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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즈, 12월 컴백 확정…'커밍 업 넥스트' 주자로 출격

    헤이즈, 12월 컴백 확정…'커밍 업 넥스트' 주자로 출격

    가수 헤이즈(Heize)가 올겨울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인다.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영상을 공개, 헤이즈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헤이즈가 덤덤히 성냥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개의 성냥은 마치 키스를 하듯 강렬하게 타오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헤이즈가 불 꺼진 성냥을 바라보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이 쓸쓸함을 더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로 팬들과 만난 헤이즈는 약 7개월 만에 컴백 확정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매번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헤이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헤이즈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관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美 타임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 선정

    스트레이 키즈, 美 타임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 선정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뽑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Next Generation Leaders)에 선정됐다. 타임이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기준 차세대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2014년부터 젊은 트렌드 세터와 선구자를 선정해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K팝 보이그룹이 해당 분야에 선정된 건 방탄소년단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두 번째다. 타임은 스트레이 키즈를 "새로운 소리를 포용함으로써 세계적 성공을 거둔 그룹"이라 소개하며 이들의 프리 데뷔 및 정식 데뷔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자신들의 독특한 음악 방향성을 밀고 나간 스트레이 키즈가 2022년 3월 처음으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려놨다. 스테이(STAY)라 불리는 글로벌 팬덤의 지지 또한 대단하다"고 설명했다. 멤버 창빈은 타임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주제를 지속적으로 개척함으로써 우리의 음악이 '스트레이 키즈'라는 하나의 장르로 알려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직접 만든 음악으로 전 세계를 무대 삼아 맹활약하며 '글로벌 대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22년 3월 'ODDINARY', 10월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6월 '★★★★★ (5-STAR)'(파이브스타) 세 작품 연속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고, 특히 '★★★★★ (5-STAR)'는 해당 차트에 15주간 랭크인하며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유명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현지 6만여 관객을 열광케 했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은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2023 글로

  • JTBC 'R U Next?',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최종 데뷔 인원은 단 6명

    JTBC 'R U Next?',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최종 데뷔 인원은 단 6명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들이 비로소 꿈을 향한 비상을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 1회에서는 대망의 1라운드 '트라이아웃'이 시작, 참가자들간 치열한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첫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프로그램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워드 '알유넥스트', 'RUNEXT'가 국내를 포함해 프랑스, 태국 등 해외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에도 진입한 것.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K-팝 스타'가 되기 위한 총 7개의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MC 최수영의 진행 아래 최종 데뷔 인원은 6인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트라이아웃'은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관문이다. 평가 방식은 유닛 내 레별 평가로, 코치진들이 총 7개 유닛의 무대를 본 뒤 각 참가자들의 레벨을 하이 레벨·미드 레벨·로우 레벨로 나눈다. 경연 전 함께 동고동락하며 연습해 온 어제의 동반자가 오늘의 경쟁자가 된 셈. 긴장감이 감돌던 것도 잠시 참가자들은 무대 위에 오르면 눈빛부터 돌변했다. 데뷔를 향한 간절함이 이들의 무대에 절로 빠져들게 했다. 팀워크가 돋보인 보컬 어벤져스 유닛 '뱃미걸즈'(정은, 샤넬, 지우)를 시작으로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코치진을 사로잡은 댄스 강팀 '파워꼬양이'(이로하, 혜원, 지현), 귀여움과 끼로 똘똘 뭉친 병아리 유닛 '16,200,000'(서연, 아이리스, 원희, 에나),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며 연습생들은 물론 코치진까지 환호하게 만든 '아이원'(영

  • 방시혁 하이브 의장 "'R U Next?' 통해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탄생

    방시혁 하이브 의장 "'R U Next?' 통해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탄생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 참가자 22인이 찬란한 첫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제작사 스튜디오잼/머쉬룸컴퍼니)는 오늘(19일) 오후 공식 SNS와 위버스에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MC인 수영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지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모습을 보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르세라핌, 뉴진스를 이을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새로운 걸그룹 탄생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영상에는 K-팝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도 등장한 가운데, 이들은 K-팝 아티스트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표현력', '매력', '무대 장악력', '팬들과의 소통', '정신력'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개인 프로필 영상과 사진 공개에 이어 데뷔를 향해 전속력으로 내달리는 참가자 22인의 경연 무대 일부도 담겨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제가 가진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꼭 데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R U Next?'에서 써 내려갈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아이돌이 되기 위한 7개의 필수 조건이 담긴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빌리프

  • 소비자 취향 저격 디자인 배틀 ‘넥스트 레이블’, 1화 공개

    소비자 취향 저격 디자인 배틀 ‘넥스트 레이블’, 1화 공개

    신개념 디자인 배틀 프로그램 ‘넥스트 레이블(NEXT LABEL)’이 10월 5일, tvN Show 채널을 통해 1화를 공개했다.넥스트 레이블은 예술성과 독창성 등을 평가했던 기존 디자이너 서바이벌과 달리 오직 대중성과 상업성에 기반을 두고 평가하는 소비자 취향 저격 디자인 배틀로, K 패션을 이끄는 스무 명의 디자이너들이 서바이벌을 펼친다.이에 비스퍽, 듀이듀이, 오디너리피플, 비욘드 클로젯, 아이아이 등 높은 경쟁률을 뚫은 스무 명의 디자이너들은 오직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경쟁하고, 경쟁에 우위에 선 제품들은 방송 후, 바로 쇼핑할 수 있도록 해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두었다.만능 엔터테이너 장도연과 글로벌 탑 모델 신현지의 진행으로 서막을 올린 넥스트 레이블의 첫 회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밝히지 않고 쇼를 펼치는 ‘블라인드 런웨이’로 진행됐다. 20명의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이름과 브랜드를 밝히지 않은 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의상 1벌씩을 준비해 런웨이에 올렸다.긴장감이 감도는 백스테이지가 공개되고 심사위원을 맡은 비쥬얼 디렉터 김석원, 세일즈 디렉터 조준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스타인 기은세는 지금 당장 사고 싶고 판매율이 높을 것 같은 의상에 투표했다. 디자이너들은 자신들도 직접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진행 방식이 공개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바로 투표 결과 공개.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가 결정되었다. 심사위원 투표 결과 1위로 선정된 ‘쎄쎄쎄’의 디자이너 장윤경에게는 골드 레이블이, 2위인 ‘디앤티도트’ 디자이너 박환성에는 실버 레이블이 각각

  • 콘진원, 패션 디자이너 배틀 예능 ‘넥스트 레이블’ 5일 첫 방영...6회 걸쳐 의상 제작 미션 수행

    콘진원, 패션 디자이너 배틀 예능 ‘넥스트 레이블’ 5일 첫 방영...6회 걸쳐 의상 제작 미션 수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CJ ENM과 공동제작한 디자이너 배틀 예능 프로그램 ‘넥스트 레이블(NEXT LABEL)’을 10월 5일부터 6회에 걸쳐 방영한다.넥스트 레이블은 2014년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K-패션 디자이너 경연 프로그램이다.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미션을 통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총 6부작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서는 20인의 디자이너들이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에 맞는 의상을 제작하여 경쟁하고, 대중성과 상업성에 가치를 두고 평가하여 매 주제마다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최종 우승 디자이너에는 광고 및 쇼케이스 등 1억원 상당의 브랜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만능 방송인 장도연과 글로벌 톱모델 신현지가 진행을 맡았고, W매거진 패션 에디터 출신 비주얼 디렉터 김석원, 디자이너 쇼룸 퓨처소사이어티의 대표 조준우, 패션 워너비 배우로 떠오른 기은세 등이 참여한다.넥스트 레이블은 tvN SHOW에서 10월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콘진원 대중문화본부 김락균 본부장은 “넥스트 레이블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와 매출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K-콘텐츠"라고 말했다.한편 콘진원은 패션 전문몰 ‘EQL’과 연계하여 시청자들이 넥스트 레이블에서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의상을 방송 직후 쇼핑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무패신화 지킬 것"…'넘사벽' 포레스텔라, 왕중왕전 올킬 '최종 우승' ('불후')

    [종합] "무패신화 지킬 것"…'넘사벽' 포레스텔라, 왕중왕전 올킬 '최종 우승' ('불후')

    포레스텔라가 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왕중왕전 4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지난 2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년 왕중왕전 2부가 펼쳐진 가운데 나태주, 포레스텔라, 이정, 최정원·신영숙, 백두산 유현상·육중완 밴드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나태주가 첫번째 무대를 꾸몄다. 나태주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 "56명의 지원군을 대동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나태주가 대기실 4개를 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태주는 "'불후'가 저를 찾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오프닝에서 이유 있는 무대 만들어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나태주는 50여 명의 안무팀과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샤방샤방'을 선보였다. 자켓까지 벗어 던지며 열창했다.한편 대기실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 익었다. MC 이찬원은 특유의 구수한 목소리로 루돌프 사슴코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환호를 받았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환상의 하모니로 캐럴 'oh holy night'를 선물했다. 또 포레스텔라의 조민규가 지목한 에이티즈가 '헤이마마' 퍼포먼스로 대기실을 들썩이게 했다. 포레스텔라가 두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선곡해 기대를 더했다. 포레스텔라는 "무패신화 만큼은 꼭 지키고 싶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며 "누구도 넘지 못할 역사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 했다"고 밝혔다. 포레스텔라는 환상적이고 웅장한 무대로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명불허전 무대로 나태주를 누르고 1

  • [TEN PHOTO]넥스트 '골든슬럼버 토크콘서트를 시작합니다'

    [TEN PHOTO]넥스트 '골든슬럼버 토크콘서트를 시작합니다'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그룹 넥스트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 3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제작 영화사 집)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그룹 넥스트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 3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제작 영화사 집) 토크콘서트에 참석하고 있다. ‘골든슬럼버’은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 "故신해철 3주기"...넥스트X크라잉넛X서문탁X이브X이정 뭉쳤다

    "故신해철 3주기"...넥스트X크라잉넛X서문탁X이브X이정 뭉쳤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정 (좌측 위부터 시계방향) 크라잉넛, 서문탁, 이브/ 사진제공=KCA 고(故) 신해철의 3주기를 기리며 올해에도 후배 가수들이 뭉쳤다. 18일 소속사 KCA에 따르면 오는 11월 19일 열리는 고 신해철 3주기 콘서트에는 고인의 시그니처 밴드 넥스트(이현섭, 김세황, 지현수, 제이드, 신지)를 비롯해 가수 이정과 서문탁, 밴드 크라잉넛(박윤식, 이상면, 한경록, 이상혁, 김인수)과 이브(김세헌, G.고릴라, 김...

  • 에메랄드캐슬, 오는 30일 '에메랄드캐슬 라이브 콘서트' 개최

    에메랄드캐슬, 오는 30일 '에메랄드캐슬 라이브 콘서트' 개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에메랄드캐슬 에메랄드캐슬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에메랄드캐슬의 소속사 측은 오는 30일 플랫홈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에메랄드캐슬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메랄드 캐슬은 의료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신해철의 추모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결성했다. 이어 지난 8월 첫 싱글 앨범 ‘REBUILT’를 출시했다. ‘REBUILTR...

  • [TENPHOTO] '신해철법' 공청회 촉구를 위해

    [TENPHOTO] '신해철법' 공청회 촉구를 위해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록밴드 넥스트(N.EX.T 지현수, 박종대, 데빈, 신지), 가수 홍경민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이른바 '신해철법' 으로 불리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청회 추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록밴드 넥스트(N.EX.T 지현수, 김세황, 제이드, 김단, 이현섭), 가수 홍경민...

  • 국회에 울려퍼진 신해철의 음악, 우리들의 희망가 (종합)

    국회에 울려퍼진 신해철의 음악, 우리들의 희망가 (종합)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해철법을 위한 큰 발걸음이 내디뎌졌다. 그룹 넥스트와 가수 홍경민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방송인 겸 드러머 남궁연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홍경민이 넥스트의 일일 보컬로 무대에 올랐다. 그동안 남궁연을 비롯한 고(故) 신해철 측은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제도, 이른바 ‘예강이법’과 ‘신해철법’ 도입을 ...

  • [TENPHOTO] 넥스트 그리고 홍경민, '고(故) 신해철을 기리며...'

    [TENPHOTO] 넥스트 그리고 홍경민, '고(故) 신해철을 기리며...'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록밴드 넥스트(N.EX.T), 가수 홍경민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이른바 '신해철법' 으로 불리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청회 추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록밴드 넥스트(N.EX.T), 가수 홍경민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라...

  • 신해철법, 개정 위한 한 걸음 나아가다 "소위 상정"

    신해철법, 개정 위한 한 걸음 나아가다 "소위 상정"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의료분쟁 조정절차 자동개시제도(예강이법·신해철법)가 심의에 들어간다. 그룹 넥스트와 가수 홍경민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방송인 겸 드러머 남궁연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홍경민이 넥스트의 일일 보컬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콘서트는 의료법 개정 공청회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를 요청하기 위해 콘서트에 참석하는 모든 의원의 서명을 받는다. 지난...

  • 넥스트, 고(故) 신해철이 만든 클럽서 연말공연…수익금 유족 전달+출연진 노개런티

    넥스트, 고(故) 신해철이 만든 클럽서 연말공연…수익금 유족 전달+출연진 노개런티

    넥스트(N.EX.T)가 고(故) 신해철을 기억하며 홍대에 그가 세운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을 연다. 넥스트는 12월 13일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Here, We stand for you'라는 타이틀로 신해철 추모 연말 공연을 개최한다. 넥스트가 연말 공연을 체육관 등 대형 공연장이 아닌 5~600명 규모의 홍대 라이브 클럽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연 사연은 특별하다. '레진코믹스 브이홀'은 신해철이 직접 '고스트 시어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