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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응복 감독 "송강·이진욱 전라노출, 이정도 관심이었으면 말릴걸" 너스레[인터뷰②]

    이응복 감독 "송강·이진욱 전라노출, 이정도 관심이었으면 말릴걸" 너스레[인터뷰②]

    '스위트홈2' 이응복 감독이 노출을 감행한 배우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응복 감독이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 1일 공개된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 분)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 시즌2가 공개된 이후 가장 많은 화제를 얻은 건 배우 송강과 이진욱의 전라 노출 장면이었다. 송강, 이진욱 등 실험을 받는 특수감염인들이 노출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이 감독은 “송강, 이진욱 배우들이 무조건 하겠다고 하더라. 상의한 부분을 지지해주고 따라줘서 감동적이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노출과 관련해) 관심이 많으실줄 알았으면 말릴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대역이 늘 준비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이 스스로 노출 연기를 해냈다. 배우로서의 자세가 멋있었고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슈가, 한 폭의 동양화…"심령사진 아닙니다" 너스레

    방탄소년단 슈가, 한 폭의 동양화…"심령사진 아닙니다" 너스레

    방탄소년단 슈가가 근황을 전했다.슈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심령사진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슈가는 오는 4월 26~27일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46세' 박은혜 "우주소녀 다영 앞에서 '교복' 입어도 될런지" 너스레('수학여행')

    '46세' 박은혜 "우주소녀 다영 앞에서 '교복' 입어도 될런지" 너스레('수학여행')

    배우 박은혜가 교복 의상에 부끄러움을 나타냈다.8일 E채널·MBN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은혜 은혁 강승윤 다영 김성원이 참석했다.이날 박은혜는 "교복을 줘서 깜짝 놀랐다"라며 "누가 나오나 봤더니 우주소녀 다영씨더라. '내가 다영씨 앞에서 교복을 입어도 되나'라는 생각에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박은혜에게 교복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 줬다.또 "아들이 수학여행을 가길래 동네 엄마들에게 '우리도 애들 없을 때 여행 가자'고 했고, 우연히 같은 장소였다"고 너스레를 떨며 "정말 하필이면 우연히 같은 기차를 탔다. 수학여행을 따라갔다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들은 아이들의 여행, 우리는 우리의 여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수학여행'은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5일 간 색다른 여행이 펼쳐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나래 "부은 게 아니라 살 찐 거야"…십자인대 파열에도 너스레('나혼산')

    [종합] 박나래 "부은 게 아니라 살 찐 거야"…십자인대 파열에도 너스레('나혼산')

    박나래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위를 공개했다.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다리 부상을 당한 상태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건강을 잘 챙겨야 된다고 매주 말하고 있는데 발이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제가 촬영하다가, 춤을 추다가 살짝 다쳤는데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이 됐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박나래는 걱정하는 무지개 회원들 앞에서 태연한 척 농담하며 "부은 게 아니라 살 찐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안84는 "괜찮아 보이려고 저렇게 웃으면서 얘기하는 게 더 슬프다"라고 말했고 전현무 역시 "천상 개그맨"이라고 덧붙였다.박나래는 "통증은 전혀없다. 걷는 데만 좀 불편할 뿐이지. 제가 그날 검사하고 집에 와서 도가니 수육을 시켜서 바로 먹었다"며 웃음으로 승화했다.전현무는 "그걸 핑계로 또 바로 수육이 들어갔고만"이라며 웃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V앱' 앤씨아 "예쁘다고? 내 노래 좋다고? 이런 댓글만 읽는다" 너스레

    'V앱' 앤씨아 "예쁘다고? 내 노래 좋다고? 이런 댓글만 읽는다" 너스레

    [텐아시아=현지민 기자]가수 앤씨아 / 사진=V앱 방송 화면 캡처가수 앤씨아(NC.A)가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앤씨아는 22일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앤씨아는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은 노래 톱5’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앤씨아는 노래 소개에 앞서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앤씨아 예쁘다’는 댓글을 읽으며 “굳이 이런 댓글을 읽는다. 감사하다”라며 해맑게 웃었다.그는 이어 ‘앤씨아 노래가 톱이다’라는 댓글을 읽으며 다시 한 번 “감사하다”라고 인사하다. 그는 자신의 음악에 대해 “내 노래는 여러분 만큼 나도 많이 들었다. 내 노래 역시 질리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문제적 남자' 전현무, 100회 소감 "다 우리 덕이다" 너스레

    '문제적 남자' 전현무, 100회 소감 "다 우리 덕이다" 너스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문제적 남자’ 멤버들이 100회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는 100회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지석은 “영화로 치면 천만 돌파, 드라마로 치면 200회 느낌이다”라며 “모든 공을 우리에게 돌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현무는 한...

  • 이병헌 "'싱글라이더', 검색하는 김에 예매까지 부탁" 너스레

    이병헌 "'싱글라이더', 검색하는 김에 예매까지 부탁" 너스레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싱글라이더’ 배우들이 영화 홍보에 나섰다.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싱글라이더’의 주역 이병헌-공효진-안소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컬투는 청취자들에게 “‘싱글라이더’ 검색어에 띄워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병헌은 “검색하는 김에 예매도 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공효진은 “개봉은 22일인데 내일 언론시사회를 한다”며 “예매율이 높아야 많은 관을 열 수 있다. 우리는 오늘 실시간 검색어 1위 하려고 나왔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보이스' 장혁 "왜 나는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냐" 너스레

    '보이스' 장혁 "왜 나는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냐" 너스레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장혁/ 사진=텐아시아DB ‘보이스’ 장혁이 “왜 나는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혁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혁은 범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리에 대해 “왜 내가 범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냐”고 말해 현장의 폭소...

  • '아침마당' 홍진영 "결혼은 아직...하지만 사람 일 모르는 것" 너스레

    '아침마당' 홍진영 "결혼은 아직...하지만 사람 일 모르는 것" 너스레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1 ‘아침마당’ 홍진영 /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진영은 14일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 바쁘다 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안 생기더라”며 “부모님도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걸 아셔서 결혼 이야기를 안 꺼내신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은 “사람 일이 오늘 모르고 내일 모르듯 언제 갈지 모르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