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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혜, 열혈맘 다 됐네…여행 가면서 韓음식 냉동→손수 준비('관종언니')

    이지혜, 열혈맘 다 됐네…여행 가면서 韓음식 냉동→손수 준비('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아이들이 해외에서 먹을 음식을 손수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이지혜는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관종 가족 괌으로 떠납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꿀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이지혜는 "저 떠난다. 괌으로 간다. 애들이 먹을 거를 꽁꽁 얼리려고 한다. 본의 아니게 요리를 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2시간 후에 비행기를 타러 간다"라고 했다.그러면서 소금, 참기름, 깨 등을 소분해 담았다. 또 "괌을 3주 정도 팠다. 괌에 대해 다 안다. 유명한 카페에 가입해서 '미녀배우' 닉네임으로 글도 썼다"며 철저한 준비성을 보였다.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고은아, 연애 위해 '난자 냉동'...예능 소재가 '공개 구혼' [TEN피플]

    고은아, 연애 위해 '난자 냉동'...예능 소재가 '공개 구혼' [TEN피플]

    배우 고은아(방효진·35)가 또 연출된 사랑을 앞세워 공개 구혼에 나섰다. 이번에는 난자 냉동이라는 자극적인 소재가 동원됐다. 27일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고은아가 출연한다. 신애라, 박하선, 이유리, 김종현 등과 함께 충북 제천을 여행한다. 방송에서 고은아는 수준급의 요리 솜씨를 뽐낸다고. 음식을 맛본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고은아는 반응을 지켜보며 "이렇게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는 나인데"라며 소리쳤다. 이어 미래의 남편에게 "얼굴 예쁘고, 능력도 있고, 집도 있는 나를 왜 냅두느냐"라며 이야기했다고.제작진은 "고은아의 ‘결혼 야망’으로 인해 대화의 주제가 ‘난자 냉동’으로 이어진다"라며 '매운맛 토크'를 예고했다.고은아가 연애나 결혼에 대한 얘기를 방송에서 꺼낸지는 오래됐다.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소개팅을 나가거나 출연자와의 이성적 교감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여준곤 했던 것. 식상하게 여길 시청자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서 였을까. 과도한 설정으로 보이는 '난자 냉동' 얘기를 꺼내 들었다. 고은아가 난자 냉동을 한다면 지금이 적기다. 여성의 난소 기능은 25세 이후 지속해서 떨어진다. 난자 냉동을 마음 먹었다면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의료계에선 난자가 건강한 35세 이전에 하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우려 되는 것은 예능적 소재로 소비되는 여배우 고은아의 이미지다. 사랑을 갈구하는 이미지가 소개팅, 테니스 코치와의 썸 등 리얼리티를 기반한 콘텐츠로 방송되는 것. 이 이미지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여배우로서의 활동 가능성을 축소