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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38세 여배우가 이 정도라고? 걸그룹 뺨치는 댄스 실력 [TEN★]

배우 이다해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이다해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게 교차 편집이라는 건가?"라고 밝혔다.공개된 영상 속 이다해는 에스파의 'Next Level'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그는 걸그룹 뺨치는 댄스 실력으로 안무를 능숙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다해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윤세아는 "잘한다!"는 댓글을 남기며 격하게 호응했다.한편 이다해는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손잡고 목소리 재능 기부에 동참했다. 그는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