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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훈, 얼굴이 무기였네…애교 작전에 철벽 여심도 '흔들' ('놀면뭐하니')

    이제훈, 얼굴이 무기였네…애교 작전에 철벽 여심도 '흔들' ('놀면뭐하니')

    배우 이제훈이 탐문 수사 난관 속 애교 작전을 가동한다.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문화경찰서 형사 1팀(유재석-이제훈-이동휘)과 2팀(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포상금을 건 최후의 수사 대결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2팀이 은닉한 가방을 찾기 위해 탐문 수사를 하는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탐문 중 수상해 보이는 사장님의 입을 열기 위해 애를 쓰지만, 사장님의 철벽을 뚫리지 않는다고. 이에 유재석은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비주얼의 형사 이제훈을 투입한다.이제훈은 “아이고 어머님”을 살갑게 외치며 사장님을 향해 두 팔을 벌린 채 다가간다. 유재석은 “국민 사위 제훈입니다”라며 든든해하고, 이제훈은 상견례 프리패스상 바람직한 비주얼을 빛내며 애교 작전을 가동한다.이제훈은 가방을 찾으며 “어머님 여기를 봐도 될까요?”라고 넉살 좋게 유도 심문을 하는가 하면, 챙겨주고 싶은 아들 같은 매력으로 사장님의 마음을 파고든다. 이제훈이 난공불락 사장님의 철벽을 어떻게 무너뜨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더해 유재석은 사장님에게 또 다른 회심의 카드를 꺼내 들며 작전을 몰아붙인다.과연 형사 1팀은 2팀 보다 먼저 가방의 위치를 찾아내고, 포상금을 손에 쥐게 될지, 그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수사반장 20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제훈, 유재석 놀라고 박진주·이미주 심쿵 ♥ 머신 "중독자야"('놀뭐')

    [종합] 이제훈, 유재석 놀라고 박진주·이미주 심쿵 ♥ 머신 "중독자야"('놀뭐')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가 코믹한 위장술을 벌였다.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주역들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출격한 '수사반장 2024' 편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0%를 나타냈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 2049 시청률은 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토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유재석-이제훈-이동휘가 주우재에게 전화를 걸어 형사 2팀을 도청하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5.1%까지 치솟았다. 서로를 속이기 위해 연기를 하면서 이상한 심리전을 펼치는 양 팀의 통화가 웃음을 유발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문화경찰서 형사 1팀 유재석은 실력이 어마어마한 형사들 이제훈과 이동휘를 스카우트해왔다. 코 높고 잘생긴 수사관 이제훈의 등장에 박진주와 이미주는 "웃음이 절로 나온다"라며 좋아했다. 이동휘는 "제가 그냥 나왔을 때와는 정말 다르네요"라며 서운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은 품 안에서 하트를 꺼내 발사하며 박진주, 이미주를 심쿵하게 했고, 유재석은 "하트 중독자야"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는 "촬영장에서도 컷하면 하트예요"라고 인증하기도.형사 1팀(유재석-이제훈-이동휘)과 2팀(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으로 나뉜 그들은 본격적으로 포상금이 든 가방을 숨기기 위한 작전을 개시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곳에 숨겨야 한다며 머리를 모은 1팀은 결국 시간에 쫓겨 한강 공원으로 향했다. 2팀은 가방 가게에 숨기기, 땅에 파묻기, 인형 뽑기에 숨기기 등 아이디어를 냈지

  • 이동휘, 안경 벗으니 누가봐도 탁재훈 닮은꼴…"알아보면 탁재훈 행세할 것" ('놀뭐')

    이동휘, 안경 벗으니 누가봐도 탁재훈 닮은꼴…"알아보면 탁재훈 행세할 것" ('놀뭐')

    배우 이동휘가 탁재훈과의 닮은꼴 면모를 뽐냈다. 4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형사들 이제훈, 이동휘가 출격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수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시내를 활보하고 있는 문화경찰서 형사 1팀 유재석 반장과 이제훈,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밀 작전을 위해 유재석은 안경을 벗고 쌩얼을 보여주며 “이래야 나인 걸 모르지”라며 말하고, 이제훈과 이동휘에게도 얼굴을 숨길 것을 강조한다. 이제훈은 눈만 빼꼼 내민 채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지만, 누가 봐도 이제훈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동휘는 유재석이 안경을 벗을 것을 요청하자 “전 누가 알아보면 가수 탁재훈입니다 할게요”라고 가짜 탁재훈 행세를 계획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개를 숙인 채 한강을 활보 중인 세 사람의 어설픈 모습은 오히려 더 수상쩍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동휘는 “저희 ‘놀면 뭐하니?’ 촬영 중 아닙니다”라고 능청을 떨고, 유재석은 시민들이 보이자 “오늘은 인사하지 마”라고 은폐엄폐를 시도한다. 여기에 시민들과의 만남 위기에 이어 세 사람은 현장을 빠져나가던 중 또 다른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뒤늦게 무언가를 깨달은 이제훈은 팀원들에게 위기를 알린다. 이동휘는 “형님 (작전이) 물거품이 됐습니다”라고, 유재석은 “이걸

  • 이동휘, 학교 선배 유재석에 서운함 토로 ('놀면 뭐하니')

    이동휘, 학교 선배 유재석에 서운함 토로 ('놀면 뭐하니')

    배우 이동휘가 '대학 선배' 유재석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와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컬래버가 성사됐다. 불꽃 튀는 수사 대결을 펼칠 그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4월 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문화경찰서로 온 ‘수사반장 1958’의 주역들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형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문화경찰서 형사 1팀 유 반장(유재석)은 전국을 돌아다닌 끝에 어마어마한 실력의 형사들을 영입한다. 소도둑 검거 전문 이제훈 형사와, 불의를 보면 물어뜯는 미친개 이동휘 형사가 그 주인공. 형사 2팀 하 반장(하하)은 팀원들 주우재-이이경-박진주-이미주에게 “오늘 안면 트는 날인데 쫄지마”라고 당부하며 대면 전부터 기싸움을 시작한다. 유재석은 이제훈을 소개하며 “수사관 중 제일 콧대가 높아”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인다. 박진주와 이미주는 대결도 잊은 채 콧대 높은 형사 이제훈의 옆과 앞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인다. 그 와중에 이동휘는 이제훈에게 향해 있는 학교 후배 박진주의 철저한 행동에 서운함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최우성, 윤현수 형사는 미션 가방을 들고 등장해, 형사 1팀과 2팀 사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어 양 팀은 포상금을 획득하기 위해 서울 곳곳을 누비며 불꽃 튀는 수사 대결을 벌인다. 특히 이제훈은 순간순간 예능을 수사물로 바꾸는 형사 눈

  • [종합] 유재석, "돈 제일 없다"던 이미주 폭로 "얘 외제 차 타고 탄다"('놀뭐')

    [종합] 유재석, "돈 제일 없다"던 이미주 폭로 "얘 외제 차 타고 탄다"('놀뭐')

    유재석이 이미주에 대해 폭로했다.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2049 시청률은 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토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사용된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5%를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앞치마 드러머' 사장님이 연주하는 크라잉넛 '밤이 깊었네'에 맞춰 떼창을 부르는 멤버들의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축제 프로젝트 '같이 놀아, 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축제계 유재석' MC 섭이와 '종로 헤드라이너' 앞치마 드러머 사장님을 만나 도파민을 분출하며 축제 예열을 했다.'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미뤄뒀던 축제 기획에 대해 알리며, 유재석에게 봄 축제 팀장을 맡겼다.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축제의 추억을 떠올렸다. 홍대 출신 주우재는 "난 밴드부였다. 밴드 이름은 뮤즈다. 포지션은 건반이다"라며 보컬, 기타와 달리 구석에서 서 있던 추억을 꺼냈다. 홍대 버스킹 경험도 있는 주우재를 향해 멤버들은 "네가?"라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유재석은 뼈그덕대면서 키보드를 치는 주우재를 흉내 내며 조롱해 웃음을 유발했다.이런 가운데 요즘 축제의 트렌드를 가장 잘 아는 '대학 축제 섭외 0순위' MC 섭이가 등장했다. MC 섭이는 초대 가수보다 핫한 MC로 활약하며, '축제계 유재석'이라 불리고 있다고. 특히 유재석은 "예전에 유산슬 팬미팅 사회 보셨죠?"라며 4년 전 MC 섭이와의

  • 유재석, '그 남자'와 4년만 재회…"형님 보고 꿈 키웠다" 감격 ('놀면뭐하니')

    유재석, '그 남자'와 4년만 재회…"형님 보고 꿈 키웠다" 감격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유산슬 팬미팅’ 사회자 MC섭이와 재회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대학 축제 섭외 0순위 ‘축제계 유재석’이라 불리는 MC섭이와 흥 넘치는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멤버들 앞에 남다른 내공을 가진 인물이 등장한다. 전국 대학 축제를 휩쓸고 있는 유튜브 핫스타 MC섭이다. 유재석은 MC섭이를 보자마자 “섭이 씨 어디서 봤나 했더니, 예전에 제 팬미팅 사회 보셨죠?”라고 반가워한다. 2019년 유재석의 부캐(부캐릭터) 트로트 가수 유산슬 팬미팅으로 마주친 인연이었던 것. 당시 서프라이즈 팬미팅에 당황한 유산슬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 바 있다.약 4년 후 ‘축제계 유재석’으로 성장한 MC섭이는 “유재석 형님을 보고 꿈을 키웠다”며 감회에 젖는다. 이어 MC섭이는 각종 축제, 행사를 맡으며 쌓은 진행 솜씨를 뽐내며 ‘놀면 뭐하니?’ 녹화장을 축제의 현장으로 만든다.공개된 사진 속 MC섭이의 진행에 흥분한 유재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MC섭이의 에너지를 받은 유재석은 신나게 춤을 추고 함성을 지르며 흥을 분출한다고. 멤버들의 넘치는 텐션이 현장을 달구고, MC섭이는 “진정하세요”라고 멤버들을 말리는데 이르러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이 MC섭이를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축제계 유재석’이 출격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MC섭이와 함께한 열광의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고교 중퇴' 이이경, 서울대 갔다…"가방끈 많이 짧아" 울컥 ('놀면 뭐하니?)

    [종합] '고교 중퇴' 이이경, 서울대 갔다…"가방끈 많이 짧아" 울컥 ('놀면 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서울대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착용한 채 울컥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YB멤버들(이이경, 박진주, 이미주)이 물물교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세 사람은 제작진에게 받은 좁쌀을 숙취 해소제로 교환했다. 이어 숙취 해소제를 다른 물건으로 교환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로 갔다.서울대학교에서는 학위수여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세 사람은 학교 입구에서 학사모에 가운을 입은 졸업생과 우연히 마주쳤다.이이경은 대학원 졸업을 앞둔 학생에게 "내가 가방끈이 매우 짧다. 학사모를 한번 써볼 수 있는 영광을 줄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졸업생은 흔쾌히 자신의 학사모를 벗어줬다. 더불어 졸업 가운까지 빌려줬다.이이경은 "우리 아버지 꿈 여기서 이룬다"라며 감격했다. 박진주는 "이경아 축하해"라고 말했고 이이경은 "다들 고마워 내 졸업식날에 다 와줘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기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고 실제 졸업생처럼 학사모를 공중으로 던지며 행복해했다.과거 이이경은 대기업 사장인 부친의 권유로 고등학교를 중퇴했단 사실을 밝혔다. 당시 그는 "어느 날 등교하려고 양말을 신는데 아버지께서 '너만 괜찮으면 오늘부터 학교 가지 마' 내가 선생님과 정리하고 올게'고 하셨다. 학교를 그만 다니는 게 어떠냐고 물으셨다"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내가 그 말을 듣고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아버지가 학교에 가서 대신 자퇴 이야기를 하시고 오셨다, 나에게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걸 찾으라'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이소정 텐아시아

  • 유재석, 비비 '밤양갱' 열풍 예견했나…"우리가 선견지명 있어" ('놀면뭐하니')

    유재석, 비비 '밤양갱' 열풍 예견했나…"우리가 선견지명 있어"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가수 비비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한강에서 ‘밤양갱’을 열창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전래동화 ‘좁쌀 한 톨’의 진짜 주인공이 되어 예측불허 물물교환을 펼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물물교환을 할 사람들을 물색하다가 흰 눈이 덮인 한강공원으로 향한다. 마침 도착한 곳이 지난해 가수 비비와 우연히 마주친 장소임을 떠올린 유재석은 “여기서 비비 만났잖아. 우리가 선견지명이 있어. ‘밤양갱’ 지금 터졌어”라고 말한다.비비와의 만남을 추억한 유재석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밤양갱’을 개사해 흥얼거리며 낭만 스텝을 밟는다. 하지만 ‘밤양갱’의 다디단 가사와는 달리, 이상하게 가는 곳마다 추위가 따라다녀 물물교환에 위기를 맞는다고.유재석은 이날 물물교환을 시도하던 중 비범한 시민들을 만나 웃음을 터뜨린다. 유재석이 말만 하면 춤으로 출력하는 시민이 나타나는가 하면, 유재석에게 대뜸 무언가를 요청하는 패기 넘치는 초등학생이 등장한 것. 정체가 궁금해지는 시민의 등장에 유재석은 “제가 그동안 거리를 다니면 이런 원석은”이라고 감탄을 터뜨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밤양갱’을 부르며 낭만이 폭주한 유재석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대기업 CEO 父 꿈 이뤄" 이이경, 고교 자퇴→서울대 학사모 썼다 ('놀뭐')

    "대기업 CEO 父 꿈 이뤄" 이이경, 고교 자퇴→서울대 학사모 썼다 ('놀뭐')

    서울대 학사모를 쓰고 졸업사진을 찍는 이이경의 모습이 공개된다.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전래동화 ‘좁쌀 한 톨’의 진짜 주인공이 되어 예측불허 물물교환을 펼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런 가운데 눈 덮인 서울대에서 졸업사진을 찍는 이이경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이경은 서울대의 상징적 조형물 ‘샤’ 정문을 뒤로한 채 사진 촬영 중이다. 특히 이이경은 학사모를 쓰고 학위복까지 완벽하게 갖춰 있는 상태.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이경과, 그의 졸업을 축하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그동안 방송을 통해 이이경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고등학교 자퇴를 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이이경은 “우리 아버지 꿈을 여기서 이룬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싱글벙글 웃는다고. 이이경의 아버지는 대기업 L화학 CEO 출신이다. 이이경의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친구들은 “이경아 졸업 축하해” “너 해낼 줄 알았어”라며 상황극을 펼치며 졸업축하 노래도 불러준다.이이경은 학사모를 공중으로 던지는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졸업식 기분을 제대로 만끽한다. 과연 이이경이 서울대 졸업사진을 찍게 된 전말은 무엇인지, 물물교환 중 벌어진 이이경의 소원풀이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유재석, 카페인 중독? 1일 5커피…"난 직장 생활 안 맞아"('놀면 뭐하니?')

    [종합] 유재석, 카페인 중독? 1일 5커피…"난 직장 생활 안 맞아"('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1일 5커피를 수혈할 정도로 쉽지 않은 회사 생활을 경험하며, 칼퇴를 기다리는 직장인들의 마음에 공감했다.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반차 후 출근' 세계를 그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직장 상사로 사촌 동생을 만나게 된 하하, 멘붕의 면접을 본 이이경과 이미주, 부장인데 막내로 우당탕 직장 생활을 해나가는 유재석의 모습이 폭풍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은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는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9%를 나타냈다. 최고의 1분은 업무를 마친 후 눈치만 보다가 도망치듯 칼퇴를 하는 부장 막내 유재석의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5.0%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입사하자마자 회의실로 끌려온 하하는 직장 상사로 마주한 사촌 동생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하가 방송에서 유명 중고 거래 플랫폼 회사에 취직했다며 자랑한 사촌 동생 창주였다. 하하는 "네가 여기 핵심이야? 얘 옛날에 엄청 코 흘리고 다녔거든요"라며 뿌듯해했다. 하하는 회의에서 실제 고깃집 사장님 입장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갑작스러운 외근 발령에도 사촌 동생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등 열정적인 회사 생활을 펼쳐냈다.다짜고짜 면접장에 내던져진 이이경은 자신이 인사 부서에 지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 그렇게 시작된 면접에서 이이경은 정신줄을 놓은(?) 답변으로 진땀을 빼다가, 눈치와 관련된 질문에서 기회를 잡았다. 이이경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영에게 한 대사를 언급하며 "'아이 죽

  • '재산 1조설' 유재석이 어쩌다가…"쉽지 않네, 눈치 보여" 커피만 5잔째 '벌컥' ('놀뭐')

    '재산 1조설' 유재석이 어쩌다가…"쉽지 않네, 눈치 보여" 커피만 5잔째 '벌컥' ('놀뭐')

    유재석이 낯선 직장 생활에 ‘1일 5커피’를 하며 진땀을 뺀다.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반차 후 출근’의 세계가 공개된다. 지난주 실제 중소기업에 입사한 유재석은 갑자기 ‘부장인데 막내’가 된 모습으로 공감과 웃음을 안긴바. 본격적으로 고강도 업무를 시작한 ‘부장 막내’ 유재석의 회사 적응기가 기대를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무님을 졸졸졸 쫓아다니며 업무를 배우는 유재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박스 포장을 하고 송장을 붙이고, 전무님의 심부름 미션까지 받으며 일당백 막내로 활약한다고. 그가 과연 무사히 업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숨 돌릴 틈 없는 회사 생활 속 목이 타는 유재석은 커피만 5잔을 마시는 기록을 세우며 ‘커피 수혈’을 한다. 미어캣처럼 눈치를 보다가 도망치듯 커피를 타러 간 유재석은 “직장 생활 쉽지 않네”, “눈치 보이네”라고 말하며 칼퇴근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이러한 유재석에게 친절한 전무님이 다가오고, 두 사람의 은밀한 커피 땡땡이 모의가 펼쳐진다. 전무님은 “밖에 좋은 곳이 있다”라며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가는 애착 장소로 유재석을 데려간다고. 기대와는 조금 다른 전무님 추천 뷰맛집에 도착한 유재석. 잠시 숨을 돌린 것도 잠시, 유재석은 강제 휴식 종료를 맞는다고 해 전무님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미생이 된 ‘부장 막내’ 유재석과 전무님의 현실 케미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

  • 하하家, 지독한 DNA 몰빵이네…직장 상사 된 사촌동생 얼굴 '폭소' ('놀면 뭐하니')

    하하家, 지독한 DNA 몰빵이네…직장 상사 된 사촌동생 얼굴 '폭소' ('놀면 뭐하니')

    하하가 사촌 동생을 직장 상사로 만나게 된다.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반차 후 출근’의 세계가 그려진다. 그 중 중고거래 플랫폼에 입사한 하하는 이곳에서 상상도 못한 가족 상봉을 이뤄 관심을 모은다.이날 다짜고짜 끌려온 회사에서 하하는 사촌 동생과 마주해 당황한다. 사촌 동생의 정체는 하하가 ‘놀면 뭐하니?’ 녹화 때마다 유명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취직했다며 자랑한 창주였다. 하하의 거듭된 언급에 시청자들은 베일에 싸인 창주의 실체를 궁금해했다.이에 실존 인물로 등장한 하하의 사촌 동생 창주와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하의 엄마 융드옥정, 하하의 2세 드림-소울-송 3남매에 이어 웃는 얼굴이 똑 닮은 사촌 동생 창주의 모습이 멀리서 봐도 하하네 가족임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사촌 동생을 직장 상사로 모시게 된 하하는 “얘가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동생”이라고 반가워하며 가족 TMI를 대방출한다. 사촌 동생 창주는 “형은 집안의 천덕꾸러기 느낌이었다”며 하하의 어린 시절 비화를 말해 흥미를 모은다.입사하자마자 회의에 투입된 하하는 사촌 동생이자 상사인 창주와 함께 외근까지 나선다. 하하의 회사 생활은 오늘(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이경, '국민 쓰레기' 박민환 소환('놀뭐')

    이이경, '국민 쓰레기' 박민환 소환('놀뭐')

    이이경이 연기한 '쓰레기 남편' 박민환이 소환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다짜고짜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반차 후 출근의 세계가 그려진다.그 중 이이경은 살아 숨 쉬는듯한 박민환의 회사 생활을 담은 박민환 비긴즈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직장인들처럼 슈트를 입은 채 회사에 있다. 긴장한 표정의 이이경의 모습이 그가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이러한 이이경이 돌연 표정을 바꾼 채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쓰레기 남편 박민환을 소환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이경은 박민환 모드로 분노의 삿대질을 하는가 하면, 회사 생활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이이경은 "내가 몇 번을 얘기한 줄 알아?"라고 버럭 화를 내고 "한 대 더 줘"라고 떼를 쓰는 등 주먹을 부르는(?) 진상을 부리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고. 이이경의 쓰레기력 UP 버튼을 누른 상황은 과연 어떤 상황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퇴근은 언제" '부장 막내' 유재석, 입사 1일차 우당탕탕 회사 적응기('놀면 뭐하니?')

    "퇴근은 언제" '부장 막내' 유재석, 입사 1일차 우당탕탕 회사 적응기('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내일(2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반차 이후 출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어느 회사로 끌려가게 된다.지난 방송에서 자판기 개발 전문 회사에 입사해 '직장 생활 1일 차'를 시작했던 유재석. 전 직원이 임원, 간부급인 회사 안에서 유재석은 입사하자마자 부장 직책을 받았지만, 막내가 되면서 눈길을 끌었다.스틸 속 유재석은 회의에 투입된 모습이다. 영혼이 가출한 듯한 표정의 유재석이 과연 무사히 회의를 마쳤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재석은 상사의 눈치를 보며 각종 딴짓을 하기도 한다고. "퇴근은 언제?",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가"라며 목이 빠지게 퇴근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하하는 입사한 회사 안에서 친척 동생을 만난다. 친척 동생을 상사로 모시게 된 하하는 어떻게 회사 생활을 보내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각 잡힌 검은 정장을 입은 이이경과 공개 채용에 지원해 실제로 면접을 보게 되는 이미주의 모습이 담긴다.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입사하자마자 부장이 돼요?" 유재석, 영문도 모른 채 회사로 첫 출근('놀면 뭐하니')

    [종합] "입사하자마자 부장이 돼요?" 유재석, 영문도 모른 채 회사로 첫 출근('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부장 막내 직장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오전 반차 투어를 즐긴 이후에 회사로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부장'이 되어 자판기 개발 회사에 입사한 유재석은 진땀나는 직장생활 1일차의 모습을 그려냈다. 4시간 반차를 즐기게 된 멤버들은 DDP에 있는 핫한 크레페 가게 오픈런에 도전했다. 인생 첫 오픈런을 경험하게 된 유재석은 "아무리 맛있어도 줄 서야 하면 안 먹는다" (아내) 경은이가 오자고 하면 오지"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시간의 기다림 끝에 크레페를 맛본 유재석과 하하는 "꿀맛이다 이거야"라고 외치기도. 운동을 하기 위해 국궁 체험장을 향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내기 경기를 펼쳤고, '아육대' 선수 출신 이미주가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오전 반차 냈으니 오후 회사로 가셔야죠"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우리 회사가 어딘데?"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영문도 모른채 끌려온 직장에서 유재석은 뻘쭘하게 서있었고, 대표는 "직책이 있어야 하니까. 부장 어떠세요?"라고 제안했다. 유재석은 "입사하자마자 부장이 돼요?"라고 당황해했다. 유재석이 입사한 회사는 20년 이상 된 강소기업으로 연매출 15억 원의 자판기 개발 전문 회사였던 것. 회사 전 직원이 임원, 간부급 직책을 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재석은 "제가 부장인데 막내네요"라며 놀라워했다. 점심을 먹으러 순댓국집에 간 유재석은 주문을 받고 김치를 자르며 막내 역할을 했다. 순댓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