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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여배우, 불륜 보도 후 파티…자숙 없는 뻔뻔 행보 눈살 [TEN이슈]

    日 여배우, 불륜 보도 후 파티…자숙 없는 뻔뻔 행보 눈살 [TEN이슈]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42)가 불륜 보도 이후 뻔뻔한 행보를 보여 도마 위에 올랐다. 2일 일본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18일 자택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약 9시간동안 생일파티를 즐겼다. 당시 시점은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보도가 나온지 약 한달이 지난 때였다. 또한 이혼 발표를 5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더불어 히로스에 료코는 전남편과 이혼 후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곧바로 일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내비쳤다고 알려졌다. 히로스에 료코를 잘 아는 한 연예계 관계자는 "히로스에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너무 놀랍다"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23일 소속사 홈페이지에 남편인 캔들과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고 알렸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다. 두 번의 결혼 생활에서 히로스에 료코는 세 명의 자녀를 얻었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4년 제1회 쿠레아라실 그랑프리를 통해 데뷔, 1996년 CF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비밀'(1999) '철도원'(1999) 등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조민아, 2주 전엔 ‘가정폭력’ 오늘은 ‘럽스타그램’…오락가락 어그로에 ‘눈살’[TEN피플]

    조민아, 2주 전엔 ‘가정폭력’ 오늘은 ‘럽스타그램’…오락가락 어그로에 ‘눈살’[TEN피플]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조민아가 끊임없이 '이슈몰이'에 나서는 모양새다. 2주 전만 해도 '가정 폭력 암시'글을 올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더니 이번엔 갑작스러운 럽스타그램 행보를 보였다. 조민아에게 어느덧 결혼 생활과 이혼 위기는 돈벌이 수단이 된듯하다.조민아와 헬스 트레이너 남편의 결혼생활은 쉬지 않고 삐걱거렸다. 2020년 11월 남편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한 조민아는 누구보다 행복한 설레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다르다는 말은 정말이다"라며 "혼인신고를 한 바로 다음 날, 아빠의 사망 소식으로 세상이 무너져내린 듯 멍하고 무서웠는데 지금의 내 사람이 곁에서 안아주고 든든하게 내내 있어 주어서 힘든 시기를 비교적 잘 보내왔다. 원래 혼인신고를 하려던 시점보다 앞당겨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남편을 '사랑꾼'으로 소개했던 조민아였기에 불행한 결혼 생활 소식은 갑작스러웠다. 신혼 1년 차인 지난해 10월 그는 남편 없이 독박 육아를 하는 부분에 있어 고충을 토로했다. 조민아는 "24시간 아기랑 함께하는 독박 육아의 쳇바퀴 안에서 지치거나 힘들지 않으려면 소소한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행복을 찾아서 누려야 해요. 그래야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압박감이나 힘겨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거든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후에도 조민아는 여러 차례 남편이 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다. 힘들다고, 지친다고, 혼자라고 말하며 이때부터 자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