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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민, '다운증후군 언니' 정은혜 챙기는 예쁜 동생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TEN★]

    한지민, '다운증후군 언니' 정은혜 챙기는 예쁜 동생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TEN★]

    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정은혜를 응원했다.한지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마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은혜 씨 보러 극장으로 Go! #니얼굴 오늘 개봉했어요! #정은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정은혜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지민은 정은혜가 출연한 영화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선물하기도.또한 한지민은 정은혜를 끌어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정은혜와 마주 보며 혀를 내밀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한지민과 정은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정은혜는 극 중 다운증후군에 걸린 한지민의 언니로 등장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우빈, '한지민 언니' 정은혜 홍보대사 "진짜 모습, 영화로 확인하길"('니얼굴')

    김우빈, '한지민 언니' 정은혜 홍보대사 "진짜 모습, 영화로 확인하길"('니얼굴')

    예쁜 얼굴을 안 예쁘게 그려주는 캐리커처 작가 은혜 씨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화 '니얼굴'이 개봉 전부터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우빈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21일 배급사 영화사 진진에 따르면 '니얼굴'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현재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 씨가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다.또한 은혜 씨와 함께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빈이 개봉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우빈은 "드디어 은혜 씨의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이 개봉한다"고 말했다.김우빈은 영화 '니얼굴' 홍보대사를 자처하기도. 그는 "여러분들도 극장에 꼭 가셔서 은혜 씨의 진짜 모습을 영화로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앞서 지난 20일 진행된 '니얼굴' 시사회 현장에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다.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깜짝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놀라게 한 서동일 감독, 정은혜 작가, 장차현실 프로듀서의 등장에 이어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진 양희경과 한지민이 함께 등장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드라마에서 장 선생님 역으로 분해 은혜 씨와 단란한 모습을 선보인 양희경은 "은혜 씨 덕분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었다"라는 캐스팅 비화와 함께 "은혜 씨에게 얼굴 좀 그려주십사 하고 친구처럼 돈독하게 (관계를) 쌓으면서 지금까지 지냈다"고 설명했다.이어 "저는 영희의 동생 한지민입니다"라고 소개한 한지민은 드라마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