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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리 "前남친, 해바라기 아니었어…덩치있는 남자가 이상형"('노빠꾸')

    경리 "前남친, 해바라기 아니었어…덩치있는 남자가 이상형"('노빠꾸')

    가수 경리가 전 연애를 회상했다. 14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경리, 여전히 해바라기를 사랑하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경리는 이상형으로 해바라기 같은 남자를 꼽았다. 탁재훈은 "쉴 때는 연애를 많이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경리는 "(지금은) 솔로다"고 말했다. 경리는 앞서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신규진은 "그때 만난 분이랑은 헤어진 거냐. 유명인이었냐. 진짜 모른다"고 물었고, 경리는 "해바라기 같은 남자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경리는 이상형이 바뀌었냐는 질문에 "해바라기 같은 남자가 좋다. 자상하고 나만 예뻐해주는 남자"라며 "키가 크니까 덩치 있는 남자가 좋겠다"고 이상형을 알렸다. 솔로된 지 얼마나 됐는지 묻자 경리는 또 "물어보지 마라"며 노코멘트해 웃음을 안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40세' 산다라박, 비혼 고백…"실패한 사람 너무 많아"('노빠꾸 탁재훈')

    [종합] '40세' 산다라박, 비혼 고백…"실패한 사람 너무 많아"('노빠꾸 탁재훈')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선 '노빠꾸 나오려고 야해진 산다라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다라박에게 탁재훈은 "왜 결혼 안 했냐? 남자가 싫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그런 건 아니다. 비혼이다. 주변에 실패한 분들을 많이 봐서.. 한 번 다들 갔다 오길래 나도 결혼하면 어차피 돌아오는구나 싶었다"고 언급했다. 탁재훈은 "가장 가까운 주변엔 누가 있냐"라고 재차 질문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앞에 있는 거 같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탁재훈은 "동남아에서 인기가 많지 않냐. 얼마나 버냐"라고 질문했다. 산다라박은 "많이 좋아해 주신다. 필리핀은 연차에 따라 출연료가 오른다. 그때 아무리 인기가 많았어도 당시에 신인이어서 많이 못 받았다"고 밝혔다. 신규진은 "반장님 가시면 엄청 많이 받겠다"라고 했다. 탁재훈은 "거의 죽을 때 부자가 되겠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또 탁재훈은 "필리핀의 탁재훈은 누구냐? 파퀴아오 아니냐?"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애매하다. 그정돈 아니다. 파퀴아오는 너무 슈퍼스타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내가 뭐 슈퍼스타라고 했나. 참나, 파퀴아오 얼마 버냐?"라는 탁재훈의 물은에는 "파퀴아오는 거의 마을을 지어주고 집도 지어주고 학교도 만들어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속옷만 입고 피아노 연주' 이해인 "노출증 아닌 예술"('노빠꾸 탁재훈')

    [종합] '속옷만 입고 피아노 연주' 이해인 "노출증 아닌 예술"('노빠꾸 탁재훈')

    방송인 이해인이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해인, 귀보다 눈이 즐거운 피아노 연주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4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해인은 속옷만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자신의 콘텐츠에 대해 "제가 이런 옷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를 하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를 들은 탁재훈은 "언제부터 옷을 덜 입기 시작했나"라고 물어봤다. 이해인은 "최근 2년 정도"라고 답햇다. 또 "노출을 하면 창피하지 않나"라고 물어보자 "전혀 창피하지 않다.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게 더 창피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본인만의 장점들이 다 있고 어필하고 싶은 게 있는데, 저를 좀 영리하게 활용을 한 것"라고 덧붙였다.그는 "본질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노출을 한다고 해도 음악이 좋지 않으면 제가 100만 구독자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저를 성적인 콘텐츠로 분류해서 ‘너는 자격이 없으니까 수익 창출이 안 돼’라고 자격을 박탈시켰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탁재훈은 또 "피아노를 치고 있으면 구독자들이 무슨 댓글을 주로 다는가"라고 질문했다. 이해인은 "제가 피아노를 칠 때 구독자들이 다른 걸 좀 친다. ‘언제나 몇 번이라도 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댓글이 1위를 했다"라며 고백을 이어갔다.이해인은 "음악치료다. 음악도 롤러코스터가 있다. 빨라졌다 느려졌다 템포를 잘 조절해야 한다"라며 콘텐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더불어 "노출증이 아니다. 이건 예술이다"

  • 강예슬, '노빠꾸 탁재훈' 출연→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 본격 시작

    강예슬, '노빠꾸 탁재훈' 출연→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 본격 시작

    가수 강예슬이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2일 강예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 ‘노빠꾸 탁재훈’ 출연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슬과 탁재훈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강예슬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선배 탁재훈과 훈훈한 브이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오늘 저녁 6시 ‘노빠꾸 탁재훈’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강예슬이 탁재훈이 출연 중인 콘텐츠 출연 소식을 알린 만큼,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강예슬은 ‘노빠꾸 탁재훈’ 이후 이달부터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사랑의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을 MZ 세대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해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강예슬의 ‘사랑의 포인트’ 활동 소식은 그의 청아한 보이스와 무대를 기다린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탁재훈, 유명 커플 女매니저에게 호감? "다른 회원 만나기만 해봐요"('노빠꾸')

    [종합] 탁재훈, 유명 커플 女매니저에게 호감? "다른 회원 만나기만 해봐요"('노빠꾸')

    연애의 창과 방패가 만났다.  커플 매니저이자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한 연애 상담 유튜버로 활약 중인 성지인이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업로드 1시간도 안돼 조회수 3만회를 돌파하며 현재 47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성지인은 성혼 사례비를 3천만원까지 받아봤다며 현재 5천만원을 사례비로 제시한 회원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본인이 (결혼)하면 되잖아요" 라고 질문했다. 성지인은 "회원분들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탁재훈은 "회원하고 만나기만 해봐요" 라고 엄포를 놨다. 성지인은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고 장담하자 탁재훈은 "내가 회원이 돼서... 이거 한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지인은 자신의 연애관도 밝혔다. 소개팅 없이 연애를 했다며 "일단 마음에 들면 번호부터 받고 먼저 연락한다. 담배피는 남자 싫다. 촌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남자를 심쿵 하게 하는 법도 공개했다. 머리를 묶으며 "목선을 보여준다거나. 오빠 진짜 멋있다 리액션 해준다. 옷깃도 잡아 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지인은 3, 4백쌍의 결혼을 성사시킨 커플매니저로 결혼 정보회사 '모두의 지인'의 대표다. 연애와 결혼에 대해 상담해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2020년 6월에는 도서 '나는 이제 사랑하기로 했다' 를 출판했다. 한편 '노빠꾸 탁재훈'은 개그맨 신규진과 함께 탐문 수사 콘셉트로 진행되는 토크쇼다. 매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