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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은세, 옷때문에 그리 놀림받더니…또 독특하게 입었네

    기은세, 옷때문에 그리 놀림받더니…또 독특하게 입었네

    방송인 기은세가 독특한 패션세계를 공유했다.최근 기은세는 "초딩 스키복의 매력에 빠져버렸…?????? 약간 짧아보여도 따뜻한거 하나는 최고 ??????치명적매력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한 스키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 그는 곰돌이 모양의 오렌지색 패딩점퍼에 퀼팅 패딩 바지를 더했다.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불굴의 맏형 오종혁→놀림받는 이주용…이번엔 군대아닌 '피구 국대' 도전('강철볼')

    [종합] 불굴의 맏형 오종혁→놀림받는 이주용…이번엔 군대아닌 '피구 국대' 도전('강철볼')

    ‘강철부대’ 대원들이 이번엔 피구에 도전한다.23일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재호 PD, 김성주, 김동현, 김병지, 최현호, 오종혁, 황충원, 이진봉, 이주용이 참석했다.‘강철볼’은 지난해와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채널A ‘강철부대’ 시즌 1, 2 출연진 26명 가운데 일부가 합숙 훈련을 통해 피구 실력을 평가받고, 그 중 13인을 국가대표로 선발하는 스포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신재호 PD는 “‘강철부대2’ 마지막 전우회 때 피구 한 경기를 했다. 어떻게 보면 우리 학창 시절에 있던 놀이 정도로 생각했던 스포츠가 강철부대원들이 목숨을 걸고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니 피구라는 스포츠가 굉장히 긴박하고 극적인 면모가 있었다. 이걸 나라를 대표해 국제 대회로 도전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성주는 “부대원들이 모여서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있었는데, 그 주제가 피구라는 이야기에 처음에는 좀 실망했다. 피구는 학창시절 놀이 삼아 했던 종목 아닌가. 고개를 갸웃하면서 제작진에게 ‘이건 아니지 않냐’면서 슬쩍 발을 빼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설명을 들어보니 피구 종목의 현재 상황, 국제 스포츠 추세, 또 부대원들이 할 수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피구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고 털어놨다.이진봉은 "피구라는 종목을 듣고 '강철부대'가 코믹으로 방향성을 트나 보다 싶었다. 나도 거기에 발맞춰나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염색까지 했다"며 "그런데 가서 촬영하니 정말 진지하고, 피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