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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초점] 서인국, '믿고 보는 배우'가 되기까지

    [TEN 초점] 서인국, '믿고 보는 배우'가 되기까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서인국 / 사진=tvN 제공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과하지 않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수목 로코 전쟁 속에 '쇼핑왕 루이'를 당당히 왕좌에 올려놓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가 10.2%의 시청률을 기록, SBS '질투의 화신'을 따라잡아 동시간대 시청률 공동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 서인국은 극중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움...

  • [My Name] 손승원 (2) 너를 기억해

    [My Name] 손승원 (2) 너를 기억해

    [텐아시아=이정화 기자] 손승원, 그는 누구인가. 2009년, 스무 살 시절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쓰릴 미’ ‘밀당의 탄생’ ‘트레이스 유’ ‘벽을 뚫는 남자’를 거쳐 스물넷에 최연소 ‘헤드윅’을 한 배우다. 시작부터 그의 이력을 나열하게 된 이유는, 뮤지컬계의 신예 스타라 불리는 인물이지만, 드...

  • [My Name] 손승원 (1)

    [My Name] 손승원 (1)

    [텐아시아=이정화 기자] My Name is 손승원. 이을 승(承)에 근원 원(源)을 쓴다. 어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하하.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내 이미지? 그냥, 되게 착하고, 차분할 거 같다고 하시더라. 손에 때 한 번 안 묻히고 곱게 자랐을 것 같다고들 얘기하신다. (웃음) 배우는 고등학생 때부터 하고 싶었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장기자랑 시간이 있으면 항상 앞에 나가서 노래...

  • 박보검, '너를 기억해'에 대한 그리움 "영원히 기억해"

    박보검, '너를 기억해'에 대한 그리움 "영원히 기억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너를 기억해’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25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를 기억해’ 영원히 기억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검은 여심을 흔드는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박보검 뒤에 칠판에는 KBS2 ‘너를 기억해’에서 박보검이 맡은 민의 이름과 서인국이 맡은 현...

  • 박보검, 최원영과 머리 맞대고 훈훈한 투샷 "삼촌과 함께"

    박보검, 최원영과 머리 맞대고 훈훈한 투샷 "삼촌과 함께"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보검이 최원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를 기억해’ 삼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과 최원영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삼촌과 조카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

  • 손승원, '너를 기억해' 촬영 중 한 컷...죄수복 입고 '침울'

    손승원, '너를 기억해' 촬영 중 한 컷...죄수복 입고 '침울'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손승원이 ‘너를 기억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손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라는 외마디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죄수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손승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손승원은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승원이 출연한 KBS2 ‘너를 기억해’는 지난 11일 종영했...

  • [My name] 신재하, 눈빛이 좋다 (2)

    [My name] 신재하, 눈빛이 좋다 (2)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선 아버지를 살인범으로 몰고 간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연쇄 살인범이었다. SBS '피노키오'에선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에 분노하는 고등학생이었다. 그리 많지 않은 분량 속에서도 그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저 배우, 도대체 누굴까? 연기력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낸 신인, 신재하다. 드라마 안에서 한없이 차가운 눈빛을 쏘고, 깊은 분노를 쏟아내던 것과 달리 신재하는 풍부한 ...

  • [My name] 신재하 (1)

    [My name] 신재하 (1)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y name is 신재하 , 싣다 재(載), 여름 하(夏)를 쓴다. 본명이다.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다. 많이들 본명이냐고 묻는다.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그런 것 같다. 예명을 쓸 수도 있었지만 이름이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본명을 그대로 사용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고 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중3 시절, 외고 입시 준비에 지친 나를 위해 아버지께서 뮤지컬을 보여주셨다. 그 때...

  • 박보검, 상큼 매력 뽐내며 "'너를 기억해', 다시 만나요"

    박보검, 상큼 매력 뽐내며 "'너를 기억해', 다시 만나요"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너를 기억해’ 박보검이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너를기억해’ 씨 유 순(See you soon!)”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우리집’ 이 적힌 집 모형을 들고 있다. 박보검은 니트를 입고 왼쪽 손을 들어올리며 옅은 미소를 지어 상큼한...

  • 종영 '너를 기억해', 8주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것 '억지 반전부터 연기구멍까지'

    종영 '너를 기억해', 8주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것 '억지 반전부터 연기구멍까지'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너를 기억해’가 종영에도 보여주지 못한 것이 많다. 지난 11일 방영된 KBS2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 CJ E&M)가 16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준호(최원영)는 이현(서인국)이 자신을 계속 기억하고 찾아주길 바라며 흔적을 감췄고, 정선호(박보검)는 그 누구도 아닌 현의 동생으로 남아 모든 죗값을 치를 것을 암시했다. 또한, 한국을 떠나있던 현은 사건 현장에서 특수범...

  • [TENPHOTO] 이천희 최원영 김재영, '종방연 왔어요~' (너를 기억해)

    [TENPHOTO] 이천희 최원영 김재영, '종방연 왔어요~' (너를 기억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이천희, 최원영, 김재영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2 '너를 기억해'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이천희, 최원영, 김재영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2 '너를 기억해'의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종방연 장소에 나타난 배우 이천희 (너를 기억해 종방연) 배우 이천희 (너를 기억해 종방연) 배우 최원영 (너를 기...

  • '화정', '미세스캅' 제치고 1위 재탈환…'너를 기억해' 최하위 성적으로 퇴장

    '화정', '미세스캅' 제치고 1위 재탈환…'너를 기억해' 최하위 성적으로 퇴장

    '화정'이냐, '미세스캅'이냐! 월화극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화정'이 시청률 1위를 재탈환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1일 밤 방송된 MBC ‘화정’은 시청률 10.7%(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10일 방송의 9.0%보다 1.7%P 상승한 수치. 특히 ‘화정’은 지난 10일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게 시청률 1위를 빼앗겼으나 다시 하루 만...

  • 박보검 '너를 기억해' 굿바이 인사 “쉽지만은 않았던 역할”

    박보검 '너를 기억해' 굿바이 인사 “쉽지만은 않았던 역할”

    박보검이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영된 마지막 회에서 박보검(정선호)은 최원영(이준호)에게 새로운 신분을 제안 받았지만 결국 형의 곁에 남아 죗값을 치르는 길을 선택하며 끝을 맺었다.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한 '너를 기억해'에 대해 박보검은 “두 얼굴의 변호사 '정선호'는 저에게 쉽지만은 않았던 역할이었다. 그래서 촬영 전부터 그 인물의 상반된 내면을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다. 개인적...

  • '너를 기억해' 장나라 “새로운 장르 도전, 잊지 못할거예요!” 종영소감

    '너를 기억해' 장나라 “새로운 장르 도전, 잊지 못할거예요!” 종영소감

    배우 장나라가 '너를 기억해' 종영을 맞아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아, 이현(서인국)과 함께 연쇄살인마 이준호(최원영)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마지막 회에서는 이준호, 동생 이민(박보검)과 함께 홀연히 사라져버렸던 이현이 1년 만에 차지안과 재회, 결국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장면이 담겼...

  • [어제 뭐 봤어?] '너를 기억해' 최종회, 최원영은 정말 아이들을 사랑했을까?

    [어제 뭐 봤어?] '너를 기억해' 최종회, 최원영은 정말 아이들을 사랑했을까?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KBS2 '너를 기억해' 최종회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 드디어 이현(서인국)은 모든 과거를 기억해낸다. 어릴 적 이현은 아버지 이중문(전광렬)이 수사했던 범인의 보복범죄로 위험에 처한 엄마와 동생 민(박보검)을 지키기 위해 총을 겨눴다. 이현은 민이 이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사이코패스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현은 동생을 괴물로 만든 것이 자신이라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슬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