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53세' 김혜수, 상큼→러블리…나이 무색한 각선미 '과시' [TEN★]

    '53세' 김혜수, 상큼→러블리…나이 무색한 각선미 '과시' [TEN★]

    배우 김혜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23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분홍색 후드티와 하얀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김혜수는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해인 동생' 이연→'아이유 절친' 심달기, '소년심판' 빛낸 신예들 [TEN스타필드]

    '정해인 동생' 이연→'아이유 절친' 심달기, '소년심판' 빛낸 신예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넷추리》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이 3월 첫 주 세계 190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비영어 시리즈에 오른 가운데, 주연 배우를 넘어 에피소드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친 '소년범' 배우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난 10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2월 28일~3월 6일 누적 시청시간 기준 작품 순위에 따르면 '소년심판'은 누적 시청시간 4593만 시간으로, 공개 2주 만에 비영어 TV쇼(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무엇보다 '소년심판'은 각종 소년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판사 역의 배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지만, 괴물 신예들의 명연기 역시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이연(28)은 극 중 만 13세의 미성년자로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백성우 역을 맡아 앳된 얼굴로 자신이 잔혹한 살인사건의 가해자임을 자백하며 처음 등장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그는 성별과 나이까지 바꾸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배우 심달기(24)는 폭력적인 가족으로 인해 고통받는 서유리로 분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년범의 또 다른 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배우 송덕호(30)는 경호원을 준비하는 보호 소년에서 무

  • [TEN인터뷰] '소년심판' 김무열, 김혜수 팬으로서 '시즌2' 기대…"기쁜 모습 보여드릴 것"

    [TEN인터뷰] '소년심판' 김무열, 김혜수 팬으로서 '시즌2' 기대…"기쁜 모습 보여드릴 것"

    배우 김무열이 '소년심판'을 통해 호흡한 김혜수에 대한 깊은 존경을 드러냈다. 더불어 최근  OTT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의 신념과 계획을 들었다.‘소년심판’의 김무열과 8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지난달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네 명의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 차태주(김무열 분), 강원중(이성민 분), 나근희(이정은 분)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년범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무열이 연기한 차태주는 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 역시 법관의 역할 중 하나라 생각하며 처분 이후에도 소년범들을 끝까지 들여다보는 인물. 신예 김민석 작가가 각본을 쓰고,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그녀의 사생활’ 등 사회 이면의 이야기를 그려왔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글로벌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7일 기준 ‘소년심판’이 넷플릭스 티브이(TV) 쇼 부문 전 세계 9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 방글라데시, 프랑스, 캐나다,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요르단, 터키, 폴란드, 카타르 등 33개국에서 인기를 끌며 선전 중이다.“어려운 문제, 가볍지 않은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했다고 하시더라. 생각이 많이 필요하고 감정적인 부분에서 소비가 있는 작품에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억에 남는 반응은 넷플릭

  • [인터뷰③] '소년심판' 김무열, "이성민에 인간적 호감 생겨…하염없이 눈물"

    [인터뷰③] '소년심판' 김무열, "이성민에 인간적 호감 생겨…하염없이 눈물"

    배우 김무열이 '이성민 배웅 신'을 회상했다.‘소년심판’의 배우 김무열과 8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지난달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네 명의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 차태주(김무열 분), 강원중(이성민 분), 나근희(이정은 분)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년범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무열이 연기한 차태주는 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 역시 법관의 역할 중 하나라 생각하며 처분 이후에도 소년범들을 끝까지 들여다보는 인물. 신예 김민석 작가가 각본을 쓰고,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그녀의 사생활’ 등 사회 이면의 이야기를 그려왔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이날 김무열은 "1, 2회 분량 촬영을 마치고 편집본을 시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결과를 보고 '내가 이렇게 힘 빼고 연기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때였다. 이성민 선배님이 제 그런 캐릭터로서의 부수적인 책임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해주시고 이대로 밀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주셨다"며 "그 이야기를 듣고 확신이 다시 한번 굳건하게 제 안에서 자리 잡았다. 그때부터 뒤 안 돌아보고 캐릭터를 쭉 밀고 갔다"고 이성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후 김무열은 극 중 차태주가 강원중 부장 판사를 배웅하는 장면을 언급했다. 작품 속 가장 감정적인 장면으로 "강원중 판사님 배웅해드리는 장면"을 꼽은 것.그는 "이성

  • [인터뷰②] '소년심판' 김무열, 홍보 요정 '♥윤승아'…"참 잘 봐줬다"

    [인터뷰②] '소년심판' 김무열, 홍보 요정 '♥윤승아'…"참 잘 봐줬다"

    배우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의 반응을 언급했다..‘소년심판’의 배우 김무열과 8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지난달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네 명의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 차태주(김무열 분), 강원중(이성민 분), 나근희(이정은 분)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년범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무열이 연기한 차태주는 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 역시 법관의 역할 중 하나라 생각하며 처분 이후에도 소년범들을 끝까지 들여다보는 인물. 신예 김민석 작가가 각본을 쓰고,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그녀의 사생활’ 등 사회 이면의 이야기를 그려왔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김무열의 아내인 배우 윤승아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소년심판’을 홍보했다. 그는 “소년심판 정주행. 우리의 차판. 아직 안 보신 분들 지금 넷플릭스로 달려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작품 속 김무열의 모습들을 게재했다. 이밖에도 '소년심판'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홍보 요정으로서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대해 김무열은 "윤승아 씨가 열혈 홍보를 해주셨다"며 "작품을 참 잘 봐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저희가 재미있게 봤다고 쉽게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작품이다 보니까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열혈 홍보'로서 감상을 보여준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인터뷰①] '소년심판' 김무열, "김혜수 덕에 춤췄다…아낌없는 칭찬에 힘 얻어"

    [인터뷰①] '소년심판' 김무열, "김혜수 덕에 춤췄다…아낌없는 칭찬에 힘 얻어"

    배우 김무열이 김혜수를 향한 존경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소년심판’의 배우 김무열과 8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지난달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네 명의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 차태주(김무열 분), 강원중(이성민 분), 나근희(이정은 분)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년범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무열이 연기한 차태주는 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 역시 법관의 역할 중 하나라 생각하며 처분 이후에도 소년범들을 끝까지 들여다보는 인물. 신예 김민석 작가가 각본을 쓰고,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그녀의 사생활’ 등 사회 이면의 이야기를 그려왔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이날 김무열은 극 중 함께 호흡했던 김혜수를 언급했다. 그는 "김혜수 선배님은 얘기 하려고 하면 같이 밤을 세야 한다"며 "그 정도로 제가 감사하고 보고 배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말 상대방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상대 배우의 관객이 돼 주신다"며 "본인의 책임이 막중하실 텐데 매번 상대 배우의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그게 힘이 되고 자신감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이어 "김혜수 선배님의 존재감이 엄청나다. 선배가 무서운 분도 아닌데 긴장이 돼서 대사를 망쳐버릴 정도로 아우라가 엄청나다"면서 "그런데 우리한테 칭찬과 함께 접근해주시다 보니 자신감 있게 준비해온 것 이상을 보여줄

  • '신예' 정이주, '소년심판' 염혜란 딸로 데뷔 '존재감'

    '신예' 정이주, '소년심판' 염혜란 딸로 데뷔 '존재감'

    신인배우 정이주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지난 25일 공개된 '소년심판'은 높은 완성도, 진정성 있는 메시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극 중 정이주는 푸름청소년 회복센터를 운영하는 오선자(염혜란 분)의 딸 '김아름' 역을 맡았다. 김아름은 엄마가 운영하는 청소년 회복센터 안, 보호 소년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로 극의 서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정이주는 첫 작품이자 데뷔작인 '소년심판'에서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수수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정이주는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으로 데뷔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꿈꾸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연기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더욱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정이주는 UL엔터테인먼트에서 김성균, 김영재, 최리, 나철, 김영성, 이규현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김혜수X넷플릭스 첫 호흡, '소년심판'…40명의 소년범 만난다

    [종합] 김혜수X넷플릭스 첫 호흡, '소년심판'…40명의 소년범 만난다

    '소년심판'이 그간 다뤄지지 않았던 소년 범죄에 관한 이야기를 예고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2일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홍종찬 감독과 김민석 작가를 비롯해 배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역)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신예 김민석 작가가 각본을 쓰고,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그녀의 사생활’ 등 사회 이면의 이야기를 그려왔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이날 김민석 작가는 작품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루기 위해 ‘합의부’라는 가상의 부서를 설정했다. 실제 소년부에서 판사 한 명이 재판장이 되어 처분을 결정하는 게 일반적이라면, 드라마에선 각각의 사건들, 관계를 모으기 위해 이런 장치를 심어놓은 것. 현역 판사에게 조언을 받아 다양한 사건들을 다루며 여러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고.“드라마의 가장 기본적인 재미도 중요하겠지만, 각색하면서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은 실제로 근무하는 분들에게 누가 되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컸다. 이야기를 쓸 때도 한쪽으로 치우쳐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글을 쓰다가 너무 피해자 입장에 몰입하는 건 아닌가, 가해자를 변론하는 건 아닌가 경계하면서 썼다.”김민석 작가는 왜 ‘소년부’를 선택했을까. 그는 “‘소년부’는 다

  • 이정은, "난 너무 귀염상…배역 제의 올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  ('소년심판')

    이정은, "난 너무 귀염상…배역 제의 올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 ('소년심판')

    배우 이정은이 '소년심판'에 찰떡 캐스팅됐다.22일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홍종찬 감독과 김민석 작가를 비롯해 배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역)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신예 김민석 작가가 각본을 쓰고,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그녀의 사생활’ 등 사회 이면의 이야기를 그려왔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이날 홍종찬 감독은 "이정은 역은 원래 남자 캐릭터로 기획됐다. 캐스팅이 딱 떠오르는 인물이 없었다. 대본이 나오고 첫 대사를 보면서 이정은 선배 목소리가 옆에 확 스쳐지나갔다"며 "다른 작품에서 좋게 본 기억은 있었지만, 일면식도 없었던 터라 이게 뭐지 싶었다. 작가님과 상의 끝에 같이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그러자 김무열은 "워낙 존경하고 팬으로서 지켜보던 위치였다"며 "대본을 보고 이정은 선배랑 찰떡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혜수 역시 "저도 그랬다"고 거들었다.김무열은 "차 안에서 스태프들한테 지나가는 말로 '이 역할 이정은 선배가 하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냐'고 물었는데 이미 캐스팅이 다 돼 있는 상황이더라"며 "그 말을 듣고 너무 좋기도 했는데 서운함도 들었다. 왜 나만 몰랐을까. 너무 기대되고 반가웠다&q

  • 이성민 "김혜수, 신인 배우 같은 태도에 감탄…적은 식사량도" ('소년심판')

    이성민 "김혜수, 신인 배우 같은 태도에 감탄…적은 식사량도" ('소년심판')

    배우 이성민이 김혜수를 극찬했다. 22일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홍종찬 감독과 김민석 작가를 비롯해 배우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역)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작품. 신예 김민석 작가가 각본을 쓰고,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프’, ‘그녀의 사생활’ 등 사회 이면의 이야기를 그려왔던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이날 이성민은 "김혜수의 치열함에 감탄한 적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그녀의 식사량에 감탄했다. 아주 극 소식을 하는 모습을 봤는데, 놀라울 정도로 감탄스러웠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에 임하는 그녀의 태도는 마치 신인 배우를 보는 것 같았다"며 촬영 중에 생긴 에피소드를 소개했다.이성민은 "제가 서류를 집어던지는데 김혜수 씨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그 서류 더미 사이를 헤치고 들어오는 신이었다"며 "A4 용지가 얼굴에 정면으로 붙었는데 감독님이 컷을 하시기 전까지도 제 책상으로 다가오더라. 현장에서 웃음이 터졌지만 배우인 입장에서 봤을 때 저런 모습은 나는 못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런 태도의 배우의 모습은 내가 본받아야될 게 아닐까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홍종찬 감독 역시 "그 장면 기억난다"며 "웃을 수 없는 현장인데 크

  • 김혜수 "소년범 혐오해"…당당하고 냉정한 판사 ('소년심판')

    김혜수 "소년범 혐오해"…당당하고 냉정한 판사 ('소년심판')

    넷플릭스 ‘소년심판’이 어린 나이에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들과 그 소년범들을 각기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네 판사의 소신과 신념을 담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7일 공개된 스틸은 법복을 입은 네 명의 판사와 죄를 짓고 법정에 선 소년범들, 그리고 재판 후에도 지속해서 소년범들을 관리하고 감독해야 하는 판사들의 치열하고 끊임없는 고민을 담고 있다. 소년범을 혐오한다고 당당히 말하고, 냉정한 판단을 내리는 우배석 판사 심은석은 단호한 판결에 앞서 그 누구보다 사건의 실체에 날카롭게 파고든다. 좌배석 판사 차태주(김무열 분)는 심은석과는 다른 온도로 소년범을 바라보지만, 심은석을 물심양면으로 도와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다.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며 현실과 타협하는 부장판사 강원중(이성민 분)과 소년범죄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숙제로 치부하는 부장판사 나근희(이정은 분)까지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네 명의 판사는 팽팽하게 대립한다. “4명의 판사들을 통해서 소년범들을 향한 다양한 시선과 의견을 제시”하고 싶었던 김민석 작가는 각기 다른 주관과 신념의 판사들이 같은 사건을 두고 첨예하게 부딪히는 모습에서 소년범을 향한 균형 있는 시각을 유지하고자 했다.또한 재판이 끝나면 그 역할도 끝나는 일반적인 판사들과 달리 처분을 내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년 형사사건을 위해 법정 안팎에서 분투하는 이

  • 김혜수, 팔에 화려한 꽃타투…섹시미 폭발 [TEN★]

    김혜수, 팔에 화려한 꽃타투…섹시미 폭발 [TEN★]

    배우 김혜수가 팔에 화려한 꽃모양의 타투 메이크업을 받았다. 김혜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에 타투 분장을 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팔 전체에 새긴 꽃 타투가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타투를 인증하는 김혜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을 촬영 중이며, 류승완 감독의 신작 &lsqu...

  • '타인은 지옥이다' 박종환, '소년심판' 합류 [공식]

    '타인은 지옥이다' 박종환, '소년심판' 합류 [공식]

    배우 박종환이 넷플릭스(Netflix)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합류한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종환은 극 중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장 고강식 역을 맡았다. 고강식은 '소년 사건'에 무관심했지만, 심은석(김혜수 분)과 함께 사회에 만연한 '소년 사건'을 해결해가는 인물이다. 박종환...

  • 이정은, '소년심판' 출연 확정…김혜수와 대립 [공식]

    이정은, '소년심판' 출연 확정…김혜수와 대립 [공식]

    배우 이정은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출연을 확정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둘러싼 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질 예정이다. 이정은은 소년부의 부장판사 나근희 역을 맡아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를 책임진다. 소년범죄율이 가장 높은 관할 법원에 ...

  • 김혜수, 다리길이 실화? 10등신이라 해도 믿을 '美친 비율' [TEN★]

    김혜수, 다리길이 실화? 10등신이라 해도 믿을 '美친 비율' [TEN★]

    배우 김혜수가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슈트를 입고 차량 앞에 서서 'V'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계단 위에서 찍힌 사진임에도 김혜수의 소멸 직전 작은 얼굴과 늘씬한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 팬이 “다리가 다리가 어떻게 한거예요?”라고 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