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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달방 탁구공 역기' 맹활약→'국대급' 균형 감각X운동 능력

    방탄소년단 정국 '달방 탁구공 역기' 맹활약→'국대급' 균형 감각X운동 능력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국대급 균형 감각과 운동 능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2023년 스페셜 에피소드 '미니 운동회' 2편을 방송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주 '1대 1 배구로 5점 내기', '말랑말랑 펜싱'에 이어 '탁구공 역기', '미끌미끌 축구' 경기를 치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중 정국은 탁구공 20개를 올린 역기를 들고 계단을 올라 3초 동안 만세를 한 후 남은 탁구공의 수와 소요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탁구공 역기' 경기의 첫 주자로 나서 맹활약을 펼쳤다.정국은 조금이라도 수평을 잃는 순간 역기 양쪽에 올린 탁구공들이 우르르 떨어지는 상황에도 침착하게 계단 한 칸 한 칸을 올라가기 시작했다.정국은 고도의 균형 감각을 발휘하면서 안정적인 발걸음으로 마치 '인간 케이블카' 를 연상케 하며 순식간에 정상에 도착해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이후 고난도 만세 코스에 들어선 정국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균형 감각을 유지한 채 편안하게 역기를 들어 올렸고 멤버들은 "우와!", "균형 감각 봐~와" 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정국은 100점 만점 완벽한 만세 자세를 취한 채 탁구공 20개를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고 3초 버티기도 가뿐히 성공해 첫 도전부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멤버들은 "잘하네", "이것도 능력이다 참" 이라며 못하는 것을 못하는 정국의 특출난 운동 능력을 극찬했다.당일 방송에서 정국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탁월한 균형 감각을 뽐내며 '1대 1 배구로 5점 내기' 1위, '말랑말랑

  • [종합] '음메대전'의 트로피는 메시가…"없는 능력까지 끌어모았던 아르헨티나"

    [종합] '음메대전'의 트로피는 메시가…"없는 능력까지 끌어모았던 아르헨티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마지막 승부다운 역사적인 대접전 끝에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구자철X한준희 KBS 해설위원이 예상했던 ‘무승부 끝 연장 혈투’는 양팀의 난타전과 함께 현실이 됐다. 특히 한준희 위원은 ‘2대2 무승부 끝에 연장전’이라는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마지막까지 소름돋는 ‘촉’을 자랑했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각) 열린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까지 3대3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라스트 댄스’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끝에, 그토록 염원하던 월드컵 우승을 가져갔다. 이로써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은 ‘음메(음바페+메시) 대전’ 승자는 메시가 됐지만, 프랑스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는 해트트릭 맹활약으로 무서운 이름값을 했다. 전반전은 ‘프랑스가 지워진’ 경기였다. 프랑스가 변변한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하며 끌려가는 동안, 아르헨티나는 전반 23분 메시의 페널티킥 성공, 전반 36분 앙헬 디마리아의 그림 같은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갔다. 구자철 위원은 “대부분 객관적 전력에서 프랑스가 앞선다고 했지만, 아르헨티나가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준희 위원은 무력한 프랑스를 향해 “프랑스는 이번 대회 최악의 경기력입니다”라며 “이제 더 이상 실리축구를 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라고 쓴소리까지 날렸다. 그러나 후반 중반까지만 해도 패색이 짙었던 프랑스는 에이스 음바페의 골 퍼레이드로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35분 페널티킥으로

  • [인터뷰①] 그리 "방송 금수저, 父김구라에 감사해…내 능력도 한 스푼"

    [인터뷰①] 그리 "방송 금수저, 父김구라에 감사해…내 능력도 한 스푼"

    "아버지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아버지 덕분에 방송에 나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지금은 내면의 단단함을 쌓고 있어요. 성숙함으로 사람들을 대하니 자연스럽게 '방송 수저'란 이야기는 없어지더라구요"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동그리 MC그리, 3초 남주혁. 이 모든 수식어는 한 사람에게로 이어진다. 래퍼 그리. 어렸을 적부터 타고난 방송 센스와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연예인이다.성인이 될 무렵 개인적 고충도 있었다고. 아버지 김구라의 큰 그늘에서 스스로 빛을 내기위한 고뇌. 최근 텐아시아와의 서면 인터뷰로 만난 그는 누군가의 자식, 과거의 인기에 취한 모습이 아닌 '아티스트의 고민을 갖춘' 래퍼 그리였다.그리는 요즘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각종 예능은 물론, 유튜브 황태자라 불리며 재능을 뽐내고 있다. 전성기를 맞이한 듯한 그리. 내면에는 그만의 노력이 있었다고.그리는 "한 때는 '방송 수저'라 불리기도 했죠. 그 이야기를 안 듣는 것은 결국 개인의 능력이에요. 편한 분들이랑 있을 때 스스로 유쾌해지고 활발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방송에서 실례가 될까봐 말을 편하게 못 했는데 이제는 편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죠. 사적인 자리도 많이 만드는 편이에요. 다르게 마음먹고 나니 일도 들어오고 잘 풀리게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과거부터 꾸준하게 인기와 관심을 받았을 터. 탈선의 유혹도 있었지만, 책임감이 그를 바로 세웠다.그리는 "많은 분이 '잘 성장했고, 바르게 컸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혼자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어요. 다만 빨리 사회 생활을 하게 되면서, 남들 보다 한 두개

  • '슈퍼맨' 승재, 탁월한 언어 능력..상위 1%

    '슈퍼맨' 승재, 탁월한 언어 능력..상위 1%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승재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고지용이 아들 승재와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찾았다.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동심리상담 센터를 방문한 고지용, 승재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고지용은 이날 “승재와 조금 더 친해지기 위해 찾았다”고 방문 배경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놀이방에서 실제 놀이를 진행하며 전문가의 검사를 받았다. 전문가는 고지용에 대해 “부정적인 표현이 많다”고 지적했다.고지용은 에너지가 넘치는 승재를 쫓아 다니며 놀이를 진행, 금세 방전되고 말았다. 이후 그는 대화법의 개선 방향에 대해 조언을 받았다.전문가는 또 승재를 두고 “언어에 있어서 상위 0.1%에 속한다”고 말했다. 고지용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또래의 수준에 맞춰서 자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라디오스타' 강형욱, 반려견 표정만 보고 기분 읽는 능력 공개

    '라디오스타' 강형욱, 반려견 표정만 보고 기분 읽는 능력 공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강형욱/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반려견의 마음을 읽는 독보적인 훈련법으로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1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강형욱-신동-쇼리-남상일이 출연한다.반려견을 명령어가 아닌 마음으로 대하는 훈련법으로 유명한 강형욱.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형욱은 반려견의 표정과 목소리로 기분을 알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즉석에서 능력을 검증해 시선을 끌었다.그는 “사실 저 표정은..”이라며 사전에 준비된 반려견들의 표정으로 기분을 맞추기 시작했고, 사진 속 반려견들의 기분을 정확하게 맞춰내는 동시에 반려견 보호자들을 위한 ‘꿀 정보’까지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그런 가운데 강형욱은 MC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그는 외모와 성격까지 고려해 각 MC들과 딱 맞아 떨어지는 견종을 매치 시켜주며 4MC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 밖에도 강형욱은 85년생이라고 나이를 공개하며 절대 노안임을 입증했고, 그의 나이를 듣고 4MC들이 보인 반응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디오스타’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숨길 수 없어요' 주우재 "순간 이동 능력 생기면? 집 앞 슈퍼 갈 듯"

    '숨길 수 없어요' 주우재 "순간 이동 능력 생기면? 집 앞 슈퍼 갈 듯"

    [텐아시아=이은진 기자]배우 주우재/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배우 주우재가 초능력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을 공개했다.주우재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YG케이플러스 웹무비 프로젝트 ‘디렉터스 TV’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웹무비 ‘숨길 수 없어요’에서 재채기를 하면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우재(주우재) 역을 맡은 주우재는 “영화에서 처럼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어디에 가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주우재는 “원래 평소에도 집에 가만히 누워있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소소하게 집 앞 슈퍼나 식당에 갈 때 능력을 쓸 것 같다”고 답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