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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설경구·천우희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6월 1일 디즈니+ 공개

    [공식] 설경구·천우희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6월 1일 디즈니+ 공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가 6월 1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27일 디즈니 플러스는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오는 6월 1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고 밝혔다.'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등이 출연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학교폭력 문제가 다시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학교폭력 사건을 가해자의 시선이라는 차별화된 관점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공분과 몰입을 선사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무비차트TEN] 설경구 '니 부모', '신동사3' 독주 제동…'닥터 스트레인지2' 77% 압도적 예매율

    [무비차트TEN] 설경구 '니 부모', '신동사3' 독주 제동…'닥터 스트레인지2' 77% 압도적 예매율

    한국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할리우드 영화의 독주를 막아섰다. 개봉을 앞둔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압도적인 예매율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4월 21일(목)부터 4월 28일(목)까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32만 9511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8만 8381명.'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해리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을 잇는 직접적인 연결고리로, 배우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한다.지난 13일 개봉 첫 날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면서 2022년 평일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이후 2주 넘게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2위는 지난 22일 개봉한 한국영화 '공기살인'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10만 775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1만 3082명을 기록했다.'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 그리고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담았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수면 위로 떠올려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천우희·신하균 주연 '앵커'가 3위다. 일주일 동안 10만 754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만 4995명을 기록했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가 관전 포인트다.할리우드 코미디 액션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