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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현♥채종협, 친구에서 연인되나…입맞춤 1초 전 포착 ('너가속')

    박주현♥채종협, 친구에서 연인되나…입맞춤 1초 전 포착 ('너가속')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박주현과 채종협의 입맞춤 1초 전이 포착됐다.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가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며 안방극장에 밝고, 젊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그중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 분)의 티키타카와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극 중 운동이 인생의 전부인 박태양과 운동을 그저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박태준이 유니스 실업팀에서 만나 혼합복식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로서, 그리고 한 코트 위에 서는 파트너로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4일 박태양과 박태준의 입맞춤 1초 전을 포착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친구이자 파트너였던 두 사람이 이제 남녀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는 전날 오후 선공개된 영상에도 담겨 있는 장면으로 더욱 관심을 끈다.공개된 사진 속 박태준과 박태양은 마주 보고 무언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는 박태양이 계략으로 유니스를 떠나 소망으로 가는 것이 결정됐다. 이때 박태준이 그 배후에 육정환(김무준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그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자의가 아닌 타의로 팀을 떠나게 된 박태양에게 박태준이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호기심이 더해진다.이어진 사진에서는 박태양에게 입맞춤을 하려는 듯 다가간 박태준이 보인다. 앞서 박태양의 꿈속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키스신이 너무나 잘 어울려 이들의 진짜 키스신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 상황. 과연 이번에는 박태양, 박태준이 진짜로 입을 맞추는 것인지, 이 대화 이후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할 것인 것 궁금해진

  • 1% 시청률도 뼈 아픈데…제목 오류 논란까지 휩싸인 '너가속' [TEN스타필드]

    1% 시청률도 뼈 아픈데…제목 오류 논란까지 휩싸인 '너가속'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대중에게는 시청률 1%대로 외면받고, 과학자들에게는 제목 오류로 문젯거리 취급을 당하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이야기다.최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높은 관심을 받은 정재승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이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동안 'km'을 'km/h'로 표기해야 한다는 걸 제대로 지적한 사람이 없었거나 무시되어 이런 제목이 세상에 나왔다는 게 신기하다"고 지적했다.tvN 예능 '알쓸범잡2'에 출연 중인 김상욱 교수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유재서'(유재석), '알씁신자'(알쓸신잡)"이라며 한 끗 차이가 단어의 뜻을 완전히 바꾼다고 일침을 가했다.'너가속'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지점은 493km 뒤에 '/h'가 사라졌다는 거다. 속도는 단위 시간 동안에 이동한 위치 벡터의 변위로서 물체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벡터양으로, 'm/s', 'km/h' 등의 단위를 사용한다. 'km'은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속도와 같이 붙을 수 없다.정 교수가 지적한 '속도'와 '속력'에 대해서는 '너에게 가는 것'이라는 문구에 방향성이 내포되어 있어 속도라고 표현해도 완전히 이상한 뜻이 되지는 않는다. 이에 드라마 제목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h' 혹은 '너에게 가는 속도 시속 493km'라고 하는 게 맞다.그러나 일각에서는 과학자

  • "네까짓 게, 더럽힌 거야" 조수향, 박주현 향한 독설 '포착'…싸늘한 태도('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네까짓 게, 더럽힌 거야" 조수향, 박주현 향한 독설 '포착'…싸늘한 태도('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조수향이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이영심 캐릭터를 오롯이 체화해 매 등장 장면에 긴장감을 드리웠다.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배드민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영심으로 등장한 조수향이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는 예리한 연기로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방송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회에서는 이영심은 박태양에게 잔뜩 날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3년 만에 박태양이 배드민턴계로 복귀, 자신이 속한 팀 유니스로 입단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표정을 굳힌 이영심. 박태양의 입단식에서도 이영심의 얼굴에는 날 선 경계심이 가득했다.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 안부를 묻는 박태양에 그저 절제된 시선과 싸늘한 태도로 일관하는 이영심의 면모가 장면에 긴장감을 배가했다.이영심은 "내가 국대 은퇴까지 했는데 왜 아직 여기서 버티고 있는지 알아? 코트 위에선 돈도 빽도 필요 없고 그냥 몸뚱어리 하나로 정정당당하게 겨룰 수 있으니까. 세상은 더럽게도 불공평하지만, 여기만큼은 공평하고 정직한 곳이라고 믿으니까"라며 박태양에게 마음 속 깊이 삭이고 있던 원망을 표했다. "네까짓 게, 여기마저 더럽힌 거야"라고 박태양을 몰아붙이는 이영심이었지만, 눈빛에는 악의 없는 슬픔이 엿보였다. 과거 박태양을 너무나도 아꼈기에 그 배신감이 분노로 이어졌다는 사실을 짐작케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2회 방송에서는 복식조를 재편성하겠다

  • [종합] 첫 로맨스 박주현→3년만 주연 채종협…'너가속'으로 뭉친 청춘 케미

    [종합] 첫 로맨스 박주현→3년만 주연 채종협…'너가속'으로 뭉친 청춘 케미

    배드민턴 실업팀 선수들의 공감 백배 직장생활이 펼쳐진다.20일 오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조웅 감독과 배우 박주현, 채종협이 참석했다.'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조웅 감독은 "스포츠 청춘 로맨스 드라마 안에 사람들의 이야기가 매우 담겨있다. 즐겁고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주현, 채종협 캐스팅 이유에 대해서는 "박주현이 출연한 '인간수업'을 봤는데 당찬 매력 안에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이 좋더라. 태양이도 겉은 당찬 인물이지만 상처를 담고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이어 "채종협은 이전부터 눈여겨보던 신인배우다. 채종협 말고는 다른 배우가 생각이 안 나더라"고 덧붙였다.박주현은 과거 올림픽 3관왕, 5관왕을 꿈꿀 정도로 모두가 인정하는 유망주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은퇴하게 된 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양 역을 맡았다.박주현은 "박태양은 배드민턴이 곧 나인 아이라 모든 중심에 배드민턴이 있다. 왜 그렇게 됐는지 이 드라마를 통해 천천히 풀려갈 것 같고, 태준이를 만나 태양이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태양이 한테는 나름의 속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나와 싱크로율이 높지는 않다. 오히려 태양이를 봤을 때 안쓰럽고 먹먹했던 부분들이 있다. 그런 부분들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대본을 많이 봤다"

  • '너가속' 채종협 "숫기 없고 부끄러움 타는 성격, 지상파 첫 주연 부담돼"

    '너가속' 채종협 "숫기 없고 부끄러움 타는 성격, 지상파 첫 주연 부담돼"

    배우 채종협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조웅 감독과 배우 박주현, 채종협이 참석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배드민턴을 그저 직업으로 여기는 박태준으로 분한 채종협은 "박태양과 반대라면 반대인 인물이다. 배드민턴은 돈 벌기 위한 수단이라 능글 맞을 때도 있고, 귀여울 때도 있고, 유치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채종협은 "내가 숫기도 많이 없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박태준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내가 박태준을 표현하게 된다면 하고 상상하다 보니 하고 싶어졌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2019년 '스토브리그'로 데뷔한 채종협은 3년여 만에 지상파 첫 주연 자리를 거머쥐었다. 채종협은 "처음에는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안 된다는 걸 느끼고 그때부터 부담감 책임감이 많이 왔다"며 "다행히 주변에서 많이 풀어줘서 지금은 다같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 같다. 주인공인 것 같은 기분이 안 든다"고 말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늘(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너가속' 박주현 "첫 로맨스 도전, 채종협과 호흡 100점"

    '너가속' 박주현 "첫 로맨스 도전, 채종협과 호흡 100점"

    배우 박주현이 로맨스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조웅 감독과 배우 박주현, 채종협이 참석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박주현은 과거 올림픽 3관왕, 5관왕을 꿈꿀 정도로 모두가 인정하는 유망주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은퇴하게 된 前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양 역을 맡았다. 박주현은 "박태양은 배드민턴이 곧 나인 아이라 모든 중심에 배드민턴이 있다. 왜 그렇게 됐는지 이 드라마를 통해 천천히 풀려갈 것 같고, 태준이를 만나 태양이가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태양이한테 나름의 속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나와 싱크로율이 높지 않다. 오히려 태양이를 봤을 때 안쓰럽고 먹먹했던 부분들이 있다. 그런 부분들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대본을 많이 봤다"고 밝혔다.  박주현은 이번 작품으로 첫 로맨스에 도전한다. 그는 "생각 해보니 제대로 된 로맨스는 처음이더라"며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배우들끼리 또래여서 친한 것도 있지만, 제작진과도 다 친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게 도와줬다. 또 나는 적극적인데 채종협 오빠는 잘 들어주고 받아주는 에너지라 편안하게 촬영했다"며 고마워했다. 연기 호흡으로는 100점을 꼽았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늘(20일)

  • 야구 그만둔 채종협, 배드민턴 선수로…박주현과 청춘 시너지('너가속')

    야구 그만둔 채종협, 배드민턴 선수로…박주현과 청춘 시너지('너가속')

    채종협이 물오른 연기력과 비주얼로 돌아온다.30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 측은 채종협의 스틸을 공개했다. '너가속'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판이다.'너가속'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스포츠 로맨스라는 장르 덕분이다.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대표적인 두 장르 스포츠와 로맨스가 만났기 때문. 그중 로맨스는 여성 시청층이 좋아하는 장르로, 남자 주인공의 매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에 남자 주인공 채종협에게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채종협은 모델 출신 배우다. 2019년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데뷔하며 훈훈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해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로 첫 주연 도전도 무사히 마친 그가 이번에는 로맨스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극 중 채종협은 운동을 그저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박태준을 연기한다. 박태준은 실업팀에 소속되어 오직 월급만을 위해 배드민턴을 치는 선수로 더 이상 배드민턴을 잘 치고 싶은 마음도 열정도 없는 인물이다. 하지만 운동이 인생의 전부인 그녀 박태양(박주현 분)을 만나며 배드민턴을 대하는 그의 태도도 조금씩 변화하게 된다.이처럼 오직 한 여자를 위해 인생관과 직업관을 바꿔 가는 그의 직진은 배드민턴 코트 위를 가로지르는 셔틀콕만큼 강렬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