이다. 다비치의 깊고 청량한 보컬이 몽글몽글한 감성을 전하며 설렘을 한층 배가하고 있으며, 가사를 그대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 챌린지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비치는 신곡 발매 후 공식 SNS를 통해 달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 영상과 이벤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임재범뿐 아니라 유재석, 곽튜브, 카더가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지극히 사적인 얘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는 다비치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하고 연말까지 활

  • 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에 숨겨진 스토리

    다비치, '지극히 사적인 얘기'에 숨겨진 스토리

    여성듀오 다비치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다비치는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스타일링과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계단을 배경으로 등장한 다비치는 위쪽을 응시한 채, 귓속말을 하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사뭇 다른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다비치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신곡을 통해 선보일 음색 케미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곡·작사에 참여했으며, 실제 경험을 녹인 가사로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그동안 발표하는 곡마다 섬세한 감성 표현과 독보적인 보이스 합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한다.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지극히 사적인 얘기' 고백…사뭇 다른 분위기

    다비치 이해리·강민경, '지극히 사적인 얘기' 고백…사뭇 다른 분위기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편안하면서도 따듯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해리는 하늘색 의상과 핑크빛 인형,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무드를 완성했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듯한 강민경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또 다른 궁금증을 자아냈다.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듯 어질러진 배경과 강민경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가 맞물리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선보인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다비치는 실제 경험담을 가사에 녹여 몰입도를 높였고,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다비치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발매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15일 발매' 다비치, 신곡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경험담 녹였다

    '15일 발매' 다비치, 신곡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경험담 녹였다

    여성듀오 다비치가 실제 경험담을 녹인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되는 새 싱글 제목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신곡의 제목은 '지극히 사적인 얘기'다. 우거진 풀숲을 배경으로 망원경과 얼굴이 가려진 한 사람의 모습이 감각적으로 담기며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 공개될 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멜로디와 노랫말을 지어 특별함을 더한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스윗한 멜로디에 통통튀는 가사는 물론 함께 한 시간만큼 깊이를 더한 다비치표 케미가 많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한다. 한편,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장도연,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사회…나한테 날짜 맞추더라" ('살롱드립2')

    [종합] 장도연,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사회…나한테 날짜 맞추더라" ('살롱드립2')

    장도연은 결혼식 사회를 해준 다비치 이해리에 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우리 우정 그 정도 아닙니다! 월클 아닙니다..!!' 영상에서 MC 장도연과 다비치는 친분을 드러냈다. 그들은 "되게 친해 보이지만 4번째 만남"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강민경은 "본의 아니게 내가 카메라를 들고 어딜 갈 때마다"라고 말했지만, 이해리는 "아니다. 네가 억지로 들고나오는 거다. 도연 언니 오면 일단 챙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연 언니가 선톡한 것이 처음이라며 다비치는 "나와달라고 해준 게 감동이다. 언니가 우리 교육을 잘한 거 같다. 조금만 잘해줘도 이렇게 행복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장도연은 "사람들이 우리가 되게 주기적으로 만나는 줄 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강민경은 "카메라를 들고 갈 때마다 만난다. 도연 언니 와? 하면 유튜브 찍는다. 내 최고의 콘텐츠 넘버 1, 넘버 2다. 한 번 만날 때 길게 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개그맨 이진호를 통해 연결된 세 사람. 이해리는 첫 만남을 회상하며 "너무 좋았다. 장도연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냐. 사실 그때는 오히려 많은 얘기를 못 했다. 얘(강민경)도 많이 취하고 나도 많이 취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리의 결혼식에 사회를 봐준 인연이 있는 장도연은 관련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사회를 부탁할 것을 눈치챘느냐고 묻자 장도연은 "솔직히 말하면 전화 통화로 미리 의중을 물어보긴 했다. 나도 신랑분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해리는 "도연이가 먼저 궁금하다고 해서 너무 감동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 [공식] 다비치, 웨이크원과 재계약 "두터운 신의·유대감 바탕"

    [공식] 다비치, 웨이크원과 재계약 "두터운 신의·유대감 바탕"

    그룹 다비치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웨이크원은 2일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 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오랜 시간 다비치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다비치 코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웨이크원 측은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다비치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비치는 2008년에 데뷔해 '시간아 멈춰라', '8282'등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이하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웨이크원은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비치는 여성 보컬듀오로, 대중들이 사랑하는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해 왔습니다. 다비치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4개의 정규 앨범과 7개의 미니 앨범, 13개의 싱글은 물론 이해리 씨와 강민경 씨의 솔로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다비치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다비치 코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웨이크원과 한층 더 도약할

  • 강민경, 양심적이었네…'이해리 덕'으로 받은 유튜브 골드버튼 쪼갰다 [TEN이슈]

    강민경, 양심적이었네…'이해리 덕'으로 받은 유튜브 골드버튼 쪼갰다 [TEN이슈]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달성한 가운데, 반쪽을 이해리에게 주겠다며 양심적인 행동을 했다.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하고 먹고 마시고 골드버튼 뽀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강민경은 구독자 100만을 달성해 받은 골드버튼 언박싱을 시작했다. 그는 골드버튼을 애틋하게 바라보면서 "작년 한 해 저의 피 땀 눈물이 들어있다. 골드버튼이 완전히 제 것 같지 않아서 반으로 쪼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민경은 "반으로 쪼갠 뒤 (이)해리 언니한테 전해주려고 한다.  언니 결혼식 영상으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서"라며 "제가 만든 것보다는 언니랑 같이 만든 느낌이 들어서 언니한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은 이해리가 '넘쳐흘러'를 커버한 것. 그 다음 높은 조회수가 이해리 결혼식이 담긴 '다비치 첫째 시집가는 날'이다. 파국의 다비치 밸런스 게임, 해리언니네 얹혀살기(강생충), 예신 이해리와 프라이빗 웨딩플래너가 조회수 순서다. 결국 이해리가 등장한 영상이 조회수 TOP5. 강민경은 전기톱으로 골드버튼을 조각내기 시작했다. 불안불안했던 과정을 거쳐 쪼개진 골드버튼. 강민경은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제가 나쁜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언니와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소박한 마음"이라며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100만 구독자 여러분들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민경은 쪼갠 골드버튼을 꽃으로 장식했다. 그는 "이 단면 그대로 주면 욕 먹을 것 같다. 너무 이상하게 자른 것 같아서

  • 강민경 "저렴해 보여"…'첩첩산중' 열정페이 논란 이어 '저격 의혹'[TEN피플]

    강민경 "저렴해 보여"…'첩첩산중' 열정페이 논란 이어 '저격 의혹'[TEN피플]

    유튜버 한수현이 다비치 강민경을 저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강민경은 현재 구인 공고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해명을 내놨지만, 변명에 지나지 않았다. 잃어버린 신뢰는 쉽게 회복하기 어렵다. 돈 귀한 줄은 알고, 사람 귀한 줄은 몰랐던 강민경. 열정페이 논란에 이어 저격글 의혹까지 올해 시작부터 악재가 터지고 있다.한수현은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렸을 적 나를 욕하던 키보드 워리어가 유명 연예인이 되었는데 사람은 역시 안 변하나 봐. 주어 없음"이라는 글귀를 남겼다.'키보드 워리어'. 실제로 얼굴을 마주해, 말하지는 못하고 댓글로 남을 비방, 욕하는 이들을 말한다.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이 터진 직후의 글이기에 일부 네티즌들은 추측성 주장을 내놓고 있다.실제로 강민경과 한수현은 악연의 골이 깊다. 강민경이 한 인터넷 카페에 한수현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게재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당시 한수현을 향해 "저렴해 보인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가 연예인 연습생 신분이던 강민경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한수현은 자신의 SNS에 불쾌감을 표출했고, 강민경으로부터 사과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은 '열정페이'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경력 직원 채용 공고를 올리면서다. 공고 글에는 업무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임금이 기재되어 있다. 여기에 까다로운 자격 요건까지 있어, 공분이 일었다.논란이 터지고 강민경의 대응이 아쉽다. SNS를 통해 "기재 실수", "담당자의 착오"라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인 것. 논란의 주체는 본인인 것을 무시한 채, 담당 직원의 실수로

  • [종합] 강민경, 나홀로 크리스마스…"돌아본 2022년, 안 행복하기도"

    [종합] 강민경, 나홀로 크리스마스…"돌아본 2022년, 안 행복하기도"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하나도 안 외로운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집밥을 먹거나, 한 해를 돌아봤다. 또 영상 중간에는 올해 마지막 스케줄을 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스케줄을 가는 도중 이해리에게 2022년에 대해 물어보기도.이해리는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가야죠. 다비치는 멈추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행복지수에 대해서는 강민경이 85점, 이해리는 200점이라고 대답했다.강민경은 "원래 내가 행복지수 120점을 찍던 사람이다. 행복지수에 늘 자신 있어서 항상 사람들에게 행복지수를 물어보고 다녔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일할 때는 너무 행복한데 쉬지 못해서 안 행복한 것도 있다. 내년에는 워라밸을 찾아야겠다"고 했다.올해에 대한 점수도 매긴 두 사람. 이해리는 "100점이다. 이룬 것이 많다"라고 자평했다. 강민경은 "(언니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거 하나 이뤘다"라며 이해리의 결혼을 언급했다.강민경은 "내가 시킨 걸 다 했으니 120점 주겠다. 내가 시킨 게 잘 안됐으면 다음이 없었을 텐데, 잘 돼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이해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혼밥'하는 모습도 보여준 강민경. 그는 비프웰링턴 레시피를 소개한 후 와인을 마셨다. 강민경은 "크리스마스에는 루틴처럼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본다. 봐도 봐도 설렌다. 마크 다시가 내 천년의 이상형이다"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하객 700만명'에 '깜짝'…"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강민경, 이해리 결혼식 '하객 700만명'에 '깜짝'…"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강민경이 '이해리 결혼식 영상' 조회수에 감탄했다.강민경은 9일 "와.... 우.... 울 언니 스몰웨딩 하고 싶댔는데 하객이 700만 명이네. 아무튼 영갈 영갈(영혼 갈아넣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년에 또 누구 시집 보내야하나"라며 캡처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2022 최고 인기 동영상'이라는 제목 아래로 '다비치 첫째 시집가는 날' 영상 썸네일이 보인다.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하며 강민경이 이해리 결혼식날을 담은 영상. 조회수는 732만 회를 넘겼다. 높은 조회수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해리는 "나는 편집을 못 하니까 너 결혼할 때는 내가 라방을 한번 켜볼게"라고 댓글을 달았다.다비치 강민경은 구독자 124만 명의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고 있다. 다비치 이해리는 지난 7월 결혼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 과정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