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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E173 한결, 오는 16일 JTBC '뉴페스타' 특별 출연

    BAE173 한결, 오는 16일 JTBC '뉴페스타' 특별 출연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의 한결이 JTBC '뉴페스타'에 출연한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뉴페스타’ 방송 말미에는 이미주와 딘딘 그리고 한결의 특급 콜라보 무대의 예고편이 짧게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한결이 속한 BAE173은 오는 17일 네 번째 미니앨범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로 컴백을 알렸다.한편, 한결이 출연하는 JTBC ‘뉴페스타’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에일리, 돌아가신 母 생각에 눈물…윤상 "여성 호르몬 많아져서" ('뉴페스타')

    에일리, 돌아가신 母 생각에 눈물…윤상 "여성 호르몬 많아져서" ('뉴페스타')

    JTBC 에능 ‘뉴페스타’가 대한민국 여성 뮤지션들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지난 21일 방송된 ‘뉴페스타’ 3회에서는 두 번째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대한민국 여성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HER’를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의 첫날 공연은 송가인, 거미, 윤상과 에이핑크 윤보미, 솔지, 빅마마의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다양한 장르의 여성 뮤지션들 중 송가인이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송가인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무대에서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쇼가 어우러져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고 이어진 ‘낭만 고양이’에서는 록커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즉석에서 ‘뉴페스타 컴퍼니’ 신입 사원 멜로망스 정동환의 반주에 맞춰 ‘착한 아이’를 열창해 원곡 가수 거미에게 기립 박수를 받기도.다음으로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거미의 ‘바람’ 무대가 감성을 자극했다. 거미의 무대를 보던 에일리는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자신에게 해주는 말 같은 가사에 눈물을 쏟아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빅마마 이영현, 이미주, 윤상까지 눈물을 흘렸고 윤상은 “나는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그래”라고 말해 촉촉했던 분위기를 유쾌하게 반전시켰다.특히 유일한 남성 뮤지션 윤상은 에이핑크 윤보미, 솔지와 자신이 작곡한 두 곡의 무대를 꾸며 출연 이유를 증명했다. 윤보미가 청순한 목소리로 ‘보라빛 향기’를 완성한 가운데 XR(확장현실) 꽃잎에 둘러싸인 윤보미가 사라진 자리에 솔지가 나타나 ‘망각’을 열창한 것. 이어 즉석에서 러블리즈의 ‘Ah-Choo’,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rsq

  • [종합] 제주 떠난 이상순 "♥이효리가 가라 했는데, 탐탁지 않아해" ('뉴페스타')

    [종합] 제주 떠난 이상순 "♥이효리가 가라 했는데, 탐탁지 않아해" ('뉴페스타')

    윤종신, 유희열이 페스티벌 소생을 위해 '뉴페스타 컴퍼니'를 설립,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 사원과 함께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하는 공연을 기획한다.  7일 JTBC 새 예능 '뉴페스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와 조효진CP 신천지PD가 참석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을 기획하고 관객을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조효진 CP는 기획 의도에 대해 "무대에 목마른 아티스트와 공연에 목마른 관객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페스티벌을 만들자였다"고 말했다. 다른 음악 예능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하고, 자부할 만한 좋은 무대가 많이 있다. 또 무대에 올랐던 아티스트가 관객으로 돌아가 무대를 즐기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2년 정도 모든 공연이 멈춰있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관객의 환호성에 대한 굶주림이 많았는데, 요즘 코로나19가 풀리면서 '뉴페스타' 기획도 같이 시작됐다. 제대로 한을 풀어보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유희열은 "윤종신 이야기만 들었을 때는 별로 하고 싶지 싶었다. 메타버스에 대해 무지했다. 지금도 사실 잘 모르겠다"며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내 이효리가 가보라고 해서 출연했다는 이상순은 "직원이지만 대표님과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 직원으로서 참여했지만, 촬영인 걸 까먹

  • '조정석♥' 거미 "아이 낳고 새로운 인생 시작했다" ('뉴페스타')

    '조정석♥' 거미 "아이 낳고 새로운 인생 시작했다" ('뉴페스타')

    가수 거미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7일 JTBC 새 예능 '뉴페스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와 조효진CP 신천지PD가 참석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을 기획하고 관객을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한 거미는 "아이를 낳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그런 새로운 행복을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거미는 "요즘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유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거의 없다. 좋은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노내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규현은 "나의 음악적인 재능과 재치, 끼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촬영 해보니 생각 이상으로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거라 확신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뉴페스타'는 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상순 "♥이효리가 가보라 해서 출연, 즐기고 있다" ('뉴페스타')

    이상순 "♥이효리가 가보라 해서 출연, 즐기고 있다" ('뉴페스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7일 JTBC 새 예능 '뉴페스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와 조효진CP 신천지PD가 참석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을 기획하고 관객을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윤종신은 "2년 정도 모든 공연이 멈춰있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관객의 환호성에 대한 굶주림이 많았는데, 요즘 코로나19가 풀리면서 '뉴페스타' 기획도 같이 시작됐다. 제대로 한을 풀어보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유희열 역시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내 이효리가 가보라고 해서 출연했다는 이상순은 "직원이지만 대표님과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 직원으로서 참여했지만, 공연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즐거움을 시청자들도 느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뉴페스타'는 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제주서 서울 온 이상순, 후회? "♥이효리 만류에도 왔는데…"('뉴페스타')

    제주서 서울 온 이상순, 후회? "♥이효리 만류에도 왔는데…"('뉴페스타')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만류에도 '뉴페스타'에 왔다고 밝혔다.오는 7일 첫 방송 되는 JTBC 신규 음악 예능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자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두 엔터테인먼트의 거장 윤종신, 유희열이 페스티벌 소생을 위해 설립한 '뉴페스타 컴퍼니'의 업무 협약 체결과 이상순, 거미, 규현, 이미주 사원이 함께하는 고군분투 개업식이 그려진다.공동대표들의 소감으로 본격적인 개업식의 서막이 열린다. 윤종신은 "(뉴페스타 컴퍼니는) 돈 버는 회사다. (회사가 성장하면) 지분 매각할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유희열은 "팔자를 고쳐보자"라며 화룡점정 인생 역전 소망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지는 현판 제막식에서도 팽팽한 기선제압 줄다리기를 펼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에 사원 이상순과 거미는 "아내 이효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왔는데, 사실 무슨 회사인지 잘 모르겠다", "대표님들 믿고 왔는데, 앞이 캄캄하다"며 첫 출근부터 후회 가득한 웃픈(?) 소감을 전했다. 과연 시작부터 삐거덕(?)거리는 이들의 개업식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또한 걱정과는 달리 이상순은 이미주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고. 초대된 뮤지션들을 입구에서 맞이하던 중 의외의(?) 깜찍 매력을 발산해 뉴페스타 깜찍좌에 등극하는가 하면 무대 직관 중 "녹화 늦게 끝났으면 좋겠다"며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으로서 열정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