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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어차피 우승은 황영웅? 최고점에 준결승전 1위…신성, TOP7 구사일생('불트')

    [종합] 어차피 우승은 황영웅? 최고점에 준결승전 1위…신성, TOP7 구사일생('불트')

    “충격의 순위 지각변동! 결승으로 가는 TOP8 최종 탄생!”‘불타는 트롯맨’이 파란의 준결승전을 통해, 결승전 진출 TOP8 황영웅-민수현-박민수-손태진-공훈-에녹-신성-김중연을 탄생시켰다.지난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10회 분이 분당 최고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6.6%를 차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수며 첫 방송 대비 두 배 이상 뛰어오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한 10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라는, 적수 없는 대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 선발대로 출격한 에녹-손태진-민수현에 이어 준결승전 2라운드 개인전이 펼쳐져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었다.먼저 ‘미성의 MZ 트롯맨’ 김정민이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을 상큼한 율동과 특유의 음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310점을 받았다. 이어 ‘정통 트롯의 교과서’ 공훈이 등장해 ‘트롯 엘리트’답게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를 열창했고, 원곡자 주현미로부터 “이렇게 잘 부르는 가수 처음 봤다”는 극찬을 들으며 363점을 기록, ‘님과 함께’를 부른 에녹과 공동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신성은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심수봉의 ‘여자이니까’를 선보여 330점을 받았고, 1라운드 최저점을 받은 최윤하는 남진의 ‘바람의 여인’을 택해 “최고의 선곡이었다”는 칭찬을 터지게 한 ‘착붙 무대’로 303점을 받았다. ‘여심 저격수’ 전종혁은 ‘사랑 밖엔 난 몰라’로 원곡자 심수봉과의 특별한 만남 도중 심수

  • [종합] 황영웅이 '제2의 임영웅'될까? '미스터트롯2' 목 조여오는 '불타는 트롯맨'

    [종합] 황영웅이 '제2의 임영웅'될까? '미스터트롯2' 목 조여오는 '불타는 트롯맨'

    “브레이크 없는 고공행진! 화요 예능의 최강 포식자!” ‘불타는 트롯맨’이 반전과 충격적 변신의 무대가 펼쳐진 ‘팀 데스매치’ 1차전을 선보이며 또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 화요일 예능 최강자로 우뚝 솟으며 명성을 입증했다. 지난 3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최고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2.7%를 차지했다. 2회 두 자릿수의 쾌거를 뛰어넘어 3주 연속 화요일 예능 절대적 1위 왕좌를 수성하며 ‘불트’가 일으킬 ‘트롯 광풍’의 승전보를 알리고 있다. 무엇보다 본선에 오른 트롯맨들이 팀 대 팀으로 맞붙어 승리한 팀만이 ‘전원 생존’의 영광을 누리는 잔혹한 서바이벌, ‘팀 데스매치’ 1차전의 첫 번째 이야기가 담겨 ‘물이 다른 트롯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팀 데스매치’에서는 1명의 버튼당 30만 원이 적립되며 13명 모두의 선택을 받은 팀은 ‘퍼펙트게임’으로 획득한 금액의 2배인 780만 원이 적립되는 룰로 진행됐다. 첫 번째 대결은 ‘트롯레인저’(강훈-정다한-김중연-박현호-이하평)와 ‘삼인용’(손태진-오송-황준)의 무대로 꾸며졌다. 먼저 3~6년차 현역 트롯가수로 구성된 ‘트롯레인저’는 나훈아의 신곡 ‘체인지’로 퍼포먼스 무대를 완성했다. ‘댄스 우등생’ 박현호와 김중연은 댄스에 자신감이 없는 강훈-정다한-이하평을 도왔고, 대표 ‘트롯 몸치’ 정다한은 온몸에 피멍이 드는 투혼을 발휘해 회심의 ‘아크로바틱’을 해냈다. 이어 칼 각 댄스와 은갈치 재킷을 벗는 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