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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희 "남편과 4개월만 결혼… 사업 어렵지만 연금 도움 커" ('노는언니') [종합]

    박승희 "남편과 4개월만 결혼… 사업 어렵지만 연금 도움 커" ('노는언니') [종합]

    전 국가대표 박승희가 남편과의 파격적인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쇼트트랙 선수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또 가방 디자이너로 인생 제2막은 연 박승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코로나19 양성판정 후 치료를 마친 박세리가 첫 외출로 제주도에서 '세리 투어'를 펼쳤다. 이날은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함께 했다. 지난 1월 5세 연상 연인과 결혼한 박승희. 그는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했다. 고백도 청혼도 내가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승희는 "남편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웠던 것 같다"며 "4개월만에 상견례를 했다. 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 언니들의 부러움을 샀다.박승희는 가족이 모두 '빙상 국가대표'다. 스피드스케이팅 박승주, 쇼트트랙 박세영을 등 우월한 삼남매를 공개했다. 박승희는 쇼트트랙 선수였다가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그 이유를 묻자 "한국이 (쇼트트랙을) 너무 잘하니까 룰을 마음대로 바꾸기도 하더라. 2014 소치 올림픽 때 반칙으로 넘어졌었는데 심판이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다. 회의감이 많이 들어 쇼트트랙을 더이상 하고싶지 않았다"고 답했다. 박승희는 "평창올림픽 끝나고 은퇴했는데 미련은 없다. 목표였던 올림픽 금메달도 땄고, 전향해서 올림픽도 나갔다"고 말했다. 박승희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하며 연봉이 조금 더 높아졌었다. 그걸로 부모님 집 해드렸다. 그래서 돈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은퇴 후 가방 디자이너로 새 삶을 시작한 박승희, 그는 "

  • '톱모델' 이소라, '노는 언니' 스타일링 나섰다…첫 화보 촬영 어떨까

    '톱모델' 이소라, '노는 언니' 스타일링 나섰다…첫 화보 촬영 어떨까

    '패션계의 대명사' 톱모델 이소라가 '노는 언니'를 위해 나섰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 박지은)에서는 패션 신생아나 다름없는 언니들의 첫 화보 촬영 도전기를 응원하기 위해 모델 이소라가 멘토로 나선다. 그동안 쇼핑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언니들은 운동복이 아닌 옷을 고르는 데에 낯설어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키가 180CM가 되는 한유미나 어깨 근육이 남다르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